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G 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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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번호
YG-111
기체명
건담 G 셀프
기체형식
모빌슈트[1]
제작자
불명
파일럿
벨리 제남
발주시기
불명
조종 방식
코어 파이터.
콕핏은 흉부에 위치. 파일럿만 탑승
전고
전체 길이 18m
중량
기체 중량 31.1 t
장갑재질
포톤 장갑
에너지원
포톤 배터리
구동방식
불명
전용장비
센서
내장무장
헤드 발칸
옵션무장
아래 참조
디자이너
야스다 아키라
1. 개요
1.1. 디자인 관련
2. 설정
3. 장비 바리에이션
3.1. 대기권 내 백팩 장비형
3.2. 우주용 백팩 장비형
3.3. 리플렉터 백팩 장비형
3.4. 트리키 백팩 장비형
3.5. 高 토크[2] 백팩 장비형
3.6. 어설트 백팩 장비형
3.7. 퍼펙트 팩 장비형
3.7.1. 특수병기
3.7.2. 특수 모드
4. 활약
6. 모형화
7. 게임에서


1. 개요


건담 G의 레콘기스타주연 건담. 주 파일럿은 벨리 제남. 성우는 사타케 카이리.[3] 일반적으로 G-셀프라고 불리지만, 프라모델에서 확인된 풀 네임은 "건담 G-셀프"라는 명칭이다. 형식번호는 'YG-111'. 기체의 전고는 18m. 무게는 31.1t. 장갑은 포톤 장갑이며 내부 프레임으로는 포톤 프레임을 채용하고 있다. 여담으로 종아리 옆에 붙어 있는 물건은 포톤 배터리다. 헤드 발칸레일건이라고 한다.

1.1. 디자인 관련


디자이너는 야스다 아키라. 디자인 특성이 뭔가 외계적으로 보인다라는 점에서 건담 AGE-1과 비슷한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커다란 눈.''' 안테나는 토끼귀 같다는 평도 있다. 특유의 디자인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다. 물론 '''턴에이 건담에 비교하면.''' 뿔 디자인도 이질적이지만 그런 느낌을 제외하고 보면 '''자연스럽게 퍼스트 건담이 연상되는 정통 건담 스타일에 가까운 용모다.''' 상술한 것처럼 눈이 역대 건담들에 비해 꽤나 크게 그려졌는데 이는 카메라 각도에 의해 G-셀프가 마치 표정을 짓는 것처럼 보이기 하기 위해서 일부러 이렇게 디자인했다고 한다. 때문에 건담 타입의 페이스를 한 MS중 시스쿠드[4]샷코[5]와 함께 굉장히 독특한 눈을 한 기체로 유명하다. 특히 극장판에서 새로이 그려진 모습을 보면 아예 '''눈동자를 강조시켜서'''[6] SD건담 특유의 눈동자 디자인을 보는 듯한 느낌도 난다. 곡선 디자인이 주가 되는 탓에 얼굴이 둥글둥글한데다 눈도 큰게 오히려 귀여워 보인다고 좋아하는 팬들도 있다. 그외에도 입부분을 보면 슬릿이 세로로 세워져 있어서 R시리즈의 R-1을 연상하게 되기도한다.

2. 설정


'''라라이야 먼데이'''를 싣고 등장한, 어느 나라에도 소속되지 않은 수수께끼의 모빌슈트. '''"G"''' 계통의 근간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개념을 갖기 때문에 아이다로 하여금 '''"G, 그 자체"'''라는 의미를 담아 G-셀프로 명명되었다. 즉 G 셀프는 아이다가 붙인 이름. 기동에는 특정 조건이 있으며, 이 조건을 충족시키는 주인공인 벨리, 아이다, 라라이야 3명만이 움직일 수 있다. 다만 아이다는 건담 G 알케인이 있고 라라이야는 전투요원이 아닌데다 뒷날 건담 G 루시퍼에 탑승하기 때문에 사실상 벨리의 전용기 취급을 받고 있다. 각종 백팩을 교체함으로써 다양한 국면에 대처하는 만능형 기체로, 일부 백팩의 경우 팩에 따라 기체 컬러도 바뀐다.[7] 대기권 백팩과 우주용 백팩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이러한 백팩은 아메리아에서 개발된 것이지만 유니버셜 규격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8] 개조 없이도 G-셀프에도 장착할 수 있었다. 지구로 강하한 후 해적 부대가 확보하였으며, 아이다가 탑승해서 포톤 배터리 강탈 작전에 투입되지만 캐피털 가드에 노획되어 벨리의 탑승기가 된다.
우주세기 시대의 건담 타입에 비해 머리의 트윈 아이가 크고, 대형 블레이드 안테나가 앞으로 튀어나와 있는 것이 특징. 다른 기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압축 포톤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동 시대 모빌슈트를 압도하는 출력과 기동성을 발휘한다. 기체는 높은 강성을 지닌 포톤 장갑과 포톤 프레임으로 구성되었으며, 포톤 배터리의 잉여 에너지를 방출하여 각부가 발광한다. 또한 포톤 장갑과 포톤 프레임으로 인해 기체 역시 경량화되었다.
RC의 모빌슈트에서 보기 힘든 코어 파이터 시스템을 콕핏트에 채용해서 조종사의 생존성을 높였다. 무장은 중거리 사격용 빔 라이플, 접근전용 빔 사벨 2개,[9] 해적 부대가 조달한 간이형 고강성 실드[10]를 장비한다.
설정상 모든 모빌슈트의 콕피트 시트에는 화장실 기능이 달려 있는데, G 셀프의 경우 볼일을 볼 때마다 알 수 없는 노래가 흐른다. 아이다는 이를 두고 "제작자의 취향." 이라고 비아냥거렸다.
5화에서는 G 셀프가 스코드교가 신성시하는 땅 '트와상가'에서 건조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왔다. 극중 묘사를 보면 트와상가에는 우주세기의 기술이 다수 남아있는듯 하다.
콕핏은 코어 파이터로 분리할 수 있으며, 이 때의 무장은 기수 아래의 기총 2문이다. 기체 내부에 추진제나 구조, 소화 등의 용도로 쓰이는 일종의 물 캡슐 같은 것을 장비했으며, 그 위력은 공중에서 날고 있던 엘프 브룩의 콕핏 내부까지 물이 새어들 정도. 심지어 파일럿인 마스크는 순간 바다에 빠진 걸로 착각하기도 했다. 정식 무장도 아닌 임기응변으로 사용한 주제에 그런 위력을 보여주는데도 꼴랑 머리통만한 사이즈라는 점이 대단하다.
그리고 자체에 뭔가 숨겨진 기능이 있는지 벨리의 조작이 아닌 자체적으로 움직인듯 한 모습을 보였다. 이것의 정체는 벨리를 보호하기 위한 기능으로, G 셀프의 위기상황 때마다 나오는 빛의 형상도 이 기능의 일부로 보인다. G 셀프의 정체는 레이헌턴 가문의 후예들을 보호하기 위한 MS였던 것이다.
15화에서는 트와상가에서 미채용된 기체로 나오며, 형식번호 YG-111은 이때 처음 언급. 록파이 등 트와산가 쪽 인물들은 보통 YG로 부른다. 어째서 미채용됐는지는 의문이지만 똑같이 레이헌턴 코드와 관련되어 있는 크레센트 쉽의 예를 보면 레이헌턴 코드로 인해 능력 제한이 걸려 드레드군에게 성능 미달의 MS로 취급 당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11]
19화에서 드러난 바론 레이헌턴의 잔당들이 헤르메스의 장미 설계도에 따라 만든 물건으로, 그들은 이 기체를 만들면서 레이헌턴 코드를 넣을 생각만 했지 실제 G 셀프가 어떤 기체인지는 잘 모른다고 한다. 그냥 만들어서 드레드군에 납품했을 뿐이라고. 채용되든 말든 지구로 가서 레이헌턴의 후예를 찾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성능은 G의 레콘기스타에서 등장하는 병기 중에서도 독보적 최강. 작중에서 G셀프를 상대로 전면전다운 전투를 해본 기체가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능력을 자랑한다. 심지어 함대 하나를 괴멸시킨 MA 위그드라실조차 G셀프에게 상처 하나 못 주고 일방적으로 박살났다. 최종결전 시기까지 G셀프와 동등한 전투를 해볼 기체가 없어 무려 주인공 기체에 에너지 부족이라는 디버프를 걸어야 했을 정도다. 이런 무시무시한 성능때문에 작중 세력들은 하나같이 G셀프를 노렸고, 그 결과가 후술할 전대미문의 5단 건담 강탈이다.
이런 괴물같은 성능임에도 불구하고 G셀프가 어째서 이런 성능을 지니게 된건지 한 마디도 없다는 게 특이점이다. 사기급 기체로 유명한 턴에이, 턴엑스조차 추측성 컨셉의 배경 설정이 있지만, G셀프는 작품 외적으로도 설정이 언급된 바가 전혀 없다.

