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야마 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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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ト矢マキ子'''
'''개구리 중사 케로로 제로'''에 등장한 인물. 한국명은 은아루. 성우는 요코야마 치사/안영미[1] .
캐릭터의 모티브는 '''카토키 하지메'''. 정확히 말하면 이름자를 애너그램한 것에 코(子)를 덧붙인 것이다.
케론군에 소속되어 있는 유일한 퍼렁별인 메카 디자이너로 계급은 상사.[2] 첫 등장시엔 생활 때문에[3] 케로로와 싸우다가 그만 케로로, 기로로, 제로로와 함께 이게 있어야 원석(일본명은 한원석)이 있는 별에 떨어지고 만다. 그곳에서 우주 생물의 습격을 받아 케로로가 시간을 끄는 동안 한원석으로 우주선을 그려서 탈출에 성공한다.[4] 이후에는 케로로 소대와 사이가 좋아지며, 그랜드스타호로 이동하는 동안은 케로로 소대와 여러 군데를 동행하며 가지고 있는 한원석으로 그들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준다. 덧붙여 그때 케츠바쿠치쿠를 자신의 애완동물로 삼아 여러 가지를 가르치며 RGM89-K라는 이름도 붙여줬다.[5]
케론별에 있을 때 노비비라는 케론인 소년의 집에서 얹혀살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툭하면 노비비를 언급하며 "노비비라면 이렇게 말했을 거야."로 시작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버릇인 듯하다. 오죽하면 케로로가 "그놈의 노비비, 귀에 딱지앉겠어!"라고 했을까.[6] 케론군에서 가장 맛없는 군용 식량인 type G를[7] 맛있다면서 잘도 먹고, 케로로가 몰래 우주 오코노미야키 FX(우주부침개 FX)를 시켰다가 그 벌로 type G만 먹으며 지내게 되었을 때 대신 먹어주겠다며 VIP 식권과 type G를 교환했다.
바이퍼가 그랜드스타호를 습격한 에피소드에서 그녀가 메카 디자이너가 된 계기가 나온다.
케로로, 기로로, 타마마, 제로로가 그랜드스타호를 고치기 위해 부품을 가지러 케론별의 탐사선이 퍼렁별에 착륙했던 과거로 떨어지게 되었는데, 그곳은 다름아닌 카토야마 상사가 아직 퍼렁별에 있던 때였다. 당시에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카토야마는 우주선이 떨어졌다는 뒷산으로 스쿠터를 타고 가던 중에 허수아비로 분장한 케로로[8] 와 만나 탐사선이 착륙한 곳으로 동행하게 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메카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9] 당시에는 대학에 갈지, 취직을 할지 장래에 대해 정해놓은 길이 없고, 학교 다니는 매일이 지루했고, 졸업 이후에도 그런 지루한 날이 계속되면 끔찍할거라고 투덜댔다. 탐사선이 떨어진 뒷산으로 가는 이유도 '''재미있는 것을 찾으러.''' 케로로 소대가 예비 부품을 찾으러 돌아다니는 사이, 탐사선 기능을 몽땅 익혀놓고 갑자기 탐사선이 작동되자 케로로들이 탐사선에서 내린 뒤, '''자신은 탐사선을 타고 우주로 떠났다.'''
그 이후의 일은 카토야마 본인이 말해주는데, 케론별에 도착한 뒤 '지구의 메카 디자이너'라고 속이고 계속 케론군에서 지냈다고 한다. 노비비네 집에 얹혀살게 된 이유도 카토야마가 타고 간 무인 탐사선의 책임자가 노비비의 아버지였기 때문. 이후 케로로 소대가 퍼렁별에 도착한 이후엔 행방이 묘연해졌다.
그 이후에 노비비가 퍼렁별에 찾아온 에피소드에서 퍼렁별 도착 이후의 행방이 나오는데, 쿠루루의 복제 로봇은 그랜드 스타에 남고 진짜는 지구로 돌아와 한원석으로 우주선을 만들어 케론별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한원석이 다 닳아지는 바람에 실패한다. 지금은 자기 고향에서 건담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고 한다.[10] 마지막 설명으로는 나중에 노비비랑 다시 만나게 되는 듯하다.
'''カト矢マキ子'''
'''개구리 중사 케로로 제로'''에 등장한 인물. 한국명은 은아루. 성우는 요코야마 치사/안영미[1] .
캐릭터의 모티브는 '''카토키 하지메'''. 정확히 말하면 이름자를 애너그램한 것에 코(子)를 덧붙인 것이다.
