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내한

 




'''’여왕의 면모’였다. 무대 매너, 가창력과 연출력 그리고 팬서비스까지, 케이티 페리는 말 그대로 ‘역대급’이였다. 그녀가 고집했던 100톤[1]

의 무게는 한국을 배신하지 않았다.'''


- 그녀의 내한공연을 잘 표현한 한 기사의 일부분

'''4집 투어 Witness: The Tour의 일환으로써 4월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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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5일,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의 SNS를 통해 한 대형가수가 내한한다는 티저가 떴다. www.areyoureadyfor.co.kr라는 사이트에 이메일을 등록하면 2월 7일 가장 빨리 어떤 가수가 내한하는지와 내한일정을 메일로 보내주었는데, 모두의 예상대로 케이티 페리였다.[2] 그렇게 2월 20일 정오 멜론티켓에서 티켓 오픈이 되고 4월 6일 오후 9시에 콘서트가 예정되어있음이 확인되었다.
1. 내한 예고 및 과정
2. 공연
2.1. ACT1
2.2. ACT2
2.3. ACT3
2.4. ACT4
2.5. ACT5
2.6. ENCORE
3. 공연 이후
4. 기타


1. 내한 예고 및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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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공연 셋리스트가 공개되었다. 그런데 실제 내한공연에서는 Thinking of You 대신 Into Me You See로 대체하여 불렀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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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는 SNS으로 한국 팬들에게 한국에 오게 되어 기쁘다며 Hello, 여보세요[3]라는 말이 나오는 영상을 남겼고 공연 장소는 고척 스카이돔이라고 밝혔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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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한국에선 이상하게 인지도가 비교적 낮았던 케이티의 내한 소식이 들려오자 국내 팬들은 그야말로 대환호. 일부에선 표가 안 팔리는 거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었지만 막상 선예매로 티켓이 열리자 전석이 10분 만에 매진되었고 오히려 못사서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다. 이에 힘입어 2월 21일 추가로 스탠딩 A3부분과 4층을 풀었다. 대부분의 유명 가수의 콘서트들이 그렇듯 암표상들이 극성이다. 하지만 주최측에서 암표상들을 막기 위해 무통장입금을 할 수 없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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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케이티는 트위터에 서울에 처음가는것이 너무 기대 된다며 또 하나의 영상을 올렸다.[5]

내한하기 전 한국팬들에게 보내는 메세지가 공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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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하루 전인 4월 5일 김포국제공항에 전용기를 통해 입국했고 그녀를 맞이하러 나와준 20명 가량의 팬들에게 인사한 뒤 싸인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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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치킨 인증, 애견 카페, 고깃집, 북촌한옥마을, 경복궁, 창덕궁, 강남 등을 돌아다니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 곳곳을 즐겼다는 것을 알렸다. [6]

2. 공연


걱정 반 기대 반에서 시작된 내한공연은 매우 성공적으로 끝마쳐졌다. 페리는 아주 열성적인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를 보여주었고 관객들 매너와 떼창, 분위기 역시 좋았다. 특히 라이브 상태가 굉장히 좋은 편이었다.

2.1. ACT1


'''Seoul!'''

'''This is my First time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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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처음 등장할때 밋엔그릿때 팬이 준 한국 전통 모자인 아얌을 쓰고 나온것이 아주 인상적었다.
여느 다른 국가에서 한 공연과 비슷하게 도시 및 나라 이름을 부르며 시작했으며 첫 곡 Witness가 끝난 후 밋앤그릿에서 팬 선물로 받아 착용했던 아얌은 f10좌석으로 던졌으며 이를 또 팬이 받았다.
두번째 곡 Roulette에서는 무대 소품인 주사위 중 왼쪽 주사위가 늦게 준비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그래서 케이티가 가사를 '''Someone's fired they should maybe resign'''[7]로 바꿔 불렀다.
또 오른쪽 주사위의 LED가 늦게 켜져 1절 중에는 켜지지 않다가 2절 후렴구 즘에 켜졌다.

