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 X

 



1. 출시일
2. 획득 방법
3. 국가 별 스탯 및 성능 설명
3.1. 국내 서버
3.2. 중국 서버
3.3. 대만 서버
4. 탑승 선수
5. 여담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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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바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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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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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주행감으로 편안함을 선사할 코튼 X'''

'''레이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1. 출시일


2018년 8월 23일 출시된 X 엔진을 장착한 코튼이다. 줄임말로 코엑스라고 불리거나 그냥 코튼이라고 불린다.

2. 획득 방법


'''획득 루트'''
레드 마스터리 기어, 최신 카트 카드
네오의 신상 카트 No.5에서 1.0%의 확률로 무제한을 획득할 수 있었다.
최신 카트 카드의 구성품에도 포함되어 있고 이벤트로 풀리는 일이 많은 만큼 상당히 쉽게 얻을 수 있다.
그리고 2020년 3월 12일에 출시된 레드 마스터리 기어에서는 2.0%의 확률로 쉽게 얻을 수 있다.

3. 국가 별 스탯 및 성능 설명



3.1. 국내 서버


'''드리프트'''
820
'''가속력'''
800
'''코너링'''
875
'''부스터 시간'''
870
'''부스터 충전량'''
580
기본 파츠로는 일반 바퀴 2, 일반 엔진 0, 일반 핸들 7.5, 일반 부스터 7을 장착하고 있다.
컨트롤도 어려운 편은 아니고, 큰 차체와 듀얼 부스터에 적응된다면 파츠가 없어도 실전에서 무리없이 활용 가능하다. X엔진에서 중요하지만 파츠 보완이 불가능한 부분은 차의 크기, 감속, 게이지 충전량, 안정성 등이 있다. 감속은 127 ~ 134㎞/h 정도로 켈베로스 X, 스팅레이 X 수준의 딱 평균치 수준이며 차체가 크기 때문에 라인 파는게 수월하지 않다. 10여 년 전의 코튼 SR, Z7과 그 크기가 비견될 정도. 그래도 코튼답게 안정성은 무난하며, 게충도 비트 X, 파라곤 X, 동화의 지팡이 X와 같은 580으로 높은 편인데 여기에 X엔진 변신 부스터 가속력과 드리프트 탈출력을 레어 파츠로 보정하면 현재의 게충 수치보다 더 잘 차는 모습을 보인다.
안타까운 점은 이전 코튼 9이 가진 드립감이나 좋은 감속을 이어가지 못한 것. X 엔진 전용 파츠의 특성상 900이 넘어가면 레어 파츠 취급이기 때문에 컨셉 유지를 위하여 일반 파츠를 달아버렸기 때문이다. 특히나 전작인 코튼 9이 현행 파츠 기준으로는 '''유니크 파츠 8~9'''(1075)라는 상당한 수준의 성능이었고, 다른 일반급 카트바디들도 모두 코튼과 비슷한 수준의 코너링 수치로 출시했기 때문에 코튼의 장점이었던 부드러운 코너 주파 능력이 많이 희석되었다.[1]
초기 타입답게 평범한 스텟이지만 레어 파츠를 장착시키면 다른 JIU 엔진 대장급 카트바디들을 능가하는 스펙으로 탈바꿈 시킬수 있다. 레어 10 파츠를 장착시킨다면 드리프트 탈출력과 변신 부스터 가속도가 모두 1000이 되어 뉴골세의 드탈 + 골스블의 가속 + 듀얼 부스터라는 파격적인 카트가 될 수도 있다. 때문에 레어 10을 모두 장착시킨 코튼 X는 JIU 엔진으로 잡을 수 없을 것이라는 의견과 역대급 밸런스 붕괴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있다.
큰 차체가 발목을 잡지만, 스탯 배분이 적당히 되어있는 카트바디이므로 다른 고성능 카트바디와 비벼도 된다. 여유가 된다면 레어등급 파츠로 성능을 강화시켜서 쓰는 것도 좋다. 또한 큰 차체에 대한 대가로(?) 방어력이 좋아 솔리드 X 출시 전까지는 좋은 몸싸움 카트였다. 기본 레어파츠가 없는 일반 등급 X 엔진 스피드 카트바디 중에서는 상위권이다. 상당히 컨트롤이 편하고 좋은 성능의 카트로 평가받고 있어 파츠만 잘 달아주면 타는데 문제는 없다.