3. 장비 바리에이션


등장하는 백팩은 전부 다른 세력들이 자기쪽 모빌슈츠에 달려고 만든 장비였으나 하나같이 자기네들 기체에는 맞지 않고 G셀프에 맞는 장비다. 그 이유는 헤르메스의 장미 설계도를 가지고 각 세력들이 만들어보자 하고 만들었는데 장비가 안되기 때문이다. 단 우주용과 대기권용은 제외다. 헌데 다른 MS가 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3.1. 대기권 내 백팩 장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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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처음 공개된 백팩. 라라이야가 지구에 도착할때 장착한 백팩이며, 이후 라라이야와 같이 캐피털 아미에 회수되었다. 유니버셜 규격을 채용하기 때문에 G-셀프에도 개조 없이 장착이 가능하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대기권 내에서 사용되며 비행을 가능케한다. 기동전사 건담 SEED의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이나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포스 임펄스 건담을 떠올리게 한다. 4화에서 이 백팩이 미노프스키 플라이트 유닛이란 사실이 드러났다.

3.2. 우주용 백팩 장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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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해적이 회수한 G-셀프에 우주용 백팩을 장비한 형태. 1화에서 아이다 스루간이 탑승한 G-셀프에 장착되었다. 백팩의 개발지는 대기권용 백팩과 동일한 아멜리아. 7화에서 다시 보급되어 장비했지만 하지만 실질적으로 제대로 쓰인 건 11화부터다.

3.3. 리플렉터 백팩 장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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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렉터 접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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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렉터 전개시
오프닝과 6화에서 등장한 팩으로 리플렉터를 전개시킬 수 있다. 건담 X 또는 건담 DX를 연상시키는 팩이지만 새틀라이트 시스템을 쓰기위해 리플렉터를 전개하는 건담x나 건담dx와 달리 이쪽은 적기의 빔을 반사 및 흡수, 무력화시킨다. 개발지는 역시 아메리아의 카리브 해양연구소로 장갑의 컬러는 보라색이다. 흡수한 빔 에너지는 G 셀프가 사용할 수 있다.[12] 리플렉터도 무한정으로 빔을 막아주는 것이 아니고 빔에 의해 부서지기도 한다.[13]크림 닉의 말의 의하면 벨리 제남이 처음 사용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처음에는 리플렉터가 파괴되기도 했지만 어느 순간 리플렉터 실드의 조작 패널에서 빛이 나면서 이후로 리플렉터를 정면이 아닌 후면으로 전개하는 방식으로 작동, 과부하 없이 모든 빔을 흡수. 그 출력으로 엘프 불을 순삭하고 남은 동력으로 중력권에 빠져 산화하기 일보 직전이었던 크림의 몬테로를 구하고, 입자(?)를 방출하여 대기권 돌파를 아무런 무리 없이 행하기도 한다.[14] 이후 백팩을 분리시키면서 그 역할을 다하였다.
슈퍼로봇대전 X에서는 이벤트로 등장. 윙 건담 제로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흡수해서 광역 배리어를 펼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외 여담으로는 엘프불과 리플렉터 팩의 전투중에 부자연스러운 부분(데렌센 사망직전에 중간에 씬하나가 편집된듯한)이 있는데
이 부분은 자세히 보면 1기 오프닝 마지막씬(방패를 앞세워 돌격하느 씬)에는 멀쩡히 나온다. 다만 후에 공식라디오에서 토미노옹의 발언으로는 리플레터 팩 자체가 갑자기 나온 아이디어라고 한다. 그래서 방영하는 일정까지 전부 수정하지 못해서 어쩔수 없이 잘라낸 듯.(실제로 오프닝을 확인해보면 팩은 리플렉터팩이지만 G셀프의 색이 노멀팩의 색이다.)
이 부분은 BD판에서도 수정되지 않다가 이후 극장판에서 수정되었다.(새로 만든건 아니고 말그대로 G셀프의 색만 수정되었다.)

