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가루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나 그라다 파다노 같은 초경성치즈를 갈아 놓은 것.
피자파스타에 뿌려먹는 용도로 사용하며, 가게 등에서 제공한다.[1] 그 외에도 회오리 감자, 치킨[2]에도 주로 쓰인다. 허나 이 경우 피자나 파스타에 뿌리는 치즈가루와는 맛과 색이 좀 더 진한 편.
하지만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것은 치즈가 20% 정도밖에 안 들어있고 나머지는 옥수수 가루, 지방, 인공향, 유단백질, 화학조미료로 때워놓은 물건이며, 그나마도 단가 절감을 위해 파르미지아노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그라다 파다노를 사용한다.

[1] 파마산 치즈가 대표적[2] 네네치킨의 스노윙 치킨 치즈맛이 대표적. 이 치킨이 인기를 끌자 경쟁 치킨지점에도 비슷한 메뉴들이 다수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