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히나타 쥰
小日向純
コヒナタ・ジュン
Kohinata J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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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의 친구 3인방 중 하나로써, 1년 전에 전학왔다. 약간 오타쿠 기질이 있지만 섬궤의 엘리엇 크레이그와 같은 의미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심지어 친구인 이부키 료타는 그를 처음 보고는 '''여자애인 줄 알고 고백했다가''' 인생 최악의 흑역사를 만들어버렸다. 나중에 보이스 메일에 따르면 아예 메이드 카페에서 취직제의가 왔다고 할 정도. 여러모로 안구에 습기가 찬다.
막간에 함께 온천에 오는데, 팔을 다쳐 살짝 밴드를 붙여놓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의 친구들을 향한 마음은 진심이었고, 흑막인 척 선을 긋고 다니면서 은근히 X.R.C를 뒤에서 도와주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난다. 학교의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걸고 그리드들과 싸우다 부상까지 입을 정도. 이계화되면서 그가 외친 "코우-!"라는 외침도 역시 그의 진심을 드러낸다 할 수 있다. 결국 그의 친구인 코우와 이부키 료타는 아무 사심 없이 그를 여전히 친구로 대해주고 그 역시 마지막까지 도와주게 된다.
EX+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승격. 본편에서는 사이드 스토리에 두 번 주역을 맡고, 애프터 스토리에서는 정식으로 파티에 합류한다. 광 소강을 가진 유일한 캐릭터로 영속성을 제외한 모든 속성에 유리하다.
성능은, 매우 파격적. 기술들에 선딜이 있는 편이지만 대미지는 사격, 강격, 비상 모두 빠질 데 없이 강력하다. 우선 사격은 타수, 계수 모두 우월하다. 다만 미츠키, 아스카, 유키에 비하면 선딜이 길고 계수도 근소히 밀리는 편. 강격은 시오, 소라를 위협하는 사기급이다. 검신에 1타, 검기에 1타 총 2타를 입히는데, 검기의 범위가 사격과 비슷하다. 때문에 적들이 몰려있다면 빠지면서 강격만 사용해도 정리가 될 정도. 비상은 저 둘에 비하면 덜 쓰이지만 계수가 중위권 정도는 된다고 볼 수 있으며 날아가는 거리 또한 상당하다.
종합하자면 대검캐답게 범위, 대미지 모두 절륜하지만 미묘하게 딜레이가 길고 무겁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속성의 이점이 있기에 여러모로 주인공의 상위호환.
흰 복면은 사에키 고로와 마찬가지로 팔콤의 정형화된 클리셰를 정 반대로 이용한 케이스라 할 수 있다. 특히나 직전작의 얼굴을 완전히 가린 등장인물 탓에 더욱 그런 경향이 강했고, 아예 이 흰 복면의 정체로 가장 유력했던 게 바로 사에키 고로였다.[2] 하지만 완전히 별개의 인물이었던 데다가 두 사람 모두 흑막과는 전혀 인연이 없었고, 그 역시 도쿄 진재를 막기 위한 선역. 교회 자체는 여전히 의문이 많지만 그는 끝까지 코우 일행의 친구로 남았다.
히이라기 아스카가 소속된 네메시스와 마찬가지로 그가 소속된 조직인 성령교회 및 크로노스 오르덴 역시 뒷설정이 밝혀진 부분이 없다. 에프터 스토리 쥰과 엔딩을 보면 자기 사명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암시한다 그리고 쥰 역시 차기작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
성우 때문인지 작품내에서 착한 모습을 보여줘도 왠지 하라구로 같다는 의견이 많다.
각인기사가 오타쿠(...)라는 설정에 뿜은 유저들이 은근히 꽤 된다.
コヒナタ・ジュン
Kohinata J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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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제나두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토 카나에'''응~, 확실히 코우는 특이하구나.'''
1. 캐릭터 특징
2. 작중 행적
코우의 친구 3인방 중 하나로써, 1년 전에 전학왔다. 약간 오타쿠 기질이 있지만 섬궤의 엘리엇 크레이그와 같은 의미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심지어 친구인 이부키 료타는 그를 처음 보고는 '''여자애인 줄 알고 고백했다가''' 인생 최악의 흑역사를 만들어버렸다. 나중에 보이스 메일에 따르면 아예 메이드 카페에서 취직제의가 왔다고 할 정도. 여러모로 안구에 습기가 찬다.
