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엔드

 


유희왕/OCG의 일반 마법 카드.
1. 설명
2. 관련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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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카오스 엔드'''
일어판 명칭
'''カオス・エンド'''
영어판 명칭
'''Chaos End'''
일반 마법
자신의 카드가 7장 이상 게임에서 제외되어 있는 경우에 발동 할 수 있다.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발동하기 은근히 까다로워 보이지만, 주로 제외시키는 차원덱이라면 생각보다 쉽게 발동할 수 있는 몬스터 클린계 마법카드. 자신의 몬스터도 파괴되는게 문제긴 하지만 제외덱이면 블랙홀마냥 사실상 코스트 없이 모든 몬스터를 처리해주므로 위급할 때 도움이 되는 카드다.
그렇지만 따지고보면 블랙홀의 하위호환이라 블랙홀이 제한인 시점에서 이미 아웃 오브 안중인데다 차원덱의 제2의 블랙홀 정도로 채용하고 싶어도 매크로 코스모스가 깔리면 바로 쓸 수 있는 그랜드 크로스 때문에 또 채용순위에도 밀린다. 그랜드 크로스는 미약하게나마 데미지도 줄 수 있고 효과도 같은데 '''속공''' 마법이라 더 다양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그랜드 크로스의 하위호환이기도 하다. 그래도 이쪽은 매크로 코스모스가 없어도 쓸 수 있다지만 조건도 붙어있고 일반 마법이라 속공성도 떨어지는데다 어차피 차원덱이면 필수카드인 매크로 코스모스를 꾹꾹 넣을텐데 깔리면 조건없이 바로 쓸 수 있는 그랜드 크로스에 여러모로 밀린다.
사실 혼돈의 지배 팩이 출시되었을 때는 블랙홀이 금지였지만 지금처럼 매크로 코스모스차원의 틈이 없고 빛의 추방자만 있던 시절이라 제외하기가 사실상 힘들었고, 같이 나오는 카드인 '''혼돈의 흑마술사, 카오스 솔저 -개벽-,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이 잘나가던 시절이라 그때 당시도 버려지던 카드였다. 그야말로 안습의 카드다.
유희왕 GX에서는 만죠메 쥰이 노스교 듀얼의 톱인 에도가와 유리와의 듀얼에서 사용. 노스교 입학 테스트를 위해 덱 구성에 필요한 카드 40장을 모아온 만죠메가 낙제생으로 위장한 교장 이치노세에게 카드 1장을 적선해주고 카드가 모자라지자, 이치노세가 그를 위해 남기고 간 카드였다. 듀얼 중에는 헬 템피스트로 발동 조건을 충족시킨 뒤 유리의 데블 조아메탈 데블 조아를 파괴했다.
'''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 사항'''
혼돈의 지배
IOC-KR036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混沌を制す者
306-036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Invasion of Chaos
IOC-EN036
노멀
미국
미국 최초수록

2. 관련 카드



2.1. 블랙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