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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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신의 한 종류인 네온 테트라.
카라신목 어류로 크기와 색상은 다양하며 아프리카, 혹은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나 아열대 기후 지역에서 서식한다. 열대어 중에서 관상어로 많이 키우는 종류 중 하나이다.
카라신목의 담수어중 아프리카 테트라과, 카라신과, 레비아시나과의 총칭이다.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관상어로의 인기가 많다. 보통 카라신목 중 덩치가 작고 떼를 지어 움직이는 물고기를 테트라라고 한다.[1]
중하층 어종으로 군영하는 습성이 있어 수초항에 넣어 아름다움을 더하는 경우가 많다. 입수 초기에 어항이 낯설 때에는 군영하며 상당히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시간이 지나 어항에 적응하면 따로 떨어져 제멋대로 헤엄치기 일쑤다. 이때 물갈이를 해주면 다시 군영을 시작하는척 하다가 도로 흩어진다. 영역을 지키는 시클리드 같은 사납고 덩치가 큰 어종을 한두 마리 투입하면 이들이 테트라를 쫓아내고 공격하면서 이때 느끼는 위협으로 인해 군영을 잘 풀지 않기도 한다. 단, 이 방법을 사용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테트라의 개체 수가 줄어든다.
애호가들은 잘 먹어서 덩치가 커지고 통통해진 테트라를 고등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피라냐의 친척이라서 그런지 덩치가 크고 사나운 테트라들같은 경우는 먹이를 먹는모습이 피라냐 못지않게 꽤 살벌하다.
블랙 테트라, 네온 테트라, 몽크호샤, 고도비같이 저렴한 종류는 보통 1마리에 500원정도 하며,[2] 카디날 테트라나 러미 노즈 테트라같은 종류들부터는 1마리에 1000~1500원으로 가격이 올라간다.
카라신의 한 종류인 네온 테트라.
1. 개요
카라신목 어류로 크기와 색상은 다양하며 아프리카, 혹은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나 아열대 기후 지역에서 서식한다. 열대어 중에서 관상어로 많이 키우는 종류 중 하나이다.
2. 종류
2.1. 테트라
카라신목의 담수어중 아프리카 테트라과, 카라신과, 레비아시나과의 총칭이다.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관상어로의 인기가 많다. 보통 카라신목 중 덩치가 작고 떼를 지어 움직이는 물고기를 테트라라고 한다.[1]
중하층 어종으로 군영하는 습성이 있어 수초항에 넣어 아름다움을 더하는 경우가 많다. 입수 초기에 어항이 낯설 때에는 군영하며 상당히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시간이 지나 어항에 적응하면 따로 떨어져 제멋대로 헤엄치기 일쑤다. 이때 물갈이를 해주면 다시 군영을 시작하는척 하다가 도로 흩어진다. 영역을 지키는 시클리드 같은 사납고 덩치가 큰 어종을 한두 마리 투입하면 이들이 테트라를 쫓아내고 공격하면서 이때 느끼는 위협으로 인해 군영을 잘 풀지 않기도 한다. 단, 이 방법을 사용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테트라의 개체 수가 줄어든다.
애호가들은 잘 먹어서 덩치가 커지고 통통해진 테트라를 고등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피라냐의 친척이라서 그런지 덩치가 크고 사나운 테트라들같은 경우는 먹이를 먹는모습이 피라냐 못지않게 꽤 살벌하다.
블랙 테트라, 네온 테트라, 몽크호샤, 고도비같이 저렴한 종류는 보통 1마리에 500원정도 하며,[2] 카디날 테트라나 러미 노즈 테트라같은 종류들부터는 1마리에 1000~1500원으로 가격이 올라간다.
- 고도비[3]
- 그린 테트라
- 그린 네온테트라
- 그린 파이어 테트라
- 글래스 블러드핀
- 글로라이트 테트라
- 블랙 네온테트라[4]
- 루비 테트라
- 블랙 팬텀 테트라
- 아로와나 테트라
- 카라사이데 테트라
- 키티 테트라
- 레인보우 임페리얼 테트라
- 네온 테트라
- 레몬 테트라
- 레드 팬텀 테트라
- 러미노즈 테트라
- 디스커스 테트라
- 실버 테트라
- 마블해칫
- 멕시칸 테트라[5]
- 몽크호샤[6]
- 블랙 테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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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몸에 덩치가 크고 검은 줄무늬가 있는 테트라이다. 위아래로 뻗어 있는 지느러미는 마치 엔젤피쉬를 연상캐한다. 다른 테트라보다 성격이 사납고 입이 큰것이 특징이다.[7]
납작한 몸에 덩치가 크고 검은 줄무늬가 있는 테트라이다. 위아래로 뻗어 있는 지느러미는 마치 엔젤피쉬를 연상캐한다. 다른 테트라보다 성격이 사납고 입이 큰것이 특징이다.[7]
- 칼라 테트라 : 블랙 테트라에 색소를 주입한 것이다. 주로 어린 개체들이 유통되는 블랙 테트라와 달리 칼라 테트라는 주로 다 자란 개체들이 유통된다.[8]
- 엠페러 테트라
- 카디널 테트라 : 네온 테트라와는 달리 신체의 아랫부분이 모두 붉은색이다.
- 콩고 테트라
- 크라운 테트라
- 푸들 샤페
2.2. 테트라가 아닌 것
[1] 다만 테트라라고 해서 무조건 작은 건 아닌데, 콩고 쪽이 원산지인 크라운 테트라는 치어 때도 20cm 정도로 큰 편이며, 성어는 최대 75cm까지 자라는 대형 어종이다.[2] 또한 10마리에 4000원정도 하기도 한다.[3] 부에노스아이레스 테트라.[4] 이름에 네온테트라가 들어가지만 히페소브리콘속으로 파라케이로돈속인 네온테트라와는 속단위에서 다르고 고도비와 더 가깝다.[5] 흔히 '멕시코장님물고기'로 알려진 테트라. 눈이 피부에 덮인 종은 돌연변이다.[6] 레드아이 테트라.[7] 어디까지나 다른 테트라에 비해 입이 큰 것 뿐이지 아로와나와 오스카급은 아니다.[8] 블랙 칼라 테트라의 합사는 다른 테트라 종류와는 달리 한정적이다. 다른 테트라와는 다르게 덩치가 크고 사나운 데다 입도 커서 네온 테트라같은 작은 테트라들과 합사하면 이놈들이 큰 입으로 먹어치우는 걸 볼 수 있다. 몰론 아주 어린 새끼 때는 합사해도 별 큰 문제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