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치치

 

'''치치치치'''
チチチチ

'''장르'''
일상, 개그, 순정
'''작가'''
쿨교신자
'''출판사'''
[image] 아키타 쇼텐
[image] 미발매
'''연재처'''
영 챔피언 레츠
'''레이블'''
[image] 영 챔피언 레츠 코믹스
[image] 미발매
'''연재 기간'''
2013년 11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image] 4권 (2019. 11. 20.)
[image] 미발매
1. 개요
2. 발매 현황
3. 특징
4. 등장인물
5. 설정
5.1. 작중작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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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에로틱 코미디 만화. 작가는 쿨교신자. 근본없는 제목같지만, 49화에서 히카루가 만든 야겜 이름이 유래이다.
닉네임 요로즈히카루(万光)인 그림책 작가가 웹 상에서 만난 닉네임 친타로에게 룸쉐어를 해주었는데 만나고 보니 가슴이 매우 빵빵한 여자였다는 설정의 에로 코미디 작품이다.

2.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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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5년 06월 19일
[image] 미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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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6년 12월 20일
[image] 미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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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8년 07월 20일
[image] 미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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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권'''
'''05권'''
'''0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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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9년 11월 20일
[image] 미발매
'''
'''[image] 미정
[image] 미발매
'''
'''[image] 미정
[image] 미발매
'''
아키타 쇼텐의 월간 영 챔피언 烈(ヤングチャンピオン烈)에서 연재되고 있으며, 단행본은 영 챔피언 레츠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됐다.

3. 특징


거의 매화마다 가슴노출이 나오는 데다가 기본 패턴이 요로즈히카루가 미끄러졌더니 절묘하게 친타로 가슴에 골인해서 기승전사정으로 끝나는 식. 사실상 작가의 리비도가 집약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폭유, 파이즈리, 오네쇼타[1] 등등.
쿨교신자가 그리는 작품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데, 요로즈히카루가 그리는 '파잉과 즈링'이라는 책은 동 작가의 지금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 거지? 1화에서 나온적 있다. 46화에는 이루루가 안마의자에서 마사지 받는 씬으로 등장한다.
이야기는 기승전사정[2]이라는 매우 단순한 전개로 진행되지만, 중간 중간에 등장인물들이 안고 있는 아픔이나 어두운 면이 드러난다. 요로즈히카루는 대학에서 집단따돌림을 당해 자퇴해 집밖을 거의 안나가는 생활을 하고 있고, 친타로의 경우도 드러난 설정은 없지만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다 이런 식으로.

