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페가수스@이그니스터
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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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니스 중 바람의 속성인 윈디를 상징하는 몬스터. @마크가 새겨진 위치는 가슴의 붉은 보석. 윈디의 스톰라이더처럼 마법 & 함정 존을 파괴한다.
애니메이션에선 3기 오프닝에 다크나이트@이그니스터와 같이 선행 등장했으며, 104화에서 퀸과의 마스터 듀얼에서 퀸의 방어벽을 무너뜨린다. 이전에 등장한 다크나이트의 소환 대사가 몹시 요란했던 관계로 로보삐는 이 카드의 소환 대사는 무난하다는 평을 내렸다.
이후 유사쿠와의 마지막 듀얼에서 Ai-SHOW-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 마법,함정을 전부 파괴하고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의 링크 소재가 된다. 그 이후 저지먼트 애로우즈의 파괴에 반응해 다크플루이드를 지정, 효과를 쓰게 유도해서 공격력을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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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G화 되면서 싱크로 소환 소재에 바람 속성 튜너 제약이 사라져, 범용 레벨 7 싱크로 몬스터로 사용 가능해졌다. 또한 ①의 효과는 대상 지정에서 대상 비지정으로, ②의 효과는 마법 / 함정 외에도 몬스터가 파괴돼도 쓸 수 있게 됐으며 필드에서도 발동할 수 있게 됐고 되돌릴 대상이 몬스터만이 아닌 마법 / 함정도 포함돼 전체적으로 상향됐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이그니스터 몬스터의 수만큼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 자기자신도 포함해서 세기 때문에 이 카드가 필드에 있으면 다른 @이그니스터가 하나도 없더라도 한장은 파괴할 수 있다. 발동시 대상을 지정하지 않고 효과 처리시 고르는 효과이기 때문에, 파괴하려고 했던 카드를 상대가 체인해 발동하더라도 다른 카드를 고르면 돼서 대상지정 효과보다 쓰기 편한 면이 있다. 하지만 이게 오히려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이 효과 발동에 상대가 체인해서 이 카드나 다른 @이그니스터를 필드에서 치우면 그만큼 효과 처리시에 파괴가능한 카드 수가 줄어들어버린다.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카드가 파괴됐을 경우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 보통은 보험용으로 남겨두는 경우가 많겠지만 자신의 몬스터를 전투로 자폭시켜서 능동적으로 발동할 수도 있다. 이쪽은 ①의 효과와는 다르게 대상 지정에 비파괴 제거 효과다. 가장 큰 특징은 이 카드를 정규소환하지 않았어도 묘지에만 있으면 효과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덕분에 엑스트라 덱에서 바로 묘지 보내서 쓰는 활용법이 유효하다.
2019 유희왕 챔피언십에서 경품으로 주는 특제 플레이매트에서 OCG 일러스트가 선행 공개됐다.
바람 속성 싱크로 몬스터라는 점을 이용해 WW에서 아이스 벨-글라스 벨-스노우 벨 콤보로 효과 파괴 내성을 가진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하는 루트에서 채용된다. 이 카드의 발매 전에는 해당 루트에서 주로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이나 WW 윈터 벨을 거치는 편이었으나, 이 카드를 사용하면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하고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이 허점을 찔려 파괴되더라도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덱으로 되돌려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새로 등장한 카드군 드래그마는 엑스트라 덱에서 묘지로 보는 효과가 많기 때문에 이 카드와 궁합이 잘 맞는다. 특히 상대 필드가 비어있는 선턴에 덤핑하는 경우 발동이 느린 대신 효과가 강력한 이 카드가 적합하다. 섀도르, 소환수 등 여러 덱들이 드래그마와 혼합하거나 용병으로 채용하다보니, 상대가 양쪽 다 덤핑을 시키는 막시무스 드래그마를 쓸 경우를 대비하여 다른 덱에서도 이 카드를 투입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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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니스 중 바람의 속성인 윈디를 상징하는 몬스터. @마크가 새겨진 위치는 가슴의 붉은 보석. 윈디의 스톰라이더처럼 마법 & 함정 존을 파괴한다.