3.2. 중국 서버


'''드리프트'''
수치
'''가속력'''
수치
'''코너링'''
수치
'''부스터 시간'''
수치
'''부스터 충전량'''
수치

3.3. 대만 서버


한국 서버와 동일한 성능이다.

4. 탑승 선수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기준입니다.
  • FLAME - 문호준 (RUNNER) → 최영훈 (SWEEPER)
  • XQUARE - 안혁진 (SPEED ACE)
  • SAVIORS - 박인수 (SPEED ACE)
  • KKR - 김동철 (RUNNER)
  • FANTASTICK - 최윤서 (MIDDLE)
  • PROFESSIONAL - 류재민 (SWEEPER)
  • GEEKSTAR - 이준용, 박현수 (SWEEPER)
  • 꾼 - 김기수 (RUNNER) → 김응태 (MIDDLE)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에서는 블랙 코튼 X도 리그 카트바디로 추가되었으나, 블랙 코튼 X와 코튼 X를 동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여 X엔진이 유리한 맵에서는 많은 팀들이 두 카트바디를 동시에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로 팀에서 스피드전 실력이 가장 뛰어난 선수에게 블랙 코튼 X를 맡기고, 2번째로 뛰어난 선수가 이 카트바디를 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문호준, 박인수처럼 다른 선수에게 블랙 코튼 X를 넘겨주고 본인들이 코튼 X를 타는 경우도 있다. 예전 파라곤 9/백기사 9가 리그에서 주로 사용됐던 당시 팀에서 제일 잘하던 선수가 파라곤 9를 다른 선수에게 양보하고 백기사 9을 타던 전략과 비슷한 경우.

5. 여담


  • 다오의 애용 카트이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온라인 초고수로 유명한 코튼좀믿어줘도 다오와 함께 코튼을 쓴다. 다른 코튼 시리즈 카트를 놔두고 항상 오리지날 코튼 X를 타는 것도 이 컨셉을 위해서라고. [2]
  • 실로 오랜만에 홈페이지 내의 전용 쇼룸과 등장 BGM을 갖고 출시되었으며, 쇼룸 페이지 에는 해당 카트의 디지털 스케치 및 렌더링까지 공개되어있다. 2018년 8월 23일 기준 상점에 진입 시 해당 쇼룸의 BGM을 들을 수 있다.[3]
  • 듀얼 부스터 노즐이 양 옆에 나온다는 예상을 깨고 공중을 부유하는 형태로 나왔으며, 듀얼 부스터 노즐이 4개다.
  • 카트바디 자체의 디자인은 아르테미스 9때 처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있다. 대체로 뚱뚱하고 차가 너무 못생겼다 라는 의견과, 깔끔해서 코튼 답고 좋다는 의견으로 나뉘는 편. 바퀴에 붙어있는 브레이크 캘리퍼는 원래 돌아가지 않아야 하지만 물리엔진의 한계로 인해 바퀴와 함께 캘리퍼가 돌아가는 기묘한 모양이다. 나름 신규 엔진이라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을 보이지만 반응이 너무 좋지 않아서 솔리드 X부터 다시 정규 라인업 하면 생각나는 평범한 디자인으로 돌아갔다.
  • 프로토 X가 X엔진의 시작을 알린 카트바디라면 코튼 X는 X엔진 시스템의 본격적인 정착과 그에 따른 변화를 상징하는 카트바디라고 볼 수 있다. 듀얼 부스터 구조는 물론이거니와 이때부터 X엔진 파츠 시스템이 개편되어 등장했는데, 수치가 고정된 방식의 시스템으로 구현되어 제아무리 낮거나 평범한 수치의 카트바디라도 파츠 보정을 받으면 듀얼 부스터와 시너지를 일으켜서 주행이 빨라진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고 이 때문에 X엔진 카트바디를 평가할 때 파츠로는 보정이 불가능한 기본 스펙들이 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 이로부터 1년 뒤인 2019년 2월 14일에는 이 모델의 레어 등급 버전인 코튼 X XE가 나오게 되었다.

6. 관련 문서


[1] 다만 코너링 스탯이 유난히 높은 것은 뉴 코튼과 코튼 9만 해당되며, C1~HT까지의 코튼 시리즈는 다른 시리즈와 코너링 스탯이 그다지 차이나지 않았다.[2] 그러나 카멜롯 테마부터 다오가 백기사 X를 타기 시작하면서 이 컨셉도 흔들리는 모양이다. [3] BGM은 코튼 Z7 출시 BGM을 재활용한 것. 코튼 Z7의 다음 세대인 뉴 코튼의 전용 BGM 또한 이 BGM의 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