3.4. 트리키 백팩 장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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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권용 및 우주용 팩과 같이 개발자는 아멜리아로 교란 공격을 위해 개발된 팩이다. I필드를 이용해서 눈속임으로 상대방을 농락하거나 적 모빌슈트의 전자기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포톤 장갑의 색은 연한 빨강. 8화에서 첫 사용되었지만 전투 중 긴급 보급받은 것이라 리플렉터와 달리 메뉴얼은 커녕 제대로 된 정보조차 듣지 못해 벨리가 다루기 힘들어 했다. 그러나 엘프 블룩의 빔을 다수 막더니 갑자기 그 빔을 흡수하는 듯한 연출이 등장.[15] 붉은 빛을 띄는 G셀프의 분신을 엘프 블룩에게 발산했는데 이걸 맞은 엘프 블록의 모든 시스템이 오류를 일으켜 모빌슈트가 경련을 일으키고 그 사이에 G셀프에게 큰 타격을 입고 추락, 엘프 블룩은 시스템을 살리는데에 성공하여 겨우 도주한다. 그 이후 고고도로 갔다가 졸지에 우주 미아가 될 뻔한 아이다를 구하고[16] 윌밋 제남의 글라이더를 구조하는데 성공한다.
여담으로 G셀프가 장착했던 특수 백팩 중 가장 안습한 대접을 받은 백팩이다. 일단 벨리가 백팩의 기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로 출진해서 그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하지 못한[17] 유일한 백팩이며, 되려 벨리에게 어깨의 튀어나온 부분이 사격에 걸리적거린다는 단점이 지적되기도 했다. 다른 백팩도 다 장단점이 있지만 다른 백팩은 벨리가 자신의 전투 센스로 장점을 극대화하여 응용해 써먹어 아주 날아다닌 사실과 너무 대비되는 부분이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퍼펙트 팩에서 트리키 모드는 최종화에서 겨우 초 단위로 등장하는데에 그쳤다.
여담이지만 색깔이 건담 더블오트란잠과 비슷한 관계로 트란잠 G셀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3.5. 高 토크[18] 백팩 장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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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에 처음 등장한 장비로, 다른 팩들과는 달리 추가 장갑을 잔뜩 장착한 듯한 형태다. 파워나 장갑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특이하게도 다른 백팩들과 달리 캐피탈 아미가 개발한 백팩으로, 케르베스 요를 비롯한 캐피탈 가드 일행이 메가파우너와 합류할 때 가져왔다. 본래는 우시아와 함께 헤르메스의 장미 설계도를 보고 만든 물건이었으나 달리 규격이 맞는 기체가 없어 방치되었는데, 이에 케르베스가 혹시나 하고 가져온 것이 빙고였던 셈. 덕분에 이 장비는 지금까지 극중 G 셀프가 장착했던 장비 중 최초의 G 셀프 전용 백팩일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졌으나, 프라모델의 설명서에 따르면 사실 진짜 최초의 G 셀프 전용 백팩은 후술할 퍼펙트 팩이다.
기본적으로 호버링이 가능하며 초 고출력 부스터를 2기를 장비하고 있다. 물론 기본적인 부스터의 출력도 엄청나게 높기 때문에 상당한 중량[19]에도 불구하고 전혀 둔하지 않다. 여기에 더불어 등에 장착된 초 고출력 부스터를 2기를 사용하면 더 엄청난 기동성을 보여주었을 듯하다. 하지만 실제 이 부스터를 사용시 벨리는 백팩을 분리시켜 원격조종으로 상대의 시선을 끄는 데 사용하거나 부스터가 망가진 G 알케인을 옯기기 위해 점프 이동용으로 쓴 게 다라 모든 부스터를 전력으로 사용시 이 위력이 얼마나 대단했을지는 현재로선 알 수가 없다.[20] 장갑 강도도 엄청나서, G 셀프와 분리된 상태(=백팩에 저장된 동력뿐인 상태)로 우시아의 빔 라이플을 여러 발 맞고도 살짝 그을음만 났을 정도이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 백팩만 따로 분리해서 비행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더불어 앞서 말했듯 본래부터 G 셀프를 위한 물건이어서 그런지 이 백팩을 장비한 후의 G 셀프는 모빌슈츠에서 빛이 분출하는 묘사가 나오는 등 특수한 면모를 많이 보이며, 백팩 해제 이후에도 단순한 라이트 훅으로 캐피탈 아미의 신형인 우샤를 수십 미터를 날려버리고 그걸 쫓아가 그대로 묵사발로 만드는 무시무시한 면모를 보여준다. 이를 지켜본 이후 아이다가 이런 존재가 진짜 필요한 건지 불안감을 느꼈을 정도로.
여담으로 대기권용, 우주용 백팩, 퍼팩트 장비를 제외한 특수 백팩 중 유일하게 장착시 G 셀프의 외장 컬러링이 변하지 않는 옵션 장비다. 허나 퍼팩트 팩으로 고 토크 능력을 사용 시 색이 녹색으로 변한다.
이 팩의 전투신은 아라키 테츠로가 연출하였으며 토미노 요시유키도 극찬하여 매우 유명하다.
공식 Q&A에 따르면 벨리가 제일 좋아하는 백팩이라고 한다. 일부러 인상이 수수한 형태를 띄워주는 걸 수도 있지만, 모빌 슈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임기응변에도 뛰어나 렉텐조차도 잘 다룰 수 있으니, The O뉴 건담처럼 신기하고 화려한 기능은 없어도 기체 자체의 출력과 기본 성능이 뛰어난 고 토크 팩을 선호하는 게 아닐까 추측할 수도 있다.
슈퍼로봇대전 X에서 이벤트로 등장. 폭주한 ZZ 건담을 정면에서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참고로 고 도크는 트리키 팩과 함께 프라화 되지 않았다.

3.6. 어설트 백팩 장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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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엑시아GN암즈를 연상시키는 팩. 7화에서 그렌 모어가 시험 사격도 해보지 않은 물건이라 실전에서 테스트해야 한다고 하는 걸로 봐선 막 개발된 모양. 도쿄 프런트에서 방송된 영화에서는 알케인이 장비하고 등장했고, 최초의 G 셀프 전용 백팩인 퍼펙트 팩의 존재로 인해, 어설트 백팩은 G 셀프 전용은 아니고 G 타입 MS용인 것으로 보인다.
허리측의 미사일 사일로에는 대함 미사일과 마이크로 미사일이 수납되어 있으며[21]. 그리고 양 옆의 서브암에 장착된 빔 라이플과 어깨 위에 장착된 대형 빔 캐논이 있다. 뒤쪽에 장착된 대형 빔 사벨도 있으나 극중에서 쓴 적은 없다. 사실 탑재한 모빌슈트가 휘두를 수 있도록 전면에 장착되어 어느 정도 효율성이 있는 미티어나 GN암즈의 근접무장과 달리 G 셀프의 어설트 팩 빔 사벨은 하필 등 뒤에 달려 있어서 휘두를 수도 없고 자체적으로 가동되는 각도 또한 제한되어 있어서 효율성이 전혀 없다.
사정거리와 화력은 확실해 보이나 미노프스키 입자 때문에 레이더를 활용할 수 없어 크림 닉의 기함 살라만드라를 노리던 마스크 부대의 포톤 아이 유도미사일을 요격하는 것 말고는 큰 활약상이 없었다. 백팩 자체를 분리시켜 일종의 서브플라이트 시스템처럼 쓰는 것도 가능하다. 15화를 보면 모듈로 이루어져 있어, 일부가 직격을 맞아도 분리시켜버리면 나머지는 유폭 없이 무사한 장면을 볼 수 있다. 또한 본체의 다리에 장비되는 추가장갑은 어설트를 분리하고도 쓸 수 있다. 아마도 포톤 배터리나 부스터를 추가하는 용도를 겸하는 것으로 보인다. 퍼팩트 팩 등장때문에 더 이상 등장이 없을 것이다라고 여겨졌지만 의외로 24화에서 재등장. 그 자체로도 전투력을 지닌 서브 플라이트 시스템으로 쓸 수 있고 퍼팩트 팩의 어설트 모드로는 어설트 팩의 초장거리 사격같은 그 화력을 완벽히 재현 못하기에 쓰인 것으로 보인다.[22] 24화 당시 G 셀프는 이미 퍼팩트 팩을 장착한 상황이라 직접 장착하는 방식이 아닌 G 셀프가 외부에서 조종하는 방식으로 쓰였다.
여담으로 G 셀프의 특수 백팩 중 유일하게 3번 등장한 백팩이다. 다른 특수 팩들이 대부분 일회용 신세라는 점을 고려하면 나름 좋은 대우를 받은 팩이다. 더불어 다른 팩들은 G 셀프의 전투를 보조할 수 있는 특수 능력을 부가하는데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어설트 팩은 특수 백팩 중 퍼팩트 팩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G 셀프에 고화력 공격용 무장을 추가하는 팩이다. 퍼팩트 팩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드도 어설트 모드다.

