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마백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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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暴魔百族'''
1. 개요
고속전대 터보레인저에 등장하는 악의 조직으로 폭력과 마력으로 세계 지배를 꿈꾸는 종족. 2만 년전에 인간과 요정에 의해 기지인 폭마성에 봉인되어 있었지만 환경오염에 의해 요정의 힘이 쇠퇴했기 때문에 현대에 되살아난다.주전력은 변형 전투기 가족크와 전차 가라바라이다.
지금까지의 적군들과 달리 간부 전원이 괴인 재생 거대화 광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중반에서 야미마루의 계략과 라곤의 분노에 의해 28 ~ 30화에서 주요 간부들[1] 이 차례로 목숨을 잃게 된다. 이후 떠돌이폭마 야미마루, 떠돌이폭마 키리카가 폭마백족에 합류했다가 배신하여 잠시 지휘관의 자리를 차지하였으나, 후반부에 죽은 줄만 알았던 폭마대제 라곤이 네오 라곤으로 각성하여 46화 이후 복귀한다.
2.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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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마박쥐 드라그라스(暴魔蝙蝠ドラグラス)
떠돌이 폭마의 수호신. 중반부 32화에서 첫 등장. 용의 얼굴에 박쥐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파일럿은 떠돌이폭마 야미마루, 떠돌이폭마 키리카. 동체에 장비한 개틀링 포를 무기로 사용하며 이후 47화 봉인되었던 도라그라 폭마가 네오 라곤에 의해 몸속으로 나왔으며 50화에서 야미마루을 지키기 위해 봉인 폭마에게 돌진하여 스스로 폭사한다.
- 떠돌이폭마 카심(流れ暴魔カシム)
[1] 진바, 쟈민, 레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