막간에 함께 온천에 오는데, 팔을 다쳐 살짝 밴드를 붙여놓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6화 막판에 흰 옷의 차림을 한 사람이 목소리가 변조된 채로 사에키 고로와 수상쩍은 대화를 하는데, 대화 막바지에 갑자기 변조가 되지 않고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목소리가 나오게 된다.'''주와 성령의 이름 아래... 나와라! 알카 레그스.'''
그의 정체는 바로 성령교회 기사단인 "각인기사단(크로노스 오르덴)"에 소속된 '''"각인기사"'''. 팔콤이 "흰 복면"이라고 소개한 캐릭터가 바로 이 캐릭터이다. 사에키 고로, 그리고 일본 국방군과 협력해 도쿄진재의 재발을 막기 위해 1년 전에 파견나온 것. 하지만 그의 계획은 실패하고 이후 다시 국방군과 X.R.C와 연합해 결국 원흉으로 추측되었던 그림 그리드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지만 실제 원흉은 따로 있었다. 그는 이계화 직전에서야 원흉의 정체를 깨달았지만 때는 이미 늦어 모리미야 시 전체가 이계화되어버리는 걸 막지 못한다."이쪽이야말로── '''선생님.'''"
하지만 그의 친구들을 향한 마음은 진심이었고, 흑막인 척 선을 긋고 다니면서 은근히 X.R.C를 뒤에서 도와주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난다. 학교의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걸고 그리드들과 싸우다 부상까지 입을 정도. 이계화되면서 그가 외친 "코우-!"라는 외침도 역시 그의 진심을 드러낸다 할 수 있다. 결국 그의 친구인 코우와 이부키 료타는 아무 사심 없이 그를 여전히 친구로 대해주고 그 역시 마지막까지 도와주게 된다.
EX+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승격. 본편에서는 사이드 스토리에 두 번 주역을 맡고, 애프터 스토리에서는 정식으로 파티에 합류한다. 광 소강을 가진 유일한 캐릭터로 영속성을 제외한 모든 속성에 유리하다.
성능은, 매우 파격적. 기술들에 선딜이 있는 편이지만 대미지는 사격, 강격, 비상 모두 빠질 데 없이 강력하다. 우선 사격은 타수, 계수 모두 우월하다. 다만 미츠키, 아스카, 유키에 비하면 선딜이 길고 계수도 근소히 밀리는 편. 강격은 시오, 소라를 위협하는 사기급이다. 검신에 1타, 검기에 1타 총 2타를 입히는데, 검기의 범위가 사격과 비슷하다. 때문에 적들이 몰려있다면 빠지면서 강격만 사용해도 정리가 될 정도. 비상은 저 둘에 비하면 덜 쓰이지만 계수가 중위권 정도는 된다고 볼 수 있으며 날아가는 거리 또한 상당하다.
종합하자면 대검캐답게 범위, 대미지 모두 절륜하지만 미묘하게 딜레이가 길고 무겁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속성의 이점이 있기에 여러모로 주인공의 상위호환.
3. 여담
흰 복면은 사에키 고로와 마찬가지로 팔콤의 정형화된 클리셰를 정 반대로 이용한 케이스라 할 수 있다. 특히나 직전작의 얼굴을 완전히 가린 등장인물 탓에 더욱 그런 경향이 강했고, 아예 이 흰 복면의 정체로 가장 유력했던 게 바로 사에키 고로였다.[2] 하지만 완전히 별개의 인물이었던 데다가 두 사람 모두 흑막과는 전혀 인연이 없었고, 그 역시 도쿄 진재를 막기 위한 선역. 교회 자체는 여전히 의문이 많지만 그는 끝까지 코우 일행의 친구로 남았다.
히이라기 아스카가 소속된 네메시스와 마찬가지로 그가 소속된 조직인 성령교회 및 크로노스 오르덴 역시 뒷설정이 밝혀진 부분이 없다. 에프터 스토리 쥰과 엔딩을 보면 자기 사명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암시한다 그리고 쥰 역시 차기작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
성우 때문인지 작품내에서 착한 모습을 보여줘도 왠지 하라구로 같다는 의견이 많다.
각인기사가 오타쿠(...)라는 설정에 뿜은 유저들이 은근히 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