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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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 분대장 시절 코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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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 태스크 포스에서의 코맥
Cormack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에 등장하는 등장인물. 미첼의 상관으로 등장하며, 작중에서 리더십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2024년 미국 출생.
서울이 북한군에 의해 공격받자 잭 미첼 일병, 윌 아이언스 일병, 잭슨으로 구성된 분대의 분대장을 맡아 활약했다. 그들의 임무는 북한군의 건쉽을 폭파하는 임무를 맡은 팀을 지원하는 것이었으나, 그들이 탄 드랍 포드가 불시착한데다 적의 저항도 끈질겨서 예상보다 늦게 도달했고, 청계천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폭파 팀이 모두 전사한 상태였다. 코맥은 자신의 분대로 하여금 그 임무를 대신하게 했고, 결과적으로 임무를 완수했으나 윌 아이언스가 전사하고 미첼은 왼팔이 절단되는 피해를 입는다.
그 다음 미션의 윌의 장례식에도 등장하는데, 윌의 아버지인 조나단 아이언스는 그에게 유독 쌀쌀맞게 대한다. 아들이 죽은 것도 결국에는 그의 책임일 테니 그럴 만도 하다. 미첼이 아틀라스 코퍼레이션으로 옮기고 난 후 등장이 없는 듯 싶었으나...
잭 미첼과 일로나가 아이언스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하자, 의문의 인물이 이 둘에게 탈출 기회를 주게 되고, 탈출 지점에 나와 있던 사람은 미첼의 해병대 시절 옛 상관[1] 코맥이었다. 코맥은 센티넬 태스크 포스로 옮겨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던 것. 이후 미첼과 일로나는 아틀라스 코퍼레이션을 나와 센티넬 태스크 포스에서 코맥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
2060년. "만티코어"라는 화물에 대해 듣게 된 센티넬은 남극에서 샘플을 확보하고, 이것이 생물학 무기라는 것을 알아 낸 뒤에는 이를 막기 위해 아틀라스 주요 시설을 뒤집어 놓는다. 그러나 아이언스의 막장 행보는 계속되고, 급기야 샌프란시스코에 주둔한 미 해군 제3함대를 공격하기에 이르고, 코맥을 비롯한 센티넬 일원들은 이를 막는 데 성공한다.
1년 뒤인 2061년 1월. 만티코어가 발사되는 걸 막기 위해 전 세계의 적이 된 아틀라스 코퍼레이션의 본사가 있는 뉴 바그다드를 공격하게 되나, 만티코어 살포로 선발대 대다수가 전사하고 만다. 코맥은 다행히 그 피폭범위 밖에 있었으나 아틀라스 병사들에 의해 생포된다. 수용소에서 아이언스에 의해 고문을 받는데, 의미 없는 전쟁으로 아들을 죽였다고 분개하는 아이언스의 주장을 하나 하나 반박하며, 오히려 그가 저지른 짓이야말로 천하의 개쌍놈에 부합하다고 당당히 큰소리를 친다. 결국 격분한 아이언스에게 총을 맞고 출혈 상태로 내버려진다.
이후 기드온이 그를 탈출시키는 데 성공하지만 결국 과다출혈로 사망하게 된다.[2] 죽기 전 '''멈추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다. 그의 죽음을 계기로 미첼은 아이언스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접었고, 결국 처단하게 된다.
아이언스에게 총을 맞은 부위는 오른쪽 옆구리인데, 사망장면을 보면 일로나가 가슴 부분을 지혈하고 있다. 도망가는 과정에서 몇발 더 얻어맞은 것으로 추측.
전체적인 캐릭터의 성격은 모던워페어 2의 폴리 하사를 닮은 듯 하다. 프라이스 대위나 프랭크 우즈같이 화끈한 Bad ass가 아닌, 애국심 투철한 상관의 느낌이 난다. 그렇다고 폴리 하사 같이 라미레즈 부려먹는 스타일은 아닌, 온화하고 부하들에게 신경을 아주 많이 쓰는 인물이다.
전개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게, 이 사람 없었으면 적어도 미첼과 일로나[3]는 100% 쥐도새도 모르게 조나단에게 죽었을 것이다. 그래도 죽은 아들의 대안으로 생각하던 미첼은 차마 죽이지는 못했겠지만 역시 평생 감금되거나 자살을 강요당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미 해병대 분대장 시절 코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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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 태스크 포스에서의 코맥
Cormack
1. 개요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에 등장하는 등장인물. 미첼의 상관으로 등장하며, 작중에서 리더십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2024년 미국 출생.