3.7. 퍼펙트 팩 장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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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글로브에서 개발된 G셀프 전용 최신예 백팩. 17화에서 아이다가 미라지에게 비너스 글로브에 G셀프의 예비 백팩이 있다는 정보를 들었다는 말을 한 것이 최초의 언급이다. 전용 백팩과 쉴드, 그리고 G셀프 일부 부위에 장착되는 추가장갑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많은 특수 병기를 내장하고 있으며, '''모드 변환에 따라 그동안 G셀프가 사용한 모든 백팩과 동등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23][24] 즉, '''G 셀프의 최종결전형.'''
22화에서 최초로 등장하여 몰려오는 다수의 우시아를 향해 포톤 톨피도(photon torpedo - 광자 어뢰)라는 입자형 무기를 살포했는데, 피격당한 기체는 부분부분이 순식간에 증발해버리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문제는, 벨의 언급대로라면 22화에서 보여준 위력이 '''절대로 100% 출력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무서운 위력에 벨 스스로도 질린 듯 하다. 이러한 위력은 반물질 소멸의 원리를 응용한 것이라 하는데 자세한 것은 불명,
23화에서 가이트래시가 비너스 글로브의 기체를 격추시키자 분노한 벨리가 전장에 개입, 전신 레이저 난사로 가이트래시를 벌집으로 만든 뒤, '''실로 먼치킨스런 성능을 보여주었는데''', 장갑이 전개되면서 각 백팩에 해당되는 색깔로 변하면서 G 셀프가 여태 썼던 백팩의 능력을 전부 발동시켰다. 리플렉터,[25] 고 토크[26], 어설트 모드[27]를 차례로 발동시키며 록파이 게티와 가이트래시를 순식간에 증발시켰다.
24화에서는 텐더 빔으로 아메리아와 드레드 함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28] 바라라 페올의 위그드라실을 긁힌 자국 하나 없이 거의 단독으로[29] 박살내 버린다.
25화에서는 어설트 모드로 대기권에 돌입.[30] 그럼에도 흠집 하나 없는 무서운 내구성을 보여줬다. 그러나 아무리 G셀프 퍼펙트팩이라 해도 대기권 돌입 도중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상황에 빠져 버린다. 상대도 마찬가지라 문제는 없었지만 요새 건담 시리즈들이 대기권 돌입을 가볍게 묘사하는 점과 대비되는 부분이다.[31][32][33]
26화에서는 지상에 내려와 배터리 부족으로 과격한 전투가 어려워진 상태에서 카바칼리와 전투에 돌입하고, 퍼펙트 팩 일부가 파손되어 버리고 겨우 떨쳐냈나 싶었지만 매복하고 있었던 카바칼리와 재격돌. 이때 마스크는 벨리에 대한 적의로 똘똘 뭉쳐 진심으로 죽이려고 달려들었지만, 벨리는 전쟁과 그로 인한 살육전에 완전히 학을 떼고 있던 상황이었고, 그 때문에 마스크와의 싸움에서도 전혀 진심을 내지 않았다. 서로의 파츠를 파손시켜 가면서 전투 끝에 카바칼리의 양 팔을 잘라냄과 동시에 잘린 팔로 발사한 빔 라이플이 G셀프의 다리를 완파시키고 양쪽 다 물에 처박힌다. 사실상 공멸한 셈. 벨리는 코어 파이터로 추락 직전 탈출한다. 그 이후로는 등장 없음. 폐기되었거나 같은 레이헌턴 코드 관련 함인 크레센트 쉽에 봉인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내외적으로 워낙 괴물같은 성능이라서 흔히들 '''포스트 월광접'''이라고 부르며 '''턴에이 건담''' 다음으로 쎈 건담이라는 소문까지 있을 정도였다. 건담 최강논쟁을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는 의미없는 논쟁이지만 하여간 엄청나게 강하다.

3.7.1. 특수병기


  • 포톤 장갑 실드
유니버셜 규격 실드를 사용해 왔던 지금까지의 G 셀프와 달리 퍼팩트 팩은 전용의 포톤 장갑 실드가 있다. 여러 개의 파츠로 이루어진 듯한 외형을 지닌 실드인데, 24화 위그드라실 전에서 여러 개의 대형 포톤 에너지 필드를 G 셀프 주변에 내뿜어 G 셀프를 위그드라실의 텐더 빔이 형성한 탄막으로부터 지켜냈고 덕분에 G 셀프는 위그드라실에 근접하여 격추할 수 있었다. 여담으로 실드 중앙부에 전세기지구 연방의 십자문양과 닯은 문양이 존재한다. 여담으로 극중 모습으로는 알기 힘드나 실드의 파란 부분은 모두 클리어 파츠이다.
  • 포톤 톨피도
광자 어뢰. 맨 처음 사용한 특수병기. 백팩에서 반물질을 봉입한 결정체를 살포한다. 대상과 접촉한 결정체는 저온대소멸을 일으킨다. 피격당한 기체의 부위가 유폭 없이 깨끗이 증발해 버리는 무서운 위력을 자랑하며 대소멸로 발생하는 빛을 광자 에너지로서 흡수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배터리의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면서 싸울 수 있지만 벨리는 이 무기가 너무 강해서인지 다시는 안 썼다. 팬들 사이에서도 우주세기 말기 기술들이 왜 봉인되었는지 알 거 같다는 감상이 많다.
  • 전방위 레이저
말그대로 전방위에서 나오는 레이저. 상하좌우 할 것 없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사각지대가 없다. 23화에서 가이트래쉬의 빔 망토를 흔적도 없이 소멸시키고 되려 가이트래쉬를 벌집으로 만들어 버리는 위엄을 보인다. 비록 가이트래쉬의 2개의 빔 망토 방사 장치 중 하나가 망가진 상황이었다고 해도 이제까지 빔 망토를 관통한 빔 무기가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무시무시한 위력이다. 26화에서도 사용. 카바칼리의 차크람 슈터와 다리 장갑을 격파했다.
  • 포톤 서쳐
한 마디로 레이더나 소나같은 물건. 포톤 에너지를 감지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를 쓸 데 G셀프에게서 시커먼 안개같은 게 나오는데 쓸데없이 불길한 분위기를 풍긴다.
  • 트랙터 빔
25화에서 등장. 상대의 움직임을 막고 자신쪽으로 끌어당기는 무기. 마스크의 카바칼리를 완전히 무력화 시켰다. 26화에서도 쿤슨의 마즈래스터를 무력화 시켰다.
  • 트랙 핀
마지막으로 사용한 무기. 트랙터 빔의 사출구인 동시에 백팩에서 부메랑 같은 핀이 사출되어 상대방한테 돌진한다. 단순 사출되기만 하는 무기는 아니며 궤적을 그리며 카바칼리의 등 뒤로 돌아가 백팩을 파괴하는 유도병기적인 면을 보인다. 사출된 핀은 부딪히는 순간 폭발한다.

3.7.2. 특수 모드


  • 리플렉터 모드
가장 먼저 등장한 특수 모드. 전신의 장갑이 리플렉터 백팩 장착시의 색으로 변하면서 잔상을 가진 날개 분신을 만들어 주위의 공격을 반사시킨다.
  • 고 토크 모드
팔 다리의 장갑이 고 토크의 색으로 변하면서 강력한 근접 전투 능력을 부여한다.
  • 어설트 모드
특수모드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인 형태. 전신의 장갑이 붉게 변하면서 날개의 포신을 전개해 강력한 빔포를 날린다. 대기권 돌입 당시에 쓰인 것을 보면 대열(對熱) 장갑 강화 능력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 트릭키 모드
색깔은 변한 게 없고 트랙 핀을 날렸다. 트릭키 모드를 쓴 이후 이 무기만 썼으므로 트랙 핀이 트릭키 모드의 무기인 것으로 보인다.

