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케이스케

 

RedSuns
타카하시 료스케
타카하시 케이스케
나카무라 켄타
후미히로
Project D
타카하시 케이스케
후지와라 타쿠미
[image]
高橋啓介. 더빙판 이름은 마해성 해외판 이름은 K.T. 본명의 영어표기인 '''K'''eisuke '''T'''akahashi에서 이니셜만 따온듯 하다.[1]

1. 차량
2. 개요
3. 작중 행적
3.1. 이니셜D
3.3. 아케이드 스테이지
3.4. 기타 행적


1. 차량


  • 마쓰다 앙피니 RX-7 type R (FD3S)
레드선즈 시절
[image]
후지타 엔지니어링 FRP 립
마쓰다스피드 A-스펙 스포일러 타입 Ⅱ
MS-01 림
MS-02 림
마쓰다스피드 터보 게이지
마쓰다스피드 머플러
레카로 버킷 레이싱 시트
마쓰다스피드 A-스펙 프론트 범퍼
마쓰다스피드 스티어링 휠
최대 출력 350ps 튜닝
프로젝트 D 초,중반 시절
[image]
마쓰다스피드 스티어링 휠
마쓰다스피드 머플러
마쓰다스피드 A-스펙 프론트 범퍼 타입 Ⅱ
마쓰다스피드 MS-02 (흑색) 림
마쓰다스피드 Muffler
마쓰다스피드 A-Spec Spoiler 타입 II
2.0 마쓰다스피드 터보 게이지
버킷 레이싱 시트
최대출력 340ps 튜닝
프로젝트 D 후반 바디킷 장착 후[2]
[image]
RE 아메미야 GT-AD 에어로(+ 탄소섬유 카나드)
RE 아메미야 AD9 후드
RE 아메미야 HID 고정형 헤드라이트
RE 아메미야 GT Ⅱ 윙
Apex'i 파워 FC
RE 아메미야 TA 돌핀 테일 머플러
RE Amemiya Quantum RS 코일오버
SSR 타입 C 림
RE 아메미야 AD 미러 타입 Ⅰ
RE 아메미야 스티어링 휠
1.5 RE 아메미야 터보 게이지
수제 롤 케이지
최대출력 400ps 튜닝
프로젝트 D 최종전 사양
[image]
RE 아메미야 GT-AD 에어로(+ 카본 카나드 + 카본 언더스윕) [3]
RE 아메미야 AD9 후드(카본 타입) [4]
RE 아메미야 HID 고정형 헤드라이트+에어덕트 타입 헤드라이트 [5]
RE 아메미야 GT Ⅱ 윙 [6]
Apex'i 파워 FC
RE 아메미야 TA 돌핀 테일 머플러 [7]
RE Amemiya Quantum RS 코일오버
SSR 타입 C 림, RE 아메미야 AD 미러 타입 Ⅰ
RE 아메미야 스티어링 휠
1.5 RE 아메미야 터보 게이지
수제 롤 케이지
후기형 4등식 테일 램프(카나가와 최종전 때만)
최대출력 450ps 튜닝
번호판
TVA판: 群馬 37 お 63-887
신극장판: 赤城 33 は 8-301

2. 개요


이니셜D의 등장인물이자 서브 주인공
성우는 세키 토모카즈(1st~Final Stage) , 나카무라 유이치(신극장판)[8], 이상범(한국). 미국판은 스티브 블룸 (도쿄팝 더빙) / 토드 하버콘 (퍼니메이션).
이 작품의 서브 주인공으로 '''Project.D 에서 후지와라 타쿠미 다음으로 먼치킨 스러운 남자'''. 수많은 배틀에서 한번도 진 적이 없었을 정도라고. 그를 이긴 유일한 레이서가 바로 '''후지와라 타쿠미'''. [9] Project D의 활동에서는 힐클라임 에이스로 활약하며 탑승하는 개인 차량은 마쯔다 RX-7 Type R (FD3S)이다.
이론쪽에는 그닥 강하지 않지만, 타고난 천부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는 드라이버다.
다만 프로젝트D 창설 이전의 초창기 시절에는 150 마력의 86을 탔던 타쿠미의 보통 주행에 압도적인 패배를 겪어야 했으니 파워 인플레를 감안한 만화 기준으로 압도적이거나 엄청난 실력자는 아니었다,즉 성장형 캐릭터.
일상은 차를 모는 것을 제외하면 딱히 다른 일은 안하고 사는 백수 혹은 프리터로 판단되는 프로 레이서 지망생이다. 나이는 21세>>22세. 키는 형인 타카하시 료스케보다 1cm 작은 182cm. 몸무게는 63kg.