케론군에 소속되어 있는 유일한 퍼렁별인 메카 디자이너로 계급은 상사.[2] 첫 등장시엔 생활 때문에[3] 케로로와 싸우다가 그만 케로로, 기로로, 제로로와 함께 이게 있어야 원석(일본명은 한원석)이 있는 별에 떨어지고 만다. 그곳에서 우주 생물의 습격을 받아 케로로가 시간을 끄는 동안 한원석으로 우주선을 그려서 탈출에 성공한다.[4] 이후에는 케로로 소대와 사이가 좋아지며, 그랜드스타호로 이동하는 동안은 케로로 소대와 여러 군데를 동행하며 가지고 있는 한원석으로 그들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준다. 덧붙여 그때 케츠바쿠치쿠를 자신의 애완동물로 삼아 여러 가지를 가르치며 RGM89-K라는 이름도 붙여줬다.[5]
케론별에 있을 때 노비비라는 케론인 소년의 집에서 얹혀살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툭하면 노비비를 언급하며 "노비비라면 이렇게 말했을 거야."로 시작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버릇인 듯하다. 오죽하면 케로로가 "그놈의 노비비, 귀에 딱지앉겠어!"라고 했을까.[6] 케론군에서 가장 맛없는 군용 식량인 type G를[7] 맛있다면서 잘도 먹고, 케로로가 몰래 우주 오코노미야키 FX(우주부침개 FX)를 시켰다가 그 벌로 type G만 먹으며 지내게 되었을 때 대신 먹어주겠다며 VIP 식권과 type G를 교환했다.
바이퍼가 그랜드스타호를 습격한 에피소드에서 그녀가 메카 디자이너가 된 계기가 나온다.
케로로, 기로로, 타마마, 제로로가 그랜드스타호를 고치기 위해 부품을 가지러 케론별의 탐사선이 퍼렁별에 착륙했던 과거로 떨어지게 되었는데, 그곳은 다름아닌 카토야마 상사가 아직 퍼렁별에 있던 때였다. 당시에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카토야마는 우주선이 떨어졌다는 뒷산으로 스쿠터를 타고 가던 중에 허수아비로 분장한 케로로[8] 와 만나 탐사선이 착륙한 곳으로 동행하게 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메카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9] 당시에는 대학에 갈지, 취직을 할지 장래에 대해 정해놓은 길이 없고, 학교 다니는 매일이 지루했고, 졸업 이후에도 그런 지루한 날이 계속되면 끔찍할거라고 투덜댔다. 탐사선이 떨어진 뒷산으로 가는 이유도 '''재미있는 것을 찾으러.''' 케로로 소대가 예비 부품을 찾으러 돌아다니는 사이, 탐사선 기능을 몽땅 익혀놓고 갑자기 탐사선이 작동되자 케로로들이 탐사선에서 내린 뒤, '''자신은 탐사선을 타고 우주로 떠났다.'''
그 이후의 일은 카토야마 본인이 말해주는데, 케론별에 도착한 뒤 '지구의 메카 디자이너'라고 속이고 계속 케론군에서 지냈다고 한다. 노비비네 집에 얹혀살게 된 이유도 카토야마가 타고 간 무인 탐사선의 책임자가 노비비의 아버지였기 때문. 이후 케로로 소대가 퍼렁별에 도착한 이후엔 행방이 묘연해졌다.
그 이후에 노비비가 퍼렁별에 찾아온 에피소드에서 퍼렁별 도착 이후의 행방이 나오는데, 쿠루루의 복제 로봇은 그랜드 스타에 남고 진짜는 지구로 돌아와 한원석으로 우주선을 만들어 케론별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한원석이 다 닳아지는 바람에 실패한다. 지금은 자기 고향에서 건담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고 한다.[10] 마지막 설명으로는 나중에 노비비랑 다시 만나게 되는 듯하다.
[1] 누이이와 중복.[2] 작중에서 케로로 소대는 그녀를 '카토야마 상사(한국명은 은아루 상사)'라고 부른다.[3] 싸우는 군인인 자기들은 좁은 방에서 자고, 식사도 변변치 못한데 따뜻한 방에 편한하게 앉아 메카나 디자인하는 주제에 식사는 VIP급이라는 이유로...[4] 이때 케로로가 가져온 한원석은 후에 쿠루루가 만들게 되는 실체화 펜의 기초가 된다.[5] 그러나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다.[6] 나중에는 아예 너무 많이 들어서 이제는 자신의 친구같다고 하기까지 한다.[7] 영양소도 알맞게 배합되었고 보관도 용이한데 맛은 더럽게 없다. 때문에 식량이 떨어진 경우 배급한다. [8] 타마마의 타마마 임팩트 때문에 안티 바리어가 고장나는 바람에...[9] 케로로 소대가 카토야마가 그린 메카들을 봤는데, 상당히 대단했다. 고등학교 다닐 시절부터 실력이 있었던 듯하다. 본인은 낙서라고 했지만.[10] 게로로 함장 머신 디자이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