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도모 드래곤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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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하면 어린이 드래곤. 카드 명칭의 유래는 코모도 드래곤이며, 코모도 드래곤을 아나그램해서 일본어로 '어린이'를 뜻하는 코도모(子供)로 바꿨다.
묘지로 가기만 한다면 패에서 썩고 있는 상급 이상의 드래곤족 몬스터나 방패가 되어줄 다른 드래곤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단순한 효과다. 묘지로 보내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뒷면 표시로 보내지는 게 아니라면 패의 코스트로 버려졌거나, 용의 영묘나 용의 계곡 등의 카드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거나, 엑시즈 소재인 채로 묘지로 보내져도 효과가 발동한다. 거기에다 특수 소환된 몬스터에게 디메리트가 붙지도 않는다.
대신 대상 풀이 넓고 특수 소환한 몬스터에게 아무런 제약도 없는 만큼, 냅다 묘지의 강력한 드래곤을 부활해 피니시를 먹이는 것이나 루프에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1턴에 1번 발동 제한은 물론 사용한 턴에 배틀 페이즈를 실시할 수 없다는 강력한 디메리트가 붙어 있어, 상대 턴에 사용하거나 공격이 의미없는 드래곤족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이 주된 활용법이 될 것이다. 드래곤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디메리트는 어차피 드래곤족 덱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공격력이 100이기에 데브리 드래곤의 효과 대상에 들어간다는 것도 플러스 요소. 특수 소환 효과는 묘지에서 발동하기에 데브리 드래곤의 디메리트도 절묘하게 피해간다.
현재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드래곤족 덱에서 높은 채용률을 보인다. 고대의 룰같은 카드가 구하기 어렵고 어지간하면 어드밴스 소환해야하는 상급을 간단히 불러올 수 있기때문. 보통 이게 묘지로 보내지면 가장 많이 나오는 게 푸른 눈의 백룡급의 대형 몬스터들이다.
폭군의 위압 등으로 상대 턴에 묘지로 보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폭군의 위압으로 릴리스할 경우 효과로 나오는 몬스터가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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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하면 어린이 드래곤. 카드 명칭의 유래는 코모도 드래곤이며, 코모도 드래곤을 아나그램해서 일본어로 '어린이'를 뜻하는 코도모(子供)로 바꿨다.
묘지로 가기만 한다면 패에서 썩고 있는 상급 이상의 드래곤족 몬스터나 방패가 되어줄 다른 드래곤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단순한 효과다. 묘지로 보내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뒷면 표시로 보내지는 게 아니라면 패의 코스트로 버려졌거나, 용의 영묘나 용의 계곡 등의 카드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지거나, 엑시즈 소재인 채로 묘지로 보내져도 효과가 발동한다. 거기에다 특수 소환된 몬스터에게 디메리트가 붙지도 않는다.
대신 대상 풀이 넓고 특수 소환한 몬스터에게 아무런 제약도 없는 만큼, 냅다 묘지의 강력한 드래곤을 부활해 피니시를 먹이는 것이나 루프에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1턴에 1번 발동 제한은 물론 사용한 턴에 배틀 페이즈를 실시할 수 없다는 강력한 디메리트가 붙어 있어, 상대 턴에 사용하거나 공격이 의미없는 드래곤족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이 주된 활용법이 될 것이다. 드래곤족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디메리트는 어차피 드래곤족 덱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공격력이 100이기에 데브리 드래곤의 효과 대상에 들어간다는 것도 플러스 요소. 특수 소환 효과는 묘지에서 발동하기에 데브리 드래곤의 디메리트도 절묘하게 피해간다.
현재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드래곤족 덱에서 높은 채용률을 보인다. 고대의 룰같은 카드가 구하기 어렵고 어지간하면 어드밴스 소환해야하는 상급을 간단히 불러올 수 있기때문. 보통 이게 묘지로 보내지면 가장 많이 나오는 게 푸른 눈의 백룡급의 대형 몬스터들이다.
폭군의 위압 등으로 상대 턴에 묘지로 보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폭군의 위압으로 릴리스할 경우 효과로 나오는 몬스터가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