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ness: The Tour
1. 설명
케이티 페리의 4집 앨범인 Witness를 기반으로 한 투어.
정식 명칭은 '''Witness: The Tour'''이지만, Witness Worldwide Tour, Witness World Tour, Witness Tour 등 다양하게 부르기도 한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 6대륙[2][3] 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 수익을 기반으로 하여 2017년 하반기~2018년 상반기에 최고의 수익을 올린 여성 아티스트가 되었다.[4]
고척 스카이돔에서 케이티의 첫 내한 공연이 진행된 것도 이 투어의 일부였다.
1.1. 상세
- 스케줄 및 프로덕션 연기 문제로 인해 미국의 버팔로와 샬럿 두 곳에서의 공연이 취소되었다.
- 2018년 새해를 맞이해 아메리카 투어를 하던 도중, 아부다비에 위치한 du arena에서 새해 맞이 공연이 12월 31일 진행되었다.
- 2018년 2월 10일, 아시아 투어 일부가 발표된 이후였으나 내한이 확정되며 발표되었다.
- 2018년 4월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내한공연이 진행되었다.
- 2018년 5월 19일,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5] 에서 Witness: Coming Home이라는 부제로 콘서트를 진행하였다.[6] 당시 산타바바라를 휩쓸고 지나간 허리케인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모금을 위해 오프라 윈프리와 함께 광고하였다.
- 2018년 오세아니아 투어 중 호주에서 연이은 티켓 매진으로 두차례 공연이 추가되었다.
2. 셋 리스트
- 평균적으로 약 20개 정도의 곡을 약 두시간 동안 진행 되었다.
- One of the Boys 수록곡, Teenage Dream 수록곡, PRISM 수록곡, Witness 수록곡 은 각각 배경색으로 구분.
3. 무대 구성
- 4집 Witness의 대표 문양인 눈을 모티프로 한 스크린과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는 모습을 형상화한 돌출무대 및 아일랜드가 사용되었다.
- 이전 투어와는 다르게 아시아 투어에서도 돌출무대를 간소화하지 않고 눈물모양 그대로 사용하였다. 그대신 아일랜드는 없었으며 스크린은 축소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 아시아 투어 및 남아메리카 투어에서 무대가 축소되는 것은 대부분의 미국 및 유럽 기반 가수들 특성이다. 그 이유로는 첫째, 운송비가 부담되며 둘째, 와이어 사용이 어려운 공연장이 많기 때문이다.
- 케이티도 와이어를 사용해야 하는 대형 스크린은 유럽,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투어에서만 사용되었으며 와이어를 사용해야 하는 일부 무대도 다르게 변형되었다.
3.1. 투어별 무대 비교
- 오리지널은 투어 초기, 북아메리카 투어에서 사용된 무대를 지칭합니다. 1차 변형은 투어 중반부, 아시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투어에서 사용된 무대를 지칭합니다. 2차 변형은 투어 중반부~후반부, 유럽 및 오세아니아 투어에서 사용된 무대를 지칭합니다.
- 일부 투어 일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3.1.1. 와이어
- 와이어를 사용하는 무대 장치에 대해 나열, 변형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 각 무대별 왼쪽사진은 와이어를 사용하였을때, 오른쪽은 사용하지 않았을때 변형된 무대 사진이다.
- 이전 투어와는 다르게 천장에 와이어가 움직일 레일을 설치해놓고 그 레일을 따라 움직이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공연장 지붕이 높거나, 공연장 지붕이 약하면 와이어 사용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움직임에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다. 그 대신 안정성은 더 높다.
3.1.2. 대형 눈알 스크린
- 이 부분을 따로 나눈 이유는 대형 스크린을 사용하는 곳에서는 눈알 부분이 좌우로 열리면서 와이어가 등장하기도 하고 무대 장치가 등장하기도 하는 반면, 대형 스크린을 사용하지 않는 공연인 경우, 무대 구석에서 승강기 형식의 위아래로 움직이는 스테이지를 통해 무대 장비가 옮겨지게 되면 원래와 차이가 발생하므로 분리 작성 하였습니다.
