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더스
올마스터의 등장인물이자 무기.
풀네임 카이더스 더 크레바크. 웜급으로 잘못 알려져있는 드래곤이나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었기에 십이지신 중 용신이자 마법의 신인 염룡(炎龍) 카인에게 도전하였다가 패배, 봉인되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뇌정검 라이트닝 블레스터에 봉인되어져 있는 블루 드래곤. 본체는 아우터플레인에 있고 현세에는 라이트닝 블래스터에 연결된 셈. 인간형의 화신은 쾌활한 성격을 가진 청발의 근육질 사내.
드워프 마을에 검이 봉인되어 있었는데 메크로네스와 싸우다 마을이 브레스에 직격되어 전멸당했고 에일렌도 그 때 사망해버렸다. 이에 분노한 밀레이온은 이 검을 뽑아 메크로네스를 해치우면서 첫 인연을 맺게 된다.
그러한 인연탓인지 밀레이온이 헬 하운드를 사냥하다 순간의 방심으로 죽음에 이르게 되자 드래곤 슬레이어 타이틀이 기동하기 전 무슨 일인지[1] 카이더스가 봉인된 아우터 플레인에 가게 되었고, 그와 이야기를 하다가 그를 봉인한 쇠사슬의 마나패턴을 알아내고 봉인을 부분적으로 풀게 되었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카이더스는 밀레이온과 계약을 맺어 라이트닝 블래스터를 넘겨주게 된다. 라이트닝 블레스터에 봉인되어져 있어 등장은 극히 적으나, 핸드린느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한 밀레이온을 위해 글레이드론의 몸을 매개체로 잠시 모습을 드러내었다.[2]
이후 등장은 없다가 최종권에서 '''부정''' 당한 밀레이온의 눈 앞에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옆에 검신(劍神) 라일레우드와 사신도의 도령 천화가 같이 있어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사태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이 때 제니카가 건 이클립스에 의해 염룡 카인의 금제가 사라지자 봉인을 풀고 용신족(龍神族)으로 거듭나 승천(昇天)을 통해 아공간을 붕괴시키고 밀레이온을 지구로 돌려보내준다.[3]
최종적으로 카이더스는 승천하면서 라이트닝 블래스터에 자신의 신체(神體)와 드래곤하트(龍心)를 남겨두었기에 여전히 강력한 힘을 지닌 검으로 남게된다.
본래 라비린토스의 드워프 마을에 봉인되어 있었으며 이 시절의 이름은 라이트닝 블레스터(Lightning Blaster). 웜급 블루 드래곤이 봉인되어져 있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기본적으로는 롱소드의 형상이나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클레이모어, 메스, 랜스 등 그 형태를 바꿀 수 있다. 또한 뇌전을 발출하며 검으로서의 강도나 날카로움도 매우 뛰어나 신기(神器)에 맞먹을 정도. 그러나 카이더스의 진가는 드래곤의 9써클 마법조차 한 번 정도는 막아내는 강력한 항마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평소에도 5써클 이하의 마법은 그냥 면역에 가까운 항마력을 지닌다. 그외에 초월적인 뇌전으로 문장을 그려 적을 분쇄하는 뇌광인(雷光刃)이라는 필살기까지 사용하게 만들어주는 사기아이템.
주인을 가리는 듯 밀레이온이 처음 잡았을 때 전뇌를 뿜어내며 저항했으나 밀레이온의 의지에 호응한 것인지 아니면 드래곤 잡는다는 말에 귀가 솔깃한 것인지 그를 도와 레드 드래곤 메크로네스를 해치운다. 본래대로라면 베타 테스트를 끝으로 나올 일이 없었겠지만, 앞에서의 인연탓인지 헬 하운드의 사냥 중 사망하자 아우터 플레인으로 이동, 그곳에 봉인되어져 있는 청발의 사내, 카이더스를 만나 봉인의 일부를 풀어주었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계약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사기적인 득템이다. 이 녀석 덕택에 밀레이온은 신기를 타이탄을 선택하게 되었고, 드래고닉 피어싱의 코어로 삼아 더 무시무시한 무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나중에 카이더스 본인이 승천하면서 남겨진 고룡급의 육체를 모조리[4] 남겨두고 갔기 때문에 웬만한 놈이 아니면 잡는 것 만으로도 영혼이 불타버릴 신기 뺨치는 위험한 물건이 되었다.
첫 등장에서는 라이트닝 블래스터라는 이름을 썼으나 다시 등장한 이후로는 작가가 귀찮아진 건지 이름을 까먹은 건지 카이더스 라고 불리게 된다. 계약의 증표로 왼쪽 손바닥에 문장이 생겼고[5] 소환하면 손바닥에 검자루가 생기고 그걸 잡아서 뽑는다.[6]
1. 뇌룡 카이더스
풀네임 카이더스 더 크레바크. 웜급으로 잘못 알려져있는 드래곤이나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었기에 십이지신 중 용신이자 마법의 신인 염룡(炎龍) 카인에게 도전하였다가 패배, 봉인되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뇌정검 라이트닝 블레스터에 봉인되어져 있는 블루 드래곤. 본체는 아우터플레인에 있고 현세에는 라이트닝 블래스터에 연결된 셈. 인간형의 화신은 쾌활한 성격을 가진 청발의 근육질 사내.
