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츠바쿠치쿠

 

1. 일본의 전통놀이(?)
2. 개구리 중사 케로로 제로부터 등장하는 미확인 생물체
2.1. 관련 문서


1. 일본의 전통놀이(?)


ケツ爆竹
1990년대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놀이로 개구리항문폭죽을 꽂고 불을 붙이는 잔인한 놀이다. 잠자리 날개 떼기나 개미 밟아 죽이기 등의 놀이와 상통하는 바가 있다.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는 '빵꾸똥꾸뿌슝'으로 번역되어, 야만적인 지구인들의 잔혹함을 보여주는 놀이라는 식으로 등장한 바 있으며, 코믹스 원작에서도 나츠미가 케로로에게 실제로 저질렀다.[1]

2. 개구리 중사 케로로 제로부터 등장하는 미확인 생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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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로컬라이징 명은 '''빵꾸똥꾸뿌슝'''. 눈알이 1개 달린 작은 분홍색의 생물체로, 다른 물체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변신이 가능한것은 겉모습 뿐. 질량이나 기능은 복사할 수 없다. 작중에서는 케론군 거대 이동 요새인 그랜드스타에 몰래 숨어들었다가 우여곡절 끝에 카토야마 키코(은아루)의 애완동물이 되었다. 학습 능력이 꽤 뛰어났는지 이후로 카토야마 상사와 같이 다니며 여러가지를 많이 배우며 점점 똑똑해진다. 이름도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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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노비비와 같이 나타났을 때에는 크기도 케로로랑 맞먹게 커진데다가 기능도 복사하게 되었고 '''말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퍼렁별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기능을 모두 다 써버리는 바람에 다시 케로로 소대와 처음 만났을 때로 돌아가고 만다.
사실은 케로로 소대랑 끈질기게 붙었던 세눈박이 괴물[2]의 일부로 이미 한원석이 있는 행성에서 관계가 있는 듯한 모습이 나왔다가 결국 노비비가 나온 화에서 드러났다.

2.1. 관련 문서



[1] 한 손에 케로로를 거꾸로 들고 한 손에 폭죽을 든 컷 뒤에, 폭죽 터지는 소리와 함께 케로로의 비명만 들려오는 식이지만[2] 6기 49화에서 우주 자정작용이라는 생물의 일부라는게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