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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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MM-Git01 KABAKALI / カバカーリー
건담 G의 레콘기스타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G-IT단이 마스크 부대에게 지급한 모빌슈트로 24화에서 첫 등장한다. 이름인 카바칼리는 쿤타라의 혼이 안주하는 땅 '카바'의 수호신 '칼리'를 합친 것으로 마스크 대위가 직접 지었으며 G-IT단이 부르던 이름은 불명.[1] 최종 실루엣에서 퍼팩트 팩을 장착한 건담 G 셀프와 대치한 구도를 보여주며 G 셀프와 최종 결전을 벌일 것을 암시했다. 위그드라실의 성능시험을 지켜보면서 접촉회선을 열려고 팔을 갖다대려다가 매니와 관련된 질투로 인한 바라라 페올중위의 장난으로 본의 아니게 몸개그를 보여주는 굴욕을 당한다(...)
25화에서 보여준 주요 병기는 원형의 톱을 사출해 조종하는 차크람 슈터, 혹은 초전자 요요비슷한 무기인 빔 링. 이걸로 메슈너가 타고있던 트와상가의 함선을 격추하긴 하지만, G-셀프 퍼팩트 팩이 워낙 굉장하여 큰 활약은 하지 못했다. 이후 G-라흐와 함께 대기권으로 빨려가나 무릎에 장착된 분사형 내열필름을 사용하여 둘 다 살아 남는다.[2]
26화에서는 배터리 부족으로 몰아붙였지만 퍼팩트 팩이 카피한 새의 이미지에 속아 마무리에 실패, 자브로 안으로 숨은 G 셀프를 추적해서 퍼펙트 팩을 파손시켰지만 역시 G 셀프는 도주, 잠시 대기 후 다시 위치를 확인해 재격돌해서 서로 서로의 파츠를 파괴시키는 격전 끝에 양 팔이 잘리지만 그 순간 잘린 팔에 들려있던 빔 라이플이 발사되어 G 셀프의 다리를 파괴하고 서로 추락하면서 기능 정지. 무승부가 된다.[3]
G 셀프가 퍼펙트 팩으로 초월적인 기능을 선보이면서 그에 대한 최종 맞수로서 어떤 힘을 선보일 것인지 기대되었으나, 결국 성능 면에서나 존재감 면에서나 그리 특출난 임팩트는 보이지 못했다. 사실 최종전 당시 G 셀프는 배터리도 거의 소모된 바람에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카바칼리로 제대로 된 G 셀프랑 정면으로 싸우기에는 역시 카바칼리의 성능이 G 셀프에 비해 후달렸기에 제작진이 G 셀프에게 어느정도 패널티를 준 것으로 보인다.
카바칼리가 휴대하는 사격 무장은 탄창식 산탄총 스러운 외관에 걸맞게 빔 라이플이 아닌 '빔 샷건'으로서 HG 프라모델 매뉴얼의 설정 소개란에는 샷건 답게 확산 빔을 발사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확산빔 전용 탄창을 사용해야 가능하다.'라고 적혀있다. 만약 최종전에서 확산빔용 탄창을 가지고 있었다면 결말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2015년 7월에 HG 프라모델로 2000엔에 발매되었다. 다리 실드, 빔 샷건, 빔 링이 부속되어있으며, 작중에서 녹색으로 발광하던 흰 부분들은 밀키 클리어 느낌이 나는 재질로 사출되었다. 앞서 발매되는 다하크 및 자스티마처럼 매우 우수한 색분할을 보여주는데, 온몸의 빨간 버니어는 물론이요 흰색 부분까지 모조리 색분할이 되어있다. 하지만 손목 빔 사벨이 재현되지 않은 것은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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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헤드를 달고 있지만 건담 타입이 아닌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는 건담 마이스터 어빌리티 적용과 세츠나 F. 세이에이의 대사 등으로 건담 타입으로 판정된다.