4. 활약


극 초반에 라라이아 먼데이가 탑승하지만 해적들에 의해 강탈당한다. 이후 해적 부대의 아이다가 탑승해 포톤 배터리 강탈 작전에 투입되지만, 벨리와 맞서는 G-셀프가 이상한 반응을 일으켜 아이다의 패배로, 이후 기체는 벨리가 조종하게 된다. 또한 어째서인지 벨리에게 반응하기도 한다[34].
6화에서는 우주에서 엘프 불과 거친 전투를 하고 아무 보조 도구 없이 그것도 몬테로라는 짐을 가지고 대기권 돌입까지 했음에도 '''외장에 약간 흠집 난 게 대미지의 다'''라는 엄청난 맷집을 보여주었다. 그걸 들은 도니엘은 잠시 G셀프를 잔뜩 긴장한 눈빛으로 보기도 햇다.
10화에서는 헤르메스의 장미 설계도에 기반해 만든 신형 모빌슈츠 우시아를 백팩도 없이 단순 격투로 아주 묵사발을 만들어 놓는데, 상대를 라이트 훅으로 수십 미터를 날려 버리곤 '''그걸 앞질러 가''' 발차기로 또 수십 미터 날려 버리는 드래곤볼에나 나올 법한 경악스러운 전투방식을 보여주었다.
11화에서는 우주용 백팩을 장착한 상태에서 트리키 백팩을 장착했을 때 보여준 분신 사출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13화에서는 실드에서[35] 뭔지 모를 파장을 내뿜어 달측 함대의 요격으로부터 크림, 마스크 연합부대를 지켜주기도 했다. 왠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15화에서는 모란 6대에 고화력병기가 장착된 서브플라이트 유닛2대에 포위당한 상태에서 벨리가 살인을 피하려고 신중히 싸웠기 때문에 여러모로 불리한 상황이었으나 위험은 커녕 압도적으로 짓눌러 버렸다. 이때 G셀프가 입은 피해는 어설트팩의 우측 미사일 사일로 파손이 다였다. 더불어 유니버셜 규격 실드의 태두리가 확장되면서 흡사 I필드 같은 것을 내뿜는 장면이 묘사되기도 했다.
16화에서는 벨리와 아이다가 조종이 가능한 비밀이 나오는데, 이것은 트와산가의 인물들이 독자적으로 넣은 것으로, 바로 '''레이헌턴 가의 후계자라면 직접 조종이 가능'''이었다. 동 화에서 남매지간임이 밝혀진 둘이기에 조종이 가능했던 것으로, 확인은 지문이나 홍채 인식, 땀이나 혈액의 DNA를 분석하는 식이며, 라라이야가 조종 가능한 점은 그냥 원래부터 트와산가의 파일럿이라서 가능했던 것. 또한 이번에는 실드 발칸이 나오는 등, 어째 표준형인 것 같던 실드가 대 MS 공방일체 복합 무장으로 변모하는 느낌이 되어가고 있다.
17화에서는 오랜만에 라라이야가 탑승해서 데브리 청소에 동원되었다. 더불어 후반부에 쿤파가 로르카와의 밀담에서 "G셀프에 '''핵 자폭장치'''라도 설치해둔 게 아닌가 생각했다."라는 비꼬는 듯한 말을 하는데, 레이헌턴측에서 G셀프를 지구로 보낸 이유에 레이헌턴의 후계자를 찾는 것 외에 숨기고 있는 무언가가 더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당연한 것이 단순한 사람찾기 용치고는 G셀프의 성능은 너무 과도하다.
18화부터는 G셀프를 두고 제대로 난장판이 벌어진다. G셀프를 손에 넣으려는 캐피탈 아미, 드레드 함대, 자기 소속으로 확실히 해 두려는 아메리아군, 이렇게 세 개의 세력이 싸우는 와중에 이들에 대한 제압을 핑계로 G셀프에게 복수할 생각인 토와상가 수비대까지 끼어들어 무려 4파전이 벌어진다. 처음부터 복수가 목적이었던 토와상가 수비대는 그렇다 쳐도 나머지는 G셀프의 비밀을 어떻게든 알고 싶어하는 분위기. 무려 헤르메스 재단 소속인 크레센트 쉽 앞에서 서로 빔을 쏴대는 긴박한 상황이 벌어지다가[36] 그러다 가이트래쉬의 빔 망토와 고화력의 빔 공격 연사에 우주전용팩이 박살나는 등 상당히 고전하지만[37] G셀프가 포톤 배터리를 펼치자 일종의 빔 코팅과 같은 효과가 발휘돼 빔을 무력화 시켜버리고 빔 샤벨을 맨손으로 막은 후 카운터로 빔 샤벨로 가이트래쉬를 베어버려 승부가 난다. 이후 크레센트 쉽의 메인 엔진 룸으로 벨리가 끌고 가게 된다.
19화에서는 G-IT측의 스파이로 밝혀진 플라미니아에게 탈취당할 뻔 하지만 레이헌턴 코드 때문인지 전혀 기동시킬 수 없어 미수로 끝난다. 허나 20화에서 G-IT단은 포기하지 않고 G셀프를 크레센트 쉽으로 가져와 레이헌턴 코드를 해제하려 하나 G아르케인을 끌고 온 벨리에 의해 회수된다. 이후 G-IT단측의 모빌슈트와 싸우게 되는데, 이제까지 싸워 온 기체, 파일럿들과 격이 달라 벨리가 탄 G셀프가 벅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벨리의 재치로 비너스 글로브 사람들에게 전투금기 구역으로 추정되는 로자리오 텐 하부로 내려가지만, 키아의 쟈이온은 이를 신경 안 써서 오히려 G셀프에게 페널티가 안겨진 셈이 되었으나, 벨리가 로자리오 텐의 외벽을 등진 상태로 있다가 쟈이온의 공격에 맞추어 회피, 그대로 로자리오 텐의 하부 외벽에 구멍이 뚫렸고 이를 통해 뿜어져 나온 고수압의 물을 이용해 위기에서 벗어난다.
21화에서는 졸지에 우주전용 팩을 장착한 채 로자리오 텐 내부에서 수상전을 펼치게 되는데, 지구에서 살아온 벨리가 전투경험상 더 유리하기에 우주에선 밀렸던 저스티마를 주먹 연타로 두들겨 패주었다. 이후 키아의 쟈이온이 콩키데베우스를 장착하고 돌아와 다시 전투, 역시 고전하지만, 중도에 키아가 전투를 포기하고 자신과 콩키베데우스를 희생해서 로자리오 텐의 바다에 난 구멍을 막는 선택을 하면서 전투는 흐지부지 된다.
22화에서 비너스 글로브로부터 제공한 퍼펙트 팩을 장착하게 되었는데 그야말로 괴물과 같은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후의 활약상은 상단의 '퍼펙트 팩 장비형' 참조.

5. 5단 건담 강탈


자신이 구축한 건담 월드의 관련 클리셰들을 십분 활용하고 있는 토미노 감독답게[38] G 셀프 역시 건담 강탈이란 클리셰를 충실히 따른다. 여기까지야 특이할 것도 없지만, '''건담 사상 3단 강탈이란 손꼽힐 업적을, 그것도 작 초반 3화 안에 이루었다.'''
순서를 설명하자면
  1. 우주에서 정찰 목적으로 라라이야가 타고 지구로 강하하던 건담 G 셀프를 아메리아군의 해적 부대가 나포.(1)
  2. 아이다 스루간이 잠시 조종하지만 허당을 치고, 캐피털 가드가 나포.(2)
  3. 벨리 제남이 파일럿이 되지만 일련의 사건으로 아이다의 조종 하에 벨리라라이야, 노레도와 함께 해적 부대로 가버리며 다시 재강탈.(3)
....이것만 봐도 대단하지만 여기에 토미노는 만족을 못한건지 중반을 넘어서 '''또''' 강탈과 재강탈을 반복한다.

  1. 14화에선 서로 가지겠다고 메가파우너, 캐피탈 아미, 토와상가, 아메리아 4파전. 그나마 희망사항 정도로 끝나서 강탈은 없었다.[39]
  2. 20화에서는 G-IT단에게 4번째 강탈을 당하고(4) 10분도 안되어 벨리 일행에게 재강탈.(5)
이렇게 '''무려 5번이나 강탈을 당한 건담''' 이란 진기록을 세운다.

