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믹 코믹스

 

'''코스믹 코믹스'''
'''글/그림'''
미역국
'''연재 사이트'''
네이버 웹툰 베스트 도전,
루리웹 창만게, ebs툰
'''연재 날짜'''
2015년 9월 21일~
'''연재 요일'''
월요일
'''장르'''
일상물 개그
1화 보기 / 목록 / 포스트
'''미역국작가의 베스트도전 연재 작품'''
주일은 쉽니다(完)
'''코스믹 코믹스'''
앵그리레인저
1. 개요
3. 이야기 진행
5. 기타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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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가는 주일은 쉽니다의 작가 미역국. 원래 제목은 '''우주는 쉽니다'''였지만, 코스믹 코믹스로 바뀌었다.[1]
베도 완결만화 '주일은 쉽니다'의 후속작으로, 만우절을 맞아 낚시용으로 하룻동안 잠깐 등장했던 만화다. 이제껏 주쉽에서는 비중이 적어 아쉬웠던 [2] 우주급 존재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물론 만우절 특집 만화였기에 거기서 끝나는 듯 했는데... 우주는 쉽니다가 정말 연재를 시작했다! 다만, 작가 사정상 어느정도 규칙성 있게 올라오던 주일은 쉽니다와는 달리 불규칙한 자유연재.

2. 등장인물




3. 이야기 진행


전체적으로 주일은 쉽니다의 패턴과 비슷하다. 주일은 쉽니다 초반에 했던 방식처럼 등장인물들 하나하나를 중심으로 그려내고 있다. 지금은 태양계 행성들은 12화까지 마치고, 나머지 주연급 등장인물들을 이용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가끔씩 행성들의 과거편이 나오기도 한다.

4. 설정




5. 기타


  • 작가 트위터에 따르면 원래 2016년에 연재를 시작하기로 했지만 기대치가 너무 높아지는 바람에 이를 막고자 연재 일자를 앞당기기로 했다고. 실제로 팬들의 기대와 지지가 엄청났던지 코스믹 코믹스의 프롤로그가 올라온 후 단 하루도 인기 만화 순위에서 내려오지 않는 기염을 토했다. 프롤로그만 별점 참여자 수 6000명, 덧글 작성자 수 2000명이 훌쩍 넘었으며 에피소드란에 있는 도전만화중 조회수 1위였다.
  • 전작의 주일은 쉽니다처럼 개성있는 캐릭터와 스토리가 매력적이다. 다만 전개가 너무 불규칙적이고 연재 텀이 너무 길다는 비판점도 보유하고 있다. 다만 현재 작가는 베도에서 우주는 쉽니다와 앵그리레인저를 함께 연재하고 있기 때문에 연재 텀이 늘어날 수 밖에 없기도 하다. 다만 현재는 연재 텀이 조금 좁혀지긴 했지만.
  • 전작과는 달리 주역들이 천체들인 만큼 주일 캐릭터들은 수호성들의 메인편에서만 작게 비치고 끝났으나 25화 끝자막에서 단체로 실루엣으로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등장할 조짐이 보이면서 드디어 26화에서 정식으로 등장한다.
  • 페러렐 월드 외전편으로는 "코코고등학교"가 있다. 이것도 역시 우주는 공부합니다에서 바뀐것이다. 말그대로 천체들이 학생 버전으로 등장하는 학원물.
일종의 패러렐 월드인 만큼 우주 캐릭터들의 이름도 다 한국식으로 지어져 있다. [3] 다만 캐릭터들 집 순서가 태양계로 있다든지 본편의 위성들이 애완동물로 나오는 등 우주는 쉽니다의 설정도 어느정도 반영되었다. 어스는 로나라는 토끼를 키우며 주피터는 집에 드래곤도 있다 카더라.
  • 하지만 코코고에서 학교의 관리인인 요일들이 나오면서 점점 그냥 페러렐 월드가 아닐수도 있다는 의혹이 생기고있다. 그 예로 지금까지 나온 관리자들[4]이 한번도 어스의 이름을 부른적이 없다는 것인데, 실제로 큐리가 아쿠아리움 관리자인 웬즈에게 이름을 알려줬음에도 학생으로 부르고, 금프랑은 어스가 놓친 종이에 얼굴을 맞았을때 "괜찮아 학생" 이라고 불렀다. 학교 수위인 월먼이 학생으로만 부르기도 했다. 게다가 관리자들이 코스믹 코믹스 본편에서의 수호성들에게 대하는 태도나 눈빛이 학생을 보는 관계자의 눈빛이 아니라는 것도 많은 사람들에게 의심을 품게 했다. 이러한 일들로 가설이 하나 있는데, 코코고는 그냥 페러렐 월드가 아니라 계승 후의 요일들이 새로 만들어낸(부활시킨) 행성들이라는 것이다. 아직 회차가 많이 진행되지 않았으니 좀더 지나봐야 알게 될듯.
  • 2016년 1월 6일 네이버에서 포텐업 제도가 생기면서 포텐업 작품들 중 하나로 꼽혔다. 이후 2016년 3월 포텐업작품으로 2차 선정 되었다.
  • 이게 빈말이 아닌게, 코코 파는 사람들은 태양계 천체만으로 모자라 카이퍼 벨트, 소행성대, 위성들도 줄줄히 꿰고있다. 학교에서 과학선생님이 화성의 위성을 물어보자 딴 생각하면서 포보스와 데이모스라고 대답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시의 제목을 134340(...)으로 지은 사람도 있고, 대부분의 주우쉽 팬들은 명왕성어떻게 태양계에서 퇴출됐는지 알고있기도 하다.
  •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뒤 한동안 연재를 하지 않다가 12월 2일부터 매주 월요일 리메이크로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한다. 링크
  • ebs툰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 실격 당했다...
  • 현재 네이버웹툰 댓글에서 민심이 좋지 않다. 자유연재라고는 하지만 너무 불규칙한 연재와 갑작스러운 휴재로 인해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6. 관련 문서



[1] 작가의 만화 제목 (합치는) 바꾸는 만화에서도 언급되지만. 이는 한국어 제목과 영어 제목(Cosmic Comics) 모두 애너그램이 가능하다.[2] 다만 이때까지는 아직 행성들보단 요일들의 비중이 더 많았다. 그 이후에 2차 일상물 파괴가 되면서 마르스가 본격적으로 날뛴 이후로 행성들이 중심에 서기 시작했을 뿐.[3] 솔라→소올라(...), 머큐리→마큐리, 비너스→보너스, 어스→김어스(...), 마르스→모르스, 주피터→조피터, 새턴→도새턴, 우라노스→우라놋, 넵튠→내앱튠(...), 플루토→피루토, 마케마케→오마케 등등이다.[4] 금프랑, 월먼, 수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