츄러스맛 쿠키

 



1. 개요
2.1. 대사
2.2. 관계도
3. 능력
3.1. 마법사탕
4. 평가
4.1. 장단점
5. 추천 조합
5.1. 경기
5.2. 떼탈출
6. 스토리
6.1. 천년나무 유적지의 진실
7. 기타
7.1. 2차 창작에서의 모습


1. 개요


쿠키런 시리즈에 등장하는 쿠키. 모티브는 츄러스+원주민+수도자 . 천년나무를 섬기는 부족의 전사라고 한다.
갈색 피부톤에 뿔처럼 보이는 츄러스 장식과 머리스타일, 점이 있는 모습이 천년나무 쿠키랑 매우 닯았다.

2.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image]
일반
'''츄러스맛 쿠키
Churro Cookie
'''
<colbgcolor=#9f00d4><colcolor=#fff> '''등급'''

<colbgcolor=#9f00d4><colcolor=#fff> '''성별'''
남성
'''짝꿍 펫'''
꿈츄리
'''능력'''
츄러스 소환
'''체력'''
179~305
'''마법사탕'''
츄러스 강화
'''좋아하는 재료'''
[image] 초록빛 설탕 결정
'''싫어하는 재료'''
[image] 붉은빛 설탕 결정
'''해금 조건'''
×
'''출시일'''
2021. 02. 18.
'''조합 보너스'''
츄러스 젤리 점수 310,000점 추가

고소하고 달콤한 냄새를 따라 미로 같은 을 지나면 거대한 나무로 둘러싸인 마을이 나타난다. 층층이 쌓인 나이테처럼 오랫동안 천년나무를 숭상해온 츄러스 부족. 그들의 신실한 기도는 가지를 뻗는 것처럼 끝없이 이어져, 마침내 천년나무 사원에 벽화로 남았다고 한다. 머리에 초콜릿 시럽을 끼얹는 의식을 치르면 진정한 전사가 되는데, 그중에서도 츄러스맛 쿠키는 건틀렛으로 신성한 나무밑둥을 소환해 사원에 접근하는 자들을 물리친다. 기름에 튀겨지는 츄러스보다 끓어오르는 신앙으로, 해가 뜨고 질 때면 항상 감사기도를 올리는 쿠키. 어느 날 부족 모두가 나무뿌리에 갇혀 잠들고 마는데… 홀로 깨어난 츄러스맛 쿠키. 이제 믿고 따를 수 있는 건 오직 자신 뿐인 걸까.


2.1. 대사


“'''다들 어디로 간 건가…?'''”(해금시)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

“'''나무가 왜 이런 짓을…'''”

“'''나무가… 우리를 버린 건가…'''”

“'''나무는 늘 우리를 지켜줬다.'''”

“'''나무는 우리의 신이자 가족이자 친구다.'''”

“'''뜨거운 초콜릿 시럽을 끼얹은 날이 생생하다.'''”

“'''수행 전에는 감사 기도를 드려야 한다.'''”

“'''신성한 나무의 힘을 이기는 건 없다!'''”

“'''어릴 적에는 사원의 제단 청소도 도맡았다.'''”

“'''어째서 나 혼자 깨어난 건가…'''”

“'''이대로 끝낼 순 없다…'''”(탈진시)


2.2. 관계도


  • 츄러스맛 쿠키 → 무화과맛 쿠키(호감) - 숲에서 길을 잃었을 때 도와준 쿠키다.
  • 츄러스맛 쿠키 → 마라맛 쿠키(호감) - 부족을 이끈다니 대단하다.
  • 츄러스맛 쿠키 → 랍스터맛 쿠키(호감) - 무언가를 지킨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 츄러스맛 쿠키 → 모카가오리맛 쿠키(호감) - 을 모신다니 반갑다.
  • 츄러스맛 쿠키 → 바람궁수 쿠키(경계) - 우리 부족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 [1]
  • 츄러스맛 쿠키 → 천년나무 쿠키(동경) - 나무는 우리의 모든 것이다.
  • 츄러스맛 쿠키 → 쿠키멀즈(신뢰) - 너희가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믿겠다.

