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파이어(마비노기)
* 마비노기 영웅전의 스킬을 찾아오셨다면 이쪽 항목 참고.
나무장작 5개를 사용하여 약 5분간 모닥불을 피운다. 비가 올 경우 지속시간이 줄어든다.
캠프 파이어는 생각보다 많은 효과와 기능이 있다. 우선 주된 효과는 휴식 시 회복속도 증가. 던전 안에서는 온기가 없다는 설정으로 인해 반드시 캠프 파이어 주변에서 휴식해야만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다. 또한 휴식 상태에서는 캠프 쉐어링(캠프 파이어 주변에서 휴식 중인 사람들에게 자신이 먹는 음식을 나눠줄 수 있음)이 가능한데, 공복도 회복이 50%가 되는 대신 인원에 관계없이 음식의 50%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불이 필요한 요리(굽기, 끓이기, 삶기, 튀기기, 볶기, 찌기, 수비드 등)를 할 수도 있고, 캠프 파이어 주변에서 활 관련 스킬을 사용하면 화살에 불이 붙어 공격력이 50% 강해지는 효과도 있으며, 이를 이용해 얻는 타이틀도 존재한다.
캠프 파이어의 주 기능은 아이템을 태우는 '소각'이다. 소지품 창에서 아이템을 집어 모닥불 위에 올리면 소각할 수 있고, 아이템 소각을 통해 소각 경험치와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인챈트가 발린 장비는 소지품에 축복의 포션, 마나 허브(위탁의 경우 선라이트 허브)가 있을 경우 '인챈터 소각' 기능으로 장비에 발린 인챈트 스크롤을 일정 확률로 회수할 수 있다. 품질이 높은 장작을 사용하거나 캠프 파이어가 일정 랭크 이상 오르면 인챈터 소각 성공률 보너스가 붙는다.
초창기 마비노기의 상징과도 같았던 스킬이며, 밤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음식을 나눠먹고 음악을 연주하며 채팅을 하는 모습은 마비노기의 커뮤니티성을 상징하는 이미지였다.[1] 챕터 1까지는 커뮤니의 촉매 역할을 충실히 하며 그럭저럭 명맥을 유지했지만, 2010년대에 이르러서는 굳이 캠파를 켜진 않고 던바튼 광장 등에서 그냥 캐릭을 세워놓고 채팅하는 추세라 '점점 더 경쟁적으로 치우쳐 가는 마비노기 콘텐츠의 특성상 캠프 파이어의 로망같은 것은 더 이상 찾아보기가 힘들어졌다'며 아쉬워하는 초기 유저들도 있다. 그래도 사람이 많은 편인 던바튼에서 모닥불을 피우면 채널을 불문하고 사람들이 역챈하러 불나방처럼 모여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운영진도 가끔씩 이벤트 때 캠파 앞에 일정 시간 앉으면 보너스를 주는 등 캠파 관련 이벤트를 열기도 한다.
오브젝트 취급이라 몬스터들이 이를 뚫고 들어오지 못한다. 심지어는 드래곤의 파이어볼도 뚫지 못한다. 이를 통한 벙커 플레이도 가능했다. 지금은 방호벽이 있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물론 방호벽 랭크가 낮거나, 실린더를 휴대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HP가 없어 파괴 위험이 없는 캠프 파이어를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몹도 불화살을 쏠 수 있으니 아처/레인저들이 많은 곳에서는 주의하자.
그냥 생활 스킬 같지만 G1 최종장의 글라스 기브넨전에서 보스를 재생도 못 하도록 굴려서 처리할 수 없다면 캠프 파이어는 필수 스킬이다. 라이트 가고일들이 드랍하는 봉인의 스크롤들을 캠프 파이어에 태워서 부상률을 올리지않으면 계속해서 재생하는 글라스 기브넨을 쓰러뜨릴 수 없다.
2018년 3월 8일 패치로 1랭크까지 뚫리는 동시에 약간 개편이 이루어졌다. 능력치 보너스가 늘고 랭크 5부터 모닥불의 외형이 변경되며[2], '''향초'''라는 새로운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이 향초를 랭크 5 이상의 모닥불에 소각하고 옆에서 1분 동안 휴식하면 특별한 효과를 얻게 된다. 효과는 36분간 유지되며 중복되지 않는다. 향초를 태우는 사람의 캠프파이어 랭크에 따라서 태울 수 있는 향초가 다르다.
향초는 힐러집에서 파는 미니 향초와 핸디크래프트 스킬로 제작할 수 있는 고급 향초와 최고급 향초가 있다. 제작 방법은 고급 향초는 미니 향초 1개 + 밀랍 1개이며 최고급 향초는 고급 향초 1개 + 정제된 촉매제 1개 이다.