6. 모형화


[image]
1/144에 HGRC '건담 G-셀프 (대기권 내 백팩 장비형)'라는 이름으로 건프라가 발매되었다. UV를 비추면 설정상 포톤 배터리의 부분에 맞게 푸른색 클리어 파츠들이 형광색으로 발광하는 것이 특징.
하지만 2015년도에 발매된 최신 HG 키트 답지 않게 2003년도 발매된 구 시드 킷마냥 가동성이 나빠 평이 좋지 않다. 팔다리 모두 정직한 90도 가동이며, 설상가상 허벅지는 90도도 채 안 올라간다. 좌우 회전 가동이나 전개 가동도 허벅지 안쪽에서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안된다. 회전 가동은 전혀 안 되며, 전개 가동은 약 20도 정도 범위로 가동되는데 구판 시드 킷 중 가장 오래 된 HG 에일 스트라이크도 전개 가동이건 회전 가동이건 최소 45도씩은 벌어진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필연적으로 가동에 장애가 생길 수밖에 없는 볼관절을 채용한 HG 에일 스트라이크와 달리 G셀프는 보다 가동 범위가 넓은 축관절을 채용하고도 저 모양이라는 것.[40] 거기다가 팔꿈치는 이중 관절을 채용하고도 90도밖에 가동이 안 되어서 더더욱 까이고 있다.
또한 발목 가동도 허벅지 가동에 맞춘 건지 좌우 25도 가동이 한계이며, 그 이상 가동은 가능하나 조인트가 약해져서 툭 치면 빠진다. 덕분에 접지력도 좋지 않아서 멋진 포즈는 커녕 그냥 스태추나 다름없이 세워둬야 한다. 포징? 잡히긴 잡혀도 대부분 어색하게 약간씩 잡힐 뿐이다. 다리가 벌어지지 않거나 회전이 안 된다는 걸 감안하면 개조 없이 박스아트의 저 가동을 재현하는 건 '''불가능'''. 거기다가 2015년도에 나온 최신 HG답지 않게 머리의 복잡한 색상을 분할할 수 없어 스티커 씰 처리가 되어있다. 사실 스티커 처리는 거의 대부분의 색 분할이 힘든 HG들이 선택하기 때문에 오히려 평범한 축에 속한다. 문제는 스티커를 바르지 않거나 도색을 하지 않을 경우의 사출색. 그냥 통짜 흰색으로 되어 있어서 도색 포인트가 너무 많다. 거기다가 작은 스티커가 너무 많아서 스티커 접착력도 매우 떨어지는 편.
한 마디로 '''1600엔 값을 못한다'''.
그러나 2017년에 나온 '''반다이 최고의 사보타주 키트 건담 트리스탄'''이 발매되면서 같은 가격대 임에도 불구하고,이쪽이 훨씬 더 좋은 퀄리티를 가지는건 맞다.
2014년 말에는 우주전 백팩이 발매되었다. 우주형 백팩은 대기권 백팩 장비형과 다르게 G-셀프 본체와 합본팩이 아니다. 또한 G셀프용의 라이플과 실드[41]가 부속. 코어 파이터가 함께 들어있지만, 이건 HG다. 스티커도 없으니 기대는 갖지 말 것. 당연히 G셀프와의 직접 도킹도 불가능. 이어서는 어설트 백팩이 발매되었고 발매일은 2015년 4월 18일. 8월에는 퍼펙트 팩 장착형이 발매되었다. 어설트 팩과 퍼펙트 팩은 극중의 가동 기믹이나 전개 기믹 등이 모두 재현되어 호평을 받았다.
리플렉터 팩은 9월 클럽G 한정으로 출시된다. 그런데 선행공개된 로봇혼은 리플렉터 팩을 분해한 후 하나하나 파트를 재배치하여 전개 상태로 만드는 것과는 달리 HGRC는 리플렉터 파츠가 '''가동형 통짜''', '''전개형 통짜'''로 두 개가 따로 들어있다. 당연히 파트 재배치같은 기믹따위는 없고 덤으로 둘 다 시퍼런 하늘색이다. 물론 은색 리플렉터 부분은 스티커 처리.
2015년 5월에는 로봇혼이 발매되었는데 위 HGRC의 단점을 거의 대부분 해결하고 나와서 호평을 받았다. 2015년 11월에는 리플렉터 팩 장비형이 출시되었지만 혼웹이다. 현재 로봇혼 전개로 보았을 때[42], 사실상 접은 듯하다.
그리고 2015년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건담 발바토스그레이즈가 G레코보다 싼 가격[43]에 높은 기동력, '''전신 풀 프레임'''을 장비하면서 대놓고 엿을 먹었다.
이 후의 신규 제품은 빌드 다이버즈 외전 빌드 다이버즈 브레이크에 등장하는 G 엘스로 금형이 유용돼서 나온것이 전부다.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1/100 스케일(MG건 무등급이건)으로 제품이 나오지 않은 건담이다.(빌드 버닝건담 계열&스타게이저 건담등 또한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반다이 소속 직원 두 명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현재 전개되고 있는 G레코 극장판 5부작이 완결된 이후 천천히 곱씹어본 뒤에 MG를 발매할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물론 5부작 완결까지는 몇년이 걸리겠지만 어쨌든 반다이 측에서도 발매할 의지가 있다는 것이니 꽤 큰 희망이 생긴 셈이다.

7. 게임에서



7.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FORCE



2500코스트의, 이런 저런 백팩으로 환장하는 것이 특기인 기체이다. 기본 백팩은 우주용 백팩이며 어설트 팩과 리플렉터 팩으로 환장이 가능하고 고토크 백팩은 특수사격으로 사☆출!할 수 있다.
링크 레벨 상승 곡선은 조숙형이며, 효과는 내구치 10% 업, 모든 공격력 25% 업, 부스트 게이지 20% 업, 리로드 속도 20% 업, 이동 속도 6% 업.

7.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7.2.1. G-셀프



가변 위주의 만능 코스트로 2500점 기체답지 않는 다채로운 무장이 구현되어 있다
변형으로 어설트 버젼의 G셀프 우주전 사양의 노말 백팩 그리고 대망의 리플레트 장비가 추가 되며 리플렉트 팩의 능력으로 현재 높은 선택율과 셔플 승률로 그 성능을 뽐내는중
리플렉트팩은 상대방의 빔을 흡수하여 자신의 잔탄을 회복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탄수로 화망을 펼쳐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7.2.2. G-셀프 퍼펙트 팩