  • 무화과맛 쿠키 → 츄러스맛 쿠키(호감) - 이제는 길을 잃지 않는구나~
  • 마라맛 쿠키 → 츄러스맛 쿠키(호감) - 부족을 지키기 위해 힘내자!
  • 랍스터맛 쿠키 → 츄러스맛 쿠키(호감) - 너도 자신보다 중요하게 지켜야 할 것이 있군
  • 모카가오리맛 쿠키 → 츄러스맛 쿠키(호감) - 신을 믿는 것처럼 자신을 믿으세요.
  • 바람궁수 쿠키 → 츄러스맛 쿠키(호감) - 오랫동안 지켜왔던 나무의 기운이 느껴진다…
  • 천년나무 쿠키 → 츄러스맛 쿠키(신뢰) - 나를 지켜온 아이구나
  • 쿠키멀즈 → 츄러스맛 쿠키(신뢰) - 우릴 도와줬어!
  • 허브맛 쿠키 → 츄러스맛 쿠키(호감) - 나무를 사랑하는 쿠키야
  • 석류맛 쿠키 → 츄러스맛 쿠키(경계) - 어째서 깨어난 거죠…

쿠키 설명에 있는 '미로 같은 숲' 은 관계도에 무화과맛 쿠키가 있는것으로 보아 랜드 8인듯.

3. 능력


[image]

'''츄러스 기둥을 소환하여 장애물을 파괴한다.'''

일정시간마다 츄러스 기둥을 소환한다. 츄러스 기둥은 하나씩 발사되어 전방의 장애물을 파괴하고 츄러스 젤리를 생성한다. 레벨업할수록 츄러스 젤리 점수가 증가한다.


3.1. 마법사탕


[image][image]
[image]
노란빛 설탕 결정
[image]
단단한 노란빛 설탕 결정
[image]
신성한 나무 건틀렛

'''츄러스 강화'''

츄러스 기둥의 발사 속도가 조금 빨라지며, 마지막에 길쭉한 츄러스 기둥을 한번 더 소환한다. 길쭉한 츄러스 기둥을 한꺼번에 발사되어 전방의 모등 장애물을 파괴하고 길쭉한 츄러스 젤리를 생성한다. 마법의 힘이 강해질수록 길쭉한 츄러스 젤리 점수가 증가한다.

짧은 츄러스들을 다 던지면 긴 츄러스 셋 소환해 한꺼번에 던진다. 긴 츄러스들은 장애물을 파괴하고, 바닥에 떨어지면 긴 츄러스 젤리를 생성한다.

4. 평가



4.1. 장단점


장점은 '''초록색'''으로 표기, 단점은 '''빨간색'''으로 표기하였다.
  • 능력 자체의 높은 점수
능력 한번에 순 5000만점을 찍는게 가능하며, 현재로썬 능력 발동만으로 이정도 효율을 손쉽게 내기가 어렵다는 점을 보면 떼탈출에서 쓸 여지가 많은 편이다.
  • 단조로운 능력
능력 자체에 속도 증가나 체력 회복 같은 부가적인 옵션이 없고, 마법사탕도 사실상 추가 점수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능력을 채우는 도중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굉장히 단조로운 쿠키이다. 특히 부가적인 능력이 없는게 걸리는데, 능력 쿨타임이 차는 동안 다른 능력도 써가면서 최대한 점수를 짜내는 쿠키들이 포진해 있는걸 보면 더욱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다.
  • 느린 쿨타임
가장 큰 맹점인데, 단거리 쿠키는 아니라서 체력은 그럭저럭이지만, 쿨타임이 느려서 막변 타이밍을 잡기가 굉장히 어려워 더 많은 점수를 뽑아내기가 어렵다. 이전에 출시한 쿠키멀즈들은 단거리인 대신 2번에 걸쳐 변신도 하고 막변도 할 수도 있게끔 쿨타임이 맞춰진 반면에, 츄러스 맛은 붉은 알이나 엔진으로 어떻게든 생존 시간을 늘려도 막변이 어렵다. 심지어 막변을 한다고 해도 능력 자체가 단조로운 탓에 잠재성이 낮아 그다지 큰 효과를 볼 수도 없다. 그래서 챔피언스 리그 같은 곳에서는 기피되고 있는 실정이다.
  • 능력이 종료되면 강제로 점프하는 현상
크루아상맛 쿠키, 쿠키멀즈(초코링사자 쿠키, 메이플랫서팬더 쿠키 능력 한정)처럼 능력이 끝나면 1단 점프 높이로 쿠키가 솟아오르게 되는데, 이로 인해서 중간의 젤리를 놓치는 일이 발생한다.

