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루

 


174화
181화
Kei Ru
1. 소개
2. 작중 행적
4. 명대사
5. 전투력
6. 그 외


1. 소개


웹툰 노블레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image] 안효민 / [image] 다케다 코지. 노블레스의 일원이며 7대 가문의 가주 가운데 한명. 지금껏 귀족끼리 이름으로만 불렸는데 케이는 이름이며, 성은 루. 즉, 루 가문의 가주이다. '''7대 가주 중 최강'''이라는 명예로운 수식어를 달고 있다. 그래서인지 맞상대인 웨어 울프들에게 가장 싸워보고 싶은 상대라느니, 대단하다니, 믿을 수 없이 강하다느니 등으로 적에게 가장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1]

2. 작중 행적


치유 능력이 뛰어난 귀족임에도 온 몸에 흉터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2] 2m는 거뜬히 넘어보이는 근육질 육체의 거구이고 7대 가문의 가주들 중에서 최장신이다. 동양풍의 무술가 도복을 입고 있는 것 또한 특징. 로드의 말에 의하면 루가는 귀족이지만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오직 자신의 힘을 키우기 위해 수련만을 하며 살아가는 가문으로, 500년 전의 사건이 없었다면 케이도 전 가주처럼 오직 자신을 수련하는 일에만 몰두했을 것이라고 한다.[3]
오랫동안 수련을 해온 덕분에 현 가주들 중에선 힘이 최고로 강하다고 한다.[4] 그리고 그나마 라이에 관해 전대 가주로부터 들은 게 있다. '금지에 누가 살고 있었다' 라는 애매모호한 말뿐이지만.
말수가 적고 꽤나 우직한 듯 하면서 상당히 성실하고 사려깊은 성격인 듯. 반역이 일어난 후 로드의 신변을 우려해 쭉 루케도니아에 머물며 로드를 보좌하고 있는 듯하다. 192화에서 로드의 명령으로 라이를 처단하러 나섰지만, 라이의 정신지배에 '''단숨에 걸려들었다.''' 하지만 라이의 정신지배를 풀고 소울 웨폰을 꺼냈다. 그리고 혼자 라이를 상대하려고 했지만[5] 로드가 라이를 직접 상대하겠다며 케이를 제지했다.
나중에 프랑켄슈타인이 라이가 가진 라그나로크에 관해 설명하자 소울 웨폰을 집에 남겨둔다는 게 말이 되냐며 이게 장난으로 보이냐고 으르렁댔다. 하지만 프랑켄이 "장난? 내가 지금 장난치는 거로 보이나?"고 말하며 잡아죽일듯이 노려보자 입을 다물었다. 물론 그 후 프랑켄슈타인이 니들 전대 로드를 그렇게 모르냐 라고 묻자 선선히 인정한다.
[image]

