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로

 


1. 개요
2. 스토리
2.1. 기본 프로필
2.2. 행동 패턴
2.3. 약점과 트라우마
2.4.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2.5. 주변 인터뷰
2.6. 획득 조건
3. 능력치
4. 스킬
4.1. 영혼의도둑
4.2. 두엔데
5. 캐릭터 평가
5.1. 장점
5.2. 단점
6. 추천 플레이
7. 캐릭터 대사
7.1. 투우사 카밀로 보이스팩
8. 캐릭터 스킨
8.1. 기본 스킨
8.2. 투우사 카밀로 (Live2D)
8.3. 괴도 카밀로
8.4. 전학생 카밀로
8.5. 악의 화신 카밀로
9. 기타

[image]
이름
카밀로 페르난데스 카브레라
(Camilo Fernandez Cabrera)
나이
21
국적
스페인[1]
직업
댄서
키 / 몸무게
184cm / 75kg
성별
남성
캐릭터 가격
99000 골드 / 900 보석
캐릭터 성우
정재헌
'''블랙서바이벌의 25번째 캐릭터'''
아르다

'''카밀로'''

버니스

1. 개요


모바일 게임 블랙서바이벌의 캐릭터.

2. 스토리


카밀로의 누나는 어려서부터 그재능을 인정받은 천재 댄서였다.
그는 어릴 적부터 누나가 부던히 연습하는 모습과
고난과 역경을 딛고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빛나는 모습을 보아왔고
그 모습에 감명을 받아 자신 역시 댄서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다.
그에게 누나는 자신의 지향점이자 범접할 수 없는 존재와 같았다.
그 역시 누나와 같이 피나는 연습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갈고 닦았고
천재가 노력까지 하니 따라올 사람이 없었다.
결국 그의 누나는 세계적인 댄서가, 그 역시 어린 나이에
왕립 아카데미의 무용수가 되었다.
그러나 그의 누나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고,
연습을 하기보단 그 사람과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된다.
그리고 그와 결혼하게 된다면 무용수 생활을 그만둘 생각이라는
말까지 하는 걸 보며 카밀로는 큰 실망을 하게 된다.
그는 누나가 지금가지 이뤄온 모든 것들을 버리고
무대 위에서 내려오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카밀로는 결국 누나의 약혼자가 누나가 평생을 바친
모든 것과 바꿀 만한 가치가 있는 남자인지.
자신의 소중한 누나를 맡길 만한 사람인지 시험해 보기로 결심한다.
자신이 마련한 시험에 넘어가지 않는 사람이라면
누나를 맡겨도 괜찮은 사람일 테고, 그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지금 헤어지게 만드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었다.
그는 누나의 약혼자에게 다른 여자 무용수들을 소개시켜주었고
결국 그 중 한 명과 사랑에 빠지게 되어 약혼은 파기된다.
그의 누나는 약혼이 파기된 데 대해 큰 충격을 받은 듯 했지만,
카밀로는 역시 누나와 어울리지 않는 한심한 사람이었다며
누나가 그런 사람 때문에 댄서의 길을 포기하지 않아 잘 됐다고 생각한다.
그는 누나가 모든 역경과 고난을 딛고 치열한 연습을 통해
무대에서 누구보다 화려하게 꽃피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시련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데 한치의 의심도 없었다.
오히려 그녀가 겪은 좌절과 아픔을 춤으로 승화시켜낼 수 있다면
누구보다, 어느 때보다 활짝 피어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그녀가 다시 무대에 오르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그의 누나는 다시는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자살을 택하게 됩니다.
그 이후 카밀로는 자신의 사랑이 불러온 비극으로 인해 거의 폐인처럼 지냄.
누구보다 사랑하고 존경했던 사람을 허무하게 떠나 보내고 방황하던 그는
결국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사랑의 형태를 바꾸게 된다.
자신이 타인을 사랑하게 됐을 때 왜곡된 사랑의 형태 때문에
또다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불러 일으킬까봐 두려워 한다.
때문에 가벼운 관계만을 수없이 쌓을 뿐 깊은 관계를 맺지 않으며
타인이 아닌 자기 자신을 다른 누구보다 사랑하게 된다.
---
특유의 아름다운 외모와 과장된 몸짓으로 어디서나 눈에 띄는 댄서.
외모 만큼이나 재능도 뛰어나 어린 시절부터 왕립 예술 아카데미에서도 그 춤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 역시 자신이 누구보다 멋지고 뛰어난 사람이란 걸 잘 알고 있으며, 타인을 통해 자신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확인하는 것을 즐긴다.
세상을 완전히 자기중심적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느끼는 감정에는 매우 솔직하고 유난스러우나
타인의 아픔이나 슬픔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늘 어디서 났는지 모를 장미를 가지고 다닌다.
"Elegante!" "hermoso!" "bonito!" 등 아름답다, 멋지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2.1. 기본 프로필