3. 작중 행적



3.1. 이니셜D


예전에는 양카 계열 오토바이/자동차 등을 몰고 다니던 양아치폭주족이었으며, 온 군마현을 휘저으며 안 좋은 짓은 골라가면서 하다가,[10]타카하시 료스케의 RX-7 (FC3S) 옆자리에 앉아서 공도 주행을 경험한 이후 사람이 바뀌어 이전 생활을 청산하고 공도 레이싱에 몰두하게 되었다.[11] 형이 제공한 이론에 충실하게 테크닉을 닦는 중. 후지와라 타쿠미에게 패한 것을 아직도 마음 속에 두고 있으며, 언제나 타쿠미를 꺾는 것은 자기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닛산의 GT-R 시리즈와 미쓰비시 자동차랜서 에볼루션(줄여서 란에보)시리즈와 4WD(사륜구동)자동차를 상당히 싫어한다. 만화 작중에서는 '''천박할 정도로 빠르거든.''' 이라고 말할 정도. 늘상 하는 말은 "차가 단지 빠를 뿐이야."이다.[12]
예전에는 여자도 꽤 많이 있었지만, 차를 탄 이후에는 레이싱에 집중하기 위해 여자란 여자는 다 걷어찼다. 이전 여자친구와도 헤어지고, 대쉬 해 온 이와세 쿄코마저도 레이싱에 전념하고 싶다는 이유로 걷어 차 버렸다.[13] '''여자 복이 있으나 무시하는 인물.'''
작중에서는 제 형인 타카하시 료스케의 말이라면 철썩같이 믿고 따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고로 FD가 고장 났을 때조차 형이라면 사고를 안 냈을꺼라고 켄타에게 말하는둥 형의 의견에 툴툴대도 다 따르고 형을 위해 여자마저 걷어찼다. 이때문에 케이스케가 사실은 료스케를 좋아하는 게 아닌가(...)하는 설도 있다. 이니셜D가 한창 인기를 구가하던 시절에는 타카하시 형제의 BL 동인지가 많이 나왔었다.
물론 부모님조차 등돌린 최악의 양아치였던 케이스케를 믿어준 단 한명이자 그를 갱생시킨 사람이기에 따르는 게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아니키 아니키' 거리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부녀자가 아니더라도 진심으로 형을 좋아하는 게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들 정도다.(...) [14]
참고로 이 인간도 위에서 서술 했지만 작중에서 후지와라 타쿠미한테 패한 것 이외에는 패한 적이 한번도 없다(...) 그러나 애니메이션판 이니셜D 4th Stage에서는 화수의 제약때문인지 케이스케의 배틀은 많이 편집되었다. [15] 괴작 취급인 실사판에서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16]
주인공 후지와라 타쿠미 같은 경우 꺼림직한 승부가 몇개정도 있었고 후지와라 존이라는 판타지급의 기술을 가진 반면, 타카하시 케이스케는 엑셀워크와 타카하시 료스케가 준 아카기에서 어떤 상황에서 달려도 일정한 타임 만들기를 마스터하여 이론적으로 설명 가능한 승리만 하였다.
케이스케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건 호죠 고와의 배틀로 이때 타카하시 료스케는 케이스케가 믿기 힘든 경지에 도달했다며 어떤 상황에도 아카기에서의 타임 레코드 오차가 1초이상 벗어난적이 없다고 언급했다.[17] 타쿠미 또한 이런 위험한 아우라를 뿜는 사람이 적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싸우고 싶지 않다고 정색하며 말할정도.
여담으로 여자에겐 전혀 관심이 없지만 자신의 외모에는 민감한 편인 듯 하다. 가짜 프로젝트 D 소동이 있었을 때 '형과 동료들이 노력해서 얻은 명성을 날로 먹으려 한다'는게 주된 분노의 이유였지만 다른 이유는 '''자신을 사칭하는 놈이 엄청 못 생겨서'''였다. 세상 사람의 몇몇이 자신의 얼굴을 이렇게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용서가 안된다고.. 작중에서 종종 언급될 정도로 잘생긴 외모인건 맞지만 자뻑 기질도 어느 정도 있는 모양.
프로젝트 D 원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에 벌어진 뒷풀이 소고기 파티 자리에서 술에 취해 은근 타쿠미와의 재시합을 원하는 눈치였으나 팀원들은 하나같이 프로젝트 D 원정 성공에 공이 큰 타쿠미와 결판내는 것을 반대하여 좌절.
게다가 타쿠미가 "이제 86이 없어서 안된다 하자 타쿠미가 빌려 타고 온 분프레자를 가리키며 저기 빨라보이는 거 있잖느냐면서 저걸로 해보자고 계속 승부에 매달리는데 타쿠미는 임프레자는 너무 빨라 불공평하다는 이유[18]로 거절, 케이스케는 씩씩대며 4WD에게 진 적 없다고 덤비라고 발버둥을 쳤다. 그 뒤 애니메이션판 기준으로 정식 서킷 레이서로 데뷔한 모습이 나온다. 나름 덕업일치한듯.

