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토커(유희왕)
유희왕의 카드군.
유희왕 VRAINS와 유희왕/OCG의 몬스터 카드군.
원작 사용자는 후지키 유사쿠. 작품 내외로 공언된 유사쿠의 에이스 카드군이다.[1]
1기에서는 5장의 코드 토커가 상황에 맞춰 등장하며 승리를 가져오거나 최종전에서 피니시를 내는 등 파이어월 드래곤을 제치고 유사쿠의 에이스에 가까운 포지션을 가졌다.
하지만 2기부터는 거의 등장이 없었는데, 이는 유사쿠가 의식 소환, 융합 소환, 싱크로 소환, 엑시즈 소환을 습득하면서 링크 몬스터로 피니시를 내는 빈도가 줄었기 때문. 적들이 링크 몬스터나 다속성을 견제하는 카드를 갖고 나온 것도 한 몫했다. 그래도 2기 마지막 듀얼에선 OCG처럼 코덱을 중심으로 한 벽듀얼로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의 소환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3기에서는 다시 에이스 포지션으로 복귀. 유사쿠의 듀얼이 최종전 한 번밖에 묘사되지 않았긴 하나, 그 듀얼에서 디코드 토커와 액세스코드 토커가 큰 비중을 차지하며 승리를 장식했다. 사실상 VRAINS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카드군.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공격명에는 모두 '끝'과 관련된 단어가 들어간다는 공통점이 있다. 디코드 엔드(End), 파이널(Final) 인코드, 엑스코드 클로즈(Close), 파워 터미네이션(Termination) 스매시, 트랜스코드 피니시(Finish), 슈팅 컴플리트(Complete).
2018년까지는 그저 그런 로망 덱 취급을 받았으나, 마스터 링크에서 어드밴티지 수복을 도와주는 사이바넷 코덱과 전용 카운터 함정인 사이바넷 컨플릭트, 패에서 링크 소재가 되어주는 하급 몬스터들이 나오면서 대회에서도 종종 입상할 정도의 덱으로 환골탈태했다.
10기에서의 주력 플레이는 단연 코덱을 이용한 선공 엑스트라 링크. 10기에서는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 모두 막히면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꺼내기조차 어려웠기 때문에 상당한 위력을 발휘했다. 특히 엑스트라 링크에 상대의 공격을 억제하는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과 내성을 주는 트랜스코드, 엑스코드까지 끼워 넣어 억제력이 강했던 편.
11기 들어서는 마스터 룰이 개정되고, 금지된 일적, 삼전의 재와 같은 범용 비대상 제거 카드도 늘어나면서 엑스트라 링크의 파워가 크게 떨어지게 되었다. 때문에 아예 사이바넷 컨플릭트를 필두로 범용 견제를 투입하여 운영하는 구축 방식이 새롭게 생겨났다. 디코드 토커 히트소울의 드로우 효과로 패 트랩을 가져오며, 범용 함정도 투입해 견제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이 운영 축 토커의 특징. 견제 카드로 어떻게든 턴을 넘겨 받으면 액세스코드로 필드를 밀어버려서 단숨에 턴킬을 내버린다. 이런 방식을 채용하여 입상 횟수도 늘어났다. 엑스트라 링크 축도 일단 전개 중에 디스트로이메어 이브리스를 넘겨주는 식으로 명맥은 유지하고 있으나 실전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10월 금제 이후에도 티어권에 남아있는 중. 환경이 느려져서 슈퍼 함정 토커라는, 함정 카드를 다수 박는 메타비트 형식의 구축도 입상을 하고 있다. 다른 함정 떡칠덱보다는 아드 수급이 좋으며[2] , 무엇보다 타 함떡덱에 비해 코드 토커의 원턴킬이 쉬운 편이라 상대에게 역전각을 내주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3]
1월 금제로 파이어월 드래곤이 풀리게 되면서 주목을 받는 테마덱이 되었는데, 유일하게 에라타된 파월을 잘 써먹을 수 있는 티어덱인게 큰 이유. 어찌됐든 대회에서의 점유율도 높아졌고 이전에 비해 입상율도 높아지면서 이전 분기에 비해 입지가 탄탄해졌다.
