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 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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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4. 대사
5.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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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atherine "Kat" Barton'''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테넷히로인. 배우는 엘리자베스 데비키.
미술품 감정사 일을 하는 영국 귀족으로, 남편인 러시아계 영국인 안드레이 사토르, 아들인 맥스와 같이 살고 있다. 아들을 사이에 두고 갈등을 빚곤 할 정도로 남편과의 사이가 매우 좋지 않으며, 이를 반영하듯 부부별성이다.[1]

2. 작중 행적



3. 기타


  • 배우인 엘리자베스 데비키의 기럭지는 작중에서 부각되는 모습이 많이 나타난다. 테넷 관객들이 캣에 대해 얘기할 때 가장 먼저 나오는 이야기가 다름아닌 키일 정도. 영화에 등장하는 남성을 포함한 대부분의 배역들보다도 키가 월등히 커서 키와 몸의 배율이 유난히 두드러진다. 얼마나 크고 기다란지 아우디 SUV의 뒷자석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발을 뻗어 운전석의 문 잠금장치를 풀 정도다. 놀란 감독은 영화 내 특정 장면의 연출을 위해 캣 역할을 맡을 배역 중에서 큰 키를 가진 배역을 꼽았다고 언급했다.
  • 007 시리즈본드걸의 포지션에 대응된다는 평이 많다.

4. 대사


...Mr. Goya?

고야 씨?

I don't need redemption. A betrayal.

구원 따위는 필요없어요. 배신이죠.

Who gets the message?

누가 받을까요?

I'm not the woman who can find love for you even though you scarred her on the inside.

I'm the vengeful bitch you scarred on the outside.

난 상처받고 사랑을 구하는 그런 여자가 아니야.

상처를 입어 복수에 미친년이지.


5. 테마



루드비히 고란손이 작곡했다.

[1] 사실 감독 내외가 부부별성이라 신기한 일은 아니며, 이와는 별개로 둘은 금슬이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