3.2. MF고스트


[image]
이후 이니셜D의 후속작 MF고스트 40화에서 정장을 입은 중년의 모습으로 켄타와 함께 등장했다. 여담으로 TK코퍼레이션이라는 회사의 사장으로 등장한다.

3.3. 아케이드 스테이지


아케이드 스테이지에서는 중급의 벽. 또한 힐클라임 보스로도 나온다. 나름 위엄 있는 캐릭터지만 더블 에이스와 더블 에이스 크로스에서는 첫줄에 갈려나갔다.

3.4. 기타 행적


작중 극초반에 아키나에 원정을 와 연습주행을 할때 뒤에서 따라오던 의문의 AE86이 자기 차를 앞지른 뒤 속도를 줄여 코너링을 할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 관성 드리프트를 시전해 코너를 통과할때 말한 '''"뭐라고?! 관성 드리프트...?(なに⁈ 慣性ドリフト...?)"'''라는 대사가 매우 유명하다. 이니셜 D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명대사 취급일 정도.
여담으로 원작 30권 번외편에서 여자가 아카기 도로 위에서 히치하이킹을 시도하다가 트레이닝 중인 케이스케와 만나게 된다.
케이스케에게 아카기산 아래로 데려다 달라고 징징대서 케이스케가 어쩔수없이 태워준다. 산 정상에 올라온 양아치들이 여자를 데리러 왔으나 케이스케가 “이 여자랑 아는 사이냐?”라고 말하다가 양아치 한명이 케이스케에게 시비를 걸면서 말하자, 조수석에 있던 양아치가 케이스케의 정체를 알려주고 케이스케에게 찍히면 큰일나게되는걸 알게되면서 급히 사과를 한후 도망치자 케이스케는 여자를 제발 데려가 달라고 하면서 양아치들을 추격한다. 알테자가 급하게 도망치던 도중 코너에서 브레이킹 미스를 내서 낭떠러지로 추락하고[19] 케이스케는 그 사실도 모르고 자신에게서 도망치는데 성공한걸로 착각한다. 잠시 후 역 앞에 도착하고 여자는 케이스케에게 전화번호를 넘겨줬으나 케이스케는 안만난다고 말한 후 번외편이 끝난다(...)