드워프 마을에 검이 봉인되어 있었는데 메크로네스와 싸우다 마을이 브레스에 직격되어 전멸당했고 에일렌도 그 때 사망해버렸다. 이에 분노한 밀레이온은 이 검을 뽑아 메크로네스를 해치우면서 첫 인연을 맺게 된다.
그러한 인연탓인지 밀레이온이 헬 하운드를 사냥하다 순간의 방심으로 죽음에 이르게 되자 드래곤 슬레이어 타이틀이 기동하기 전 무슨 일인지[1] 카이더스가 봉인된 아우터 플레인에 가게 되었고, 그와 이야기를 하다가 그를 봉인한 쇠사슬의 마나패턴을 알아내고 봉인을 부분적으로 풀게 되었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카이더스는 밀레이온과 계약을 맺어 라이트닝 블래스터를 넘겨주게 된다. 라이트닝 블레스터에 봉인되어져 있어 등장은 극히 적으나, 핸드린느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한 밀레이온을 위해 글레이드론의 몸을 매개체로 잠시 모습을 드러내었다.[2]
이후 등장은 없다가 최종권에서 '''부정''' 당한 밀레이온의 눈 앞에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옆에 검신(劍神) 라일레우드와 사신도의 도령 천화가 같이 있어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사태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이 때 제니카가 건 이클립스에 의해 염룡 카인의 금제가 사라지자 봉인을 풀고 용신족(龍神族)으로 거듭나 승천(昇天)을 통해 아공간을 붕괴시키고 밀레이온을 지구로 돌려보내준다.[3]
최종적으로 카이더스는 승천하면서 라이트닝 블래스터에 자신의 신체(神體)와 드래곤하트(龍心)를 남겨두었기에 여전히 강력한 힘을 지닌 검으로 남게된다.
2. 마법검 라이트닝 블래스터의 이명
본래 라비린토스의 드워프 마을에 봉인되어 있었으며 이 시절의 이름은 라이트닝 블레스터(Lightning Blaster). 웜급 블루 드래곤이 봉인되어져 있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기본적으로는 롱소드의 형상이나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클레이모어, 메스, 랜스 등 그 형태를 바꿀 수 있다. 또한 뇌전을 발출하며 검으로서의 강도나 날카로움도 매우 뛰어나 신기(神器)에 맞먹을 정도. 그러나 카이더스의 진가는 드래곤의 9써클 마법조차 한 번 정도는 막아내는 강력한 항마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평소에도 5써클 이하의 마법은 그냥 면역에 가까운 항마력을 지닌다. 그외에 초월적인 뇌전으로 문장을 그려 적을 분쇄하는 뇌광인(雷光刃)이라는 필살기까지 사용하게 만들어주는 사기아이템.
주인을 가리는 듯 밀레이온이 처음 잡았을 때 전뇌를 뿜어내며 저항했으나 밀레이온의 의지에 호응한 것인지 아니면 드래곤 잡는다는 말에 귀가 솔깃한 것인지 그를 도와 레드 드래곤 메크로네스를 해치운다. 본래대로라면 베타 테스트를 끝으로 나올 일이 없었겠지만, 앞에서의 인연탓인지 헬 하운드의 사냥 중 사망하자 아우터 플레인으로 이동, 그곳에 봉인되어져 있는 청발의 사내, 카이더스를 만나 봉인의 일부를 풀어주었고, 그에 대한 보답으로 계약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사기적인 득템이다. 이 녀석 덕택에 밀레이온은 신기를 타이탄을 선택하게 되었고, 드래고닉 피어싱의 코어로 삼아 더 무시무시한 무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나중에 카이더스 본인이 승천하면서 남겨진 고룡급의 육체를 모조리[4] 남겨두고 갔기 때문에 웬만한 놈이 아니면 잡는 것 만으로도 영혼이 불타버릴 신기 뺨치는 위험한 물건이 되었다.
첫 등장에서는 라이트닝 블래스터라는 이름을 썼으나 다시 등장한 이후로는 작가가 귀찮아진 건지 이름을 까먹은 건지 카이더스 라고 불리게 된다. 계약의 증표로 왼쪽 손바닥에 문장이 생겼고[5] 소환하면 손바닥에 검자루가 생기고 그걸 잡아서 뽑는다.[6]
[1] 앞서의 인연탓에 신들이 도움을 준 듯 하다.[2] 그레이드론과 카이더스의 상성이 좋은데다 그레이드론이 보유한 뇌기가 상당했던 덕이다.[3] 카이저드래곤이 아니라 용신이 되었다며 가족들한테 혼나겠다며 투덜거리지만…[4] 드래곤 하트 포함![5] 손등에는 시리우스 전사의 문장이 있다.[6] 왠지 X(CLAMP)의 키슈 아라시가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