가장 자주 사용되는 건 라벤더와 코튼 향초로, 라벤더는 간단한 전투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더라도 기르가쉬/하시딤 어려움과 같은 고스펙을 요하는 전투 콘텐츠에서 사용하고 있고, 코튼 향초는 성공률이 극도로 낮은 아이템 제작 시 사용한다. 체리 향초의 채집속도 증가는 야금술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2020년 6월 4일에는 일반 소각으로도 경험치, 골드, 두카트, 보석을 얻을 수 있도록 패치했는데 여기서 확률적으로 '불타는 장작'이라는 것과 캠프파이어 초대장을 획득할 수 있다. 캠프 파이어가 아무래도 잘 안 쓰이다보니 이렇게 된 듯. 물론 '확률적'이라는 말만 봐도 어느 정도 눈치챘겠지만 당연히 체감상 로또 순위권만큼 낮은 수치다. 모두가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었다면 괜히 사념파로 'XX채널에 모닥불 정령이 방문했습니다.'라고 뜨겠는가. 자세한 건 게임 가이드를 확인하자.
원래는 워낙 실용성이 사장된 스킬이라 그런지 수련 퀘스트가 엄청나게 쉽고 들어가는 어빌도 다 합해서 11밖에 안되는 스킬이었다. 1랭까지 가도 AP 소모량이 매우 적은 스킬 중 하나. A~9랭크에서 비밀상점을 뚫어야 하고 3랭크에서 던전 보상 아이템이 잘 안 나오는 것만 빼면 딱히 어려운 구간은 없다.
1. 소개
모험가들이 매일밤 잠드는 곳은 광활한 대지이며 그들에게는 어디든 집과 같다. 따뜻한 모닥불과 사냥한 고기, 바드의 노래가 어우러진다면 어떤 피로도 사라진다. 이 스킬은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장작을 모아 불을 피우는 스킬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모닥불은 당신의 피로를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불을 무서워하는 동물들로부터 당신을 지켜줄 것이다.
2. 상세
나무장작 5개를 사용하여 약 5분간 모닥불을 피운다. 비가 올 경우 지속시간이 줄어든다.
캠프 파이어는 생각보다 많은 효과와 기능이 있다. 우선 주된 효과는 휴식 시 회복속도 증가. 던전 안에서는 온기가 없다는 설정으로 인해 반드시 캠프 파이어 주변에서 휴식해야만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다. 또한 휴식 상태에서는 캠프 쉐어링(캠프 파이어 주변에서 휴식 중인 사람들에게 자신이 먹는 음식을 나눠줄 수 있음)이 가능한데, 공복도 회복이 50%가 되는 대신 인원에 관계없이 음식의 50%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불이 필요한 요리(굽기, 끓이기, 삶기, 튀기기, 볶기, 찌기, 수비드 등)를 할 수도 있고, 캠프 파이어 주변에서 활 관련 스킬을 사용하면 화살에 불이 붙어 공격력이 50% 강해지는 효과도 있으며, 이를 이용해 얻는 타이틀도 존재한다.
캠프 파이어의 주 기능은 아이템을 태우는 '소각'이다. 소지품 창에서 아이템을 집어 모닥불 위에 올리면 소각할 수 있고, 아이템 소각을 통해 소각 경험치와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인챈트가 발린 장비는 소지품에 축복의 포션, 마나 허브(위탁의 경우 선라이트 허브)가 있을 경우 '인챈터 소각' 기능으로 장비에 발린 인챈트 스크롤을 일정 확률로 회수할 수 있다. 품질이 높은 장작을 사용하거나 캠프 파이어가 일정 랭크 이상 오르면 인챈터 소각 성공률 보너스가 붙는다.
초창기 마비노기의 상징과도 같았던 스킬이며, 밤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음식을 나눠먹고 음악을 연주하며 채팅을 하는 모습은 마비노기의 커뮤니티성을 상징하는 이미지였다.[1] 챕터 1까지는 커뮤니의 촉매 역할을 충실히 하며 그럭저럭 명맥을 유지했지만, 2010년대에 이르러서는 굳이 캠파를 켜진 않고 던바튼 광장 등에서 그냥 캐릭을 세워놓고 채팅하는 추세라 '점점 더 경쟁적으로 치우쳐 가는 마비노기 콘텐츠의 특성상 캠프 파이어의 로망같은 것은 더 이상 찾아보기가 힘들어졌다'며 아쉬워하는 초기 유저들도 있다. 그래도 사람이 많은 편인 던바튼에서 모닥불을 피우면 채널을 불문하고 사람들이 역챈하러 불나방처럼 모여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운영진도 가끔씩 이벤트 때 캠파 앞에 일정 시간 앉으면 보너스를 주는 등 캠파 관련 이벤트를 열기도 한다.