5. 추천 조합


  • 궁합이 좋은 펫
    • 꿈츄리: 조합보너스가 붙어서 좋다
  • 궁합이 나쁜 펫
    • (목록)

5.1. 경기


'''첫 번째 쿠키'''
'''펫'''
'''이어달리기'''
'''보물'''
(선달 쿠키)
(펫)
(이달 쿠키)
(보물1)
(보물2)
(보물3)

5.2. 떼탈출


  • (구간)

6. 스토리



6.1. 천년나무 유적지의 진실


천년나무를 섬기는 부족으로 이번 모험에서 아주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한다.
천년나무 유적지의 진실 5번째 이야기서부터 등장한다. 자신을 발견한 쿠키멀즈들을 유적지를 망가뜨리러 온 줄 알고 경계하지만 쿠키멀즈가 자신들은 흑화한 바람궁수 쿠키로부터 도망쳐 왔다고 하자 이들이 유적지를 부술만한 힘이 없다는 걸 알고 경계를 푼다.
기도 시간이 되어 나무를 향해 기도를 하던 중 어느 순간 잠이 들었는데 혼자 깨어났다고 한다. 마을로 복귀하려는 찰나에 쿠키멀즈는 유적지에 사는 부족들이라면 바람궁수를 되돌릴 방법을 알 거라며 츄러스맛 쿠키한테 같이 가자고 한다. 츄러스맛 쿠키는 바람궁수 쿠키가 돌아오면 유적지를 고칠 수 있을 거라는 쿠키멀즈의 설득에 동행을 허락한다.
유적지를 지나 넝쿨뿌리 비밀통로에서 쿠키멀즈의 협공과 자신의 능력으로 덜익은 레몬도마뱀[2]들을 몰아내고 마을에 도착한다. 그런데 마을 주민들이 모두 붉은 보석이 박힌 나무덩쿨에 묶인 채 잠들어 있었다. 쿠키멀즈가 오기 전, 마을에 어둠이 찾아왔고 츄러스맛 쿠키는 어둠의 근원을 찾기 위해 유적지로 향했으나 잠이 들어버리고 깨어나서 마을로 돌아가려던 찰나 쿠키멀즈들과 만난 것이었다. 자신이 기억나는 건 나무의 석류 보석이 밝게 빛나고 있었다는 것이며 쿠키멀즈는 이런 짓을 할 존재는 나무밖에 없다는 말을 하고 이 떄문에 나무가 부족을 배신한 것이냐고 추측한다. 정말로 나무가 자신의 부족한테 벌을 내린 것인지 확인할 목적으로 자신이 건틀릿을 받았던 장소, 천년나무 쿠키의 왕좌로 향한다.
그 순간, 또다시 타락한 바람궁수 쿠키가 나타나 화살을 발사한다. 그 때, 건틀릿에서 나온 빛이 검은 화살을 정화하고, 이걸 본 츄러스맛 쿠키는 그제서야 나무가 부족을 배신하지 않았다는 걸 깨닫고 바람궁수 쿠키에 맞선다.[3] 왕좌에 도착한 츄러스맛 쿠키는 강해진 나무의 힘으로 어둠과 석류 조각들을 몰아내고 바람궁수 쿠키를 원래대로 되돌린다. 원래대로 돌아왔으나 힘이 약해진 바람궁수 쿠키를 부축하며 주민들이 모두 깨어난 마을로 돌아온다. 츄러스맛 쿠키는 진실을 깨닫게 해준 쿠키멀즈한테 감사를 표하고 주민들과 함께 유적지를 복구할 준비를 한다.

