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멘카멘
[image]
カーメン・カーメン / Khamen Khamen
J9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다나카 카즈미.
은하선풍 브라이거에 나오는 초대 카멘카멘은 범죄 조직인 누비아 커넥션의 수령.
'''후호하하하하하하하하하'''라고 외치는 웃음소리가 매우 상쾌하다.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합친 듯한 자신의 지휘함도 가지고 있다.
다양한 음모를 꾸미고 있으며 코브라를 사용한 암살이 특징. 이집트 신화의 창조신이자 태양신인 '아툼' 을 섬기며 그의 뜻에 따라 모든 것을 행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가 마지막에 꾸미고 있었던 대 아툼 계획이란, '''목성을 폭파하여 지구 궤도에 인류가 거주 가능한 수많은 행성을 만드는 것'''이다.
언듯 들으면 좋은 계획인 것 같지만, 그 과정에서 나오는 방사능으로 지구상의 인류를 말살해버리고 그동안 태양계 외곽에 피해있던 아툼 신도들이 돌아와 '''아툼 신을 섬기는 문명을 만든다고 하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음모'''였다.
J9의 활약으로도 대 아툼 계획은 저지되지 못했지만 다행히 방사능 방어쉴드로 방사능을 차단하여 지구는 무사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는 수십개나 되는 행성이 태양계에 만들어져 인류가 살아갈 신천지를 넓힌 좋은 사람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이후 J9시리즈의 우주에서 카멘카멘은 인류를 발전시킨 훌륭한 인물로 추앙받게 된다.
초대 카멘카멘은 대 아툼 계획의 완성을 위하여 스스로를 목성에 투신하여 자살하였지만, 그에게는 환생을 통해 부활하는 능력이 있어서 이후에 은하열풍 박싱거에서는 카멘카멘 18세, 은하질풍 사스라이거에서는 카멘카멘 25세로서 부활하여 등장한다. 다만 이후로 악당짓은 더이상 하지 않게된다. 또 이후 시리즈에서 범죄조직이던 누비아 커넥션은 카멘카멘을 교주로 하는 누비아 교로 바뀌게된다.[1]
'''그러므로 슈퍼로봇대전 α 외전에서 현대의 세계에 있던 카멘카멘이 난데없이 미래의 세계에서 나타난 것도 전혀 이상할 것은 없었던 것이다!'''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알파외전 8화에서 첫등장. 등장하자마자 미친듯이 호홓하핳ㅏㅎ하핳ㅎ하 웃어제끼면서 강렬한 임팩트의 뽕짝 BGM이 전국마신 고쇼군의 악역 분돌의 "발키리의 비행"이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처럼 아군의 BGM을 몽땅 씹으면서 작렬한다. 전투장면을 스킵하지 않으면 버틸수 없을 정도로 게임 장르가 바뀌어버린다(...) 어떤 경파한 연출의 필살기를 때려박아도 소용없다.
그 형언할 수 없는 임팩트와 광소, 버틸 수 없는 중독성의 뽕짝 BGM때문에 컬트적 인기를 얻어 로봇대전 팬 사이트인 슈퍼로봇대전 지휘통제실에서는 카멘을 떠받드는 '''카멘교'''라는 것이 생기기에 이르며 각종 패러디가 난무하게 된다.
슈퍼로봇대전 GC / XO에서는 이차원동맹을 통해 입수한 C.U.B.E. 를 이용해 자르 성계의 태양을 폭발시켜 그 에너지로 누비아의 신차원을 만드는 아누비스 계획을 꾸미지만 계획 완수 직전에 배에 침입한 페어리가 프로그램을 수정하고 철수한 것을 눈치채지 못한 채 감행, 자신들만 사라지게 된다.
カーメン・カーメン / Khamen Khamen
1. 개요
J9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다나카 카즈미.
2. 상세
2.1. 은하선풍 브라이거
은하선풍 브라이거에 나오는 초대 카멘카멘은 범죄 조직인 누비아 커넥션의 수령.
'''후호하하하하하하하하하'''라고 외치는 웃음소리가 매우 상쾌하다.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합친 듯한 자신의 지휘함도 가지고 있다.
다양한 음모를 꾸미고 있으며 코브라를 사용한 암살이 특징. 이집트 신화의 창조신이자 태양신인 '아툼' 을 섬기며 그의 뜻에 따라 모든 것을 행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가 마지막에 꾸미고 있었던 대 아툼 계획이란, '''목성을 폭파하여 지구 궤도에 인류가 거주 가능한 수많은 행성을 만드는 것'''이다.
언듯 들으면 좋은 계획인 것 같지만, 그 과정에서 나오는 방사능으로 지구상의 인류를 말살해버리고 그동안 태양계 외곽에 피해있던 아툼 신도들이 돌아와 '''아툼 신을 섬기는 문명을 만든다고 하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음모'''였다.
J9의 활약으로도 대 아툼 계획은 저지되지 못했지만 다행히 방사능 방어쉴드로 방사능을 차단하여 지구는 무사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는 수십개나 되는 행성이 태양계에 만들어져 인류가 살아갈 신천지를 넓힌 좋은 사람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이후 J9시리즈의 우주에서 카멘카멘은 인류를 발전시킨 훌륭한 인물로 추앙받게 된다.
2.2. 이후 시리즈에서
초대 카멘카멘은 대 아툼 계획의 완성을 위하여 스스로를 목성에 투신하여 자살하였지만, 그에게는 환생을 통해 부활하는 능력이 있어서 이후에 은하열풍 박싱거에서는 카멘카멘 18세, 은하질풍 사스라이거에서는 카멘카멘 25세로서 부활하여 등장한다. 다만 이후로 악당짓은 더이상 하지 않게된다. 또 이후 시리즈에서 범죄조직이던 누비아 커넥션은 카멘카멘을 교주로 하는 누비아 교로 바뀌게된다.[1]
'''그러므로 슈퍼로봇대전 α 외전에서 현대의 세계에 있던 카멘카멘이 난데없이 미래의 세계에서 나타난 것도 전혀 이상할 것은 없었던 것이다!'''
2.3. 타 작품에서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알파외전 8화에서 첫등장. 등장하자마자 미친듯이 호홓하핳ㅏㅎ하핳ㅎ하 웃어제끼면서 강렬한 임팩트의 뽕짝 BGM이 전국마신 고쇼군의 악역 분돌의 "발키리의 비행"이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처럼 아군의 BGM을 몽땅 씹으면서 작렬한다. 전투장면을 스킵하지 않으면 버틸수 없을 정도로 게임 장르가 바뀌어버린다(...) 어떤 경파한 연출의 필살기를 때려박아도 소용없다.
그 형언할 수 없는 임팩트와 광소, 버틸 수 없는 중독성의 뽕짝 BGM때문에 컬트적 인기를 얻어 로봇대전 팬 사이트인 슈퍼로봇대전 지휘통제실에서는 카멘을 떠받드는 '''카멘교'''라는 것이 생기기에 이르며 각종 패러디가 난무하게 된다.
슈퍼로봇대전 GC / XO에서는 이차원동맹을 통해 입수한 C.U.B.E. 를 이용해 자르 성계의 태양을 폭발시켜 그 에너지로 누비아의 신차원을 만드는 아누비스 계획을 꾸미지만 계획 완수 직전에 배에 침입한 페어리가 프로그램을 수정하고 철수한 것을 눈치채지 못한 채 감행, 자신들만 사라지게 된다.
[1] 재미있는 사실은 카멘카멘 25세의 대에 와서 누비아 교의 본산이 있는 혹성을 개조, 아툼신의 낙원을 찾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