최근에는 밖으로 보내달라고 칭얼대는 카리어스를 야단치는 일을 하고 있다... 나중에 노블레스가 반역자 전대 가주 두 명을 강제 영면에 처했다는 말을 듣고 경악했다.[6]
377화
자신의 가문의 영역이 있는 곳에서 '이방인들'(드라쿤마운트, 카이오)의 기척을 알아차린다. 예상대로 웨어 울프들과 싸우게 되었다. 아무리 자신의 영역, 즉 홈그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해도 웨어 울프가 셋이라 상당히 불리한 상황. 이 웨어 울프들은 모두 진정한 전사들로 신체개조의 힘을 얻기 전에 이미 전사인 녀석들인데다가 특히 리더인 드라쿤은 웨어 울프 중 최강의 전사 중 하나'''였'''다. 하지만 카이오의 언급으로 볼 때 의외로 어느 정도는 상대할 수 있을 듯하다.[7][8]
378화에서 웨어 울프들을 맞이하며 나타난다. 드라쿤의 말에 의하면 수련만 하고 살아가는 루가의 특징은 웨어울프 전사들 사이에서도 유명해 루가의 가주인 케이는 모두에게 꼭 한 번쯤 싸워보고 싶은 상대라고. 이후 마운트가 덤비지만 소울 웨폰을 꺼내서 '''가볍게''' 막고 곧 놀랍게도 '''마운트를 한방만으로 땅에 처박아버린다!'''[9] 그렇지만 마운트나 카이오라면 몰라도 드라쿤은 전대 가주급 이상의 강자일테니 처음엔 선전할지 몰라도 결국 밀릴 것으로 예상됐'''었'''다.
379화에서는 금방 다시 일어난 마운트의 공격을 피하고 다시 가볍게 일격을 날린다. 마운트를 빼내기 위해 난입한 카이오를 공격도 쉽게 피하고 밀쳐내버린다.[10]
그 후 카이오와 마운트를 물리고 직접 나선 드라쿤과 맞서게 된다. 둘과 다르게 드라쿤은 전사의 예의를 갖춰 처음부터 진지하게 나서고 서로 일격을 교환하나 약간 밀리고 만다. 드라쿤은 전대 가주 세대에, 케이보다 더 오랜 시간 수련을 해왔으므로 고전할 것이 확실하다고 예상됐'''었'''다.[11] 독자들은 케이가 드라쿤에게 이기는 것보단 라이제르가 올 때까지 버틸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했으나...
381화에서 본격적으로 붙었다. 예상대로 엄청난 회복력을 가진 드라쿤에게 서서히 밀리고 있다.[12] '''그러나''' 드라쿤이 회복력만을 믿고 개돌하자 틈새를 노려 '''몰아붙여버린다.''' 그러나 더욱 미칠듯이 빠른 속도로 상처를 회복하는 드라쿤에게 결국 다시 고전하는 듯 했다. 그러나 그 회복력이 드라쿤 본래의 힘이 아니고, 드라쿤이 자신이 수련을 통해 얻은 고유의 힘보단 그 회복력에만 의존하며 싸운다는 걸 알아채고 처음에 시도했던 단순 격투 위주의 싸움에서 재빠른 속사를 날리는 전법으로 전환하여 드라쿤에게 '''융단폭격을 시전한다.''' 말 그대로 드라쿤의 몸에 '''싱크홀 여러 개를 펑펑 뚫어 놓았다.''' 단순 격투를 통해 들어가는 데미지는 분명 크나 드라쿤의 회복력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최대한 상처를 많이 낼 수 있는 방법으로 바꾼 듯 하다. 여하튼 381화 상황으로는 드라쿤을 '''개바르고 있는 중이다.'''[13] 역시 현 가주 최강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활약을 하고 있는데, 드라쿤에게 숨겨진 힘이 있을지가 미지수이기 때문에...
382화에서는 드라쿤을 '''압도적으로''' 몰아붙이며, 드라쿤이 새롭게 얻은 회복력에 의존하다보니 자신의 한계를 넘으며 강해지도록 했던 수련들을 모두 버린 꼴이 되었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드라쿤을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이며 호랑이 형태의 공격을 날리는데[14], 카이오와 마운트의 기습 공격으로 인해 아쉽게 드라쿤을 끝장 내지 못하고 각혈하며 뒤로 물러났다.
