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리 에렌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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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小森 絵蓮
(こもり えれん)
'''성별'''
여성
'''소속'''
뮤지엄
'''주요 출연작'''
스컬 - 메시지 for 더블
'''인물 유형'''
조연, 악역
'''변신체'''
배트 도펀트
'''변신 타입'''
괴인
'''첫 등장'''
스컬 - 메시지 for 더블
'''배우'''
카데나 레온[1]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오즈&더블 feat.스컬 MOVIE 대전 CORE - 가면라이더 스컬 - 메시지 for 더블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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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 메모리》'''
1999년에 조금씩 암약하기 시작한 뮤지엄가이아 메모리 세일즈우먼. 소위 쿠루와코토바라고 불리는 기녀 풍의 도발적 어조를 사용한다. 스파이더 도펀트에 메모리를 건네 활동하게 한 것도, 멜리사의 소속사 사장인 야구치와 접촉해 연예인들을 가이아 메모리 실험체로 사용한 것도 그녀이다. 나루미 소우키치는 야구치의 저택에 몰래 숨어들어가서 이 사실을 알아냈지만 이 당시 소우키치와 동행했던 정보원 스톤이 그녀에게 살해당한다. 살려달라는 애원에 "무리."라고 대답하면서.
가면라이더 W의 세계관에서 소노자키 家나 뮤지엄이 겨우 움직이기 시작하는 단계인 스컬 편 한정으로 사건의 흑막에 위치하는 인물. 그녀의 말에 따르면 가이아 메모리의 적합자 1호인 스파이더 도펀트가 날뛰는 것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이아 메모리를 팔려 한 것으로 보인다.
배트 메모리를 사용해 배트 도펀트로 변신한다. 배트 도펀트의 능력은 초음파로 기계나 차량 따위를 조작하는 힘. 이 능력을 이용해 가면라이더 스컬로 변신한 나루미 소우키치를 몇 번이고 위기로 몰고 가지만 결국 패배. 최후에는 폭발 직전의 탱크로리에 깔려 소우키치에게 '구해달라'고 애원하지만, 나루미 소우키치는 이전에 그녀가 스톤을 살해했을 때처럼 "무리다"라고 거절하면서 방관했고 탱크로리의 폭발과 함께 사망[2].
여담으로 이름인 코모리는 일본어로 박쥐를 뜻한다.
쓸데없는 사실이지만 배트 도펀트 메모리의 보이스는 더블 극장판 디렉터즈 컷에서 아주 잠깐 나왔다.
참고로 도펀트의 디자이너가 테라다 카츠야인지라 도펀트상태의 모습이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익수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1] 이후 가면라이더 고스트에서 아리아로 출연.[2] 도펀트 상태로 사망한건 그녀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