원작의 이그니스를 연상시키는 몸을 갖고 있으며, 그 위에 저마다 자기 속성에 해당하는 색상의 갑주를 착용하고 있다. 모두가 각각 다른 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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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몬스터 GET 캠페인으로 증정되는 새로운 코드 토커 몬스터로 카드군 이름을 그대로 달고 나왔다.
여러모로 외향은 '코드 토커'의 프로토타입처럼 생긴 화려하지 않고 평범한 외형. 링크 2에 공격력 1300으로 기존의 코드 토커 몬스터들보다 링크가 1, 공격력이 1000 낮다.
1의 효과는 디코드 토커와 동일한 효과로 나쁘진 않지만 올릴 수 있는 최대 공격력이 2300[7] 밖에 안된다.
2의 효과는 이 카드의 링크 앞에 몬스터가 존재시 전투 / 효과 파괴 내성을 가지는 효과. 자신, 상대 몬스터를 가리지 않는다. 단, 링크 마커가 상하로 있기에 효과를 최대로 발휘하려면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링크 소환하는 것이 좋다.
링크 앞에 이 카드 또는 마왕룡 베에르제 같은 걸 띄워놓으면 완전 파괴 내성을 갖게 된다. 물론 바운스나 제외 등엔 얄짤없다.
애니에선 102화에 첫 등장하여 소환 직후 트랜스코드 토커의 링크 소재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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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벨류어블 북 21에서 샐러맨그레이트 코요테와 같이 동봉되는 카드. 간결하지만 강한 패에서 사이버스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일단 명칭부터가 코드 토커 카드군이라 사이바넷 코덱의 서치 트리거가 되어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속성 또한 빛 속성이라 유용한 빛 속성 사이버스족 몬스터 서치의 트리거가 된다. 당장에 레이디 디버거라는 강력한 서치요원이 빛 속성이며, 그 외에도 사이버스 가제트도 일반 소환하지 않고 단순 링크 전개시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토큰을 하나 특수 소환시켜주는 효과도 지니고 있어 이전보다 코드 토커의 링크 전개에 있어 여러모로 도움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소환시에 패에 특소가 가능한 사이버스족 몬스터가 없는 상태면 효과 자체가 발동되지 않는다.
발매 이후 코드 토커의 티어를 꽤나 높여준 카드로 평가 받고 있다. 1월 금제 이후로 원하는 사이버스족 몬스터를 패에서 꺼내지 못하여, 전개가 중간에 멈출 가능성이 높고 설령 전개할려고 해도 억지로 전개하려면 덱에 쓰레기를 넣어야 했던 코드 토커 덱에서, 심폐소생술을 하듯이 덱 기믹을 다시 풀어준 카드다. 서치를 담당하는 레이디 디버거 혹은 토큰을 생성하는 사이버스 가제트와의 연계가 주된 사용처
파이어월 드래곤이 맡았었던 패 특수 소환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명칭, 속성의 시너지가 파이어월 드래곤이 가지지 못한 코드 토커 덱이 매끄럽게 구를 수 있는 요소로, 코드 토커 덱의 전개 다양성을 높여주었다.
이름에는 "코드 토커"가 들어가지 않으나 효과로 "코드 토커"를 지정하는 카드들.
코드 토커 몬스터를 링크 소환할 경우 패에서 링크 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들이다. 거기에 링크 소재가 될 시 추가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들을 필드에서 링크 소재로 했다면, 발동하는 효과가 강화된다.
참고로 각각의 몬스터들은 같은 속성의 코드 토커 몬스터와 비슷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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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링크에 수록된 코드 토커의 지원 몬스터. 1번 효과는 토커의 소재로 쓸 때 패에서 소재로 쓸 수 있는 효과이며 2번 효과는 링크 소재로 사용시 그 소재로 묘지로 보내지면 덱에서 사이바넷 마법 / 함정을 서치해오고, 필드에서 소재가 되었다면 덱에서 레벨 4 사이버스족 몬스터를 서치하는 카드다.