383화에서는 2대 1로 싸우지만 부상 때문에 다소 고전하는 경향이 늘었다. 이후 얻어터지다가 회복하고 제정신을 차린 드라쿤까지 참전하자 더욱 밀리기 시작했다. 다만 그런 와중에도 웨어 울프들에게 '''"이 녀석 왜 이렇게 강한거야!"''' 라는 말을 듣거나 속으로 '''괴물'''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386화에서는 3대 1로 싸우면서 점점 밀리는 와중에도 카이오의 팔을 망가뜨리는 등 굴하지 않는 강함을 보여준다. 드라쿤은 결국 케이가 자신보다 더 강함을 인정하면서 자신의 로드의 임무를 완수하겠다며 거대한 광선 형태의 필살기를 시전하여 위기에 처했는데 때마침 케이의 로드가 소울 웨폰으로 드라쿤의 필살기를 파해하면서 난입, 일단은 위기에서 벗어날 듯하다.
여담으로 싸울 때 소울 웨폰을 감싸는 섬광이 마치 철권의 미시마 가문이 사용하는 풍신류와 비슷하다. 다만 섬광의 색상이 강한 붉은색만 띤다. 케이의 복장도 미시마 헤이하치와 비슷한 편.
이후 387화에서는 더 싸우려고 하지만 로드의 명령으로 물러난다. 후에 드라쿤의 공격을 받지만 방어하고 로드를 로자리아(+게슈텔, 루디스) 쪽으로 보낸다.
390화에서 가주들을 해치려는 라구스 트라디오의 공격을 상쇄시키며 멋지게 등장하였으나... '''거기까지였고''', 직후 탈진해서 픽 쓰러진다. 드라쿤을 상대할 때의 막강한 모습은 다 어디 가고...
이후에는 팔자 좋게 엎어져 자고 있다. 심지어 397화에서는 루디스도 다시 일어났는데 본인은 꿈쩍도 안 한다.
401화에서 부상을 입은 상태로 재등장. 라구스를 따른 죄를 청하는 클라우디아를 바라보며 염려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라스크레아가 클라우디아를 용서하고 트라디오 가의 가주로 임명하자 안심한다.
시즌 8, 433화에서 로드인 라스크레아와 함께 라이제르에게 무례를 저지르는 웨어 울프 크루의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434화에서는 묵묵히 라스크레아의 곁에 서있는다.
435화. 수화를 한 자이가가 라스크레아를 공격하자 라스크레아의 앞에 서더니 소울 웨폰을 꺼내든 상태에서 자이가의 공격을 분쇄하고 자이가를 뒤로 밀려나게 만든다. 이에 자이가가 케이를 알아보면서 가장 강한 가주인 루 가문의 가주라면 자신의 상대라도 적합하다며 제일 강한 가주의 능력이 어떤지 궁금해하는 말을 하고, 케이는 "네 놈들은 날 만나면 늘 비슷한 말을 하는군."이라고 답하며 그만 떠들고 오라고 말한다. 자이가와 대등하게 맞서는 모습을 보이는데, 자이가가 케이의 능력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을 상대하기에는 조금 부족하다는 말을 하더니 푸른 번개와도 같은 일격을 날렸고, 그로 인해 발생한 폭발에 휘말린다.
하지만 자이가는 무려 '''무자카, 마두크와도 로드 자리를 두고 다툴 정도의 실력자라는 것이 드러난만큼''' 이번에는 케이가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드라쿤 때의 일을 생각하면서 싸우는 것 때문에 웨어 울프 전사 중 최강자의 수준을 드라쿤의 수준으로 착각하고 있다가 된통 당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드라쿤이 원래 케이보다 강해야 정상인 강자이며 웨어 울프 전사들 중 최강자 중 한 명'''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자이가 역시 드라쿤 때처럼 케이가 밀리다가 개조로 인한 약점을 찾아내 반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441화. 자이가와 싸우면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상당히 버티거나 역공을 가해 부상을 입히는 활약을 선보이며 자이가[15]를 도리어 몰아붙인다.[16] 그의 크루에 속한 바가지 머리의 웨어 울프인 바슘에게 높은 평가를 얻게 된다. 그러다가 바슘이 라스크레아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면서 빈틈이 발생했고, 한눈을 파는 그 틈을 노린 자이가의 주먹에 맞아 지상으로 추락한다. 이후 자이가가 세 개의 머리를 가진 늑대 형태의 기운을 날리자 검붉은 호랑이 형태의 기운을 날려 반격해서 자이가의 몸 곳곳이 도려내지게 만들지만 케이도 부상을 입고 소울 웨폰도 해제된다.[17]
