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체육관
1. 개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시설.
하나지방 칠보시티에 위치한 포켓몬 체육관으로 포켓몬의 화석과 고대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칠보박물관 안쪽에 자리잡고 있다. 박물관장인 알로에가 박물관 운영과 함께 체육관 관장직을 겸하고 있으며, 박물관 부관장은 알로에의 남편 아보레가 담당 중. 처음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면 아보레에게서 박물관 구석구석을 안내받는다.
체육관 자체엔 특별한 장치는 없으나 체육관 관장이 있는 장소로 이어진 통로가 숨겨져 있어 체육관 트레이너들과의 승부 및 관장이 낸 수수께끼를 풀어 관장실로 이어진 지하통로를 찾아내야 한다. 통로가 숨겨진 곳은 책장으로 둘러싸인 자료 열람실인데 여기의 책장을 조사해보면 포켓몬 동화책이나 자잘한 정보가 담긴 책을 읽어볼 수 있다.
박물관에서는 화석을 복원할 수 있다.
2. 삽화
3. 공략
1. 칠보박물관 안쪽 방으로 들어간다.
2. 왼쪽 앞에 있는 파란 책이 놓여진 책장을 조사한다.
3. 중앙에서 왼쪽에 있는 녹색 책이 놓여진 책장을 조사한다.
4. 왼쪽 안에 있는 여성에게 말을 걸어, 배틀을 한다. 그 후, 붉은 책을 조사한다.
5. 오른쪽 앞에 있는 녹색 책이 놓여진 책장을 조사한다.
6. 중앙에서 오른쪽에 있는 여성에게 말을 걸어, 배틀을 한다. 그 후, 뒤쪽의 파란 책을 조사한다.
7. 계단을 타고 지하로 내려간다.
4. 기타
- 사다리 위에는 아무도 없는 경우도 있지만, 소녀나 연구원이 서 있는 책장도 있다. 체육관을 진행하다 보면 "냄비에 푹 익혀서 먹으면 맛있는 것은 무엇?"이란 질문이 있다. 이 때, 소녀한테 가면 소녀는 뚜꾸리의 생태에 관한 책을 읽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저 질문을 가진 상태로 저 소녀한테 가면...[1]
-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에선 체육관이 사라지고 박물관과 도서관으로서만 운영되고 있으며, 알로에가 도전자에게 승리의 증표로 주던 베이직 배지의 수여 권한은 부채체육관의 관장 체렌에게 계승되었다. 그렇다 보니 알로에가 있는 장소가 처음부터 오픈되어 있다. 책꽂이에 꽂혀 있는 책들도 BW하고는 달라졌다.
- 박물관 중앙엔 망나뇽의 화석이 전시되어 있는데 한때 플라스마단이 이 화석을 노리고 박물관을 습격한 적도 있다.
-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에서는 14화 '싯포우시티! 박물관에서 대모험!!'에서 첫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