사이바넷 코덱, 사이바넷 옵티마이즈 등 토커 덱에서 유용한 마법이나 함정을 서치할 수 있고 패에 잡고만 있어도 소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서치해올 몬스터다. 몬스터 서치 쪽은 마법 / 함정 서치가 너무 유용해 상대적으로 묻히는 편. 낮은 레벨과 저조한 능력치 덕분에 사이버스 가제트처럼 서포트 카드는 많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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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링크에 수록된 토커의 지원 몬스터. 1번 효과는 미니 토커들 공통의 패에서 소재로 쓸 수 있는 효과다. 2번 효과는 링크 소재로 사용시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해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하고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 1번 효과와는 무난하게 연계되며 필드에서 묘지로 갈 경우에는 대상을 2장까지 늘일 수 있다.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에 따라 자신의 공격력을 높이는 인코드 토커를 제외한다면 다들 공격력을 고정수치만큼 올릴 수 있으므로 다들 상성이 좋다. 특히 같은 물속성의 슈팅코드 토커의 경우 연속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드에서 소재로 보내졌을 때의 어드밴티지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이름의 모티브는 냉각장치인 라디에이터. 물속성인 이유는 냉각장치라는 점도 있지만 특히 컴퓨터용 라디에이터가 수냉식이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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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점프 11월호에서 동봉된 토커의 지원 몬스터.
1번은 미니 코드 토커들 공통의 패 링크 사용 가능 효과. 2번은 코드 토커 몬스터의 링크 소재로 보내졌을 경우 덱에서 공격력 1200 이하의 몬스터를 덤핑하고 만일 필드에서 소재가 되었다면 묘지 대신 패에 넣을 수 있는 효과이다. 공격력 1200 이하의 사이버스 족이면 다 덤핑이 되므로 묘지 효과가 많은 토커 덱에서는 중요한 몬스터이며 레벨 3이므로 레이디 디버거, 사이바넷 마이닝의 서치 범위에 포함되는 것도 장점이다.
2번 효과의 경우 묘지로 보내지면 즉각 소생이 되는 도트 스케이퍼와 연계하는 콤보가 주력이 되며, 공세적 효과를 갖춘 코드 토커 덱에서 사용되는 만큼 참기의 나브라나 멀티 플라이어와의 궁합도 좋다. 토커들 중에 상대 필드에 링크를 뻗는 카드가 많다는 점에서 백업 오퍼레이터를 서치하거나 추가 전개를 위한 백업 세크레터리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서치도 덤핑도 유용한 효과므로 사용하기 나름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코드 생성기(code generator)에서 따왔다. 프로그래밍에서 특정 코드를 생성해주는 도구를 부르는 말이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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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VRAINS DUELIST SET에 수록된 토커의 지원 몬스터.
1번 효과는 시리즈 공통의 패 소재 효과를 들고 나왔다. 레벨 5 상급 몬스터라 일반 소환을 위해 릴리스 소재가 필요한 이 카드에겐 특히 더 도움되는 효과다. 또한 타 시리즈와의 차별점인 2번 효과의 경우엔 소재로 사용시 묘지의 몬스터를 샐비지하고 필드에서 소재가 되면 소생까지도 가능한 효과로 어느쪽이든 자신이 소재가 되어 소모된 어드밴티지가 즉각 보충된다는 장점이 있다. 레벨 4 이하의 사이버스족만 샐비지할 수 있으므로 자기 자신은 다시 퍼올릴 수 없음에 주의. 몬스터를 필드에 소환하는 경우엔 여타 카드들처럼 필드를 벗어났을 때 발동하는 효과는 사용할 수 있다.
레벨 5의 상급 몬스터라 레이디 디버거, 사이바넷 마이닝 등의 서치 카드를 쓸 수 없고 대신 포맷 스킵퍼나 위의 코드 제너레이터의 효과로는 서치가 가능하다. 필드에 낼 방법으로는 패에서 소재로 쓰인 이 카드를 RAM 클라우더로 소생시키거나 가비지컬렉터에 상대적으로 필드에 내기 쉬운 레벨 5 부트 스태거드를 연계하는 방법이 있다.
2번 효과를 활용할 경우 위의 필드에서 위의 미니 토커들을 소재로 쓰고 다시 퍼올려, 사용하지 않은 1번 효과를 연계하는 식으로 한장을 두번 소재로 쓰는 콤보도 존재한다.
이름의 모티브는 파일을 타 프로그램에서 읽을 수 있게 변환해 보내는 행위를 일컫는 컴퓨터 용어 Export에서 따왔다. 디자인 모티브는 그리폰.
