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핵
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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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VRAINS 117화에서 후지키 유사쿠가 아이와의 마스터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
유사쿠가 첫 턴부터 패에 잡고 있던 카드로, 필드에 세트했다가 다음 턴 파이어피닉스@이그니스터가 디코드 토커를 공격해오자 발동해 효과 데미지를 막았다. 하지만 2번 효과가 1턴에 1번이라 이어서 공격해온 다크나이트@이그니스터까지 막지는 못 했고, 다다음 턴에 아이가 발동한 윈드페가수스@이그니스터의 효과로 파괴된다.
이후 언급 없이 계속 묘지에 묻혀 있었으나, 마지막 턴에 아이가 다크나이트로 디코드 토커를 공격하면서 Ai우치를 발동하자 3번 효과가 발동, Ai우치의 발동을 무효로 하고 역으로 디코드 토커의 공격력을 올림으로써 유사쿠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듀얼이 끝난 후 유사쿠는 아이에게 "Ai우치를 발동하지 않았더라면 너의 승리였다"고 말했는데, 이는 사실이다. Ai우치를 발동하지 않았다면 다크나이트가 디코드 토커를 파괴했을 것이고, 다음 턴 드로우가 실패한다면 당시 엑스트라 덱 15장을 모조리 사용한 유사쿠는 그대로 패배할 수밖에 없었다. 아이도 디코드 토커가 나온 시점에서 뭔가 있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걸로도 괜찮지 않나'''하는 마음에 그대로 Ai우치를 발동했다. 최후의 순간에 파트너를 없애고 싶지는 않았던 아이의 마음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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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VRAINS 117화에서 후지키 유사쿠가 아이와의 마스터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
유사쿠가 첫 턴부터 패에 잡고 있던 카드로, 필드에 세트했다가 다음 턴 파이어피닉스@이그니스터가 디코드 토커를 공격해오자 발동해 효과 데미지를 막았다. 하지만 2번 효과가 1턴에 1번이라 이어서 공격해온 다크나이트@이그니스터까지 막지는 못 했고, 다다음 턴에 아이가 발동한 윈드페가수스@이그니스터의 효과로 파괴된다.
이후 언급 없이 계속 묘지에 묻혀 있었으나, 마지막 턴에 아이가 다크나이트로 디코드 토커를 공격하면서 Ai우치를 발동하자 3번 효과가 발동, Ai우치의 발동을 무효로 하고 역으로 디코드 토커의 공격력을 올림으로써 유사쿠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듀얼이 끝난 후 유사쿠는 아이에게 "Ai우치를 발동하지 않았더라면 너의 승리였다"고 말했는데, 이는 사실이다. Ai우치를 발동하지 않았다면 다크나이트가 디코드 토커를 파괴했을 것이고, 다음 턴 드로우가 실패한다면 당시 엑스트라 덱 15장을 모조리 사용한 유사쿠는 그대로 패배할 수밖에 없었다. 아이도 디코드 토커가 나온 시점에서 뭔가 있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걸로도 괜찮지 않나'''하는 마음에 그대로 Ai우치를 발동했다. 최후의 순간에 파트너를 없애고 싶지는 않았던 아이의 마음이 돋보이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