2020년 11월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2에서 16탄 추가 유닛으로 등장 예정이고 코스트는 3000이라고 한다.
https://youtu.be/FPHUwrfM0ow
VGMM-Git01 KABAKALI / カバカーリー
건담 G의 레콘기스타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G-IT단이 마스크 부대에게 지급한 모빌슈트로 24화에서 첫 등장한다. 이름인 카바칼리는 쿤타라의 혼이 안주하는 땅 '카바'의 수호신 '칼리'를 합친 것으로 마스크 대위가 직접 지었으며 G-IT단이 부르던 이름은 불명.[1] 최종 실루엣에서 퍼팩트 팩을 장착한 건담 G 셀프와 대치한 구도를 보여주며 G 셀프와 최종 결전을 벌일 것을 암시했다. 위그드라실의 성능시험을 지켜보면서 접촉회선을 열려고 팔을 갖다대려다가 매니와 관련된 질투로 인한 바라라 페올중위의 장난으로 본의 아니게 몸개그를 보여주는 굴욕을 당한다(...)
25화에서 보여준 주요 병기는 원형의 톱을 사출해 조종하는 차크람 슈터, 혹은 초전자 요요비슷한 무기인 빔 링. 이걸로 메슈너가 타고있던 트와상가의 함선을 격추하긴 하지만, G-셀프 퍼팩트 팩이 워낙 굉장하여 큰 활약은 하지 못했다. 이후 G-라흐와 함께 대기권으로 빨려가나 무릎에 장착된 분사형 내열필름을 사용하여 둘 다 살아 남는다.[2]
26화에서는 배터리 부족으로 몰아붙였지만 퍼팩트 팩이 카피한 새의 이미지에 속아 마무리에 실패, 자브로 안으로 숨은 G 셀프를 추적해서 퍼펙트 팩을 파손시켰지만 역시 G 셀프는 도주, 잠시 대기 후 다시 위치를 확인해 재격돌해서 서로 서로의 파츠를 파괴시키는 격전 끝에 양 팔이 잘리지만 그 순간 잘린 팔에 들려있던 빔 라이플이 발사되어 G 셀프의 다리를 파괴하고 서로 추락하면서 기능 정지. 무승부가 된다.[3]
G 셀프가 퍼펙트 팩으로 초월적인 기능을 선보이면서 그에 대한 최종 맞수로서 어떤 힘을 선보일 것인지 기대되었으나, 결국 성능 면에서나 존재감 면에서나 그리 특출난 임팩트는 보이지 못했다. 사실 최종전 당시 G 셀프는 배터리도 거의 소모된 바람에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카바칼리로 제대로 된 G 셀프랑 정면으로 싸우기에는 역시 카바칼리의 성능이 G 셀프에 비해 후달렸기에 제작진이 G 셀프에게 어느정도 패널티를 준 것으로 보인다.
카바칼리가 휴대하는 사격 무장은 탄창식 산탄총 스러운 외관에 걸맞게 빔 라이플이 아닌 '빔 샷건'으로서 HG 프라모델 매뉴얼의 설정 소개란에는 샷건 답게 확산 빔을 발사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확산빔 전용 탄창을 사용해야 가능하다.'라고 적혀있다. 만약 최종전에서 확산빔용 탄창을 가지고 있었다면 결말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2015년 7월에 HG 프라모델로 2000엔에 발매되었다. 다리 실드, 빔 샷건, 빔 링이 부속되어있으며, 작중에서 녹색으로 발광하던 흰 부분들은 밀키 클리어 느낌이 나는 재질로 사출되었다. 앞서 발매되는 다하크 및 자스티마처럼 매우 우수한 색분할을 보여주는데, 온몸의 빨간 버니어는 물론이요 흰색 부분까지 모조리 색분할이 되어있다. 하지만 손목 빔 사벨이 재현되지 않은 것은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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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헤드를 달고 있지만 건담 타입이 아닌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는 건담 마이스터 어빌리티 적용과 세츠나 F. 세이에이의 대사 등으로 건담 타입으로 판정된다.
2020년 11월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2에서 16탄 추가 유닛으로 등장 예정이고 코스트는 3000이라고 한다.
https://youtu.be/FPHUwrfM0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