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탁(지파이터스)

 

1. 개요
2. 안습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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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이터스의 등장 악당으로 여덟번째 십걸호로 자칭 '바위의 신'이다.[1] 파워가 대단한 십걸호
십걸호중에서 유일하게 제목에 자기 이름이 있는 십걸호 [2]
골렘형에 힘으로 밀어붙이고 대책없이 돌진하는 십걸호로 사람의 옷을 입은 몇 안되는 십걸호인데 바위를 생성해 공격하며 구르기 공격도 할 수 있다.
오른쪽 손에는 무기물, 유기체 상관없이 무엇이든 석화시키는 기능이 있다.[3] 특이하게도 동전던지기를 좋아하는데, 그래서 나중에 자신의 동전을 유나가 날려버리자 "감히 내 동전을 날려버려? 후회하게 해주마!"하며 분노했다.
[4] 골라서 맞추면 도망갈 기회를 주지만 못맞추면 그냥 가는 거다.
사막에서 지나가던 사람을 돌로 만든 것으로 첫 등장 그런데 이녀석 람마순에게 라이벌 의식이 있어서 노오란에게 "너희들을 이기면 내가 람마순보다 강한 게 되겠지" 한다.
먼저 랑을 돌로 만들더니 "아끼는 부하 잃은 심정어떠니? 람마순도 이 심정일거다." 한다. 결국 노오란도 돌로 만드는데 이때 노오란이 "코트 안에 옷 입으시지" 한다. 이후 강린을 잡으러 갔는데 이때 린이 화장실 청소 중이라 린이 화장실에서 도망치는데 하필 높은 곳이었다. 하지만 린이 변신을 하니까 카이탁이 "너 맘에 드니까 너빼고 돌로 만들고 넌 내부하 삼아주마"하였다. 이후 린과 교전을 벌이나 결국에는 승리해서 린을 돌로 만든다.
이때 "이제서야 C-66이 왜 최강의 병기인지 알겠군 그러나 어떤 무기도 나보다 강할 순 없다!"라고 한다. 그런 뒤에 무크를 돌로 만들고 마지막 하나를 잡으려 하는데 유나가 나타난다.[5] 이때 유나에 의해서 전신이 공개되자 유나가 깜짝 놀라더니 이내 "역시 인간이 아니었군"한다. 전신의 모습은 굉장히 우락부락한데 이때 입던 코트가 다 날아가버렸는데 그나마 팬티는 날아가지 않았다.
하지만 자만해서인지 오른쪽 손의 비밀을 얘기하고 유나가 꾀를 써 자신이 스스로 오른손을 공격하게 해서[6][7] 결국 석화된 사람들이 풀려난다. 그러나 유나를 위기로 몰아넣는데, 그때 노오란이 망치를 던지며 나오는데 방어력이 약해졌는지 몸 일부가 깨졌고 화가 나서 돌진하던걸 무크가 한라 캐논으로 제거했다. 그러고 난 뒤 노오란이 한말 "그러게 옷 좀 입고 다니지" 얘는 또 빌리스와 같이 첫 공개 모습과 실제가 다른 십걸호이다.
여담으로 저 코트를 입은 까닭이 자신은 고독한 십걸호임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2. 안습


지파이터스와 싸워 거의 이길뻔한 십걸호이건만 대우는 상당히 좋지 않다.
1:'''놀림받았다'''-지파이터스로부터 놀림을 당해 바위머리 아저씨/양반이라고 놀림당했다.[8]
2:'''너무 단순하다'''-놀리거나 싸울때 그냥 단순하게 돌격만 하다가 그대로 필살기에 맞기도 하고 결국 무크의 한라캐논에 죽었다.[9]
3:'''무시당했다'''-노오란 본인은 무시한게 아니지만 카이탁을 보고는 정상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노숙인이라고 생각했다.
다만 이런 면모가 안습할 뿐이지 의외로 등장한 화에서 행적이 그나마 안습한 면모를 채워준다. 적어도 혼자서는 전투고자나 다름없던 루사나 약골 에위니아 3번이나 출연하고도 정작 전투에서는 처참했던 산바보다는 훨씬 나은 편 볼라벤이나 템빈에 비해서도 전투장면은 꽤 볼만하다.

[1] 하지만 얘가 나온 화 제목도 <바위의 신 카이탁>이다. 진짜 신일까?[2] 주인공 4인방도 무크와 유나만 제목에 자기 이름이 있다.[3] 그 때문에 애꿏은 시민 2명이 석화되었다.[4] 근데 너무 즐긴 나머지 안고르면 자신이 고른다.[5] 노오란에게 아이스크림을 갖다주러 갔다가 알게 되었다.[6] 손에 보호막을 쳐 아무것도 못만지게 하자 카이탁이 왼손으로 깨버릴려고 했는데 강하게 내려칠려는 순간 보호막을 풀었다.[7] 웃긴 건 자기 오른손 대단하다며 설교하다가 그랬다.[8] 아저씨는 유나가 양반은 노오란이 말했다.[9] 피했으면 살 수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