4. 등장인물



  • 요로즈 히카루[3]
25살의 나이에 해당 필명으로 그림책[4] "파잉과 즈링[5]"을 집필 중인 인기 작가. 실상은 중증 방구석 폐인에 인터넷 폐인으로 친타로와의 인연도 인터넷에서 시작했다. 대학 문제로 지방에서 상경해온 친타로에게 룸쉐어를 해줬더니[6] 당일날 들이닥친게 쭉쭉빵빵한 금발 여자였던것.[7]
작가가 되기 전 대학생활 당시 집단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본인의 체구도 작고[8] 같이 붙어다니는 친타로의 신장도 상당히 크다보니 종종 연약한 모습으로 그려진다. 괴롭힘을 당한데는 이러한 신체적 원인이 있을지도? 14화에서는 자신의 과거가 친타로에게 모조리 노출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9] 대인배스럽게 받아들이고 친타로가 말 상대를 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한다.
친타로와 자주 붙어다닌 탓에 본방만 안했다 뿐이지 어지간한건 전부 당해본 끝에 뒷쪽까지 공략당하고 만다. 선천적으로 영안이 트여있어서 유령을 볼 수가 있는데 이때문에 친타로에게 붙은 유령 미야노모리를 발견하게 되면서 친타로의 비밀을 이대로 방관한 채 도망쳐도 괜찮을지 고민하고 있다. 친타로가 건 최면으로 주 1회 친타로에게 응석을 부리고 있다.
  • 친타로
인터넷에서 해당 닉네임을 사용하는 20살의 여대생. 금발에 왠만한 성인남성을 넘어서는 큰 키에 걸어다니는 음란물 수준의 엄청난거유[10]와 강한 근력[11]을 가지고 있다. 지방 출신이지만 대학 진학을 위하여[12] 상경했고, 이 과정에서 인터넷 친구인 히카루에게 룸쉐어를 부탁했다. 막상 히카루는 친타로가 여자인줄 모르고 허락했으며 친타로도 히카루가 남자인지는 몰랐다. 다만 친타로는 남자라도 OK라는 마인드가 무시무시...이후 히카루의 룸메이트로 살며 생계는 알바 등등으로 해결하는 모양. 인터넷으로 알고 지내던 시절 히카루에게 이런저런 상담을 받았으며 열렬히 들이대는 행동은 이런 과거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보다보면 세상에 남자라곤 한 사람밖에 없는 수준.
그밖에 아직 파악되지 않은 과거를 숨기고 있는데 히카루만큼이나 어두울 것으로 짐작된다. 알바를 하며 히카루에게 "좋다구요. 직업을 마음대로 고르는건."이라 말하고 히카루가 "직업에 대해 선택권이 없었다는듯이 말하네?" 라는대사에 침묵했던 것도 그렇고 강간에 대해서는 사람이 돌변할 정도로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과거에 성폭행과 관련된 안 좋은 일이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작중 히카루가 친타로를 몰래 덮칠때 미야노모리가 혼잣말로 어라 이러면 마을사람들처럼 이라고 한 것과 55화에 나오는 마나나의 사진을 보면 마을의 남자들이 여자들을 강간한 것으로 보인다. 본인의 문제가 무엇이든 그 때문에 성격이 뒤틀려서 넷상에서 망나니로 활동했던 모양. 16화에서 친타로의 닉네임을 이용해서 신상을 털어보려 했던 여동생도 "거칠어보이는 녀석밖에 걸리질 않네" 하며 포기했는데 아마도 이게 그 시절의 친타로일듯.
9화에서 장난삼아 히카루에게 최면을 걸었다가 암울한 과거를 모조리 자백하게 만들어버렸고 대학 친구와의 이야기를 통해서도 전모를 파악하고 만다. 때문에 히카루에 대한 죄책감과 동정심 등등이 뒤섞인 불안정한 감정상태로[13] 있다가 14화 마지막쯤에 폭발, 15화에서는 무려 한 화를 통째로 할애하여 히카루를 덮치고 만다.
여담으로 친타로의 은 남성의 성기를 나타내는 일본의 은어이다. 작다, 약하다, 소극적=여성성을 내포한 히카루와 크다, 강하다, 적극적=남성성을 지닌 친타로의 대비를 드러내는 장치라고 하겠다.
일주일에 한 번씩 히카루를 최면으로 응석부리게 만드는 것에 재미를 붙였다..
  • 사나
히카루의 여동생. 고교생. 생각 하는 바를 소리 내어 말하지 못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어 거의 모든 대사의 말풍선 효과가 생각 표시이다.
