캇토비 폭마 즈루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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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변신한 모습)
'''かっとび暴魔ズルテン'''
고속전대 터보레인저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메즈 히데유키, 국내판 성우는 김정경.[1]
폭마백족의 간부. 처음에는 하급 폭마였으나 중요 간부인 암흑폭마 진바, 공주폭마 쟈민, 폭마박사 레이더가 사망하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아 중반부에는 중간 간부로 일하게 된다. 폭마대제 라곤터보레인저에게 잠시 쓰러지면서 떠돌이폭마 야미마루떠돌이폭마 키리카에게 충성하다가 네오 라곤으로 부활한 폭마대제 라곤이 돌아오자 바로 태도를 바꾸는 모습도 보였으며 최종화에서 가족크를 몰고 나가지만 터보 빌더에 의해 격추당해 사망한다.
차로 변신해서 쟈민을 태우는 능력과 방귀로 사람들을 잠재우는 능력, 37화에서는 인간을 강철 인간으로 만드는 능력도 있지만 자신은 그 기술을 못쓰며 자신이 만든 즈루텐 메탈 타입이 그 능력을 쓸 수 있다. 무기는 돌멩이 형태의 폭탄이 발사되는 즈르텐 새총이나 입으로 불면 핀이 발사되는 소라 나팔이 있고 그 외에 배꼽에서 기름을 뿜는 즈루텐 배꼽 기름이나 배꼽에서 가스를 내뿜는 것도 있는데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진 못한다.
거대화 방법은 손에 들고있는 소라 나팔을 불면 빛의 회오리가 발생돼서 지면을 휩쓸며 폭마수를 거대화시키는 것이다. 거대화 시킬 적의 나팔 소리가 실로 강렬한 임팩트를 자랑한다. 전투력은 싸우면 변신하지 않은 핑크 터보에게도 질 정도로 약하며 일반 울러 병사들보다는 강하다. 그런데 변신하지 않은 블루 터보는 이긴 적이 있다.[2]

[1] 히노 슌스케, 다자이 박사, 성수 라키아와 같은 성우.[2] 폭마수 오니 폭마와 함께 은행이나 보석점을 털 때 경찰들이 들이닥치자 공격 한 방으로 경찰들을 쓰러뜨린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