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1. 영어 단어 heart
심장 또는 마음이라는 뜻. 원래는 심장이라는 뜻이지만, 사람의 마음(감정)이 심장에서 나온다는 옛 사람들의 생각에 따라 마음, 열정을 뜻하기도 한다. 원래 감정은 심장이 아닌 뇌에서 나오지만 감정의 변화에 따라 심장박동이 증감 하기도 하므로 아주 틀린말은 아니다.
하트로 불리는 부호로 ♡, ♥가 있다. 누군가가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경우에 쓰이기도 하고, 보통 게임에서는 이것으로 채력을 표현한다.
2. 손하트
일반적으로 손하트는 두 손을 맞대고 오므려서 만든 ♡모양이다. 여러가지 변형 버전이 파생되었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파급력 있는 손하트는 손가락 하트다.
- 손가락 하트: 엄지와 검지를 교차해 하트를 만드는 동작.
- 머리 위 하트: 양 손과 양 팔을 사용해 머리 위로 큰 하트를 만드는 동작.
- 깨물하트: 손으로 동그라미를 만든 다음 윗부분을 깨물어먹어 하트를 만드는 동작.
3. 트럼프 카드의 모양
트럼프 카드의 네 가지 모양 중 하나인 하트.
3.1. 트럼프 카드 게임
트럼프 카드로 하는 게임 하트. Microsoft Windows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어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4. 단체
5. 인물
5.1. 실존 인물
5.2. 가상 인물
- 하트(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일본 특촬물 가면라물더 드라이브 등장인물
- 하트(북두의 권) - 일본 만화 북두의 권 등장인물
- 아이노 하트 - 일본 게임 아르카나 하트의 주인공
- 하트(고 녀석 맛나겠다) -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고 녀석 맛나겠다 주인공
- 하트 플로이드 - 모바일 게임 블랙서바이벌의 캐릭터.
- 하트 플로이드 - PC 게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 큐어 하트 - 일본 애니메이션 심쿵! 프리큐어 주인공 아이다 마나의 변신
5.2.1. 엔하위키 미러의 마스코트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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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드와 하트 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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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는 TheRomangOrc. 리그베다 위키의 마스코트도 이 사람이 디자인했다. 두 사이트간의 분쟁 이후 화해를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래 설정상으로는 모노톤에 스페이드와는 반대로 빈유인 듯하다. 마찬가지 이유로 SD되었으며, 모노톤으로 디자인된 것은 미러 쪽에 사용자가 많음을 고려했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엔하위키 미러에서 사라졌고, 그 자리는 광고가 대신 자리 잡았었다. 현재는 사이트 자체가 변경되고 폐쇄되면서 당연히 사장되었다. 원작자가 활동을 멈춘 현재로써는 고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누군가에 의해 팬아트가 그려지기도 했다.
6. 창작물
6.1. 음반
- HEART - 일본의 록밴드 L'Arc~en~Ciel의 정규 4집
- HEART*IZ - 대한민국 걸그룹 IZ*ONE의 한국 미니 2집
6.2. 개념
- 하트(D.Gray-man) - 일본 만화 D.Gray-man의 핵심 이노센스 하트
6.2.1. 악마성 시리즈의 아이템
악마성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기본 무기가 아닌 특수 능력이나 서브 웨폰을 사용하려면 가지고 있어야 하는 아이템으로 '''고전 악마성과 메트로바니아 계열 악마성에 따라 중요성이 크게 달라진다'''. 다만 드라큘라 전설에서는 크리스토퍼 벨몬드가 이례적으로 체력 회복 아이템으로 사용했으나, 후속작인 드라큘라 전설 2나 드라큘라 전설 리버스에서 맛있는 고기를 섭취하면서 서브 웨폰 아이템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고전 악마성(혹은 비 메트로바니아) 계열의 작품에서는 서브 웨폰을 사용하기 위해 하트를 1에서 3까지 소비해야 했으며, 하트 소모량은 해당 서브웨폰의 파워에 비례했다. 예를 들어 나이프는 하트 1, 십자가는 하트 3을 소모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서브 웨폰의 종류와 상관없이 하트가 1만 소비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런 케이스에서는 스테이지 중 획득한 서브웨폰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갈렸다. 당연히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하트는 0이 되기 때문에 하트를 많이 모았다가 죽으면 더더욱 안습이다.
그리고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윤회에서 아이템 크래시가 추가되면서 하트의 소모량이 급증하자, 하트도 기존의 +1 이외의 +5 단위의 대형 하트가 추가되기 시작했으며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부터 메트로바니아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나 하트 MAXUP 포션이나 하트 리플레시와 같은 하트 충전 아이템 등이 나오면서 여전히 서브 웨폰 사용량 = 하트라는 공식이 성립되었다.
하지만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부터 메트로바니아도 시스템이 바뀌면서 기존의 서브 웨폰이 아닌 마나의 개념이 도입됨과 동시에 하트는 마나 회복 아이템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마나 포션이나 마나 프리즘과 같은 기타 소비 아이템이나 세이브룸으로 인해 원활한 마나 회복이 가능해지면서 하트의 중요성은 고전 악마성에 비해 크게 낮아진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S로 발매된 Castlevania나 Castlevania: Curse of Darkness, NDS로 발매된 캐슬바니아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에서는 여전히 하트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데, 캐슬바니아는 기존의 서브 웨폰에 하트가 소모되는 전통을 이어갔으며, 어둠의 저주에서는 이노센트 데빌의 체력 및 기술 사용에 하트가 소모된다. 또한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에서는 글리프 합성인술에 하트가 소모되기 때문에 시스템이 바뀌어도 사라지지 않을 악마성 시리즈의 전통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