카밀로 페르난데스 카브레라
Camilo Fernández Cabrera
성별: 남성
나이: 21세(16')
키, 몸무게: 184cm, 75kg
국적: 스페인
직업: 댄서
가족 사항: 부, 모
특이사항: 지나친 나르시시즘.
어디서도 누구보다 '''눈에 띄는 사람'''입니다. 무대 위에서는 그의 뛰어난 춤사위가, 무대 아래에서는 큰 행동과 과장된 리액션이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죠.
본인 역시 다른 사람에게 '''주목받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타인이 자신에게 빠져드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자신이 남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길 원합니다.
타인에게 '''작업을 거는 것'''도 상대와 잘되기를 바란다기보다, 자신에게 매료된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가치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듯 보입니다. 그렇기에 한 사람에게 머무르지 못하고 늘 새로운 사랑을 찾아다니는 거겠죠.
다른 사람에게 구애를 한다 해서 그가 '''사랑'''에 빠졌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건 오직 '''자기 자신뿐'''이에요.
-심리과학 전문 연구원 Dr.E

2.2. 행동 패턴


16M-RFT22(하트)가 줄곧 외치고 다니는 말이 있죠. Love and Peace... 하지만 그건 인류애적인 사랑이지 에로스적 사랑이 아니잖아요?
그녀의 말은 '인류애로 이 상황을 극복해내자' 라는 의미이고, 그런 건 불가능하다 생각하면서도 납득은 되죠.
하지만... 이 상황에서 사람들한테 작업을 걸고 다니는 건 제가 뭐라고 해석해야 할까요. 남자 여자 노소를 가리지 않고, 심지어 저한테도 손키스를 날리던걸요.
솔직히 잘생긴 사람이 치근덕대는 건 그렇게 기분 나쁘지 않아요. 섬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물론 농담입니다. 그렇게 자기중심적인 나르시스트를 사랑할 리 없잖아요.
앞서 Dr. E가 말했듯, 그가 주는 사랑은 자신이 '사랑 받기 위한' 사랑일 뿐이에요. 그의 행동, 눈빛, 몸짓... 모두 온 몸으로 이렇게 아름답고, 훌륭하고, 멋진 나를 사랑해달라고 외치는 것 같죠. 자신을 사랑해준다면 상대는 상관없어요.
그 점을 아는 사람은 절대 그에게 넘어가지 않을 거에요. 기분 나쁘잖아요. 자기애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된다니.
- 담당 연구원 Dr. S

2.3. 약점과 트라우마


뒷공작을 꾸미거나 거짓말을 하는 걸 무척 꺼려합니다. 자기가 저지른 일 때문에 스스로 찔려서 그런 거 아닐까요?
섬 밖에 있을 때, 누나의 약혼자를 일부러 꾀어내 파혼시킨 전력이 있더군요.
누나가 꽤 유명한 무용수였는데, 결혼하게 되면 은퇴하고 가정을 돌보는 데 전념하고 싶다고 인터뷰를 했더라고요.
이건 추측이지만 그는 자신의 누이가 행복해지는 것보다 자신의 곁에.
그리고 무대에 계속 남길 바랐던 것 같아요. 자신의 누이이자, 훌륭한 무용수로서요.
아마 파혼을 통해 누나가 다시 돌아오길 바랐던 거겠지만... 뭐. 누이는 자살을 택했죠.
그래요. 그는 진정한 사랑을 못 해 본 게 분명해요.
자기가 가진 모든 걸 바쳐도 좋다고 생각할 정도로 사랑했던 사람이 곁에서 사라지면 어떻게 될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으니까요.
그의 모습을 보면 아마 앞으로도 그런 사랑을 하는 건 불가능할 것 같아요.
-담당 연구원 Dr. S

