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폭마 키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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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れ暴魔キリカ'''
1. 떠돌이폭마 키리카
3. 여담


1. 떠돌이폭마 키리카


고속전대 터보레인저의 후반부 서브 빌런. 배우는 모리시타 마사코.[1] 비디오 더빙판 이름은 카리스이며 성우는 나수란.
중반부 28화에서 떠돌이폭마 야미마루의 꿈에 나타나며 31화부터 본격적으로 나온다. "'츠키카게 사요코(月影 小夜子)"'라는 이름으로 18살까지 평범한 인간으로 양 부모(인간을 가장한 해골 괴인 부부)와 수호 폭마의 보호를 받으며 살았는데 호노 리키에게 희미한 연심을 잠깐 품었고 어린 시절에 불량 소년들에게 괴롭힘 당한 것을 슌스케가 구해주어 그와 만난 적이 있었고, 학교에서 왕따당하며 겉돌던 존재라[2] 같은 떠돌이 폭마인 야미마루가 2만 년 동안 겪은 멸시와 고독에 크게 공감하여 그를 위해 헌신한다.
폭마백족의 간부로 인정된 이후 겉으로는 야미마루와 같이 라곤에게 협조하는 척하다가 뒤에서 터보레인저/폭마백족 양측 괴멸작전을 이루려고 39화에서 레드터보를 납치한 후 폭마대제 라곤과 싸우도록 유도했다.[3] 그 사이 생명석으로 폭마성과 터보 빌더와 충돌시키려고 했지만 라곤에게 저지 당한다. [4]
이후 46화에서 부활한 레오 라곤에게 당했는데 48화에서 밝혀진 출생의 비밀은 키리카는 귀면 폭마(더빙판은 범죄 폭마) 카심과 인간 여자[5] 사이에 태어난 혼혈이였으며 카심이 마지막에 보인 사랑과 49화 호노 리키의 설득으로 인해 마음이 흔들려 먼저 개심하여 터보레인저를 도와주게 된다. 최종회에서 폭마성에 잠입해 있던 야미마루를 구한 다음 야미마루와 함께 어디론가 떠난다.

2. 요로이 키리카


44화에서 키리카가 요로이 폭마와 합체해 니온 존재

3. 여담


키리카는 나이 등에서 설정오류가 어느 정도 있는 캐릭터이다.
역대 여성 악역들 중 전투력이 강한 축에 들어가는데, 대마녀 그랑디누마녀 반도라, 에라스, 아마존킬러, 여왕 아하메스, 어캠버, 가라 중좌, 여장군 제노비아, 여제 쥬자 정도를 제외하면 상위권에 들 정도이다.

[1] 4년 뒤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에서 쿠자크(공작)로 출연한다. 여기서는 악역에서 주요 멤버들을 보조하는 선역으로 활약한다. 여담으로, 모리시타 마사코는 당시 참여했던 배우, 스탭들 중 키가 웬만한 남성들보다 컸는데(공식 프로필로는 177cm), 이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한 발짝 정도 뒤에 물러나 있거나 카메라 각도를 교묘히 돌려서 키가 작아 보이게끔 원근법을 이용해 촬영했다고 한다. 이는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촬영 때에도 동일하게 촬영했다. 지금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2] 연극에서 주역을 뽑는데 하루나가 1위를 차지하고 반면 자신은 소외되었고, 배구부에서는 팀워크가 흐트러진다고 해서 오히려 퇴짜당한다. 또 더 슬픈 건 자신의 생일에 호노 리키만 와서 축하해주었다는 것.[3] 둘이서 레드 터보를 라곤의 옥좌에 패대기 쳐놓고 야미마루와 함께 붉은실 베리어로 둘을 가둬뒀다. 붉은실 베리어는 거미줄 형태이며 강한 전격이 흐르고 내부의 둘 중 하나가 죽기 전까진 깨지지 않는다. 베리어에 갇혀 장시간 있으면 체내의 장기가 멈추는 사기급 기술. 처음엔 라곤도 레드도 스스로 탈출하려고 베리어를 없애려고 시도 했으나 깨지지 않자 결국 싸우기 시작했다. 떠돌이 폭마 둘이 이들을 비웃으며 사라지는 부분 또한 일품. [4] 라곤의 뒤통수를 쳤으나 결국 보기 좋게 생명석을 뺏겼고 이후 생명석으로 부활해 거대화한 라곤에게 통쾌하게 쳐발린다. [5] 모리시타 마사코가 1인 2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