사이바넷 카드군에도 속한 지속 마법.
사이바넷 카드군에도 속한 지속 마법.
"코드 토커" 몬스터를 지원하는 함정 카드이자 "코드 토커" 몬스터들을 최초로 카드군으로 묶어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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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VRAINS 18화에서 후지키 유사쿠가 사용. 원작에서는 필드 / 묘지에 같은 이름의 카드가 존재하면 발동할 수 없다는 제약이 있었으나 OCG화 되면서 없어진 대신, 듀얼 중에 1번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약이 생겨버렸다.
일러스트에서 '디코드 토커'가 코드에 묶인 채 특수 소환되는 모습.
사이바넷 카드군에도 속한 카운터 함정.
1. 개요
유희왕 VRAINS와 유희왕/OCG의 몬스터 카드군.
2. 원작
원작 사용자는 후지키 유사쿠. 작품 내외로 공언된 유사쿠의 에이스 카드군이다.[1]
1기에서는 5장의 코드 토커가 상황에 맞춰 등장하며 승리를 가져오거나 최종전에서 피니시를 내는 등 파이어월 드래곤을 제치고 유사쿠의 에이스에 가까운 포지션을 가졌다.
하지만 2기부터는 거의 등장이 없었는데, 이는 유사쿠가 의식 소환, 융합 소환, 싱크로 소환, 엑시즈 소환을 습득하면서 링크 몬스터로 피니시를 내는 빈도가 줄었기 때문. 적들이 링크 몬스터나 다속성을 견제하는 카드를 갖고 나온 것도 한 몫했다. 그래도 2기 마지막 듀얼에선 OCG처럼 코덱을 중심으로 한 벽듀얼로 파이어월 드래곤 다크플루이드의 소환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3기에서는 다시 에이스 포지션으로 복귀. 유사쿠의 듀얼이 최종전 한 번밖에 묘사되지 않았긴 하나, 그 듀얼에서 디코드 토커와 액세스코드 토커가 큰 비중을 차지하며 승리를 장식했다. 사실상 VRAINS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 카드군.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공격명에는 모두 '끝'과 관련된 단어가 들어간다는 공통점이 있다. 디코드 엔드(End), 파이널(Final) 인코드, 엑스코드 클로즈(Close), 파워 터미네이션(Termination) 스매시, 트랜스코드 피니시(Finish), 슈팅 컴플리트(Complete).
3. OCG
2018년까지는 그저 그런 로망 덱 취급을 받았으나, 마스터 링크에서 어드밴티지 수복을 도와주는 사이바넷 코덱과 전용 카운터 함정인 사이바넷 컨플릭트, 패에서 링크 소재가 되어주는 하급 몬스터들이 나오면서 대회에서도 종종 입상할 정도의 덱으로 환골탈태했다.
10기에서의 주력 플레이는 단연 코덱을 이용한 선공 엑스트라 링크. 10기에서는 엑스트라 몬스터 존이 모두 막히면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꺼내기조차 어려웠기 때문에 상당한 위력을 발휘했다. 특히 엑스트라 링크에 상대의 공격을 억제하는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과 내성을 주는 트랜스코드, 엑스코드까지 끼워 넣어 억제력이 강했던 편.
11기 들어서는 마스터 룰이 개정되고, 금지된 일적, 삼전의 재와 같은 범용 비대상 제거 카드도 늘어나면서 엑스트라 링크의 파워가 크게 떨어지게 되었다. 때문에 아예 사이바넷 컨플릭트를 필두로 범용 견제를 투입하여 운영하는 구축 방식이 새롭게 생겨났다. 디코드 토커 히트소울의 드로우 효과로 패 트랩을 가져오며, 범용 함정도 투입해 견제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이 운영 축 토커의 특징. 견제 카드로 어떻게든 턴을 넘겨 받으면 액세스코드로 필드를 밀어버려서 단숨에 턴킬을 내버린다. 이런 방식을 채용하여 입상 횟수도 늘어났다. 엑스트라 링크 축도 일단 전개 중에 디스트로이메어 이브리스를 넘겨주는 식으로 명맥은 유지하고 있으나 실전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10월 금제 이후에도 티어권에 남아있는 중. 환경이 느려져서 슈퍼 함정 토커라는, 함정 카드를 다수 박는 메타비트 형식의 구축도 입상을 하고 있다. 다른 함정 떡칠덱보다는 아드 수급이 좋으며[2] , 무엇보다 타 함떡덱에 비해 코드 토커의 원턴킬이 쉬운 편이라 상대에게 역전각을 내주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3]
1월 금제로 파이어월 드래곤이 풀리게 되면서 주목을 받는 테마덱이 되었는데, 유일하게 에라타된 파월을 잘 써먹을 수 있는 티어덱인게 큰 이유. 어찌됐든 대회에서의 점유율도 높아졌고 이전에 비해 입상율도 높아지면서 이전 분기에 비해 입지가 탄탄해졌다.
