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에 후미나
近衛 史菜
작안의 샤나 애니메이션 2기 오리지널 캐릭터.
담당 성우는 '''헤카테'''와 같은 노토 마미코 / 박신희 / 린지 사이델.
2기에서 갑툭튀하여 작샤 애니 2기를 버려놓은 1등 공신.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정치인 고노에 후미마로.
초반에 유지의 학교로 전학 온 학생으로 헤카테와 비슷하게 생겨서 샤나와 유지, 카즈미를 혼란스럽게 했지만 결국 그냥 닮은 아이로 밝혀졌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유지에게 지나칠 정도로 들러붙는 모습과 그런 후미나를 챙겨주는 유지는 샤나와 카즈미에게 마음의 혼란을 줬고 이 때문에 샤나, 카즈미와 유지 사이가 상당히 서먹해지기도 했지만 매저리 도의 조언을 듣고 진짜 중요한 게 뭔지를 깨달은 후로는 유지와의 관계도 회복됐고 후미나와도 나름대로 친해졌다.
부잣집 딸인듯하며 워낙 외국에 오래 있다가 온데다 집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 해줘서 그런지 학교 생활에는 영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마이페이스적 기질이 다분해서 엉뚱한 행동도 꽤나 저질렀고 그 때문에 주변인을 난처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근본적으로 마음씨는 착한 아가씨. 새를 매우 좋아한다.[1]
이후 학교 축제에서는 몸이 안 좋은 와중에도 학교에 나와서 축제 준비를 하는 등 학교 생활에도 익숙해지고 반 학생들과도 많이 친해진 모습을 보였으나...
'''그 정체는 헤카테가 인간의 감정을 수집하기 위해 만든 분신.'''
집사 할아범과 같이 팔목에 사슬 팔찌를 감고 있는데 보통 사슬이 아니라 3기에서 성려전에 구금된 샤나의 손목에 감아 존재의 힘을 봉인시키는데 사용하기도 한 베르페오르의 보구 타르타로스. 이 때문에 존재의 힘이 단절된 상태여서 샤나와 유지, 거기에 아라스톨, 매저리 도마저도 그 정체를 알아내지 못했다. 물론 봉절 안에서 움직일 수도 없었다.
결국 '폭군'의 난입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틈을 타 베르페오르가 팔에 감은 사슬을 끊어냈고 본색을 드러내 영시미아에 각인을 새기고는 페콜과 함께 나타난 헤카테와 융합되어 사라졌다.
코노에 후미나가 수집한 인간의 감정은 이후 '거만의 입상'[2] 에 심어져 두뇌 역할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때, 유지등과 함께 학교생활을 보냈던 기억으로 인해, 유지를 향한 마무리 공격이 빗나가고 샤나를 새로 착각해 무기를 놓아 버리고 손을 뻗는 바람에 영시미아를 빼앗기고 파괴된다.
그리고 3기에는 스토리의 결말 중심이 헤카테가 아닌 원작을 따라가게 돼서 어찌됐던 좋은 흑역사로 남게된다(...)
작안의 샤나 애니메이션 2기 오리지널 캐릭터.
담당 성우는 '''헤카테'''와 같은 노토 마미코 / 박신희 / 린지 사이델.
2기에서 갑툭튀하여 작샤 애니 2기를 버려놓은 1등 공신.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정치인 고노에 후미마로.
초반에 유지의 학교로 전학 온 학생으로 헤카테와 비슷하게 생겨서 샤나와 유지, 카즈미를 혼란스럽게 했지만 결국 그냥 닮은 아이로 밝혀졌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유지에게 지나칠 정도로 들러붙는 모습과 그런 후미나를 챙겨주는 유지는 샤나와 카즈미에게 마음의 혼란을 줬고 이 때문에 샤나, 카즈미와 유지 사이가 상당히 서먹해지기도 했지만 매저리 도의 조언을 듣고 진짜 중요한 게 뭔지를 깨달은 후로는 유지와의 관계도 회복됐고 후미나와도 나름대로 친해졌다.
부잣집 딸인듯하며 워낙 외국에 오래 있다가 온데다 집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 해줘서 그런지 학교 생활에는 영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마이페이스적 기질이 다분해서 엉뚱한 행동도 꽤나 저질렀고 그 때문에 주변인을 난처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근본적으로 마음씨는 착한 아가씨. 새를 매우 좋아한다.[1]
이후 학교 축제에서는 몸이 안 좋은 와중에도 학교에 나와서 축제 준비를 하는 등 학교 생활에도 익숙해지고 반 학생들과도 많이 친해진 모습을 보였으나...
'''그 정체는 헤카테가 인간의 감정을 수집하기 위해 만든 분신.'''
집사 할아범과 같이 팔목에 사슬 팔찌를 감고 있는데 보통 사슬이 아니라 3기에서 성려전에 구금된 샤나의 손목에 감아 존재의 힘을 봉인시키는데 사용하기도 한 베르페오르의 보구 타르타로스. 이 때문에 존재의 힘이 단절된 상태여서 샤나와 유지, 거기에 아라스톨, 매저리 도마저도 그 정체를 알아내지 못했다. 물론 봉절 안에서 움직일 수도 없었다.
결국 '폭군'의 난입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틈을 타 베르페오르가 팔에 감은 사슬을 끊어냈고 본색을 드러내 영시미아에 각인을 새기고는 페콜과 함께 나타난 헤카테와 융합되어 사라졌다.
코노에 후미나가 수집한 인간의 감정은 이후 '거만의 입상'[2] 에 심어져 두뇌 역할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때, 유지등과 함께 학교생활을 보냈던 기억으로 인해, 유지를 향한 마무리 공격이 빗나가고 샤나를 새로 착각해 무기를 놓아 버리고 손을 뻗는 바람에 영시미아를 빼앗기고 파괴된다.
그리고 3기에는 스토리의 결말 중심이 헤카테가 아닌 원작을 따라가게 돼서 어찌됐던 좋은 흑역사로 남게된다(...)
[1] 이게 애니메이션 2기 최종 결전에서 발 마스케의 결정적인 패인이 된다.[2] 애니메이션 2기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요소. 시계탑의 철재를 몸으로, 영시미아를 동력원으로, 후미나가 수집한 인간의 감정을 두뇌로 하여 홍세가 아닌 인간계에서 만들어질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