442화. 무자카가 자신의 로드와 대화를 나누면서 자이가를 공격하고는 자신이 맡아도 되겠냐고 묻자 어이없는 듯한 얼굴로 "아니, 벌써 손대놓고 이제 와서..."라는 말을 한다. 그 후에 무자카가 자이가를 갈기갈기 찢어버려 완전히 끝장내는 모습을 지켜본다.
445화. 라스크레아와 함께 있는데, 신체 변형을 한 타이탄이 하늘을 향해 광선을 발사하는 것을 감지한다.
449화. 산 너머에서 엄청난 힘의 방출을 느끼고 의문을 표하는데, 라스크레아가 라이제르의 이름을 입에 담자 저곳에 노블레스께서 계시다는 거냐고 묻는다. 이후 카리어스와 라엘이 온 것을 보고 "너희가 왜 이곳에 있는 거지?" 라는 질문을 한다.
450화. 케이, 라엘과 함께 라이제르와 라스크레아가 있는 장소에 도착한다. 이후 이그네스가 없다는 카리어스의 말에 깜짝 놀라서 라엘, 카리어스와 함께 이그네스를 찾으러 간다. 그러나 이그네스는 다크 스피어에 흡수되는 최후를 맞이했고, 미친듯이 웃는 프랑켄슈타인을 보고는 식은땀을 흘리며 침묵을 지킨다.
451화. 이그네스를 처리한 프랑켄슈타인, 그리고 카리어스와 라엘과 함께 라이제르와 라스크레아가 있는 장소로 복귀한다. 이후 라이가 웨어 울프의 땅에 온 이유를 듣고 함께 동행하겠다는 라스크레아의 말에 깜짝 놀란다.
457화. 프랑켄슈타인의 뒤를 따라 라이와 라스크레아 및 카리어스, 라엘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458화. 프랑켄슈타인과 미라이의 싸움을 지켜보면서, 프랑켄슈타인이 미라이를 압도적으로 몰아붙이자 힘을 떠나서 전투 능력의 차이가 너무 크다며 얼마나 많은 실전 경험을 겪은 것인지를 궁금해한다. 그러다가 타오가 건넨 RK 홍보물을 보게 된다.
460화. 라이제르, 프랑켄슈타인, 라스크레아, 카리어스, 라엘, RK, 루나크와 함께 마두크가 있는 장소에 도착한다. 가르다의 공격에 당해 쓰러져 있는 무자카를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462화에서는 라이제르와 무자카가 싸우면서 발생한 여파를 막아낸다.
466화. 무자카와 마두크의 싸움을 지켜보면서 무자카가 서서히 우세를 점해가고 있자 힘의 차이를 극복하는 정도가 아니라 조금씩 상대의 힘을 넘어서고 있다는 평을 하며 놀라워한다.
469화. 흩어져서 마두크에게 힘을 흡수당하는 웨어 울프 일족을 구하라는 라스크레아의 명령에 다른 가주들과 함께 이동한다.
470화. 다른 가주들, 개조인간 3인방, 루나크, 켄타스와 함께 이동하다가 웨어 울프 일족의 힘을 흡수하는 시설물이 있을 만한 장소로 향하기 위해 둘로 나눠서기로 하고, 시설물을 발견하면 자신이 나눠준 통신기로 연락해 달라는 타오의 말에 "그러지." 라고 답한다.
471화. 파괴된 시설물에서 나온 블러드 스톤에서 붉은 안개가 나와 웨어 울프의 영역을 덮고, 그로 인해 힘이 빠져나가고 있다고 카리어스, 라엘, 켄타스와 함께 괴로워한다.
472화. 웨어 울프 일족이 쓰러져 있는 장소에서 카리어스, 라엘, 켄타스와 함께 블러드 스톤의 파편이 흩날리는 것을 목격하면서 "음..." 소리를 낸다.
473화. 루케도니아에서 게슈텔이 로드에게 보고하는 것을 듣는다. 그 후에 라스크레아가 게슈텔에게 잠시 다녀왔으면 하는 곳이 있다고 말하고, 다들 의아해하는 와중에 앞으로 나서더니 로드께서 가는 길을 함께 할 것이며, 로드의 앞을 가로막는 적을 가장 먼저 부수겠으니 명령을 내려달라고 말과 함께 한 쪽 무릎을 꿇는다.[18]
시즌 9에서 루케도나이로 향하는 크롬벨의 미사일을 루디스와 로자리아가 방어 & 요격하고 있을 때, 로드와 가주들이 모이는 회의장에서 클라우디아 트라디오와 함께 서있었다.
최종적으로 크롬벨이 쏜 핵을 막고 죽는다. 그러나 에필로그에서 살아있는 것으로 밝혀진다.