- Chained to the Rhythm과 Hot n Cold무대에 등장하는 거대 인형들은 옆의 승강기를 이용해 등장하지만 인형자체에 변형이 없으므로 서술하지 않았습니다.
4. 의상 및 코스튬
- 다른 팝가수들에 비해 퍼포먼스가 많은 케이티의 투어의 특성상 의상 체인지가 자주 일어난다.
- 각 ACT 별로 의상 체인지는 기본이고 한 ACT 내에서도 많이 체인지된다. 또한 같은 ACT여도 투어 일자에 따라 다른 의상을 입을때도 있으며 특정 국가에서는 팬들에게 선물받은 의상을 특별히 입고 진행하기도 한다.
- 가수 뿐만이 아니라 백댄서들의 의상도 계속적으로 변하며 같이 투어를 도는 밴드도 유니폼처럼 비슷한 의상을 입고 연주한다. 그대신 밴드의 의상은 체인지되지 않는다.
4.1. 정식 투어 의상
4.2. 특별 투어 의상
- 투어의 공식 코스튬이 아닌 국가별, 도시별로 특별히 착용하였던 의상을 모았습니다.
- 대부분의 특별의상은 팬이 밋앤 그릿에서 준 의상입니다.
4.3. 백댄서 및 밴드 의상
- 함께 투어를 도는 백댄서 및 밴드의 의상을 정리하는 곳입니다.
4.4. 커스텀 마이크
- 투어에서 사용되는 케이티의 커스텀 마이크를 정리하는 곳입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ACT 1''' 레드의상 / '''ACT 2''' / '''ACT 3''' / '''Encore''' / '''ACT 4''' / '''ACT 1''' 골드 의상 / '''알수없음''' / '''기본 마이크''' / '''백업싱어용''' / '''ACT 5'''
5. 박스 스코어
- 투어의 회당 수익 및 총 수익을 정리하는 곳입니다.
6. 내한
- 2018년 2월 20일, 멜론티켓에서 티켓팅을 시작한지 10분만에 매진되었다.
- 2018년 4월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내한 공연이 진행되었다.
- 자세한 내용은 케이티 페리/내한 문서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1] 115회 공개, 포브스 기반[2]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3] 케이티의 이전 투어와는 다르게 아프리카에서도 진행되었다. 아프리카 대륙 중에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진행되었다.[4] 포브스 선정. 이 기록을 바탕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5] 케이티의 고향이다.[6] 케이티가 참석한 사람에게 무료로 맥주 및 안주를 제공했다고 한다.[7] 안하는 경우도 다수.[8] 오토바이 기계와 같은 고난도의 기계를 이용하는 무대인 만큼 기계의 오류로 몇번 공연하지 못함.[9] 아시아 투어 이후 멕시코 투어부터 시작.[10] 공연장이 작아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기 어려운 곳에는 중앙 원형 스크린은 대형으로 설치하되 양 옆 부분은 '''1차 변형'''무대에서 사용하는 작은 스크린을 사용하기도 한다.[11] 북아메리카 투어에서는 레드 의상을 기본으로 입고 한번씩 골드 의상을 입었으나 아시아투어부터는 매번 공연때마다 번갈아가며 입었다.[12] 첫번째 의상에서 상의만 벗으면 두번째 의상, 두번째 의상에서 빨간색 상의만 입으면 세번째 의상이 된다.[13] 첫번째 의상은 Teenage Dream에서, 두번째 의상은 Hot n Cold에서, 세번째 의상은 I Kissed a Girl무대에서 사용된다.[14] 첫번째 의상에서 다리에 레이스를 때면 두번째 의상이 된다.[15] 첫번째 의상은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투어의 Deja Vu무대에서, 두번째 의상은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투어의 Tsunami, E.T.무대에서 사용되었고 세번째 의상은 아시아 및 남미투어에서 사용되었다.[16] 처음 의상은 Pendulum에서만, 두번째 의상은 Firework에서만 사용된다. 첫번째 의상에서 겉에 두른 천을 벗으면 두번째 의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