2.4.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글쎄요. 전 Dr.S와 다르게 생각해요. 그는 진정으로 사랑을 해본 적이 없는 게 아니라, 누나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거 아닐까요?
사랑에 빠지면 눈이 먼다고 하잖아요.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만 급급해서 상대를 생각할 겨를이 없었던 거죠. 그가 자기 자신을 극도로 좋아하는 나르시스트인 것도.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일 수도... 뭐 이건 어디까지나 제 해석이에요.
아, 이건 좀 섬뜩한 생각이긴 한데. 그게 아니라면 누나가 죽은 뒤부터 머리를 기른 거... 죽은 누나와 자기를 동일시하고 있는 거 아닐까요?
자기가 사랑하던 사람이 죽었는데, 그 사람과 똑같은 외양을 가진 자기자신이 남아있다면... 자기자신을 사랑함으로써 그 대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찌 됐든, 분명한 건 그가 자기 자신을 너무 좋아한다는 거죠. 자신의 허락 없이 자기의 몸에 손을 대는 것조차 싫어하니까요.
예전에 15M-RFT17(레온)이 슬쩍 머리카락을 만져본 적이 있었는데 드물게 화를 내더군요. "왜 말도 안 하고 만지냐"고요.
"그럼 미리 말을 하면 만져도 되느냐"고 했더니 "절대 안 된다"고 대꾸하고, 결국 "그럼 왜 물어보라고 했냐"고 싸우고...
15M-RFT17(레온)이나 16M-RFT25(카밀로)나 그깟 머리카락이 뭐길래 그렇게 싸울 일이죠?
-보조 연구원 Dr. V

2.5. 주변 인터뷰


[image]
어머, 카밀로와 아는 사이세요? 그는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저를 그리워 하지는 않던가요? 그이가 보고 싶네요.
맞아요, 제가 그와 사귀는 사이에요. 잘 찾아오셨어요. 다른 이상한 여자들이 하는 말은 믿지 마세요. 그에게 누구보다 어울리는 건 저 뿐인걸요. 그런데 어째서 그는 우리가 사귀는 사이라는 걸 말하지 않았을까요?
카밀로는 첫 만남부터 정말이지 열렬하게 고백해왔답니다. '너는 나를 만나기 위해 태어났어!' 라든지, '네 아름다움은 멀리서도 빛이 나서 다가올 수밖에 없었어!' 같은 말을 하면서요. 조금 부끄럽지만, 첫 눈에 반해버렸지요.
하지만 왜 그는 말도 없이 떠나버렸을까요? 아아... 그가 그리워요. 어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꽃집 아가씨 F

2.6. 획득 조건


기본 프로필
캐릭터 구매
행동 패턴
부메랑 제작 30번
약점과 트라우마
피해량 2500이상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퀸 오브 하트를 보유한 채 4번 우승
주변 인터뷰
꽃을 보유한 채 8번 우승

3. 능력치


능력치
체력(1렙/만렙)
스테미나(1렙/만렙)
공격력(1렙/만렙)
방어력(1렙/만렙)

112/231
96/198
6/43.4
6/43.4
★★
116/235
100/202
8/45.4
8/45.4
★★★
120/239
104/206
10/47.4
10/47.4
★★★★
124/243
108/210
12/49.4
12/49.4
★★★★★
128/247
112/214
14/51.4
14/51.4
숙련도
던지기
D
찌르기
D

4. 스킬



4.1. 영혼의도둑


스킬
영혼의도둑
컴뱃
[image]
110%로 강화된 기본 공격을 가하며 10초간 상대방의 캐릭터 공격/방어력을 10% 감소시키고 해당 수치만큼 훔쳐온다. (쿨타임 60초)
[image]
훔쳐온 영혼: 상대에게서 훔쳐온 만큼 공격력과 방어력이 상승
[image]
매혹당함!: 10초 동안 공격력과 방어력이 감소
스탯을 초반엔 3, 4 정도 후반에는 5, 6정도를 뺏어온다. 딜차이가 갑자기 20 정도가 나게된다. 카밀로를 상대할때는 버티는것 보다 딜을 확인하고 다른곳으로 갔다가 판단을 잘해서 선빵을 때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야생동물(위클라인, 메이지 포함)에게는 영혼의 도둑을 사용할 수 없다.

4.2. 두엔데


스킬
두엔데
필드
[image]
2초 간 정신집중 후 18초간 '''두엔데''' 효과를 발동시킨다. (쿨타임 50초)
[image]
두엔데: 레벨에 비례하여 일정시간 능력치가 상승한다.
14+현재 레벨을 분배하는데 잘하면 공 +8을 볼 수도 있다. 여기서 공이 높아졌는지 방이 높아졌는지 보고 판단해서 싸우는게 중요하다. 안그러면 역관광을 당해서 로비행이 될것이다. 그리고 후반으로 갈수록 기대치가 높아지는 스킬.
저레벨일 때 보단 고레벨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5. 캐릭터 평가



5.1. 장점


  • 매우 큰 잠재력
우선 두엔테로 카밀로는 스탯을 무작위로 체력,스테미너,공격력,방어력중에 아무곳이나 투자가 된다. 이 점을 이용해 만약 초반에 공격력에 몰빵이 되면 피축 켜진 재키 못지않는 아주 미친듯한 데미지를 뽑아낼수 있다. 특히 영혼의 도둑까지 써진 상태면 초반에 거의 다 쓸어버릴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빨리 얻기 쉬운 소이탄, 텔레비전을 던지면 상대는 그 순간 바로 로비행이나 빈사 상태가 되버린다.

