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폴란트

 


'''AS 모나코 FC No. 31'''
'''케빈 폴란트
(Kevin Volland)
'''
'''생년월일'''
1992년 7월 30일 (32세)
'''국적'''
[image] 독일
'''출신지'''
바이에른슈바벤 현 마르크트오버도르프
'''신체 조건'''
179cm / 85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왼발
'''유소년 클럽'''
FC 탈호펜 (1995~2005)
FC 메밍겐 (2005~2006)
TSG 탄하우젠 (2006~2007)
TSV 1860 뮌헨 (2007~2011)
'''소속 클럽'''
TSV 1860 뮌헨 (2010~2011)
TSG 1899 호펜하임 (2011~2016)
TSV 1860 뮌헨 (2011~2012 / 임대)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6~2020)
AS 모나코 FC (2020~ )
'''국가대표'''
10경기, 1골
1. 클럽
2. 국가대표
3.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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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럽



1.1. 호펜하임 이적 전


FC 탈호펜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5년 FC 메밍겐으로 옮겼고, 2006년 TSG 탄하우젠으로 다시 이적하였다. 2007년 TSV 1860 뮌헨 유스 팀으로 이적하였으며 2010년 1군 팀으로 승격하였다. 2010년 8월 14일 DFB 포칼의 SC 페를 전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다. 2011년 1월에 그는 TSG 1899 호펜하임으로의 이적을 확정지었으나, 1860 뮌헨에 남아서 잔여 시즌을 보냈다. 이후 2011-12시즌에도 그는 1860 뮌헨에 남았고, 이 시즌에 11골을 넣으며 1860 뮌헨의 최다 득점자 중 한 명이었다. 1860 뮌헨에서 2시즌 동안 57경기에서 20골을 넣었다.

1.2. TSG 1899 호펜하임


2012-13시즌, 호펜하임의 선수가 되어서 분데스리가 첫 시즌을 맞이한 그는 2012년 11월 3일 샬케 04를 상대로 분데스리가 데뷔 골을 넣었으며, 이 경기에서 팀은 샬케에게 승리했다. 첫 시즌부터 자리를 잡으며 호펜하임의 주전 공격수로 성장한 그는 2012-13시즌에 6골 12도움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빛나는 유망주로 우뚝 서게 되었다.
13-14시즌에는 11골을 넣으며 분데스리가 데뷔 2시즌 만에 두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또한 9개의 도움을 더하며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로 빠르게 성장했다. 당시 팀 동료였던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16골을 넣으며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주목 받는 선수가 되었지만, 키커에서 선정한 폴란트의 평점은 2.94로 이 시즌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제외하면 그 어떠한 공격수도 폴란트보다 평점이 높지 못했다. 이 시즌을 기점으로 잉글랜드와 독일의 빅 클럽들이 폴란트를 자신들의 주요 타깃으로 선정하며 군침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후 14-15시즌에는 8골 7도움, 15-16시즌 또한 8골 10도움으로 전체적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호펜하임의 성적은 좋지 못하기 때문에 이적 할 가능성이 점점 커졌으며, 몇 년전 부터 폴란트를 노리고 있던 빅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현지 시각으로 5월 20일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하였다. 계약은 5년으로 2021년까지 레버쿠젠의 선수가 되었다. 참고로 레버쿠젠은 폴란트를 영입하기 위해서 약 2000만 유로를 사용하며 그들의 클럽 레코드 기록을 세웠다.[1]

1.3. 바이어 04 레버쿠젠


큰 기대를 받으며 레버쿠젠에 입성했지만, 이내 그 기대는 실망으로 변했다. 시즌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가끔 골 넣고 이내 다시 부진에 빠지는 모습이 반복되었다. 더군다나 소속 팀인 레버쿠젠는 유럽 대항전은 커녕 강등을 걱정해야 될 정도로 심각한 부진에 빠지면서 더욱 더 비판을 받고 있다. 시즌 기록은 31경기 9골 2도움, 그 중에서 리그는 23경기 6골 2도움이었다.
강등 위기에서 허우적되었던 전 소속 팀인 호펜하임을 빠져나왔는데, 정작 호펜하임은 율리안 나겔스만의 뛰어난 지도력으로 분데스리가 돌풍을 일으키며 리그 4위로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반면에, 레버쿠젠은 시즌 내내 부진하며 강등의 위협까지 맛 봤으니 참 웃픈 노릇.
2017-18시즌 폴란트는 지난 시즌 부진에서 벗어나 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공격수로 자리잡았다. 전반기에만 9골을 넣으며 레반도프스키와 오바메양 다음으로 많은 골을 기록 중이며, 독일 선수 중에서는 마크 우스와 함께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하고 있다. 전반기 키커 랑리스테에서는 K-6를 받으며 지난 시즌에 비해서 평가가 많이 올랐다.
그리고 후반기 개막전이었던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찬 슈팅이 굴절로 인해서 골문으로 들어가면서 2013-14시즌 11골 이후 처음으로 리그 두자릿수 골을 달성했다. 독일 선수 중에서는 가장 빠르게 두자릿수 득점에 도달했으며, 베르너가 약간 침체 된 독일 국대 입장에서는 폴란트의 부활이 반가울 따름이다.

1.3.1. 2019-20 시즌


2019-20시즌 전반기가 끝난 현재 17경기 35골을 기록중. 이후 4골을 더 넣으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다 23라운드 FC 아우크스부르크전 정강이 부상을 당해 장기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시즌아웃판정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코로나사태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면서, 폴란트는 회복할 기회를 얻었고, 결국 리그 말미와 유로파리그에 출전할 수 있었다. 폴란트는 2019/20 분데스리가 시즌을 39골 7도움으로 마쳤다.
시즌이 끝나고 계속해서 팀을 떠난다는 소식이 들려오는중. AS 모나코브누아 바디아실 딜에 포함될 수 있다고 한다.

1.4. AS 모나코 FC


2020년 9월 2일, 모나코와 2024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현재 22경기 12골 8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모나코의 주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2. 국가대표


2008년 U-17, 2009년 U-18, 2010년 U-19, 2011년 U-20, 2012년 U-21세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며 모든 코스를 거친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2014년 5월 8일 폴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이후 2016년 11월 11일 산마리노와의 2018 월드컵 예선에서 득점했으며, 티모 베르너와 함께 독일의 그나마 약점인 스트라이커 포지션에 대한 해답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요아힘 뢰브감독 특유의 똥고집으로 계속해서 티모 베르너만 보는지라... 국대 승선이 어려워보인다.

3. 같이 보기



[1] 이는 2017년 여름에 루카스 알라리오를 데려오기 위해 레버쿠젠이 2400만 유로를 사용하면서 2위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