4. 디자인
원작의 이그니스를 연상시키는 몸을 갖고 있으며, 그 위에 저마다 자기 속성에 해당하는 색상의 갑주를 착용하고 있다. 모두가 각각 다른 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도 특징.
- 디코드 토커 - 대검
- 디코드 토커 익스텐드 - 쌍검
- 디코드 토커 히트소울[4] - 대검 + 클로
- 인코드 토커 - 대형 방패[5]
- 엑스코드 토커 - 소형 방패 둘[6]
- 파워코드 토커 - 집게
- 트랜스코드 토커 - 라이플, 권총
- 슈팅코드 토커 - 활
- 액세스코드 토커 - 랜스
5. 일람
5.1. 링크 몬스터
5.1.1. 코드 토커
[image]
링크 몬스터 GET 캠페인으로 증정되는 새로운 코드 토커 몬스터로 카드군 이름을 그대로 달고 나왔다.
여러모로 외향은 '코드 토커'의 프로토타입처럼 생긴 화려하지 않고 평범한 외형. 링크 2에 공격력 1300으로 기존의 코드 토커 몬스터들보다 링크가 1, 공격력이 1000 낮다.
1의 효과는 디코드 토커와 동일한 효과로 나쁘진 않지만 올릴 수 있는 최대 공격력이 2300[7] 밖에 안된다.
2의 효과는 이 카드의 링크 앞에 몬스터가 존재시 전투 / 효과 파괴 내성을 가지는 효과. 자신, 상대 몬스터를 가리지 않는다. 단, 링크 마커가 상하로 있기에 효과를 최대로 발휘하려면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링크 소환하는 것이 좋다.
링크 앞에 이 카드 또는 마왕룡 베에르제 같은 걸 띄워놓으면 완전 파괴 내성을 갖게 된다. 물론 바운스나 제외 등엔 얄짤없다.
애니에선 102화에 첫 등장하여 소환 직후 트랜스코드 토커의 링크 소재로 사용되었다.
5.1.2. 코드 토커 인버트
[image]
더 벨류어블 북 21에서 샐러맨그레이트 코요테와 같이 동봉되는 카드. 간결하지만 강한 패에서 사이버스족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일단 명칭부터가 코드 토커 카드군이라 사이바넷 코덱의 서치 트리거가 되어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속성 또한 빛 속성이라 유용한 빛 속성 사이버스족 몬스터 서치의 트리거가 된다. 당장에 레이디 디버거라는 강력한 서치요원이 빛 속성이며, 그 외에도 사이버스 가제트도 일반 소환하지 않고 단순 링크 전개시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토큰을 하나 특수 소환시켜주는 효과도 지니고 있어 이전보다 코드 토커의 링크 전개에 있어 여러모로 도움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소환시에 패에 특소가 가능한 사이버스족 몬스터가 없는 상태면 효과 자체가 발동되지 않는다.
발매 이후 코드 토커의 티어를 꽤나 높여준 카드로 평가 받고 있다. 1월 금제 이후로 원하는 사이버스족 몬스터를 패에서 꺼내지 못하여, 전개가 중간에 멈출 가능성이 높고 설령 전개할려고 해도 억지로 전개하려면 덱에 쓰레기를 넣어야 했던 코드 토커 덱에서, 심폐소생술을 하듯이 덱 기믹을 다시 풀어준 카드다. 서치를 담당하는 레이디 디버거 혹은 토큰을 생성하는 사이버스 가제트와의 연계가 주된 사용처
파이어월 드래곤이 맡았었던 패 특수 소환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명칭, 속성의 시너지가 파이어월 드래곤이 가지지 못한 코드 토커 덱이 매끄럽게 구를 수 있는 요소로, 코드 토커 덱의 전개 다양성을 높여주었다.