'''I can finally see you seoul'''

'''And you are absolutely gorgeous'''

'''Are you ready for incredible friday night?'''

'''Are you ready?'''

세번째 곡 Dark Horse에서는 예상대로 반응이 좋았다. 전주에서는 물론, 중간에 군무로만 이루어져 있는 후렴구에서도 조금이라도 함성이 멈추지 않았다. 또한 '''There's No Going Back'''중간 떼창부분도 관객 대다수가 따라 부르기도 했다.

'''Seoul'''

'''Did you come here to dance?'''

'''I did!'''

네번째 곡 Chained to the Rhythm에서는 별로 성과가 좋지 못한 4집곡이어서 반응이 안 좋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호응이 좋았다.

2.2. ACT2


'''What's up Seoul'''

'''Puts your hands in the air'''

인터루드에서 백업 보컬이 노래를 부르며 호응을 유도하였고 이에 호응을 잘 해주었다.

'''We took to Seoul, Korea'''

'''Make some noise for pink ladies[8]

'''

다섯번째 곡인 Teenage Dream전주가 나오자 마자 사람들의 환호소리가 커졌다. 케이티의 월드투어에서 빠지지 않고 하는 애드리브인 '''We took to Cali'''에서 Cali 대신 도시나 나라 이름을 집어넣어 불러주는데 '''Seoul, Korea'''로 바꿔 불러주었다. 또한 중간에 댄서들의 군무이후 댄서들에게 박수쳐주라는 케이티의 말에 관객들의 환호는 대단했다.

'''Okay, I don't know much about Korean, I know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So first and for most, can you help me saying a couple of words? How to say 'Hot' in Korean''' (중략)

'''뜨다바. 뜨다바 right? yes? then how to speak 'Cold' in Korean''' (중략)

'''츠워. 추워. right? then how to speak 'Hot N Cold'''' (중략)

'''뜨겁다, 추워! right? yes? yes? So let's just play Hot n Cold.'''

여섯번째 곡인 Hot n Cold 시작하기 전에는 Hot N Cold를 한글로 배우고자 노력해서 '''뜨겁다 추워'''를 배웠다. 관객들 반응 역시 좋았다.

'''T.G.I.F. T.G.I.F. T.G.I.F. T.G.I.F.'''

'''It's actually friday'''

일곱번째 곡인 Last Friday Night은 TGIF를 반복하는 떼창으로 시작되었는데 관객들이 처음부터 따라 부르자 케이티는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또한 Hot n Cold에서 기타연주에 쓰던 사인 초크를 관객에게 던져주는데 잘못던져줘 바닥에 떨어지자 스태프에게 주워달라고 하다가 살짝 돌출로 나가는 시간이 늦어졌다. 하지만 옆돌기를 하기도 했다. 또 f10, f12구역으로 다가가 관객들과 손을 잡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이때 사람들이 모여드는 모습도 보였다.

'''Did I meet you earlier? No? then you can come up the stage'''

'''Left Shark, your brother!'''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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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한 것이 보였다..
다음으로 팬서비스 차원에서 레프트샤크와 팬 한명을 무대위로 불러 한글을 배우고 셀카를 찍었다.
이때 또 다른 상어분장을 한 관객을 부르며 Left shark 보고는 brother 이라고 하며 춤추기도 했다.
사랑해 라는 단어를 배웠으며 셀카도 배웠다.

'''I need to work on my Korean. How do you say 'I Kissed a Girl' in Korean?'''

'''키쓰해써! 키쓰해써어어어!'''

'''Where's all my girls at? Where's all my ladies at?'''

'''Please welcome to the stage, Devon elec guitar![9]

'''

여덟번째 곡인 I Kissed a Girl은 아주 락음악 스럽게 편곡되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관객들이 아주 큰 호응을 보였으며 특히 마지막부분에 밴드 멤버가 중앙무대로 나와 연주할때 호응이 좋았다.