7.3. 건담 버서스





7.4. 건담 브레이커 3


대기권 내 백팩 제품만 참전. 파츠들의 특징으로는 설정을 반영하여 인비지블 티타늄('''내구치 +20%''')와 포톤 배터리('''부스트 용량 +5000''')이라는 어빌리티가 모든 레어도의 각 파츠들에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유니버설 부스트 포드('''부스트 속도 +10%''') 능력이 백팩 부위에 탑재된 것, 보디 파츠로 원작에 등장한 포톤 실드를 응용하는 옵션 무장과 버스트(각성상태를 종료하는 필살기)를 선택할 수 있는 것, 백팩을 이용하면 파츠 의존 비행 이동 모션을 선택 가능한 것이 있다. 백팩 파츠는 옵션이라 아예 백팩이 존재하지 않는 턴에이 건담처럼 팩을 장비하지 않은 G 셀프 본체의 형태로 쓸 수도 있으나 백팩의 기초 성능과 장착할 어빌리티, 비행 이동 모션은 물론 봉인되고, 백팩 대신 부스트를 사용할 추진기가 장비된 파츠가 없어 이동과 회피를 각력을 이용한 점프와 스텝, 무기의 전진거리 등에 의존하는 헌팅 액션 게임의 조작감과 약간 비슷해진다(...) 초반의 팩 장비 없이 활약하는 순정 G셀프를 재현하는 의미가 있고, 스스로 난이도를 올리는 막장 플레이가 목적이라면 최고이긴 하다.
옵션 무장 중 머리의 발칸은 평범한 발칸포. 빔 사벨 옵션 무장은 기본적으로 양손에 한 자루 씩 잡는 모션인데 지상과 공중, 이동 스틱 입력 여부에 따라 사용하는 모션이 달라진다. 휘두르는 일반적인 모션은 물론 빔 사벨 돌리기, 슈로대에서 무기 연출로 쓰이기도 한 순간적으로 출력을 높여 베는 동작, 칼날을 사용하지 않을 땐 빔 날이 곧 사라지는 아이들링 리미터 연출 등 G레코의 팬이라면 감동할 정도의 원작 재현이 마련되어 있다. 그러나 옵션 무장의 한계 상 빔 사벨로 고난이도 미션에서 높은 DPS를 뽑는 것은 어려운 편.
옵션 무장으로 사용하는 포톤 실드는 복합 : 투사 : 빔 배리어 유형의 무장으로, 평소에는 세팅만 해두면 게이지를 소모해서 자동으로 대미지를 줄여주는 배리어지만 남은 게이지를 다량 소모하는 사용 효과로 역삼각형의 적을 관통하는 포톤 에너지 필드를 투사하여 약한 피해와 큰 경직을 주는 군중제어기로 구현되어 원작을 재현했다.
백팩의 레이저 포드는 사용하면 자동으로 전방으로 사격하여 이동이나 휴대 무장, EX 액션 등 다른 행동이 가능한, 조금 위력이 높은 헤드 발칸과 비슷한 성능으로 구현되었다.
버스트 버전의 포톤 실드 역시 원작 설정을 잘 묘사하여 포톤 에너지를 전방위로 방출해 다수 적에게 약간 긴 경직을 주는 성능으로 구현되었다. 이렇듯 '''원작의 G 셀프의 모습을 잘 표현한 퀄리티도 만족스러운데 성능도 터무니없을 정도로 안정적이고 강하다.'''
일단 다른 건프라들의 장갑재질과 비슷한 포지션의 기본 옵션인 고유 어빌리티 두 가지만 보더라도 상당한 수준의 내구력과 기동성이 보장되며, 모든 부위에 장비되면서 이보다 높은 능력의 고유 어빌리티는 찾기조차 힘들어 고유 어빌리티만을 계승하는 재료로도 의미가 있을 정도의 성능이다. 고유 어빌리티는 추가 강화가 불가능한 대신 고정 성능이므로, 파밍을 통한 스펙 강화가 부족할수록 고효율이다.
옵션 무장의 포톤 실드 또한, 게임의 시스템 상 적이 경직될 때 일방적으로 실드를 파괴할 경우 주는 피해량도 높아지고 파츠 분해로 적의 기능을 봉인하거나 다리 파츠가 분해되면 다운 어택의 즉사를 노리는 것도 가능한데, 이 경직을 주는 조건이 매우 간단하고 사용하기도 편한데 경직이 필요 없을 땐 생존성을 늘려주니 강할 수 밖에 없다.
버스트 버전의 경우 자신도 동작이 제한되므로 경직 중 공격은 할 수 없지만 위기 모면 목적으로 쓸 수도 있고 AI와 협력이 아니라 멀티플레이를 한다면 쓰임새야 무궁무진하다. 여기에 각성 중 지속효과도 선택 가능하다. 성능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어지간한 본편 익스트림 난이도 미션은 아무런 빌더즈 파츠를 장착하지 않은 순정 구성에 최소한의 내구도와 DPS, 경직을 쉽게 주는 자돌검 사벨과 자체 부스트 성능이라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트란잠 등 트랜스 액션 정도를 가져다 달면, 안정적으로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다.
게임의 컨셉과 시스템 상 어떤 최강의 종결 장비 등은 의미가 별로 없지만 초반에 고효율을 뽑아내는 파츠들은 분명 존재하며 그 중 하나가 G 셀프. 그리고 고효율로 고난이도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다는 것은 높은 레어도의 자신이 원하는 파츠를 파밍하기가 쉽다는 것이니 성능과 효율보다 컨셉과 룩을 중시하는 플레이어라도 무시할 수 있는 장점은 아닌 것.

7.5.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image]

SD건담 G제네레이션 GENESIS 최종 스테이지의 시크릿 발동 조건을 달성하면 적으로 등장한다. 주변 일정 범위 내 모든 적의 명중과 회피를 낮추는 어빌리티에 자체 능력치까지 높아서 평범하게 플레이한 부대 기준으로는 딜리트 등 스킬의 도움이 없으면 상당한 강적이다. 또한 입수를 위해서는 최종 스테이지를 일단 한 번 클리어한 후 다시 플레이해서 턴A를 먼저 때려잡고 나중에 G셀프를 격추하는 퀘스트를 달성해야 한다. 즉 3단 변신하는 턴A를 때려잡는 내내 이놈이 날뛰는 것을 몸으로 때워야 한다는 것. 네오 지옹을 만들어서 가면 대부분의 공격을 봉인할 수 있다.
퀘스트를 완료하고 플레이어가 사용할때는 그 강하다는 핫스크램블건담과 대등할정도의 강력함을 발휘한다. 맵병기 포톤 톨피도는 그 중에서도 백미로 본 기체를 중심으로 굉장히 넓은 구간에 10000의 데미지와 방어력 하락, 기타 무기도 EN대비 효율이 좋고 위력이 강하다. 한마디로 얻으면 하드건 엑스퍼드건 날아다닌다는 뜻(헬모드에서는 제대로 키우지않은 기체로는 무리가 있다)

7.6. 슈퍼로봇대전 X


퍼팩트팩이 어떻게 나올것인가에 따라서 말이 많은데 원작대로 포톤 톨피도가 1회용이 될지 아니면 플라즈마 다이버 미사일이나 월광접처럼 잘만 쓸 것인지 추측이 오갔고, 2차 PV에서 일반 병기로 사용하는 모습이 등장함으로서 후자에 해당되게 되었다.

연출은 아리오스의 사람의 실력 덕분에 몇몇 부분에서 프레임 부족 현상이 살짝 눈에 띄는 걸 제외하고선 준수하게 나왔으며, 유니콘 건담과 마찬가지로 벨리 전용기가 되어 원작과는 달리 탑승 가능자인 아이다 스루간라라이야 먼데이가 갈아타기를 할 수 없다는 게 다소 아쉬운점. 맵병기도 있기 때문에 후반에도 쓰기가 상당히 좋다.
작중에서는 한 작품의 주역기 답게 상당히 괜찮은 성능을 자랑하는 1군급 전력. 딱히 팩을 얻는데에 숨겨진 조건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스토리만 잘 진행해도 상당히 강력한 면모를 내뿜을 수 있는 리얼계 기체 중 하나이다. 커스텀 보너스의 EN 150추가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EN소비가 높게 측정되어 있어서 커스텀 보너스는 획득해야 굴리기 편해진다.
환장 팩은 대기권 팩, 우주용 팩, 그리고 퍼팩트 팩만 구현되어 있고 나머지는 이벤트때 맵 상에서만 등장하고 인게임 내에서 사용하는건 불가능 하다. 단 어썰트 팩은 우주용 팩 최종기로 나오고, 고 토크 팩은 대기권 팩 최종기 연출에 원작에서 사용된 전투씬으로 재현되어 있다.
참고로 퍼팩트 팩 최종기술인 퍼팩트어택의 피니시 포즈는 최종기치고 너무 발랄한데다가, 작중 G셀프가 저런 포즈를 한 적이 없어서[44] 당황한 사람들이 적잖아 있었는데, 사실 이 포즈는 BD 마지막권의 G셀프에서 따온것.
그리고 육성에 주의해야할 것이 처음 등장하는 대기권 팩은 전형적인 격투 기체인데 우주용 팩과 퍼펙트 팩을 장착하면 사격 기체로 바뀐다. 대기권 팩 스펙보고 벨리를 격투로 육성하면 후회하게 될테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낮은 난이도라면 대기권 팩의 격투 공격은 무장 개조만 투자하고 벨리의 스킬 등은 기력에 투자한다던지 하는 방향으로도 충분할 정도로 강화되니, G셀프의 팬이라 점점 강화하면서 써먹고 싶다면 그렇게 하는 편이 낫다.