[1] 간혹 "케-스케"라고 번역된 동영상 자막도 있는데 정확히는 "케이스케"가 맞다. 일본어에서 え(에)단 뒤에 い(이)가 올 경우 え단의 발음을 장음으로 발음하기 때문에 생긴 오류로 추정.[2] 오일을 밟아서 사고가 난뒤 수리겸 전투력 상승을 위해 튜닝하면서 바디킷을 달았다. 외향은 케이스케 본인의 취향을 반영했다.[3] 세금포함가격 GT-AD 에어로 킷213,840엔 + 카본 카나드 34,560엔 + 카본 언더스윕 97,200엔=345,600엔[4] RE 아메미야 홈페이지 기준 세금포함 가격 140,400엔[5] 194,040엔 + 86,184엔=280,224엔 [6] 149,040엔[7] 138,240엔[8] 호죠 린의 성우였다.[9] 하지만 후반부에 타쿠미도 케이스케의 주행을 보고 싸우기 싫을 정도로 엄청나게 발전했다고 인정하며 자신의 주력인 다운힐에서도 배틀하면 질 수도 있을거 같다는 말을 한적이 있다' 형인 타카하시 료스케도 자신이 본 사람 중 나를 뛰어넘을 사람은 단 두명뿐이며 그 둘이 타쿠미와 케이스케라고 했을 정도.[10] 여담으로 4th Stage에서 사이타마 전이 끝나고 난 뒤 이 폭주족과 다시 만나게 된다. 사실 츠치사카 전에서 패배한 란에보 시리즈의 남자 두 명이 Project D에게 쓴 맛을 보여주려고 불러낸 것. 그러나 자신들의 '''전 두목'''이였던 케이스케를 보자마자 '''고개 숙여 경례했다.''' 그렇게 란에보의 남자들에게서 발길을 돌렸다. 패거나 하지는 않았고 간단히 말로 압박만 하고 갔다.[11] 양카 폭주족들이 운 좋게 살아남으면 상당수가 공도 레이싱으로 투신하는 대한민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양카 떼빙공도 레이싱의 경계가 엄격하게 구분되어 있어 이러한 체제변환은 흔하지 않은 편이다.[12] 실제로 GT-R은 그 성능 덕인지 수도고속도로 같은 곳에서 많이 애용되는 차량이었다. GT-R과 로터리 차량간의 사이가 얼마나 안 좋은가에 대해 설명하면 3 ~ 4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고 할 정도다.(무려 1960년대부터 라이벌 관계였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토요타가 수프라를 만들고,혼다는 NSX를 만들어내면서 80 ~ 00년대에 일본 스포츠카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만화 내에서도 케이스케가 FD를 타고 란에보 4, 란에보 5, 란에보7, 스카이라인 BNR32, 스카이라인 BNR34, 수프라 RZ JZA80, NSX NA1와 레이스를 하기도 한다. 스바루차와 레이스를 한적이 없다. [13] 다만, 이게 '''Project. D가 활동하는 1년 동안은 사귈 수 없다'''고 말 한 지라, 1년후에 다시 사귈지가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14] 때문에 사이드 와인더의 호죠 고는 이런 모습을 보고 "밥맛 떨어진다"라고 깠다. 극과 극은 통한다라고도 할 수 있다.[15] 케이스케의 배틀 장면은 배틀 스테이지 2에서 나온다.[16] 작중 비중이나 료스케와의 관계를 보면 나카자토 타케시에게 흡수 당한 듯 하다.[17] 자신의 전성기 시절에도 불가능하다고 말하며 케이스케의 성장을 기쁜 오산이라고 흐뭇하게 웃으면서 말한다.[18] 본심은 공평한 승부가 아니라고 생각 할진 모르겠으나 받아들이는 케이스케 입장에서는 86정도로 차빨에 제약을 두지 않으면 상대가 안될거라는 식으로 받아들여질수도 있는 상황. 타쿠미 입장에서는 본인이 해온 모든 배틀이 86에 타고 이뤘던 승리들이고 실제로 본인이 아버지의 명으로 임프레자와 86을 번갈아타가며 그동안 임프레자에 탄 본인의 기록을 86에 탄채로 갈아치우는 훈련을 해왔다. 오히려 86에 탄 본인이 더 빠를것이므로 임프레자에 탄체로 케이스케정도의 강자와 싸우는건 오히려 타쿠미에게 부담이 될지도 모를일이다.[19] 추락을 했으나, 나무위로 떨어졌다(...) 만약 나무위로 떨어지지않았다면, 이니셜D 세계관 최초 교통사고 사망자가 되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