2. 행적
2.1. 미 해병대 병장
서울이 북한군에 의해 공격받자 잭 미첼 일병, 윌 아이언스 일병, 잭슨으로 구성된 분대의 분대장을 맡아 활약했다. 그들의 임무는 북한군의 건쉽을 폭파하는 임무를 맡은 팀을 지원하는 것이었으나, 그들이 탄 드랍 포드가 불시착한데다 적의 저항도 끈질겨서 예상보다 늦게 도달했고, 청계천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폭파 팀이 모두 전사한 상태였다. 코맥은 자신의 분대로 하여금 그 임무를 대신하게 했고, 결과적으로 임무를 완수했으나 윌 아이언스가 전사하고 미첼은 왼팔이 절단되는 피해를 입는다.
그 다음 미션의 윌의 장례식에도 등장하는데, 윌의 아버지인 조나단 아이언스는 그에게 유독 쌀쌀맞게 대한다. 아들이 죽은 것도 결국에는 그의 책임일 테니 그럴 만도 하다. 미첼이 아틀라스 코퍼레이션으로 옮기고 난 후 등장이 없는 듯 싶었으나...
2.2. 센티넬 태스크 포스 현장 지휘관
잭 미첼과 일로나가 아이언스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하자, 의문의 인물이 이 둘에게 탈출 기회를 주게 되고, 탈출 지점에 나와 있던 사람은 미첼의 해병대 시절 옛 상관[1] 코맥이었다. 코맥은 센티넬 태스크 포스로 옮겨 활동을 계속하고 있었던 것. 이후 미첼과 일로나는 아틀라스 코퍼레이션을 나와 센티넬 태스크 포스에서 코맥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
2060년. "만티코어"라는 화물에 대해 듣게 된 센티넬은 남극에서 샘플을 확보하고, 이것이 생물학 무기라는 것을 알아 낸 뒤에는 이를 막기 위해 아틀라스 주요 시설을 뒤집어 놓는다. 그러나 아이언스의 막장 행보는 계속되고, 급기야 샌프란시스코에 주둔한 미 해군 제3함대를 공격하기에 이르고, 코맥을 비롯한 센티넬 일원들은 이를 막는 데 성공한다.
1년 뒤인 2061년 1월. 만티코어가 발사되는 걸 막기 위해 전 세계의 적이 된 아틀라스 코퍼레이션의 본사가 있는 뉴 바그다드를 공격하게 되나, 만티코어 살포로 선발대 대다수가 전사하고 만다. 코맥은 다행히 그 피폭범위 밖에 있었으나 아틀라스 병사들에 의해 생포된다. 수용소에서 아이언스에 의해 고문을 받는데, 의미 없는 전쟁으로 아들을 죽였다고 분개하는 아이언스의 주장을 하나 하나 반박하며, 오히려 그가 저지른 짓이야말로 천하의 개쌍놈에 부합하다고 당당히 큰소리를 친다. 결국 격분한 아이언스에게 총을 맞고 출혈 상태로 내버려진다.
이후 기드온이 그를 탈출시키는 데 성공하지만 결국 과다출혈로 사망하게 된다.[2] 죽기 전 '''멈추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다. 그의 죽음을 계기로 미첼은 아이언스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접었고, 결국 처단하게 된다.
아이언스에게 총을 맞은 부위는 오른쪽 옆구리인데, 사망장면을 보면 일로나가 가슴 부분을 지혈하고 있다. 도망가는 과정에서 몇발 더 얻어맞은 것으로 추측.
3. 평가
전체적인 캐릭터의 성격은 모던워페어 2의 폴리 하사를 닮은 듯 하다. 프라이스 대위나 프랭크 우즈같이 화끈한 Bad ass가 아닌, 애국심 투철한 상관의 느낌이 난다. 그렇다고 폴리 하사 같이 라미레즈 부려먹는 스타일은 아닌, 온화하고 부하들에게 신경을 아주 많이 쓰는 인물이다.
전개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게, 이 사람 없었으면 적어도 미첼과 일로나[3]는 100% 쥐도새도 모르게 조나단에게 죽었을 것이다. 그래도 죽은 아들의 대안으로 생각하던 미첼은 차마 죽이지는 못했겠지만 역시 평생 감금되거나 자살을 강요당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