2.3. ACT3


'''I won't be circle the loop, I won't be circle the loop'''

아홉번째 곡인 Déjà Vu는 최근 앨범의 수록곡인 만큼 큰 호응을 기대하지도 못했고 호응이 크지도 않았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높아지는 고음 밑 케이티가 보여주는 안정적인 가창력에 점차 큰 호응이 생기기 시작했다.

'''Give it up for Fernando!'''

열번째 곡은 Tsunami. Déjà Vu 못지않게 인기 없는 트랙이었지만 중간에 남자 폴댄서가 나와 케이티와 함께 폴댄스를 추는 장면에서 관객의 호응도가 엄청 높아졌다.

'''Do you believe alien?'''

'''Give it up for Chris!'''

열한번째 곡은 E.T.. 인기트랙이었다는 자체로도 호응이 좋았지만 마지막 후렴구에서 케이티의 높고 안정적인 고음을 지르면서 호응이 더 좋아졌다. 또 마지막부분에서 밴드의 기타리스트 중 한명인 Chris가 무대 중앙으로 나와 기타를 연주하는 부분에서도 호응이 컸다.

'''Are you hungry Seoul'''

'''Let's pretty respect to Janet Jackson'''

열두번째 곡은 Bon Appétit자넷 잭슨의 What have you done for me lately 리믹스 였다. 성적이 좋지 않은것 치곤 관객들의 엄청난 호응이 있었다. 또한 후렴구에서 후추통, 소금통에서 글리터 를 뿌릴때 호응이 엄청 커졌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자넷잭슨의 노래 리믹스의 반응은 그저 그랬다....

2.4. ACT4


'''Will you sing this next chorus so loud that they will hear you in Singa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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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번째 곡은 Wide Awake. 잔잔하게 발라드 풍으로 편곡해서 불렀다.
그리고 원래 투어에서는 Wide Awake때 케이티가 먼저 팬들에게 플래시를 켜달라고 하는데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내한 공연전 팬들이 먼저 플래쉬 이벤트를 케이티에게 해주자라고 하여 오히려 팬들의 플래쉬 이벤트에 케이티가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으며, Wide Awake때 연주를 잠시 끊고 한국에 오는데 10년이 걸렸다는걸 믿을 수 없으며 이제야 와서 미안하다는 멘트를 했다.

''''''Seoul, I can’t belive it to make 10 years to come here. I apologize for that. And I’m so glad that I can finally see you. And finally be with you tonight. My whole life I wanted come to seoul, South Korea. And yesterday, I got to eat korean barbaeque. I ate so much that they have to close the restaurant down and go to sleep. And I got to do a lot of other fun things. And I’m so happy to be able to witness you, and your culture, and the beauty in korean culture. I just want to say as a girl from america, I appreciate you in korea. this next one is really fun to karaoke with. Do you like karaoke? will you karaoke with me than? Let’s go.

서울에 오는데 10년이나 걸렸다니 믿기지가 않네요.[10]

제가 사과드릴게요. 마침내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드디어 여러분과 함께 밤을 보내네요. 한국에 너무나도 오고 싶었어요. 어제는 한국식 바베큐도 먹었답니다. 엄청나게 먹었어요. 제 생각에는 지금쯤이면 아마도 그 바베큐집 제가 너무 많이 먹어서 문 닫았을거에요. 이외에도 다른 여러가지 활동들도 많이 했어요.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여러분들을 witness[11]하게 되어 기뻐요. 저는 단지 미국에서 온 소녀로서 말하고 싶어요. 한국에서 너무 감사해요. 다음 노래는 따라부르기 아주 좋은 곡이에요. 따라부르는거 좋아하세요? 그럼 저와 함께 노래 불러요. 그럼 시작하죠.''''''

-Wide Awake 간주중 케이티의 멘트-

'''This is for all of Korean Katycat'''

열네번째 곡은 Into Me You See. 돌출무대로 나오는 무대에서 무릎을 꿇고 팬들을 향해 노래 불렀다.