어린 시절 괴롭힘을 당했던 자신을 지켜준 오빠를 사랑해서, 오빠를 덮쳐서 임신하려는 마음을 품고 산다.[14] 등장 시 첫 대사는 "임신하러 왔어, 오빠..." 이것만으로도 친타로 이상의 막장 캐릭터 확정. 오빠의 집에 들어가 오빠의 속옷이나 휴지통의 휴지 냄새를 맡는 건 기본이고, 오빠에게 기습 키스를 시도하거나 덮쳐서 파이즈리를 해주는 등 이미 갈 데까지 가버린 여동생이다. 어쨌거나 혈연관계에 근친상간이 될 수밖에 없는데도 주변 시선따위는 개나 주라는 태도가 일품. 친타로의 존재를 파악한 이후로 히카루의 맨션을 자주 들리는 편이며 그때마다 친타로에 대한 적개심을 불태운다.
참고로 친타로가 무지막지하게 커서 그렇지 이쪽도 엄청난 가슴을 갖고 있다. 히카루가 사나를 멀리했던 이유는 여동생의 장난아닌 가슴이 오빠의 시선으로도 부담스러운 수준인데다 작가로서도 파잉과 즈링 집필활동에 방해가 될 정도였기 때문.
친타로의 동생 마나나와 엮이는 에피소드가 많다.
  • 마나나
친타로의 여동생. 어린아이지만 언니를 닮아 커다란 가슴을 가지고 있다. 친타로를 집으로 데리고 가기 위해 찾아와서 최면술로 친타로를 데려가려고 했다. [15] 친타로에게 주 1회 최면술을 당해 내성이 생긴 히카루가 친타로를 데려가지 못하게 막자 "유전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포기하고 갈게요..." 라면서 히카루를 덮쳤다.[16] 나중에 백화점 앞에서 요로즈히카루와 우연히 만나 쇼핑에 도움을 받게 되었는데 그 후로 히카루를 좋아하게된 것 같다.
  • 미야노모리
유령. 최근 에피소드에서 뜬금포로 등장. 친타로에게 들러붙어 있지만 딱히 나쁜 짓을 하는 것은 아니며 당사자도 왜 달라붙어있는지 모른다. 딱히 관계도 없는 자기 눈에 비칠 정도면 상당한 악령이 아닐까...하고 히카루는 생각하고 있다. 주된 목적은 히카루와 친타로의 진도를 어떻게든 빼주려는 것인...데 막상 자신은 그런 쪽의 내성이 없어서 "요즘 애들은 조숙하다" 라며 질려했다. 그런 쪽의 발상은 거의 숫처녀 수준이라 사실상 요로즈히카루가 어이없어할 정도.
실은 친타로와 마나나의 친어머니. 12살에 친타로를 낳았으며 18세에 사망했다. 현재까지 살아있었으면 32살의 젊은 엄마였겠지만, 너무 일찍 죽어버린 바람에 딸들과는 직접적으로 소통하지도 못하고 히카루같은 영안이 트인 사람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대면할 수밖에 없는 신세가 되었다. 그런데 친타로의 언급에 따르면 직업이 변호사였다고 한다.
34화에서는 마나나가 히카루의 집에 찾아오자 딸이 너무나 그리운 나머지 히카루의 몸에 빙의해, 요리를 해주거나 머리를 빗겨주는 등 딸을 어머니로서 돌봐주다가 상대가 어머니임을 눈치챈 딸에게 파이즈리로 한 발 뽑힌다.
친타로와 마나나의 예기에서 보면 아이만 낳고 떨어져 지낸듯. 그런 집안 이란 묘사가 작중 자주 등장하는것도 그렇지만 최면술같은 마법을 사용한다든가 12살 아이에게 임신시켜 애를 낳게 하는 짓거리를 봐선 정상적인 집안은 아닌거같고 과거 친타로의 모습이나 세상과 격리된 채 지낸듯한 묘사가 보이는 마나나의 모습은 집안 자체가 막장에 폐쇄적인 상황이라는걸 짐작케한다. 또한 친타로와 마나나가 아는, 직업이 변호사였다는 어머니도 미야노모리가 아닌 계모일 가능성이 있다. 애초에 18살에 죽었는데 변호사라고 알고 있는것 자체가... 저 나이에 변호사가 되는거는 어지간히도 머리가 좋은 언변천재가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 그리고 자신을 원령으로 알고있는걸로 봐선 그 막장집안이 원인인듯 보이지만 저주를 거는 법도 성불할 방법도 몰라 그저 현세에 남아있는듯 하다.
그 밖에 동 작가의 작품 오죠죠죠의 캐릭터인 텐도 아카네가 까메오 등장한다.(4화, 14화, 57화) 특징적인 머리장식으로 보아 거의 확정. 비중은 친타로의 강의실 옆자리 친구로 나오는 정도. 다만 히카루의 과거를 말해줌으로서 유명한 15화로 분기하는 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다.

