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오(노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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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전투 형태
Kaiyo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노블레스에 등장하는 악역. 탁한 금발에 피부색이 어두운 웨어 울프. 마두크루케도니아에 파견한 웨어 울프 중 한 명이다. 382화를 보면 전사로서의 긍지가 없진 않으나 쿠하루처럼 본인의 긍지보다는 임무를 중시하는 성향인 듯.
그리고 저 우락부락한 비주얼 때문에 헷갈리지만 '''여자다.''' 즉 '''현재 시점에서 루나크가르다를 이어 세번째로 등장한 여성 웨어 울프.'''

2. 작중 행적


시즌 7 375화에서 첫등장.
라구스 트라디오, 이디안 드로시아, 그라데우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몰래 드라쿤 일행을 따라오다가 전대 가주들과 웨어 울프가 뿔뿔이 흩어지자 드라쿤 일행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쿠하루가 죽은 일에 대해서 웨어 울프의 전력이 크게 줄어버렸다고 불평한다.
루케도니아를 치기 위해 파견된 다른 웨어 울프들과 달리 전대 가주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조건이 붙은 걸로 보아 웨어 울프들 중에서도 무언가 특수한 역할을 맡고 있는 듯하다. 이후 가주들과 로드라는 여자를 족치겠다고 말했다.
377화에서는 그라데우스와 루디스 메르가스의 싸움의 파동을 느끼고 누가 한바탕 하는 것 같다고 눈치 채며 이후 싸우고 싶다고 하는 마운트에게 어차피 싸울테니 조바심 낼 필요 없다고 말린다. 이후 드라쿤에게 저쪽을 도울 건지, 아니면 다른 귀족들을 사냥할 거냐며 물었다가 이후 케이 루의 기운을 느끼고 압박감을 느낀다.[1] 다만 카이오는 자기만의 임무가 따로 있는 듯 하니 어쩌면 케이와 싸우지 않고 이탈할 수도 있다.
이후 378화에서는 케이의 기운을 처음에는 로드의 기운으로 생각했다가 드라쿤에게 그렇지 않다고 듣는다. 이후 케이를 보고 드라쿤이 케이를 알아보자 케이에 대해 눈치 채고 진작 알아차려야 했다고 놀란다. 이후에는 마운트가 섣불리 케이에게 덤비자 멍청하다며 놀라고 이후 마운트가 순식간에 제압당하자 경악한다.
379화에서는 여전히 경악하다가 이후 마운트가 케이에게 당할 위기에 처하자 놀라서 바로 참전하지만 오히려 공격을 받은 왼팔을 한동안 못 쓸 정도의 부상을 입는다. 이후 드라쿤이 1대 1로 싸우겠다고 하자 이미 쿠하루를 잃었는데 너까지 부상을 입으면 곤란하다며 내키지는 않지만 그냥 다 같이 상대하는 게 편하지 않냐고 묻지만 드라쿤은 그것은 저 자의 강함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듣는다. 이후 드라쿤이 자신이 큰 부상을 입을 것 같냐고 하자 공감한다. 이후 드라쿤이 케이를 힘으로 압도하자 역시 드라쿤에게는 안 된다며 강하긴 하지만 상대를 잘못 만났다며 드라쿤은 케이 이상으로 수련을 해왔다고 밝힌다. 
하지만 이후 382화에서 오히려 드라쿤이 케이에게 밀리기 시작하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바라보다가 드라쿤이 위기에 처하자 수화를 하고 마운트와 함께 나선다.
383화에서는 드라쿤에게 로드의 임무를 실패할 셈이냐며 일갈해 드라쿤을 다시 정신차리게 만들고, 3대 1로 싸워서 케이를 밀어붙인다.
386화에서는 여전히 3대 1로 싸우며 팔이 부러지기도 하지만 그럭저럭 케이를 밀어붙인다. 다만 그럼에도 셋이서 가주 한 명 상대로 이렇게 고전하냐며 그의 강함에 경악한다. 이후 완전히 끝장낼 기회가 왔으나 곧바로 '''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가 나타난다.''' 귀족들의 로드가 나왔으니 바라던대로 로드라는 여자를 족칠 수 있게 되었다...
387화에서는 드라쿤에게 어떻게 할 거냐고 묻고 도주하기로 한다. 하지만 이어지는 라스크레아의 공격을 받고 셋이서 합동 공격을 하지만 간단하게 막힌다. 이렇게 위기에 처하지만 때마침 로자리아의 공격이 보이고 이 틈에 도주하는데 성공한다. 일단은...
그런데 어째서인지 다음화에서 드라쿤과 마운트는 등장했는데 정작 본인은 중간에 빠졌는지 전혀 등장하지 않다가, 394화에서 라이에게 공격받는 드라쿤을 도와 주면서 다시 등장했다. 본인 말로는 몸을 숨기고 있었다고 한다. 루케도니아로 오는 동안 계속 몸을 숨기고 있다가 드라쿤 일행이 라구스 일행과 헤어진 후에 모습을 드러냈으므로, 라구스 일행은 카이오의 존재를 모르고 있던 상태다.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지 않았다면 계속 숨어있을 생각이었던 듯. 이후 셋이서 라이를 공격하나 당연히 가볍게 당한다.
395화에서는 여전히 지쳐 있다가 라구스가 블러드 스톤을 사용하는 것을 본다.
396화에서는 블러드 스톤에 대해 드라쿤에게 묻고 블러드 스톤 때문에 귀족들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다는 얘기를 듣는다. 이후 그라데우스가 모조 블러드 스톤을 쓰자 놀란다.
397화에서는 드라쿤, 마운트, 이디안과 함께 로드를 공격하지만 오히려 부상를 입는다.
398화에서 라스크레아에게 부상을 입은 탓에 떨쳐내지 못하고 라구스에게 힘을 흡수당할 뻔했지만 드라쿤이 대신 막아준다. 결국 드라쿤은 카이오 대신 사망했다.
399화에서 라구스에게 달려들다가 얼굴에 주먹을 정통으로 맞고 기절, 결국 라구스에게 힘을 흡수당하고 사망한다.[2]

[1] 카이오가 힘이 케이와 대등하다면 압박감을 느낄 리가 없다.[2] 402화에서 프랑켄슈타인이 루케도니아의 침입자들은 '''모두''' 죽음을 맞이했다고 못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