2.5. ACT5


'''We're not done yet'''

열다섯번째 곡은 Part Of Me. 케이티의 빌보드 1위곡 가운데 가장 식상하다 등의 부정적인 평이 많은 노래 중 하나지만 콘서트에서는 반응이 엄청 좋았다. 콘서트라서 그런지 MR이 음원보다 더 웅장하고 좋았다는 평이 있기도 하다.

'''Let's have some fun Seoul, You're ready to have little more fun let's go'''

댄서 소개

'''Introducing Ai[12]

!'''

'''Introducing Jas Jas Jasnime[13]

~'''

'''Zoey Black[14]

She is back. I'm wonder how does cheese string smells[15]'''

'''Let's go Lady! Bra Brrrrra'''

'''Oh Maria[16]

You better bring that play back. All the way from Greek Islands people'''

'''Let's go Brooke[17]

. All the way from Team Lakers. '''

'''She's been with me Forver. It's Leah[18]

'''

'''Make Some noise Seoul'''

성적은 부진했으나 성적과는 무관하게 가장 호응이 좋았던 무대 중 하나였다.
니키 미나즈의 랩부분에 투어에 함께하는 댄서들[19]이 순서대로 번갈아가며 춤을 추고 케이티가 소개하는 방식으로 공연이 진행되었는데 이 부분이 참신하다는 반응이 있었다.

'''This is a Korean Heart, right?'''

'''You guys invented the coolest, Korean heart, coolest way to say I love you.'''

'''Do you mind if I bring it back to America?'''

'''Are you ready to Roar'''

히트곡인 Roar 시작 전, 직접 댄서들에게 손가락하트를 가르쳐 주며 따라하게 한 뒤, 손가락 하트를 미국으로 가져가도 되겠냐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20] 히트곡답게 떼창이 가장 많이 나왔던 무대 중 하나였다.

2.6. ENCORE


'''감다합미사[21]

. I'll see you next time. I'll never forget you Seoul, I'll never forget you, Seoul.'''

마지막 앵콜 무대답게 폭죽을 터뜨리면서 많은 떼창과 호응속에 마무리됐다. 원곡과는 다르게 1절의 후렴구 전에 한박자 쉬는 것으로 편곡이 되었는데 이를 몰랐던 관객들이 원곡처럼 부르면서 중간에 큰 소리의 떼창이 인증되었다. 마지막에는 절대 잊지 않겠다면서 다음에 다시 보자고 말하며 끝이 났다.
수많은 팝스타들의 내한공연 중 역대급이었다는 반응이 굉장히 많다. 좀더 추가된 글
"1만5000팬 열광"…케이티페리, 고척돔 달군 '흥의 여왕'
원래 아시아투어에서는 북미투어에 쓰는 100톤 무대장치가 아니라 50톤정도로 축소한 무대장치를 쓰려고 했는데 케이티 페리가 역대급 투어를 만들고 싶다면서 조금도 타협을 하지 않아서 아시아 투어에서도 북미투어용 100톤 무대를 사용한다고 한다. 실제로도 내한공연 당시 운송하기 힘든 스크린과 와이어를 제외하고는 북미투어와 똑같았다.

3. 공연 이후



콘서트가 끝난 직후 한국관광한걸 또 올렸다. 찜질방에도 갔다고 한다.

콘서트가 끝난 다음날인 4월 7일 오전, 파주의 캠프보니파스(Camp Bonifas)와 DMZ판문점 관광을 하였고 스냅챗에 올렸다.관광 투어 측에서 올린 영상

그렇게 4월7일 오후에 케이티는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한국에 꼭 다시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출국하였다.
또한 대체로 공식적인 것들만 올리던 인스타그램에[22] 사적인 글을 올리며 한국을 언급하였다. 내용은 케이티가 한국과 일본을 다니면서 본 수많은 벚꽃들로 부터 영감을 받아 핑크색으로 염색했다는 글이다.[23]게시글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맞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난번 DMZ 방문때 남겨두었던 사진들과 영상들을 재업로드 했다.