5.2. 단점


  • 운에 좌우되는 성능
두엔테가 후반 운영의 핵심이며 사용시 스텟이 자동분배가 되지만 문제는 스텟 분배율 자체도 운이다. 또한 두엔테가 쿨도 길고 후반으로 갈수록 쓰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계속 의지하면서 가기에는 힘들다.

6. 추천 플레이


'''던지기루트'''
등대-루테늄구슬, 학교-법륜 , 숲-본크러셔
'''찌르기루트'''
고주가-트리아이나, 공장-비자야,학교-바이던트, 호텔-트리아이나

7. 캐릭터 대사


'''<메인 대사>'''

'''이 아름다운 꽃도 당신에 비할 바는 아니네요.'''

'''<캐릭터 선택>'''

Excellent! 탁월한 안목이에요, 자기~♡

'''<게임 시작>'''

자, 춤출 시간이야.

'''<적과 조우>'''

올레!

피날레를 향해 가볼까요?

세뇨리따, 내게 상처를 주지 말아요.

한 곡, 추실까요?

'''<승리시>'''

하아, 정말이지... 아름다운 날이야!

'''<패배시>'''

진정 아름다운 꽃은, 질 때 조차 아름다운 법이지.


7.1. 투우사 카밀로 보이스팩


'''<메인 대사>'''

'''붉은 천은 필요 없어요, 나의 아름다움을 가릴테니까.'''

'''<캐릭터 선택>'''

정열의 장미를, 아름다운 당신에게!

'''<게임 시작>'''

자, 클라이막스를 장식해 볼까요?

'''<적과 조우>'''

자, 난 여기 있다!

힘이 빠질 때도 됐는데?

워워, 달려들지 말아요.

'''<승리시>'''

전리품은 당신의 미소면 충분합니다.

'''<패배시>'''

역시... bullet 없이는 이길수 없나...?


8. 캐릭터 스킨



8.1. 기본 스킨


[image]
출시일
-
가격
기본 지급

8.2. 투우사 카밀로 (Live2D)


[image]
출시일
2016년 10월 12일
가격
980 보석

이벤트용 의상이었지만 어쩐지 마음에 든듯, 붉은 천과 한 세트였지만, 가리는 것은 필요없다며 누군가에게 선물로 줘버렸다.

처음 선보인 카밀로의 일러가 다소 충격적(?)이 라는 말이 많았는데 이 스킨을 보고 무조건 사야겠다는 말이 있다.

8.3. 괴도 카밀로


[image]
출시일
2017년 5월 31일
가격
1960보석

그대의 아름다움에 취해 밤을 뚫고 내려왔다오.


8.4. 전학생 카밀로


[image]
출시일
2018년 8월 29일
가격
미스터리 PC

몇번이고 장미를 빼앗아도... 제 아름다움은 빼앗지 못 할겁니다... 선생님!


8.5. 악의 화신 카밀로


[image]
출시일
2020년 6월 24일
가격
미스터리 PC

하얀 것일수록 더욱 더 검게 물들일 수 있답니다, 자기.


9. 기타


사소한 설정들이 공개가 됐다.
'''카밀로의 구애 행동에 대한 캐릭터들의 반응'''
  • 제니 - 카밀로가 상당히 마음에 들지만 받아주질 않는다. 그의 넘치는 매력과 재능이 그녀를 더없이 평범한 사람으로 보이게 만들기 때문.
  • 실비아 - 카밀로의 모든 구애 행동을 우정이라 생각한다. 카밀로가 아무리 노골적으로 다가가도 '좋은 친구'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 쇼우 - 평소에 웃통 까고 춤 추고 다닐 때부터 알아봤지만 여러 모로 제정신이 아닌 놈이라고 생각한다.
  • 리다이린 - 자신을 사랑해 달라고 너무나 당당히 요구하는 모습이 어이없다 생각한다. 자신이 평생 가족에게 하지 못했던 말을 어떻게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어한다.
  • 키아라 - 그를 자신을 시험하려고 사탄이 보낸 악마로 생각하며, 그의 구애행동을 악마의 속삭임 정도로 여긴다..
  • 엠마 - 카밀로를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아 하지만, 타인을 분노하게 하는 일을 하는것을 꺼리는 그녀의 성격상 어쩔수 없이 구애를 받아주는 척 하며 슬금슬금 피한다.
  • 이바 - 구애를 받아도 미소만 짓는다. 딱히 별 생각은 없는 듯 하다.

[1] 국적이나 성격, 대사, 외모, 나르시스트인 점을 보면 캐릭터의 모티브는 이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