애니메이션에선 3기 오프닝에 다크나이트@이그니스터와 같이 선행 등장했으며, 104화에서 퀸과의 마스터 듀얼에서 퀸의 방어벽을 무너뜨린다. 이전에 등장한 다크나이트의 소환 대사가 몹시 요란했던 관계로 로보삐는 이 카드의 소환 대사는 무난하다는 평을 내렸다.
이후 유사쿠와의 마지막 듀얼에서 Ai-SHOW-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 마법,함정을 전부 파괴하고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의 링크 소재가 된다. 그 이후 저지먼트 애로우즈의 파괴에 반응해 다크플루이드를 지정, 효과를 쓰게 유도해서 공격력을 내려놓는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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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G화 되면서 싱크로 소환 소재에 바람 속성 튜너 제약이 사라져, 범용 레벨 7 싱크로 몬스터로 사용 가능해졌다. 또한 ①의 효과는 대상 지정에서 대상 비지정으로, ②의 효과는 마법 / 함정 외에도 몬스터가 파괴돼도 쓸 수 있게 됐으며 필드에서도 발동할 수 있게 됐고 되돌릴 대상이 몬스터만이 아닌 마법 / 함정도 포함돼 전체적으로 상향됐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이그니스터 몬스터의 수만큼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 자기자신도 포함해서 세기 때문에 이 카드가 필드에 있으면 다른 @이그니스터가 하나도 없더라도 한장은 파괴할 수 있다. 발동시 대상을 지정하지 않고 효과 처리시 고르는 효과이기 때문에, 파괴하려고 했던 카드를 상대가 체인해 발동하더라도 다른 카드를 고르면 돼서 대상지정 효과보다 쓰기 편한 면이 있다. 하지만 이게 오히려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이 효과 발동에 상대가 체인해서 이 카드나 다른 @이그니스터를 필드에서 치우면 그만큼 효과 처리시에 파괴가능한 카드 수가 줄어들어버린다.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카드가 파괴됐을 경우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 보통은 보험용으로 남겨두는 경우가 많겠지만 자신의 몬스터를 전투로 자폭시켜서 능동적으로 발동할 수도 있다. 이쪽은 ①의 효과와는 다르게 대상 지정에 비파괴 제거 효과다. 가장 큰 특징은 이 카드를 정규소환하지 않았어도 묘지에만 있으면 효과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덕분에 엑스트라 덱에서 바로 묘지 보내서 쓰는 활용법이 유효하다.
2019 유희왕 챔피언십에서 경품으로 주는 특제 플레이매트에서 OCG 일러스트가 선행 공개됐다.
바람 속성 싱크로 몬스터라는 점을 이용해 WW에서 아이스 벨-글라스 벨-스노우 벨 콤보로 효과 파괴 내성을 가진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하는 루트에서 채용된다. 이 카드의 발매 전에는 해당 루트에서 주로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이나 WW 윈터 벨을 거치는 편이었으나, 이 카드를 사용하면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하고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이 허점을 찔려 파괴되더라도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덱으로 되돌려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에서 새로 등장한 카드군 드래그마는 엑스트라 덱에서 묘지로 보는 효과가 많기 때문에 이 카드와 궁합이 잘 맞는다. 특히 상대 필드가 비어있는 선턴에 덤핑하는 경우 발동이 느린 대신 효과가 강력한 이 카드가 적합하다. 섀도르, 소환수 등 여러 덱들이 드래그마와 혼합하거나 용병으로 채용하다보니, 상대가 양쪽 다 덤핑을 시키는 막시무스 드래그마를 쓸 경우를 대비하여 다른 덱에서도 이 카드를 투입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