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가나 관계
1. 개요
코트디부아르와 가나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프랑스와 영국의 지배를 받다가 각각 독립한 이후, 공식수교했다.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19세기부터 코트디부아르 지역은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의 일부로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다. 가나 지역도 19세기부터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양 지역은 프랑스와 영국의 지배를 각각 받으면서 영국과 프랑스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코트디부아르 지역은 프랑스의 지배하에서 여러 인프라가 세워졌다.
20세기 중반까지 프랑스와 영국의 식민지배가 이어졌다. 그러다가 아프리카 지역에서 영국령 지역과 프랑스령 지역의 독립열기가 높아지고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후에 코트디부아르와 가나는 영국과 프랑스의 지배에서 각각 벗어나 독립국이 되었다. 독립국이 된 뒤에는 공식수교했다.
코트디부아르가 독립국이 된 뒤, 가나 등 주변국에서 코트디부아르로 일하러 오는 경우가 많았다.
2.2. 21세기
양국은 교류,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가나는 영연방 회원국이지만, 코트디부아르 등 주변국이 프랑스어권 국가들이기 때문에 프랑코포니에 양국이 가입되어 있다. 그리고 양국간의 교류가 활발하다보니 아프리카 연합에도 가입되어 있고 경제적인 교류도 많은 편이다. 코트디부아르도 라이베리아, 가나와 접해있어서 영어가 제1외국어로 지정되어 있는 등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양국을 잇는 고속도로가 존재한다.
2021년부터 양국은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지대에 가입했다.
3. 문화 교류
전술했다시피 양국은 문화 교류도 많이 있다. 양국이 프랑코포니에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프랑스어는 가나에서 제1외국어이고 영어는 코트디부아르가 라이베리아, 가나와 접해 있어서 제1외국어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양국은 하우사어 화자가 일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