3. 소울 웨폰


작중에서의 모습들 (193화/381화)[19]
웹소설판 233화에서 나온 이름은 가란트. 한 쌍의 건틀릿으로, 검붉은 거대 호랑이 형태의 기운을 필살기로 날린다. 국내 독자들이 지어준 애칭은 '합!'[20]
동양풍의 격투 스타일, 케이의 머리색과 필살기의 형상으로 보아 루 가문의 기원은 동양 4대 신수 중 하나인 백호일 가능성이 높다.

4. 명대사


후... 웃기는군. 침략자 따위가 결투의 예의를 따지며 전사라 칭하다니.[21]

[22]

'''그만 떠들고 오라.'''

처음부터 것이 아닌 회복력에 의지하고 있으니 빈틈이 생길 수밖에.

나는 그런 네게 패할 정도로 가볍게 수련하지 않았다.


5. 전투력


'''그는 가주들 중에서도 가장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 '''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

'''현 가주 최강자.'''
'''그 전투력은 1차 변신 마두크, 도란트, 자이가, 가르다, 드라쿤같은 웨어 울프의 최강급 전사들과 필적할 정도.'''[23][24]
시즌 3 192화에서 루 가문의 가주는 웬만하면 로드 옆에 항상 붙어있는 란데그르 가문, 케르티아 가문, 블러스터 가문 또는 아예 루케도니아의 수호자 타이틀이 붙어있는 메르가스 가문과는 달리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자신의 힘을 키우기 위해 오로지 수련에만 매진한다는 특징이 있다며 가주들 중에서 가장 강한 힘을 가졌다고 라스크레아가 밝힌다. 다만 게슈텔이 언급한 "적어도 전대 가주만큼의 힘을 아직까지 갖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라는 발언을 두고 케이와 게슈텔 간에 우열 논쟁이 있는데 이는 해석 여하에 따라 결과가 정반대로 달라지는 만큼 섣부른 단언은 금물이다.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보자.
가주들 가운데 최강은 누구일까?
이후 라자크가 웨어 울프의 진정한 전사인 쿠하루를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그라데우스가 "레이가를 뛰어넘은 건가?"라고 말하는등 "현 가주 최강자" 타이틀 자리가 위태로웠다. 하지만 후에 케이가 진정한 전사들인 카이오와 마운트, 최강의 전사인 드라쿤을 상대로 압도적인 전투능력을 보여줬다.
게다가 그라데우스와 대치하면서 전대 가주의 힘을 몸소 체험하고 있는 루디스가 "케이 님이라면 전대 가주가 침입해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을 거야"라고 말하고, 그라데우스가 그 방향으로 웨어 울프들인 드라쿤과 마운트가(카이오의 존재는 몰랐다.) 간 것을 알고 있음에도 웨어 울프 최강의 전사 + 웨어 울프 진정한 전사를 상대로 하더라도 만약이지만 케이가 이길 가능성도 있다고 보아 "케이가 이긴다고 해도 그 때의 케이는 이미 지쳐있을 것이며 그런 케이는 '''우리(전대 가주들)'''가 잡으면 된다"라고 말하는 등 혹시나지만 드라쿤과 마운트를 상대로도 케이의 승리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다.
결정적으로 그라데우스는 이러한 둘이 케이를 상대할 걸 알고 있었음에도 케이의 승리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고 실제로 케이가 드라쿤을 상대로 승리하고[25] 마운트, 카이오에게 기습을 당해 각혈을 하는 치명상을 입었음에도 그 둘과 호각의 승부를 겨룬 걸 보면 이는 전대 가주급을 능가하는 강자라고 확정지을 만큼 크게 활약했다.[26][27]