5.1.3. 디코드 토커
5.1.3.1. 디코드 토커 익스텐드
5.1.3.2. 디코드 토커 히트소울
5.1.4. 인코드 토커
5.1.5. 엑스코드 토커
5.1.6. 파워코드 토커
5.1.7. 트랜스코드 토커
5.1.8. 슈팅코드 토커
5.1.9. 액세스코드 토커
6. 관련 카드
이름에는 "코드 토커"가 들어가지 않으나 효과로 "코드 토커"를 지정하는 카드들.
6.1. 메인 덱 효과 몬스터
코드 토커 몬스터를 링크 소환할 경우 패에서 링크 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들이다. 거기에 링크 소재가 될 시 추가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들을 필드에서 링크 소재로 했다면, 발동하는 효과가 강화된다.
참고로 각각의 몬스터들은 같은 속성의 코드 토커 몬스터와 비슷하게 생겼다.
6.1.1. 마이크로 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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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링크에 수록된 코드 토커의 지원 몬스터. 1번 효과는 토커의 소재로 쓸 때 패에서 소재로 쓸 수 있는 효과이며 2번 효과는 링크 소재로 사용시 그 소재로 묘지로 보내지면 덱에서 사이바넷 마법 / 함정을 서치해오고, 필드에서 소재가 되었다면 덱에서 레벨 4 사이버스족 몬스터를 서치하는 카드다.
사이바넷 코덱, 사이바넷 옵티마이즈 등 토커 덱에서 유용한 마법이나 함정을 서치할 수 있고 패에 잡고만 있어도 소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서치해올 몬스터다. 몬스터 서치 쪽은 마법 / 함정 서치가 너무 유용해 상대적으로 묻히는 편. 낮은 레벨과 저조한 능력치 덕분에 사이버스 가제트처럼 서포트 카드는 많다.
'''수록 팩 일람'''
6.1.2. 코드 라디에이터
[image]
마스터 링크에 수록된 토커의 지원 몬스터. 1번 효과는 미니 토커들 공통의 패에서 소재로 쓸 수 있는 효과다. 2번 효과는 링크 소재로 사용시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해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하고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 1번 효과와는 무난하게 연계되며 필드에서 묘지로 갈 경우에는 대상을 2장까지 늘일 수 있다.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에 따라 자신의 공격력을 높이는 인코드 토커를 제외한다면 다들 공격력을 고정수치만큼 올릴 수 있으므로 다들 상성이 좋다. 특히 같은 물속성의 슈팅코드 토커의 경우 연속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드에서 소재로 보내졌을 때의 어드밴티지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이름의 모티브는 냉각장치인 라디에이터. 물속성인 이유는 냉각장치라는 점도 있지만 특히 컴퓨터용 라디에이터가 수냉식이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6.1.3. 코드 제너레이터
[image]
V점프 11월호에서 동봉된 토커의 지원 몬스터.
1번은 미니 코드 토커들 공통의 패 링크 사용 가능 효과. 2번은 코드 토커 몬스터의 링크 소재로 보내졌을 경우 덱에서 공격력 1200 이하의 몬스터를 덤핑하고 만일 필드에서 소재가 되었다면 묘지 대신 패에 넣을 수 있는 효과이다. 공격력 1200 이하의 사이버스 족이면 다 덤핑이 되므로 묘지 효과가 많은 토커 덱에서는 중요한 몬스터이며 레벨 3이므로 레이디 디버거, 사이바넷 마이닝의 서치 범위에 포함되는 것도 장점이다.
2번 효과의 경우 묘지로 보내지면 즉각 소생이 되는 도트 스케이퍼와 연계하는 콤보가 주력이 되며, 공세적 효과를 갖춘 코드 토커 덱에서 사용되는 만큼 참기의 나브라나 멀티 플라이어와의 궁합도 좋다. 토커들 중에 상대 필드에 링크를 뻗는 카드가 많다는 점에서 백업 오퍼레이터를 서치하거나 추가 전개를 위한 백업 세크레터리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서치도 덤핑도 유용한 효과므로 사용하기 나름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코드 생성기(code generator)에서 따왔다. 프로그래밍에서 특정 코드를 생성해주는 도구를 부르는 말이다.