오브젝트 취급이라 몬스터들이 이를 뚫고 들어오지 못한다. 심지어는 드래곤의 파이어볼도 뚫지 못한다. 이를 통한 벙커 플레이도 가능했다. 지금은 방호벽이 있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물론 방호벽 랭크가 낮거나, 실린더를 휴대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HP가 없어 파괴 위험이 없는 캠프 파이어를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몹도 불화살을 쏠 수 있으니 아처/레인저들이 많은 곳에서는 주의하자.
그냥 생활 스킬 같지만 G1 최종장의 글라스 기브넨전에서 보스를 재생도 못 하도록 굴려서 처리할 수 없다면 캠프 파이어는 필수 스킬이다. 라이트 가고일들이 드랍하는 봉인의 스크롤들을 캠프 파이어에 태워서 부상률을 올리지않으면 계속해서 재생하는 글라스 기브넨을 쓰러뜨릴 수 없다.
2018년 3월 8일 패치로 1랭크까지 뚫리는 동시에 약간 개편이 이루어졌다. 능력치 보너스가 늘고 랭크 5부터 모닥불의 외형이 변경되며[2], '''향초'''라는 새로운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이 향초를 랭크 5 이상의 모닥불에 소각하고 옆에서 1분 동안 휴식하면 특별한 효과를 얻게 된다. 효과는 36분간 유지되며 중복되지 않는다. 향초를 태우는 사람의 캠프파이어 랭크에 따라서 태울 수 있는 향초가 다르다.
향초는 힐러집에서 파는 미니 향초와 핸디크래프트 스킬로 제작할 수 있는 고급 향초와 최고급 향초가 있다. 제작 방법은 고급 향초는 미니 향초 1개 + 밀랍 1개이며 최고급 향초는 고급 향초 1개 + 정제된 촉매제 1개 이다.
가장 자주 사용되는 건 라벤더와 코튼 향초로, 라벤더는 간단한 전투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더라도 기르가쉬/하시딤 어려움과 같은 고스펙을 요하는 전투 콘텐츠에서 사용하고 있고, 코튼 향초는 성공률이 극도로 낮은 아이템 제작 시 사용한다. 체리 향초의 채집속도 증가는 야금술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2020년 6월 4일에는 일반 소각으로도 경험치, 골드, 두카트, 보석을 얻을 수 있도록 패치했는데 여기서 확률적으로 '불타는 장작'이라는 것과 캠프파이어 초대장을 획득할 수 있다. 캠프 파이어가 아무래도 잘 안 쓰이다보니 이렇게 된 듯. 물론 '확률적'이라는 말만 봐도 어느 정도 눈치챘겠지만 당연히 체감상 로또 순위권만큼 낮은 수치다. 모두가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었다면 괜히 사념파로 'XX채널에 모닥불 정령이 방문했습니다.'라고 뜨겠는가. 자세한 건 게임 가이드를 확인하자.
3. 수련
원래는 워낙 실용성이 사장된 스킬이라 그런지 수련 퀘스트가 엄청나게 쉽고 들어가는 어빌도 다 합해서 11밖에 안되는 스킬이었다. 1랭까지 가도 AP 소모량이 매우 적은 스킬 중 하나. A~9랭크에서 비밀상점을 뚫어야 하고 3랭크에서 던전 보상 아이템이 잘 안 나오는 것만 빼면 딱히 어려운 구간은 없다.
- 연습랭 ~ D랭 - D랭까지는 전부 던바튼의 아이라가 스킬북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연습랭의 경우 돈을 쓰지 않고도 가능한데, 연습랭을 배우고 얼마 안 있으면 불조심 퀘스트가 날라와서 간단하게 트레보에게 말만 걸면 완수와 함께 F랭크로 올릴 수 있는 책을 준다.
- C랭 - 채집용 도끼를 든 채로 켈라 베이스 캠프의 에피와 '스킬에 대하여' 키워드로 대화하고 나무장작 10개를 가져다주면 된다.
- B랭 - 켈라 베이스 캠프의 알렉시나와 '스킬에 대하여' 키워드로 대화하면 역챈 좀 하게 마나 허브 5개, 축복의 포션 5개를 구해달라고 한다. 원래는 캠프의 힐브린이 축포가 보상인 성당 알바를 줬으나 지금은 보상이 힐러집 알바로 변해서 축포를 주지 않는다.
- A랭 - 켈라 베이스 캠프의 알렉시나와 '스킬에 대하여' 키워드로 대화하면 캠프의 울타리를 수리하게 나무판 3개를 가져와달라고 한다. 본인의 핸디크래프트, 방직 랭크가 높지 않은 이상 직접 만드는 건 매우 번거롭고, 그림자 미션 중 또 다른 연금술사 초급에서 드랍되는 걸 구하거나 그냥 경매장에서 사자. 카브의 등대 알바 보상으로 나무판을 1개씩 주기도 한다. 사실 직접 만드는게 돈이 더 들 수도 있다(...)