다만 이후에 라구스의 공격을 받고는 한 방에 픽 쓰러지는 모습을 보이며 평가를 떨어뜨렸다. 그러나 당시의 케이는 이미 꽤 부상을 입은 상태이고,[28] 라구스는 약점을 제외할 시에 순수 실력은 케이랑 비슷한 수준인 최강의 전사 드라쿤, 진정한 전사인 마운트와 카이오, 그리고 전대 가주인 이디안을 동시에 쓰러뜨릴 정도인 라스크레아와 견줄 만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그리고 웨어 울프의 본거지에 들어오면서 자이가와 맞붙게 되는데 밀리긴 했어도 카운터를 치면서 압도적으로 지고 있는 건 아니었으며 자이가가 '''자기 말고 이길 수 있는 전사는 없을 것이다.''' 라고 평했다. 진정한 전사들의 수준이 현 가주들보다 좀 아래라는 점을 감안하면 결국 마두크, 자이가, 도란트와 같은 '''로드나 로드에 준하는 실력자들을 제외한 일족의 전사들은 케이의 적수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29][30][31]
즉 케이는 이미 전대 가주급 강자들을 뛰어 넘은 파워 인플레가 진행된 현재까지도 상당히 강자라고 할 수 있으며, 이미 라구스가 현 가주들을 자기 세대(전대 가주) 출신 가주들의 과거 시절[32]에 비해 꿇리지 않다고 평가를 한 걸 보면 케이 루가 전대 가주 이상급 강자라는 건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하지만 드라쿤 크루와 싸우면서 큰 부상을 입었다고는 하지만 라구스의 공격에 바로 리타이어 됐고, 자이가를 상대로 판정패를 당한 걸 보면 아무래도 이들보단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좀 의문인 것이, 현 가주가 자신이 속해있는 가문의 전대 가주를 넘어섰다는 묘사는 케르티아 가의 라자크를 제외하면 아직까지도 묘사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루 가문의 현 가주인 케이도 루 가문의 전대 가주를 아직까진 넘어서지 못했다는 말인데, 존재해온 세월이나 경험, 수련 등 모든 것이 '''현재의 케이보다 훨씬 뛰어날 게 확실한 루 가문의 전대 가주가 도대체 어느 정도의 강자인지는 짐작이 가지 않는다.''' 참고로 현재 케이의 실력은 귀족이나 웨어 울프 기준으로 상당히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현 웨어 울프 최강의 전사이자 무자카, 마두크와 로드 자리를 놓고 경합을 할 정도의 실력자인 자이가와 실력면에서는 대등했고, 같은 최강의 전사인 드라쿤은 약점을 간파하여 아예 개발라버리고 진정한 전사 정도는 2명이 달려들어도 '''초 단위'''로 압도하는 강자이다. 대체 루 가문의 전대 가주는, 어쩌면 현 로드인 라스크레아와 견줄 가능성이 있다.
참고로 현 세대의 가주들이 500년 전의 과거의 가주들의 힘을 따라잡은 것은 500년 전의 가주들은 긴 시간동안 살아왔지만 수련해온 시간은 얼마 되지 않으며, 자신의 힘을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도 깊이 생각해보지 않은 자들이었다. 반면 루 가문은 역대 대대로 모두가 힘을 기르기 위해서 수련만 하며 살아오며, 배신자 가주들의 반역 사건 탓에 라스크레아의 근처에서 지내게 된 케이 같은 예외의 경우를 제외하면 모두가 힘을 기르기 위한 수련만할 뿐 다른 일에는 일절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한다. 당연히 500년간 노력을 통해서 급격히 힘을 키워서 전 가주들의 힘을 따라잡은 다른 현 가주들과는 달리 케이의 경우는 루 가문의 전대 가주보다도 노력에 들이는 시간이 부족했고, 노력해 온 시간도 한참 떨어진다.[33]
루 가문의 전대 가주가 재능이 암담한 수준이 아닌 이상 노력에 들인 시간부터가 케이보다 압도적으로 많으니, 케이가 루 가문의 전대 가주보다 강할 가능성은 없다.
그리고 케이가 최강의 전사인 드라쿤과 자이가랑 순수 실력면에서는[34] 거의 대등하다는 것이 나온 지금, 로드 경합 당시에는 2000년도 넘는 먼 옛날이라 지금보다 한참 약했을 자이가의 실력과 그런 자이가보다 조금 강했던 마두크의 실력을 생각해본다면 마두크가 귀족들을 치자고 선동할 때 만약 정말로 쳤다면 '''마두크와 자이가는 힘을 합쳐도 전대 로드는 커녕 둘 모두 루 가문의 가주에게 압도적으로 당했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위에 서술된 루 가문의 전대 가주에 대한 평을 종합해볼 때, 최소한 2차 변신을 한 마두크 수준에서 높이 평가하자면 역대 최강의 배신자 가주라는 평가를 받은 라구스 트라디오나[35] 현 로드인 라스크레아와 동급의 강자일 가능성이 높다.