[1] 작중 등장한 G셀프는 헤르메스의 장미의 설계도를 제작된터라, G셀프가 본래 어떤 형식의 모빌슈트로 제작되어 운용된것인지는 알수 없다고 한다.[2] torque, 비틀림힘. 회전운동체에 작용하는 힘.[3] 당연하지만 용자 시리즈처럼 로봇이 말을 하는 게 아니고, 탑재된 AI의 성우이다.[4] '''모노아이'''다.[5] 잔스칼 제국 기체 특징인 '''고양이눈.'''[6] 눈동자가 존재하는 건담은 기존 더블오 건담과 철혈의 건담 프레임도 있다.[7] 포톤 장갑에 공급되는 포톤 배터리의 에너지 출력에 따라 변하는 것으로 보이며, 전원이 꺼졌을 때에도 트리콜로 배색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아 1화에서 그리모어의 전기충격 때에 보여준 흰색 장갑은 기동 정지 시의 배색이 아닌, 전기 충격의 출력만큼의 에너지가 공급될 때의 장갑색으로 보인다.[8] 본편 2화에서 언급. 여담으로 기동전사 건담 UC에서도 연방제 기체인 유니콘 건담에게 지온제 무기인 빔 개틀링 건이 개조 없이 장착되는 것을 보고 놀라워하는 버나지 링크스의 의문에 아무리 전쟁 중인 지온과 연방이라도 이런 쪽은 유니버설 규격을 채용해 서로 호환된다고 가르쳐주는 토무라의 대화가 나온다.[9] 참고로 빔 사벨을 가슴 쇄골 부분에 수납한다.[10] 심플한 파란색 실드. 붉은색의 실드는 6화에서 첫 등장.[11] 크레센트 쉽은 레이헌턴 없이 기동이 가능하지만 레이헌턴 코드의 유무에 따라 성능 격차가 엄청나진다.[12] 그러나 흡수가 진짜 이 장비의 정식 용도인지는 불명. 이 장비 자체가 실험용이고 첫 실전이라 정보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극중 묘사를 보면 메가파우너 맴버들은 단순한 방어 장비라 여기고 있고 벨도 이미 메뉴얼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흡수 능력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눈치였다.[13] 리플렉터 자체가 반응 장갑처럼 일회용 개념의 물건일 가능성이 높다.[14] 이 때 입자의 형상이 흡사 불사조같다.[15] 리플렉터 백팩 장착 때도 이런 연출이 있었다.[16] G알케인이 이런 상황에 빠진 건 고고도 상승으로 기체를 너무 무리해서 오버로드에 빠트린 게 원인이었는데 이때 G셀프는 전혀 그런 면모를 보이지 않는다.[17] 트리키 백팩의 능력은 벨리가 우연히 쓴 듯한 묘사가 강하다.[18] torque, 비틀림힘. 회전운동체에 작용하는 힘.[19] 메가파우너에 올라타자 전함이 잠시 비틀거릴 정도로 무겁다.[20] 극중 연출을 보면 기본 부스터를 사용했는데도 파일럿에게 오는 G가 장난 아니다. 근데 이 부스터까지 쓰면 대체 어느 정도의 G가...[21] 완구상으로 센서 전면 하단의 회색 사일로가 대함 미사일, 양 옆의 노란색 사일로가 마이크로 미사일이다.[22] 허나 벨리는 어설트 팩의 초장거리 사격은 적 파일럿의 사망 가능성을 대폭 증가시키기에 쓰기 꺼리는 면모를 보인다.[23] 단 이전에도 G셀프가 특수 백팩의 능력을 그 백팩을 장착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쓰는 정황을 보여 타 백팩 능력 사용이 퍼펙트 팩의 고유 능력인지는 의문이다. 모드 변환을 통한 타 백팩의 능력 사용은 G셀프의 고유 능력이고 퍼펙트 팩은 이런 G셀프의 능력을 100% 끌어내주는 보조적인 용도의 물건일 가능성도 있다.[24] 더불어 원본 팩의 능력을 100% 재현은 못하는지 24화에서 어설트 팩을 SFS처럼 들고 나와 전투 보조용으로 쓰기도 했다.[25] 팩 자체의 윙 주변에 리플랙터 패널이 생성되고 장갑 색깔이 하얗게 변한다. [26] 장갑이 고 토크 팩의 초록색으로 변형된다.[27] 전신이 새빨갛게 변하고 윙 부분이 전개되어 고출력 빔을 발사한다.[28] 양측 다 함대니 탑재 MS니 상당수가 박살난데다 각 세력의 기함인 기니어비자우, 라틀파이슨까지 격침당했을 정도.[29] 처음 텐더 빔 돌파 때 G 루시퍼가 비트를 날려 길을 내고, 이어서 알케인이 풀 드레스 장비로 빔을 막아내긴 했지만, 이후 G 셀프 단독으로도 배리어를 전개하면서 위그드라실의 빔을 쿨하게 씹고 빔 사벨로 꿰뚫어 버린다.[30] 단, 배리어를 펼치는 부분(어설트 팩은 그런 능력이 없다.)과 브레이크 어설트란 용어가 쓰인 것을 보면 두 가지 능력을 동시에 쓴 것으로 보인다.[31] 역대 사기급 건담들은커녕 평균 이상의 성능만 되는 건담들 중에서도 대기권 돌입을 어려워하는 건담이 몇이나 되는지 세어 보자[32] 하지만 돌입중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모빌슈트는 죄다 SFS라는 물건을 쓴다.[33] 반대로 G 셀프 퍼펙트 팩의 성능은 평범하기는커녕 작중에서 100%의 성능을 보여준 적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강의 건담 중 하나'''로 거론되는 수준이다.[34] 예로 아무도 열 수 없었던 콕핏을 벨리가 만지니 오픈한다거나, 작중 묘사로는 타인이 탑승할 수 없는 벨리의 전용기. 물론 아이다나 라라이아도 탑승이 가능하나, 아이다가 탑승하니 기체가 거부 반응을 일으키고 라라이아는 주변 인물들이 G-셀프 근처로 다가가지도 못하게 한다.[35] 참고로 G셀프의 실드는 아무 능력 없는 규격 제품이다.[36] 헤르메스 재단에 잘못 보이면 '''군이 해체될 수도 있다'''는 말이 매슈너의 입에서 나올 정도였는데 정작 매슈너도 이걸 어겨버린다. 크노소스 함장이 '''"날 사형대에 올릴 생각이냐?!'''라며 경악할 정도니 위험천만한 행위.[37] 벨리 입에서 "이놈 괴물인가?"라는 경악이 나올 정도였으니 충분히 강한 기체였던 셈. 또한 전투 이후 G셀프를 보면 이리저리 그을려 상처투성이였다. 정규전에서 이런 적은 이게 처음이다.[38] 사실 토미노 건담에서 건담을 강탈해서 사용한 경우는 건담 MKII를 빼면 사례가 거의 없다. MKII 이후 다른 감독들의 시리즈가 쌓이면서 클리셰가 된 사례. [39] 아메리아는 일단 벨리측의 아군이긴 한데 역시 나중에 G셀프를 뺏을 생각이라 어쨌든 잠재적 적이다.[40] 축관절 바로 위쪽으로 또 장갑을 덧대서 씌워버리기 때문에 가동률이 대폭으로 죽어버린것이다. 축관절이 움직이는 부분으로 장갑을 절개 하거나 장갑을 씌우지 않으면 해결 되긴 한다.[41] 대기권 팩 버전의 것은 트와상가제 라이플과 아메리아제 실드, 이번 우주용 팩의 것은 아메리아제 라이플과 트와상가제 실드이다[42] 당장 신제품도 프리덤과 저스티스이며 최근 참고 출품된 제품도 시드와 철혈의 오펀스 시리즈로만 구성되있다[43] G 셀프가 1600엔, 발바토스랑 그레이즈는 1000엔[44] 건담 시리즈에서 한 번도 안 나온 포즈는 아니고, 턴에이 건담 49화에서 턴 엑스가 '''왔는가! 동생이여!'''를 외치며 보여준 바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