'''수록 팩 일람'''
6.1.4. 코드 엑스포터
[image]
LINK VRAINS DUELIST SET에 수록된 토커의 지원 몬스터.
1번 효과는 시리즈 공통의 패 소재 효과를 들고 나왔다. 레벨 5 상급 몬스터라 일반 소환을 위해 릴리스 소재가 필요한 이 카드에겐 특히 더 도움되는 효과다. 또한 타 시리즈와의 차별점인 2번 효과의 경우엔 소재로 사용시 묘지의 몬스터를 샐비지하고 필드에서 소재가 되면 소생까지도 가능한 효과로 어느쪽이든 자신이 소재가 되어 소모된 어드밴티지가 즉각 보충된다는 장점이 있다. 레벨 4 이하의 사이버스족만 샐비지할 수 있으므로 자기 자신은 다시 퍼올릴 수 없음에 주의. 몬스터를 필드에 소환하는 경우엔 여타 카드들처럼 필드를 벗어났을 때 발동하는 효과는 사용할 수 있다.
레벨 5의 상급 몬스터라 레이디 디버거, 사이바넷 마이닝 등의 서치 카드를 쓸 수 없고 대신 포맷 스킵퍼나 위의 코드 제너레이터의 효과로는 서치가 가능하다. 필드에 낼 방법으로는 패에서 소재로 쓰인 이 카드를 RAM 클라우더로 소생시키거나 가비지컬렉터에 상대적으로 필드에 내기 쉬운 레벨 5 부트 스태거드를 연계하는 방법이 있다.
2번 효과를 활용할 경우 위의 필드에서 위의 미니 토커들을 소재로 쓰고 다시 퍼올려, 사용하지 않은 1번 효과를 연계하는 식으로 한장을 두번 소재로 쓰는 콤보도 존재한다.
이름의 모티브는 파일을 타 프로그램에서 읽을 수 있게 변환해 보내는 행위를 일컫는 컴퓨터 용어 Export에서 따왔다. 디자인 모티브는 그리폰.
6.2. 링크 몬스터
6.2.1. 토크백 랜서
6.3. 마법 카드
6.3.1. 사이바넷 옵티마이즈
사이바넷 카드군에도 속한 지속 마법.
6.3.2. 사이바넷 코덱
사이바넷 카드군에도 속한 지속 마법.
6.4. 함정 카드
6.4.1. 리코디드 얼라이브
"코드 토커" 몬스터를 지원하는 함정 카드이자 "코드 토커" 몬스터들을 최초로 카드군으로 묶어준 카드.
6.4.2. 리미트 코드
[image]
유희왕 VRAINS 18화에서 후지키 유사쿠가 사용. 원작에서는 필드 / 묘지에 같은 이름의 카드가 존재하면 발동할 수 없다는 제약이 있었으나 OCG화 되면서 없어진 대신, 듀얼 중에 1번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약이 생겨버렸다.
일러스트에서 '디코드 토커'가 코드에 묶인 채 특수 소환되는 모습.
6.4.3. 사이바넷 컨플릭트
사이바넷 카드군에도 속한 카운터 함정.
[1] 원작 출신 코드 토커 중 공식에서 에이스라고 언급되지 못한 것은 슈팅코드 토커뿐이다.[2] 히트소울을 통해 매 턴 1000 라이프를 지불하고 1드로를 볼 수 있다.[3] 대강 선턴에 히트소울+컨플릭트+함정 떡칠 후 돌아오는 턴에 액세스코드+트랜스 or 액세스+히트소울로 상대 필드를 다 부수고 그대로 직접 공격하면 게임이 끝난다.[4] OCG 오리지널[5] 검이 내장되어 있다.[6] 양팔에 착용한다.[7] 링크 마커가 위와 아래에 있으므로 자신의 몬스터만으로는 1800. 물론 트랜스코드 토커와 상호 링크 상태인 경우에는 2300까지 올릴 수 있으며, 필드 마법 (ex-사이바넷 스톰) 등의 영향으로 2800 정도까지도 올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