6. 그 외


  • 격투술에 심취한 한신우와의 접점이 끝내 없는 것이 아쉬운점. 양자가 서로 알게 되었다면 둘이 통하는 요소들이 많았을 것이다.

[1] 농담이 아니라 실제로 상대하는 적들에게도 능력을 인정받고 칭찬을 듣는다. 심지어 케이 본인도 상대한 웨어 울프들이 자신과 만나면 모두 같은 말을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2] 흉터와 근육캐라서 묻혔지만 근본 외모는 귀족들 답게 미형이다.[3] 우로카이가 눈을 치료할수 있음에도 평생 프랑켄에게 패배한건을 기억하기 위해 일부러 치료하지 않은것을 보면 수련의 과정과 상징으로서 흉터를 남겼을 가능성이 있다.[4] 요즘 가주 전투 장면을 보면 다들 '''장난 아니다.''' 그러나 현 가주들이 대부분 500년 전 당시의 전대 가주들의 힘에 미치지 못하다가 시즌 7에서야 겨우 대등하거나 능가한 것에 비해서 게슈텔은 그 상태에서 500년이란 긴 세월을 또 보냈었다. 라자크가 레이가를 뛰어넘기는 했지만 그것은 500년 전의 레이가를 뛰어넘은 것이었다. 그리고 지금 게슈텔은 소울 웨폰을 레지스에게 넘겨준 탓에 약해져 버렸다. 전대 가주들도 500년이란 세월이 지나면서 라구스 트라디오처럼 아예 힘을 기르는 데만 집중해서 로드 클래스에 근접할 정도로 강해진 자가 있는 반면, 현 가주들보다 좀 더 강한 수준에 머무르는 이들도 있는 등 실력 차이가 천차만별이다.[5] '''만약 이 때 정말로 싸웠다면 어떤 진풍경을 연출했을지...''' [6] 이 말을 듣고 '''자신이 라이를 상대하겠다고 나선 게 얼마나 어리석은 짓이었는지 깨달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 노블레스께서는 이전에 강제 영면시킨 가주에 이어 추가로 신체 개조한 전대 가주까지 강제 영면에 처하셨다...[7] 사실 현 가주들이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하면서 예상 외의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라자크는 결국 죽긴 했지만 전대 가주 두명, 진정한 전사 두명과 싸워 하나를 리타이어 시켰고, 카리어스는 전대 가주급보다 근소하게 강한 인물인 5장로와 루나크보다도 강한 3장로와 부딪혀 살아남은데다 5장로와 잠시 동안이지만 '''호각으로''' 치고 박았으니.. 더군다나 현 가주들은 실전 경험을 하면 할수록 빠르게 강해지고 있다. 자르가에게 밀렸던 라자크가 그 대결 이후 프랑켄슈타인에게 수련 받아 레이가를 뛰어넘는 강자가 되었듯이...[8] 세간에 자기보다 약하다고 알려져 있는 라자크와 카리어스도 이런 활약을 펼쳤는데 '''현 가주 최강'''이라는 케이가 별 볼일 없이 떡발려 땅바닥에 누워있다면 그게 더 이상할 것이다...[9] 다만 이 당시에 마운트가 당한 것은 흥분한 나머지 변신도 제대로 안 하고 무턱대고 개돌한 탓도 있다. 케이도 뻔한 공격이라고 하기도 했다. 하지만 케이 루 정도의 강자를 앞에 두고 상대 파악도 제대로 못 하고 무턱대고 덤빌 정도의 역량이라면 어차피 케이의 상대는 안 될 듯. 역시나 바로 다음 화에서 곧바로 일어나 변신하고 달려들었지만 또 얻어맞고 구하러 온 카이오와 함께 내팽개쳐진다.[10] 이 공격으로 인해 카이오는 '''왼팔을 당분간 쓰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회복력이 괴악한 수준인 웨어 울프에게 이런 타격을 주다니.. 그저 흠좀무.[11] 단적으로 '''전대 가주보다 근소하게 강하다고 평가받는 루나크가 전대 가주들보다 어리다.''' 하물며 전대 가주 세대부터 수련해온 드라쿤과는 비교할 수 없을 듯 했다. 만약 여기서 케이가 이긴다면 벨붕으로 볼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볼 수 있겠으'''나...''' 자세한 내용은 후술.[12] 말 그대로 회복력 때문에 밀리고 있다. '''힘과 기술에 있어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13] 이게 연출이 고증에 맞지 않게 이상하게 되는 건지, 아님 유니온과 전대 가주들이 현 가주들을 너무 과소평가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 가주들이 보여주고 있는 활약이 듣던 거에 비하면 정말 대단하긴 하다.[14] '''시뻘건 형태의 적호'''가 울부짖으며 날아간다.[15] 본인의 말로는 '''자신 외에 전사들 중 아무도 케이를 상대할 수 없다.''' 라거나 시간이 지난다면 무시무시하게 강해질 것이라고 여기서 이 녀석만큼은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할 정도다.[16] 마구 공세를 점하면서 우세를 점하던 자이가가 역공에 당해서 팔이 상당 부분 도려내지는 큰 부상을 입고 당황하며 이윽고, 역공을 당하면서 역으로 밀리는 식으로 접전을 벌였다.[17] 자이가도 상당한 타격을 받아서 제대로 싸울 수 없는 상태였고, 부상만 따지면 자이가가 더 부상이었지만 자이가는 자신의 이 부상은 곧 회복되니 자신의 승리라고 힘겨운 표정으로 승리를 선언한다.[18] 이후 로자리아에게 산속에 처박혀서 수련만해서 그런지 상황 파악을 못 하고 있다는 디스를 받는다.[19] 보다시피 작화미스인지 혹은 디자인 변경인지는 몰라도 드라쿤일행과 맞붙었을 때 오랜만에 등장했음에도 적잖은 독자들이 '''소울웨폰을 꺼내지 않았음에도 저 정도라니...'''라는 반응도 있었다.[20] 웹툰 193화에서 처음 무기를 꺼냈을 때, 기합 소리가 '합!'이었기 때문에...[21] 비단 케이뿐만이 아니라, 루케도니아의 입장에서는 하나도 틀린 말이 아니다. 게다가 침략자 웨어 울프들은 자신들에게 유리하고 여유로울 때는 1대 1 결투를 고집하다가 수 틀리자 임무 운운하면서 다굴을 놨다.[22] 다만 웨어 울프들도 좋아서 한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임무를 위해서 한 것 뿐인 만큼 그들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만하다.