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보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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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o Glo & Glo HD
일본의 종합 인터넷 서비스업체 라쿠텐에서 캐나다의 전자책 업체 코보를 인수하여 제작한 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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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6일에 출시되었다.
이 기기는 국내 전자책 카페에서 붐을 일으켰는데, 등짝을 따면 내장 메모리가 microSD로 이루어져 있어, 손쉽게 용량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었기 때문(!). 거기에 안드로이드가 포팅되어 인기를 끌었다[3] . 지금도 오히려 사양이 더 높은 크레마 샤인보다도 중고가격이 비싸다. 화면 품질이 샤인보다 좋기 때문인데, 샤인의 저질 패널을 뜯어내고 코보 글로의 패널을 이식하는 것이 유행하기도 했다[4] . 정펌에서는 자체 OS를 채택한 기기답게, 킨들급의 반응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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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가 300PPI로 높아지고, 카르타 패널을 사용했다.
1세대와 같이 등짝을 뜯으면 용량확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고, 안드로이드의 포팅도 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국내 유저는 적은 편.
탑재된 카르타 패널의 품질이 상당히 좋다. 그래서 가독성을 중시하는 전자책 단말기 매니아들이 많이 구입하기도 했다. 다만, 리디북스나 크레마와 같은 국내 서점의 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은 구매를 신중히 결정하도록 하자.
Kobo Glo & Glo HD
1. 개요
일본의 종합 인터넷 서비스업체 라쿠텐에서 캐나다의 전자책 업체 코보를 인수하여 제작한 기기이다.
2. 사양
3. 제품 목록
3.1. 1세대 : Kobo G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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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6일에 출시되었다.
이 기기는 국내 전자책 카페에서 붐을 일으켰는데, 등짝을 따면 내장 메모리가 microSD로 이루어져 있어, 손쉽게 용량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었기 때문(!). 거기에 안드로이드가 포팅되어 인기를 끌었다[3] . 지금도 오히려 사양이 더 높은 크레마 샤인보다도 중고가격이 비싸다. 화면 품질이 샤인보다 좋기 때문인데, 샤인의 저질 패널을 뜯어내고 코보 글로의 패널을 이식하는 것이 유행하기도 했다[4] . 정펌에서는 자체 OS를 채택한 기기답게, 킨들급의 반응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3.2. 2세대 : Kobo Glo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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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가 300PPI로 높아지고, 카르타 패널을 사용했다.
1세대와 같이 등짝을 뜯으면 용량확장이 가능하다. 하지만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고, 안드로이드의 포팅도 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국내 유저는 적은 편.
탑재된 카르타 패널의 품질이 상당히 좋다. 그래서 가독성을 중시하는 전자책 단말기 매니아들이 많이 구입하기도 했다. 다만, 리디북스나 크레마와 같은 국내 서점의 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은 구매를 신중히 결정하도록 하자.
[1] 일부 기기의 경우 4GB 메모리가 내장되어 있으나, 2GB로 인식한다.[2] Adobe DRM을 사용하는 구글 Play 도서의 사용이 가능하다.[3] 코보글로는 안드로이드가아닌 리눅스 기반 운영체제를 사용하는데 이는 한국어 지원이 안될뿐더러 책을 구입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를 설치하여 쓰는 경우가 있는데 런처를 바꾼다는지 독서 어플를 쓰는등 상당한 이점이 존재한다. 우리나라같은 경우 GGuMi(꾸미)가 수정한 단보로이드 같은 것을 예를 들수 있다. 허나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으며(물론 쓰는데 지장있을 만큼은 아니다 무시해도 될 정도), 약간의 버그가 있다는 말이 있다. 토대가 되는 안드로이드가 독일에서 가져온 안드로이드라 가끔 오류가 뜨면 독일어가 뜬다고 한다[4] 이 같은 경우 상당한 가독성 향상을 볼수 있다는 말이 만다. 일명 크레마글로(혹은 코보 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