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 언데드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에 존재하는 언데드.
다만 설정상으로만 존재할 뿐, 실제로 등장한 적은 없고 스콜피온 언데드와 융합된 상태인 티탄으로 등장한다.
카테고리는 ◆10. 능력은 다른 대상으로 의태하는 것인데, 조커와 비슷한 특성인 것이 특징이다. 물론 의태한 대상의 전투력까지 그대로 복사해 사용할 수 있는 조커와 달리 카멜레온 언데드는 형상만 의태할 뿐 전투력은 복사하지 못하지만, 언데드가 아닌 대상으로도 의태할 수 있기에 조커와 차별화되는 장점이 있다.
본편 파이널 에피소드 이후, SIC 히어로 사가 블레이드 편 MASKED RIDER BLADE EDITION -DAY AFTER TOMORROW-에서는 타치바나 사쿠야가 이 언데드의 의태 능력을 통해 켄자키 카즈마를 인간으로 되돌려놓을 방법을 연구하다가 사고로 인해 봉인에서 풀려나 블레이드로 변신해서 잭 폼→킹 폼으로 변신해서 날뛰는데, 이 때 켄자키가 잠시 돌아와서[1] 블레이 버클과 라우즈 업소버로 킹 폼으로 변신, 포 카드로 카멜레온 언데드를 다시 봉인했다. 그 후 켄자키는 블레이 버클과 라우즈 업소버를 두고 다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