[23] 케이가 정말 대단한 것이, 가주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그 나이가 700~800살 정도밖에 되지 않은 반면에 도란트를 제외한 마두크, 자이가, 가르다, 드라쿤은 수 천년 이상을 살아온 존재들이다. 케이는 이들보다 힘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 턱없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이들과 필적한다고 평가받으니, 그야말로 나이에 비해 엄청난 강자이다. 게다가 가주가 된지 얼마 되지 않은만큼 성장 가능성도 충분하다.[24] 다만 드라쿤은 초반에 케이를 상대로 조금씩 우세를 점하다가 신체 개조로 인해 생긴 약점을 간파당해 케이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하게 되었다. 자이가는 케이를 상대로 호각으로 싸우다가 회복력 덕분에 승리하였으나 부상은 오히려 케이보다 많았다.[25] 단 드라쿤은 신체 개조로 인한 악영향 때문에 패배한 경우다. 초반에는 드라쿤이 우세를 점했지만, 드라쿤이 신체 개조를 해서 얻은 약점을 파악한 케이는 신체 개조를 해서 지금까지의 노력을 배신한 것을 지적하며 압도적으로 두들겨 팼다.[26] 당장 전대 가주급인 루나크는 신체 개조로 강해진 전사인 우르네나 미라이를 1 vs 1로 싸우면 순식간에 바르지만, 둘을 동시에 상대하면 실력은 약간 우세여도 회복력 때문에 밀리게 된다. 당장 케이는 우르네와 미라이보다 강한 진짜 전사 둘을 초반에 그야말로 압도적으로 제압해서, 드라쿤이 아니었다면 둘을 순식간에 끝냈을 것이다.[27] 다만 우르네와 미라이는 회복력이 '''1차 변신 마두크나 도란트에 버금가는 수준'''이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28] 라스크레아가 이미 싸울 수 없는 상태라고 단정지었으니, 루디스만큼은 아니더라도 전투를 치를 만한 상태가 아니었다.[29] 루나크나 켄타스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신체 개조를 하지 않아서 실제 실력에 비해서 과소평가를 받고 있었으나, 루나크가 신체 개조로 전사가 된 웨어 울프를 1 vs 1로는 순식간에 쓰러뜨릴 수 있지만, 둘을 동시에 상대할 경우는 둘보다 실력에서는 근소하게 우위여도 회복력 때문에 밀리던 것을 생각하면 진정한 전사 둘을 간단하게 순식간에 제압해버리는 힘을 보여준 케이나 그런 케이와 비슷한 실력을 지닌 최강의 전사들보다는 확실히 약한 것을 알 수 있다.[30] 주라키는 도란트처럼 힘을 숨긴 경우가 아니기에, 자이가의 평가에 그대로 들어간다. 그리고 주라키는 이미 실력이 다 알려져 있었고, 힘을 숨긴 적도 없으니, 과대평가는 할 수 있어도 과소평가는 할 수 없었다. 시즌 7 때 그라데우스는 케이의 실력을 전대 가주급의 강자와 싸워서 이긴다고 해도 꽤나 지쳤을 것이라고 평가했으나 애초 그라데우스는 오랜 시간 루케도니아를 떠나있었기에 현재의 케이의 실력은 커녕, 현 가주들의 실력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거기다가 루디스는 이 때 전대 가주를 상대로 하더라도 이길 수 있을 거야. 라고 전대 가주와의 싸움만 생각했지만 그라데우스는 "정상이 아닌 케이는 '우리'가 정리하면 되거든."라고 하면서 자신들 전대 가주들이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밝혔다. 애초 그라데우스는 그 방향으로 웨어 울프들(물론 카이오에 대해서는 모르고 드라쿤과 마운트만 알고 있었다.)이 간 것을 알고 있었기에 케이가 웨어 울프 전사 둘과 싸우고 전투의 결과는 상관없다며, 만약 케이가 이기더라도 웨어 울프 전사(그것도 한 명은 최강의 전사고, 다른 하나도 진짜 전사였다.) 둘을 상대로 정상이 아닐 테니 자신들 전대 가주들이 처리하면 된다고 말했던 것.[31] 주라키가 상대한 전대 가주급인 루나크의 경우는 애초 지치고 부상을 입어서 약해진 상태였고, 전력을 발휘하는 상태가 아니었기에 주라키도 루나크에게 신체 개조를 해서 회복력을 얻었으면 이미 부상은 다 회복해서 만전의 상태로 자신을 상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압도적 패배를 당한 것이 몸 상태 때문이라고 지적할 정도로 지친 상태였다. 또 주라키는 전사들 중에서 최강의 전사 다음가는 최상위권 전사 정도로 취급되기는 했으나 최강의 전사는 아니며 최강 전사랑은 엄연히 실력 차이도 있다.[32] 길게 잡으면 500년 전 기준. 생존했던 전대 가주들은 그 때에서 500년이 지났고, 다들 더 강해졌다.[33] 참고로 루 가문의 전대 가주와 같은 날에 가주의 자리에 오른 그라데우스는 가주로 살아왔던 세월이 루디스의 나이보다도 훨씬 많다고 한다.[34] 약점이나 회복력 강화 등을 제외할 시.[35] 당연하겠지만 블러드 스톤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의 얘기다. 블러드 스톤을 사용한 라구스는 생명력을 어느 정도 회복한 라이제르조차 굉장히 버거워한 상대다. 제아무리 루 가문의 전대 가주를 최대한 높게 평가해도 블러드 스톤을 사용한 라구스를 이기는 건 '''절대 불가능하다'''. 루 가문의 가주가 블러드 스톤을 쓴 라구스를 이기면 웨어 울프들은 무자카를 데리고 와도 귀족들에게 이길 가능성이 없어보이는데 그럼 노블레스 형제를 제외한 귀족과 웨어 울프 세력이 대등하다는 설정이 모순되어 버린다. 세력 균형이 맞으려면 전성기 시절의 무자카는 적어도 전대 로드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은 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