5. 설정



5.1. 작중작


  • 파잉과 즈링
요로즈히카루의 동화. 수유하는 여성의 가슴처럼 모성적인 이미지만을 불어넣어 그리는, 여성의 유방 한 쌍을 각각 캐릭터화한 그림책 시리즈다. 두 캐릭터는 각각 파잉과 즈링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이 둘을 합치면 아시다시피 파이즈리가 된다. 편집자가 매번 요로즈히카루에게 작업물엔 에로를 배제하라며 엄중히 주의를 주는데다 읽어본 친타로의 말로도 에로 만화인줄 알았는데 아니라는 등 단순히 야짤 모음집이 아닌것만은 확실한 모양. 의외로 쿨교신자의 여러 작품에 등장하고 있어 해당 작품들을 같은 세계관으로 엮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애니메이션화는 물론 콜라보까지 제작된 인기상품이라는 설정이라 널리 구독되기 때문인 모양이다. 여담이지만 작가 픽시브에는 파잉과 즈링의 일부가 공개되어 있다. 상당히 초현실적인 작품도 몇몇 있으니 열람 시 주의할 것.
  • 치치치치
19화에서 요로즈히카루가 미야모노리의 말을 듣고 친타로와 서로 좋아하는 관계가 되어서 이런저런 일을 하는 망상을 쓴 것이 파이즈리 관능 소설로 나온 것. 파잉과 즈링보다 잘 팔려서 만화화, 실사화도 했다.[17]

6. 기타


  • 주인공의 닉네임 万光은 망코로 발음할 수 있다. 히로인의 닉네임 친타로의 친도 비슷한 말장난.

[1] 설정상 대학중퇴자인 요로즈히카루가 어쩌다 한번씩 에로씬만 들어가면 몸집이 무슨 어린애처럼 변한다. 특히 암흑의 15화는 묘사도 거의 역강간 수준.[2] 하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성관계가 나오지 않은 상태'''다. 그냥 유사성행위로만 그칠 뿐이다. 그래서 요로즈히카루는 아직까지도 '''동정'''이다.[3] 요로즈히카루를 다른 식으로 읽으면 망코가 되는데 망코는 여성의 성기를 나타내는 일본의 은어이다. 작품 시작부터 나오는 말장난.[4] 만화가 아니라 동화에 가까운 일러스트집인듯.[5] 유래는 당연히 파이즈리.[6] 이때만 해도 설마 친타로라는 닉네임 쓰는 사람이 여성일거라곤 상상을 못했다. 왜냐하면 후술할 친타로의 의미가...[7] 나중에 담당자에게 이 문제에 대해 상담했다가 "그런 소재는 성인지에서 그리세요." 라는 주의를 받았다.[8] 친타로랑 나란히 세워놓으면 거의 누나동생 수준이다. 노출 장면에서의 묘사는 사실상 유아 체형. 오죽하면 왜소증환자 아니냐는 의심을 받을 지경이다.[9] 물론 최면에 걸려 자백한 부분은 모른다.[10] 언젠가 히카루가 친타로의 동의를 받아서 앉은뱅이 저울에 친타로가 양 가슴을 얹어놓는 방법을 이용해서 무게를 재본 적이 있는데, 무려 10kg이나 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참고로 실제로 이러한 가슴 무게를 지녔던 사례의 경우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사이즈UK 표준 42N컵이었다.[11] 작중에서도 근육이 종종 강조되며 마음먹고 히카루를 덮치면 저항할수도 없다고 한다. 히카루야 왜소증 환자급의 발육부진이라서 그렇다 쳐도 지하철을 타고나서 뒤에서 몰래 엉덩이를 만지려는 치한의 행동을 알아채고 지하철이 역에 서 있을때 만지기도 전에 치한을 그냥 한손으로 문 바깥으로 집어던졌다. 심지어 그 치한이 평균적인 성인남성의 신체조건이였는데도 그랬다는거다![12] 요로즈히카루와 같은 대학이다. 그것도 우연이 아니라 같은 학교를 다니고 싶어서였다고.[13]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부분에서 울어버리는 등 어딘가 불안정한 부분은 예전부터 있어왔다[14] 참고로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나는 커졌는데 오빠는 쬐끄만 그대로라 그게 엄청 귀엽다." 과연 오네쇼타물...[15] 이 집안 사람들은 전부 최면술을 쓴다고...[16] 이미 친타로에게 전부 빨린 뒤라 나오지 않자 언제라도 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돌아갔다[17] 여담으로 출연한 남녀 배우 모두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