- 9랭 - 켈라 베이스 캠프의 알렉시나와 '스킬에 대하여' 키워드로 대화하고 에피의 비밀상점에서 파는 질 좋은 통나무를 가져다주면 된다. 비밀상점에 대해서는 에피 항목 참고. 7랭크 랭크업에 필요한 질 좋은 나무판도 판매하니 미리 사놓자. 단 질 좋은 통나무는 1숲도 안하는 반면 질 좋은 나무판은 15숲이나 하니 참고할 것.
- 8랭 - 9랭과 동일하다. 켈라 베이스 캠프의 알렉시나와 '스킬에 대하여' 키워드로 대화하면 니커가 감자밭을 파헤치는 땅돼지들을 쫒아냈더니 며칠 뒤 울타리를 들이받아서 수리를 해야 한다고 에피의 비밀상점에서 파는 질 좋은 나무판을 구해달라고 한다. 8랭 때 한꺼번에 사서 한번에 뚫으면 좋다.
- 7랭 - 반호르의 에일렌과 '스킬에 대하여' 키워드로 대화하면 최근 주문량이 많아져서 재료가 부족하니 철괴, 동괴, 은괴, 금괴, 미스릴괴를 각각 20개씩 구해달라고 한다. 정직하게 채광이나 야금해서 광석 구해다가 만들면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금속은 전부 합성(마비노기) 스킬로 수를 불릴 수 있기 때문에 쉽게 구할 수 있다. 아니면 제련 수련 후 쌓아둔 걸 꺼내다 줘도 된다.
- 6랭 - 반호르의 에일렌과 '스킬에 대하여' 키워드로 대화하고 밀랍 30개를 가져다 주면 된다. 밀랍은 코리브 계곡에서 채집할수 있는 벌집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가능하다. 이 밀랍은 5랭부터 사용가능한 향초의 재료이기도 하다.
- 5랭 - 탐험 퀘스트 보드에 있는 '샐러맨더 사냥'이라는 퀘스트를 받고 보상으로 나오는 꺼지지 않는 불꽃을 사용한다. 샐러맨더는 개미굴이나 이프리트와 함께 나온다. 이프리트는 그랜마 4인 퀘스트나 론가 사막의 필드 보스로 나온다. 개미굴의 샐러맨더 위치는 개미굴 항목 참고. 꺼지지 않는 불꽃은 거래 가능이기 때문에 간혹 경매장에서 싸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 3랭 - 키아 상급 던전에서 일정 확률로 보상상자에서 나오는 신비한 나뭇가지를 사용하면 된다. 참고로 PC방에서 구입할수 있는 PC방 전용 1인 키아던전과 키아 상급 하드모드에서는 신비한 나뭇가지가 나오지 않는다. 확률이 매우 낮으니 마음을 비우고 돌자. 정말 구하기 힘들어서 스킬 수련의 인장을 쓰겠다면 여기서 쓰면 된다.
- 2랭 - 반호르의 에일렌과 '스킬에 대하여' 키워드로 대화하고 핸디크래프트로 고급 향초를 종류별로 5개씩, 총 25개를 만들어서 전달하면 된다. 코리브 계곡에서 미리 밀랍을 구해서 준비하자. 향초 하나 당 1만 골드이니 적어도 총합 25만 골드가 든다.[3] 향초 만드는 과정이 퀘스트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미리 만들면 안 되며, 순서도 정확히 지켜야 한다. 그 다음 캠프파이어에 아무 향초를 사용해서 휴식하여 향초 효과를 받고 에일렌과 대화하면 클리어. 핸디크래프트 수련할 겸해서 수행하면 좋다.
[1] 초창기 마비노기의 캠프파이어는 실용적 측면이 강했다. 키아 던전등 활을 쏘는 몬스터가 등장하는 던전에서는 유저들이 보스방에 도달했을 때쯤 부상으로 너덜너덜해지는데 캠프파이어를 켜고 주변에 둘러 앉아 붕대등을 감으며 캐릭터를 부상을 치료하고 몬스터 공략에 대해 토의한 후 들어가는 형식이었다. 단순히 불 켜놓으면 예쁘고 분위기 사니까 사용한 게 아니었다. 던전 안에서는 휴식스킬로 부상을 회복할 수 없기에 붕대나 부상회복포션이 다 떨어졌을 경우 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기분으로 사용하고 휴식을 쓰기도 했다.[2] 단순히 장작더미에 불을 붙인 것 같은 모습에서 실제로 캠프파이어를 하듯 우물 정(井)자 모양으로 장작이 쌓여있는 모습으로 변한다.[3] 6랭 수련 때 에일렌이 한 가지 색상의 미니 향초를 5개를 주는데 이걸 잘 가지고 있다가 여기서 쓰면 5만 골드를 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