7. 기타


외모는 많이 다르지만 학습만화인 쿠키런 어드벤처에서 비슷한 컨셉인 '백년나무'라는 쿠키 캐릭터가 등장한 적이 있다. 다크초코 쿠키의 어린 왕자 스킨처럼 이런 학습만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는지는 불명.
쿵푸 스타일의 무술 권법을 연상시키는 포즈를 자주 취하는 것도 그렇고 표정과 포즈가 자두맛 쿠키와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자두맛 쿠키는 근접 공격형이고 츄러스맛 쿠키는 자세만 비슷하게 취할 뿐이지 건틀렛으로 일종의 마법같은 것을 부리는 원거리 공격형이다.
나무를 섬기기 때문에 무심코 나무에 대해 디스하는 발언이나 천년나무 유적지를 버려진 유적지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면 화를 낸다. 물론 완고한 신념 때문에 무뚝뚝해 보이지만 전혀 나쁜 쿠키가 아니며, 일본 유튜브 공식영상에서 공개된 츄러스맛 쿠키의 설정화와 함께 소개된 캐릭터성으로 '''은근 귀여운 것에 약하다'''는 반전미를 가졌음이 공개되었다.
어릴 때부터 나무를 향한 신념이 매우 깊었으며, 어릴 때는 나무 주변을 청소하는 일을 했다고 한다.
츄러스맛 쿠키의 일족은 머리에 초콜릿 시럽을 끼얹는 것으로 진정한 전사로 거듭난다는 설정이 있는데 실제로 츄러스는 녹은 초콜릿에 찍어먹는 것이 시나몬 설탕을 버무려 먹는것 만큼이나 일종의 국룰 수준으로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나름 센스있는 설정.
체력이 다하면 바닥에 한쪽 무릎을 꿇고 얼굴을 찌푸리며 미약하게 남은 힘으로 작은 츄러스 기둥을 방패 올리듯이 들어올린다. 장애물에 부딛히면 백덤블링을 해서 선 뒤 무술의 준비동작 같은 양 팔을 든 자세로 장애물을 노려보듯이 선다.
타이틀 일러스트의 구도가 천년나무 쿠키가 등장할 당시의 시즌 타이틀 일러스트와 매우 비슷하다. 당시에는 석류맛 쿠키, 지금은 츄러스맛 쿠키가 한가운데를 장식하며, 한 쪽에는 어둠의 세력을 묘사하고, 한 쪽에는 선한 세력을 묘사하는 구도.
천년나무 유적지의 진실 업데이트 영상에선 제작진이 츄러스맛 쿠키가 스토리에서 엄청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려다 같은 제작진인 믹 맥에게 입이 막히는 장면이 나와 엄청난 스포일러가 있는 것처럼 예상되었지만, 정작 공개된 스토리에선 쿠키멀즈와 함께 타락한 바람궁수 쿠키를 정화시키는 것이 전부였다. 샤벳상어맛 쿠키급의 반전이 아니었음에도 너무 과장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약간 체격있는 동양 남성에, 건틀렛으로 마법을 부리며 취하는 자세 등 여러 분위기가 묘하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닥터 스트레인지의 동료로 등장하는 캐릭터인 과 닮았다.

7.1. 2차 창작에서의 모습



[1] 흑화되었을 때 일어난 사건인 듯 하다. 하지만 스토리에서 부족들이 모두 깨어났다.[2] 기존 천년나무 유적지 떼탈출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노르스름한 녹색 도마뱀들이다.[3] 이 과정에서 쿠키들의 대사가 중2병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