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한 더 라이트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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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X》에서의 모습
'''나이'''
83세[1]
'''신장/체중'''
178cm/75kg
'''직업'''
제스 뇌마법 군단 장군
'''특기'''
번개마법
'''레벨'''
46[2]/46
'''기능'''
마법 LV2
마법과학 LV1
'''등장'''
귀축왕, ,
'''카바한 더 라이트닝'''(カバッハーン・ザ・ライトニング)은 에로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귀축왕 란스에서 처음 등장했다.
1. 개요
2. 상세
3. 작품별 행보
4. 여담


1. 개요


제스 왕국 뇌(雷)군의 장군. 번개 속성 마법에 대해선 톱의 실력을 가진 마법사로 번개에게 가장 사랑받는 남자, 뇌제 등으로 불리고 있는 인물.

2. 상세


상당히 굴곡있는 인생을 살아왔으며 그 연륜 탓에 간지 왕조차도 한 수 접어두는 존재로 한번 화나면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무섭다.
고령임에도 실력은 굉장히 출중하며 이 때문에 80세가 넘었음에도 여전히 장군으로서 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같은 장군인 사이아스 크라운이 말하길, 엄격하지만 공정하고 정확하여 마법학교의 교관이라든가 다른 부대의 어드바이저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뇌정(번개의 정령) 둘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 둘의 이름은 각각 '후타바'와 '모에'. 평소에는 카바한의 방에 있다가 손님이 오면 번개를 떨어뜨려 장난을 걸기도 하며 전투 시에는 카바한을 보조한다.
독신이지만 지금까지 수많은 연애편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3. 작품별 행보



3.1. 귀축왕 란스


이 땐 호문클루스 제작에 일가견이 있어 자신이 직접 만든 호문클루스 둘을 데리고 다닌다고 한다. 이 호문클루스들은 정사에서 뇌정으로 설정이 변경.
사이아스 크라운야마다 치즈코가 서로 다투자 크게 호통을 치기도 하고, 장군들 간의 다도회에 참가하기도 한다.
제스를 침공하면 호박의 성에서 란스의 앞을 가로막으며, 호박의 성을 점령하면 큰 부상을 입고 자신의 방에서 사망한다. 이 때문에 동료 영입이 불가능하다.
호박의 성이 방어력이 뛰어난데다 능력치도 좋아서 점령하기 어렵다.

3.2. 란스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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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Ⅵ에서의 모습
호위 의뢰를 수행하던 중 귀족 집을 털러 온 란스 일행과 부딪혔으며 란스는 이 할배의 강력함에 줄행량을 쳐야 했다. 이후 카미라가 통솔하는 마군과의 전투에서도 활약한다.

3.3. 란스X


제스를 침공하는 마인 가르티아를 토벌할 때 잠깐 등장. 가르티아의 포식에 당해 뱃속의 아공간으로 이동된 란스 일행이 미라클 토우의 할머니 미스테리아 토우와 루시 줄리에타의 도움으로 탈출해 임시 수도인 마크의 작전본부로 전이했을 때 그곳에 있었다. 미스테리아와는 단순히 오래 아는 사이인 것도 모자라서 '''미라클의 친할아버지 되시겠다'''...라는 것은 미스테리아의 농담.[3] 잠깐 동안 완전히 정적이 흘렀다.
메디우사 토벌 보통 루트에서는 비중이 좀 더 추가되어 작전회의에 참여하거나 기습적으로 대군을 이끌고 침공하는 마군을 공격하기도 한다.
식권 이벤트에서 밝혀지길, 사실 호문클루스를 제작하고 있었다고 한다. 호문클루스 둘이 뇌정으로 바뀌어 폐기된줄 알았던 귀축왕의 설정이 정사에도 반영된 셈.[4] 이벤트 B를 보면 호문클루스는 이미 완성되어있으며[5] C에서는 그 성장을 보고 기뻐하는, 그답지 않은 모습도 보여준다.
란스가 인류 총통으로서 세계의 톱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그를 애송이 취급하며 거리낌없이 대한다. 란스는 제스에서 워낙 호되게 당한 기억이 있다보니 재수없는 할아범으로 여기고 있다.
AP 2를 소모하여 2배율 데미지를 가하며 60% 확률로 감전을 거는 전자 결계와 AP 4를 소모하여 '''7배율 데미지'''를 가하며 10%로 감전을 거는 뇌신뇌광 스킬을 갖고 있는 누커로, 일반버전 매직보다 공격력도 더 높다. 다만 뇌 속성은 레이라는 절대강자가 존재하고 인간이라는 한계상 레이보다 공격력이 심하게 후달리기 때문에 적 버전 레이가 사용하는 뇌신뇌광과 비교하면 눈물나는 수준. 게다가 제스는 리더 경쟁이 치열한 것도 모자라 결정적으로 '''합법 치트 캐릭터가 존재한다'''.
카바한 더 라이트닝 식권 이벤트 A
카바한 더 라이트닝 식권 이벤트 B

4. 여담


  • 엄근진한 모습을 보이는 것과 별개로 감각파다. 식권 이벤트 A에서 매직을 지도할 때 드러나는데, 워낙 지나치게 열정적이라 다른 말도 안 들리는 듯(...).
  • 란스Ⅵ에서 보여주는 능력은 레벨대를 초월하는 수준이라 한 번은 '기존 레벨과 비교해[6] 너무 센거 아니냐'라는 의견도 받았다는데, 이에 대한 답변은 카바한에게 반한 뇌정이 사기라서 그렇습니다(...). 자기들이 설정해놓곤 너무한 것 같다고 평가하는 건 덤.
  • 앨리스 소프트의 게임 마마토토, 마마뇨뇨에서 란스 시리즈 진영으로 참전한 적이 있고, 페르시온에서 참전하기도 했다. 물론 그때마다 강력한 마법사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1] LP 7년 기준, GI 939년생[2] 귀축왕에서는 40[3] 무덤덤한 카바한의 반응을 보면, 농담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4] 식권 이벤트 뿐만 아니라, 샹그릴라에서 샤리에라와 조우했을때 언급되기도 한다.[5] 아직은 작은지라 플라스크 안에 넣어두고 있었다.[6] 당시 레벨은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