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스 마요르 시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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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프로필
3. 상세
4. 본편
5. OVA 하데스편
7. 필살기


1. 개요


세인트 세이야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와키 이쿠야(TV판), 타카야마 요시히로[1](OVA), 사카마키 미츠히로(세인티아 쇼). 한국판 성우는 장정진.

2. 프로필


'''프로필'''
'''나이'''
17세
'''생일'''
1월 16일
'''신장'''
185cm
'''체중'''
86kg
'''혈액형'''
O형
'''출신지'''
동독
'''수행지'''
그리스 성역

3. 상세


큰개자리실버 세인트.
이름 유래는 큰개자리의 항성 시리우스. 비디오로 큰 인기를 끈 더빙 애니메이션판에서는 테리우스로 개명당했다. 시리우스라는 이름을 주인공 5인의 하나인 드래곤 시류가 가져갔기 때문이다(...) 이 안습한 녀석의 이름을 가져간 시류가 억울할지, 난데없이 이름을 뺏기고 개명당한 이 녀석이 억울할지 참 애매한 문제. 드래곤 시리우스라는 로컬라이징은 2013년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의 국내 더빙판까지 이어진다.

4. 본편


페르세우스 알골 일행이 전멸당한 후에 세이야 일행의 말살을 위해 레오 아이올리아가 파견되었을 때, 그 감시역으로 헤라클레스 아르게티, 무스카 디오와 함께 파견된 실버 세인트. 세이야를 한 번 봐주겠다는 아이올리아의 앞을 가로막으며 등장했다. 일단 작품 내에서 하는 걸 보면 세 명 중 리더인 듯하다. 아무런 의미도 없지만.
아르게티와 디오가 자신을 제치고 멋대로 세이야를 죽이려고 하자, 그것을 방해하며 누가 먼저 세이야를 죽이는지 경쟁하게 된다. 이후 시리우스가 세이야를 하늘 높이 던진 후, 세 명이 동시에 공격할 것을 제안하자 거기에 따라 세이야를 죽이려고 했으나, 사수자리의 황금성의를 입은 세이야의 일격에 다른 두 명의 실버 세인트와 함께 순식간에 살해당한다. 그냥 황금성의의 전투력 측정기 용도로 나온 듯.

5. OVA 하데스편


하데스의 힘으로 명계에서 부활한 실버 세인트 중 한 명으로 등장. 디오, 아르게티와 함께 일본의 앞에 나타나 시리즈 최초로 전투씬을 선보였다. 싸움을 싫어하는 슌을 상대로 세 명이 함께 다굴을 까지만, 싸울 각오를 한 슌의 공격에 세트로 사망한다. 마지막에는 "이 정도라면……."이라는 말을 남기고, 미소를 띤 채로 죽었다.

6. 세인티아 쇼


하운드 아스테리온, 사지타 톨레미와 함께 교황으로부터 동방에 출현한 신전 및 에리스 부활의 조사를 명령받지만, 스콜피온 미로가 자청하고 나서는 바람에 그 역할을 양보한다.

7. 필살기


  • 그레이트 마운틴 스매셔
위에서 말한 OVA 오리지널 필살기. 그냥 이마가 번쩍하면서 상대를 한 대 치는 기술이다. 여담으로 이 기술 이름은 쿠루마다 마사미가 타카야마(高山)의 이름에서 따온 필살기다.

[1] 원래는 성우가 아니라 프로레슬러지만, 본인이 열정적인 세이야 팬이었기에 성우를 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