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 X XE
1. 개요
중국 카트라이더에서 2018년 12월 6일자 패치를 통해 출시된 세번째 레어 등급 카트바디. 대만 카트라이더에서는 12월 14일자 패치를 통해 출시된 두번째 레어 등급 카트바디
한국 카트라이더에는 2019년 2월 14일에 출시.
2. 획득 방법
2020년 5월에 출시된 블루 마스터리 기어의 목록에 추가되어 보급이 매우 수월해졌다.
3. 국가 별 스탯 및 성능 설명
3.1. 국내 서버
기본 장착 파츠는 '''레어 엔진 1.4''', '''레어 핸들 4.5''', '''레어 바퀴 1.5''', '''레어 부스터 1'''이다.
코튼 X의 한정판이었던 블랙 코튼 X와 달리, 카트 등급은 일반에서 레어로 상승했으며 파츠도 그에 따라 전부 업그레이드 되었다. 따라서 스펙도 대폭 상승해 코튼 X는 물론 블랙 코튼 X보다도 기초 스펙이 높...은데 어째서인지 게이지 충전량만은 너프당해 코튼 X의 580보다도 낮아져 있다. 이는 X 엔진 중에서도 게이지 충전랑이 낮은 황금마차 X, 스펙터 X와 같은 수치으로, 둘의 등급과 스탯차를 생각하면 뼈아픈 수준. 크기나 감속은 코튼 X와 비슷해 레전드 파츠를 장착하지 않는 한 블랙 코튼보다 낫다고 보기도 힘들다. 더군다나 민첩성이 블랙 코튼에 비해 떨어져서 상당히 적응하기 어려운 차다.
같은 레어 등급인 이온 X나 켈베로스 X와 비교했을 때, 기본 장착 파츠의 성능이나 게이지 충전량 등에서 비교적 낮은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평가가 좋지는 못한 편이다. 그에 비해 획득 난이도는 더 높아 분명 이벤트 최고보상인데 뽑지도 못하고 공방에서도 못보는 기이한 일이 일어나는 중이다(...) 오죽하면 3월 28일에 출시된 TRG 21 X가 더더욱 많이 보일 정도다.[1]
옛날엔 레전드 파츠도 많이 없는데다 저 낮은 게충이 너무나 치명적이라 쓸모가 없었지만 지금은 코튼 X XE를 마구마구 뿌려주고 있고, 페이라 X나 플라즈마 X PT처럼 코튼 X XE보다도 게충이 낮은 카트들이 널리고 널린데다 레전드 파츠도 보급되어 레전드 파츠를 장착하면 충분히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코튼도 특유의 드립감 덕분에 매니아층이 꽤 있는데 골든 코튼 X가 PC방 플레이타임 이후 어떠한 경로로도 획득할 수 없는 카트이다 보니 골든 코튼 X가 없는 경우 코튼 X XE에 레전드 파츠를 달아서 아쉬운 대로 타기도 한다.
3.2. 중국 서버
한국 서버와 동일한 성능이다.
3.3. 대만 서버
한국 서버와 동일한 성능이다.
4. 여담
- 생긴 건 코튼 Z7 XE같이 생겼다.
- XE (X-mas edition)이지만 한국 카트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지나서 출시되었다.[2]
- 테일램프 색상은 코튼 X 와 동일하나 노란색 불빛의 굵기가 더 굵어졌다.
- 원본 코튼 X의 리어 스포일러는 가운데에 그릴 같은 것이 있었지만, XE는 듀얼 부스터를 수납하는 곳이 길어지고 커다란 수직꼬리날개가 있어 리어 스포일러가 중간에서 끊어져 갈라진 형태를 하고 있다.
- 이벤트 카트바디중 유일하게 풀리고 있는 카트바디다. 전자는 VIP 쿠폰북의 구성품으로서 국내에서 단 300대만 존재하고 후자는 서든어택 콜라보로만 가질 수 있었다.
- 레어 등급인 덕에 레전드 파츠만 잘 박아주면 유사 골든 코튼 X 를 만들수있다. 하지만 차체 크기, 게이지 충전량, 출발 부스터 강화량은 커버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