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코(울트라맨 뫼비우스)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등장 우주인.
난데없이 히비노 미라이의 여동생을 자처하던 소녀. 그 정체는 염동우주인 사이코키노 성인의 무리 중 한명이었으며, 카코라는 이름은 그녀를 발견한 GUYS 멤버들이 미라이의 이름이 미래를 의미하니까, 반대되는 의미의 과거라는 뜻으로 지어주었다. 한국판 네임은 미코.
이후 GUYS 멤버들과 함께 지내면서 마음을 열어가는 것 같았지만, 사실 그녀의 정체는 '''뫼비우스의 암살자.'''
지구에 일행들과 같이 놀러왔을 때 누가 뫼비우스를 죽일까 내기를 하던 도중에 자처했던 것이다. 하지만 미라이와 만나고 GUYS의 모두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일행들에게 '''"우리들이 갖고 있는 이 힘을, 좀 더 유용한 곳에 쓰도록 하자."'''라고 말하고 지구를 떠난다.
외형답게 성격은 아이다운 면이 있으며 그것을 이용해 상대방을 곤경에 빠뜨리는 등 복흑 기질도 가지고 있다. 처음엔 자신의 목적도 모르고 그저 친절히 대해주는 미라이를 호구 취급하고 있었지만 점점 그의 순수한 마음에 동화되어 나중엔 미라이를 진짜로 오빠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후 암흑우주대황제 엠페러 성인이 본격적으로 지구를 침략해오자 다시 돌아와 뫼비우스와 GUYS 멤버들을 돕지만 '''하필이면 상대'''가 '''그 엠페러 성인'''이다보니 특기인 초능력은 엠페러 성인의 '''눈빛''' 한방에 튕겨나가 전투불능 상태가 되어버렸다.
입고나온 복장이나 배우의 무표정 연기, 부하 괴수를 끌고나온 것 등을 보면 돌아온 울트라맨의 우주괴인 제란 성인의 인간체 테루오의 오마쥬 같다.
난데없이 히비노 미라이의 여동생을 자처하던 소녀. 그 정체는 염동우주인 사이코키노 성인의 무리 중 한명이었으며, 카코라는 이름은 그녀를 발견한 GUYS 멤버들이 미라이의 이름이 미래를 의미하니까, 반대되는 의미의 과거라는 뜻으로 지어주었다. 한국판 네임은 미코.
이후 GUYS 멤버들과 함께 지내면서 마음을 열어가는 것 같았지만, 사실 그녀의 정체는 '''뫼비우스의 암살자.'''
지구에 일행들과 같이 놀러왔을 때 누가 뫼비우스를 죽일까 내기를 하던 도중에 자처했던 것이다. 하지만 미라이와 만나고 GUYS의 모두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일행들에게 '''"우리들이 갖고 있는 이 힘을, 좀 더 유용한 곳에 쓰도록 하자."'''라고 말하고 지구를 떠난다.
외형답게 성격은 아이다운 면이 있으며 그것을 이용해 상대방을 곤경에 빠뜨리는 등 복흑 기질도 가지고 있다. 처음엔 자신의 목적도 모르고 그저 친절히 대해주는 미라이를 호구 취급하고 있었지만 점점 그의 순수한 마음에 동화되어 나중엔 미라이를 진짜로 오빠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후 암흑우주대황제 엠페러 성인이 본격적으로 지구를 침략해오자 다시 돌아와 뫼비우스와 GUYS 멤버들을 돕지만 '''하필이면 상대'''가 '''그 엠페러 성인'''이다보니 특기인 초능력은 엠페러 성인의 '''눈빛''' 한방에 튕겨나가 전투불능 상태가 되어버렸다.
입고나온 복장이나 배우의 무표정 연기, 부하 괴수를 끌고나온 것 등을 보면 돌아온 울트라맨의 우주괴인 제란 성인의 인간체 테루오의 오마쥬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