4. 기타


  • VIP좌석 F6구역 18열 11번에 2AM 조권이 있었다고 한다.
  • 쇼트트랙 선수 최민정선수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을 보았을때, 지정석R의 109번 섹션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Roulette 공연 초반, 주사위 모형이 늦게 준비되어 원래 가사인 Something's stirring, I might need to unwindSomeone's fired, they should maybe resign(누군가 해고되었어, 그들은 그만둬야해)으로 바꿔 불렀다.
  • Hot n ColdLast Friday Night이 연결되는 부분에서 팬들에게 자신이 기타를 연주할때 사용하던 사인된 초크를 던져주는데 그때 잘못던져서 바닥에 떨어지자 스태프에게 떨어진거 주워서 팬들에게 주라는 말을 하다가 늦었다.
  • E.T.공연 중간 돌출부분으로 조금 나와서 브릿지 부분을 부를때 모자가 살짝 벗겨져 모자를 다시 쓴다고 한소절을 못불렀다.
  • 한국에서 DMZ를 들렀으며 역사공부를 한 이유가 케이티의 아버지가 예전 군인시절, 한국에 파견되었으며 아버지에게서 한국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었었다고.

[1] 원래 아시아투어에서는 북미투어에 쓰는 100톤 무대장치가 아니라 50톤정도로 축소한 무대장치를 쓰곤 하는데, 케이티 페리가 역대급 투어를 만들고 싶다며, 아시아 투어에서도 100톤 무대장치를 사용했다고 한다.[2] 티저영상에 are you ready for은 그녀의 히트곡 Dark Horse의 가사이고 폰트와 색깔이 Witness tour와 비슷했기 때문[3] 구글 번역기의 폐해...[4] 🌸Hey Seoul sisters and brothers 🌸 So excited to announce that I’m coming to the Gocheok Dome on April 6! Tickets on sale February 20 at 12pm local 🇰🇷🇰🇷🇰🇷[5] 🇰🇷SEOUL🇰🇷 Your tickets to Witness: The Tour are on sale now! Can’t wait to 👁 U all (and Seoul!) for the first time![6] 사진은 witness:the tour의 백댄서들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쳐[7] 누군가는 해고당했어, 그들은 그만둬야해[8] 댄서들이 핑크 옷을 입고있었고 다 여성분들이었기 때문[9] 밴드 멤버 중 일렉기타를 연주하는 Devon이라는 사람을 무대 중앙으로 불러 연주하는 형식의 퍼포먼스였기 때문에 Devon elec guitar 이라고 했다.[10] 2008년 데뷔 이후 10년만에 첫 내한이였다.[11] 투어 주제가 witness인만큼 중의적인 의미로 보여진다. 첫번째로는 witness 투어를 하게 되다. 두번째로는 보다, 목격하게 되다 등의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12] Ai Shoimatsu. 케이티의 댄서 중 한명.[13] Jasmine Mason. 케이티의 댄서 중 한명.[14] 케이티의 댄서 중 한명.[15] [16] Maria Foti. 케이티의 댄서 중 한명.[17] Brooke Brady. 케이티의 댄서 중 한명.[18] 케이티의 댄서 중 한명. 케이티의 데뷔 초부터 한번도 빠짐없이 항상 같이 공연하는 댄서중 한명이다.[19] 특히 여성 댄서분들[20] 이후 진짜로 다른 국가에 공연을 가서 손가락하트를 하며 밋앤 그릿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였다. [21] 감사합니다[22] 케이티는 자신의 SNS에 사적인 글들을 별로 안올린다. 가장 많이 올리는 글은 자기 신발 광고와 아메리칸 아이돌 영상[23] And that’s a wrap on the Asian leg of Witness The Tour! Fell in love with many different cherry blossoms from Tokyo to South Korea... so @rickhenryla and I decided I should become 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