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 컬러드
- Cape Coloureds
- Kaapse Kleurling
- 녹색으로 칠해진 부분이 케이프 컬러드 거주지역, 노란색은 백인, 빨간색은 반투 흑인 거주지역이다.
아파르트헤이트 당시 이들 역시 유색인종으로 분류되어 흑인보다는 덜 했지만 역시 심각한 차별을 겪었다. 아파르트헤이트 폐지 이후 오늘날 케이프 컬러드들의 평균 가계 소득은 아시아계 남아공인(말레이계, 인도계, 중국계)의 가계 소득의 절반 이하이지만 그럼에도 불구 남아공 흑인 평균 가계 소득의 2배 이상이라고 한다.
특이한 풍습으로 앞니를 제거하는 풍습이 있다. 이는 같은 남아공과 나미비아의 영국계 흑백혼혈과 독일계 흑백혼혈에게서는 나타나지 않는 풍습이다.
[1] 하플로그룹 조사 결과 보어인 백인(21~28%), 코이산인종(32~43%), 반투 흑인(20~36%), 아시아인(9~11%) 유전자가 골고루 섞여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