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 아츠로
川井 淳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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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셜D의 등장인물로, 탑승 차량은 닛산 스카이라인 GT-T(ER34). 담당 성우는 사사키 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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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치기 현을 기반으로 한 공도 레이싱 팀 소속[2] 으로, 힐클라임을 담당하고 있다. 같은 힐클라임 담당인 케이스케와 배틀을 하게 되는데, 원작에서는 토오루가 타쿠미와 다운힐 배틀을 끝낸 뒤 시점이고 애니메이션에서는 앞 시점이다.
힐클라임 전용으로 400마력대까지 개조한 엔진 튜닝이 자랑거리. 다른 스카이라인 운전자들과 같이 그립 주행을 하는 편이다.[3] 초중반까지는 파워로 인해 케이스케한테 라인을 내주지 않다가 약점을 눈치챈 케이스케가 순간 급가속함으로써 추월, 패배하게 된다.
그리고 배틀 후 케이스케에게 찾아가 패배의 원인을 물었지만 케이스케는 간단하게 "실력은 수준급이지만 차량의 힘을 한계까지 끌어내지 못한 건 아닌가"라고 말했다. 물론 자신도 형에게 들은 거라 자세하게 설명은 못 하겠다며 넘어갔지만. 다만 배틀 중 케이스케의 독백으로 추정해 보자면 최대한 엑셀을 길게 밟는 힐클라임의 기본적인 방법에 충실하지만, 그것에 너무 집중해서 코너링 최종 탈출 속도가 전반적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고속 코너링에서 취약 포인트가 생겨 추월당한 것으로 보인다.[4] 이는 이니셜D 시리즈 내내 작가가 최중요 포인트로 강조해 온 '''직선과 코너 사이의 제3의 부분'''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는 범주에 해당되는 것이기도 하다.
이니셜D/아케이드 스테이지 시리즈에서는 3편 중 우스이 고개에서 스에츠구 토오루에 이어 2번째로 등장한다. 우스이 라이벌답게 AI레벨은 낮은 편.
참고로 코믹스 버전이 처음 번역되어 들어왔을 땐 오역으로 '''카와이 준로'''가 되었다. '''시로시마 토시야'''가 되어 버린 죠시마 토시야와 같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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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셜D의 등장인물로, 탑승 차량은 닛산 스카이라인 GT-T(ER34). 담당 성우는 사사키 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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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치기 현을 기반으로 한 공도 레이싱 팀 소속[2] 으로, 힐클라임을 담당하고 있다. 같은 힐클라임 담당인 케이스케와 배틀을 하게 되는데, 원작에서는 토오루가 타쿠미와 다운힐 배틀을 끝낸 뒤 시점이고 애니메이션에서는 앞 시점이다.
힐클라임 전용으로 400마력대까지 개조한 엔진 튜닝이 자랑거리. 다른 스카이라인 운전자들과 같이 그립 주행을 하는 편이다.[3] 초중반까지는 파워로 인해 케이스케한테 라인을 내주지 않다가 약점을 눈치챈 케이스케가 순간 급가속함으로써 추월, 패배하게 된다.
그리고 배틀 후 케이스케에게 찾아가 패배의 원인을 물었지만 케이스케는 간단하게 "실력은 수준급이지만 차량의 힘을 한계까지 끌어내지 못한 건 아닌가"라고 말했다. 물론 자신도 형에게 들은 거라 자세하게 설명은 못 하겠다며 넘어갔지만. 다만 배틀 중 케이스케의 독백으로 추정해 보자면 최대한 엑셀을 길게 밟는 힐클라임의 기본적인 방법에 충실하지만, 그것에 너무 집중해서 코너링 최종 탈출 속도가 전반적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고속 코너링에서 취약 포인트가 생겨 추월당한 것으로 보인다.[4] 이는 이니셜D 시리즈 내내 작가가 최중요 포인트로 강조해 온 '''직선과 코너 사이의 제3의 부분'''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는 범주에 해당되는 것이기도 하다.
이니셜D/아케이드 스테이지 시리즈에서는 3편 중 우스이 고개에서 스에츠구 토오루에 이어 2번째로 등장한다. 우스이 라이벌답게 AI레벨은 낮은 편.
참고로 코믹스 버전이 처음 번역되어 들어왔을 땐 오역으로 '''카와이 준로'''가 되었다. '''시로시마 토시야'''가 되어 버린 죠시마 토시야와 같은 이유.
[1] 참고로 22-936이라는 숫자는 아케이드 스테이지 버전3까지 노카드 플레이시 플레이어 차량에 고정적으로 찍히는 번호판 숫자였는데, 그래서 버전3에서 노카드 플레이로 아츠로를 상대하면 같은 번호판 숫자가 찍힌 차량으로 대결할 수 있었다. 그 대신 숫자 이외의 栃木 34 ほ라는 조합은 노카드 플레이에서는 절대로 나오지 않는 조합.[2] 원작에서는 세븐 스타 리프(Seven Star Leaf), 북미판에서는 SSR(Seven Star Racers)로 표시된다.[3] 그의 차인 Skyline 25GT-T는 '''후륜구동(FR)'''이라 통상의 드리프트가 가능하고, 섀시코드도 BNR34가 아닌 ER34로 다르게 표기한다. 실제로 노무라 켄이 이 ER34를 기반으로 한 드리프트 머신으로 D1 그랑프리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나오는 BNR34 중 상당수도 이 ER34에 BNR34 껍데기를 덮어씌운 것.[4] 배틀 때 나온 케이스케의 독백 중 '그렇게 쓸데없이 인을 막지 않아도 여기서 뚫을 생각은 없다'나 '탈출 속도 위주의 코너링' 등이 이를 뒷받침한다. 아무래도 ER34의 재가속에 너무 자신감을 가진 나머지, 쓸데없는 포인트에서 인코스를 필요 이상으로 틀어막으면서 브레이킹도 쓸데없이 많이 하는 잘못된 버릇이 들었던 모양. 참고로 이런 종류의 버릇은 Hot Version에 출연한 공도 레이서 출신의 프로 드라이버 지망생들이 가장 많이 지적받았던 나쁜 버릇으로, 츠치야 케이이치가 '차량의 파워만 믿는 초보적인 실수'라며 항상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