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시키 시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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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제나두의 등장인물.
아침에 토키사카 코우를 깨우며 등장. 코우를 애칭으로 "코우쨩"이라 부르고 있다. 이후 아침에 "누군가가 자신을 쫓아다니는 것 같다"라는 말을 하게 되고 결국 저녁에 코우의 눈앞에서 이계화 사건에 휘말리고 만다. 코우는 시오리를 구하기 위해 이계로 뛰어들고 적격자로 각성, 히이라기와 함께 무사히 시오리를 구해낸다.
그 후 5화에서도 동화 "The Witch of Misty Castle(안개 낀 성의 마녀)"를 읽다가 이계화사건에 휘말리는 등 큰 재난을 여러차례 겪기도 하지만 코우를 옆에서 지지하고 격려해주기도 하는 등 존재감이 상당한 편.
7화에서 컨디션이 나빠져 학교를 쉬게 된다. 이후 원흉이라 짐작했던 그림 그리드를 쓰러뜨려 기뻐하고 있는 코우 일행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발신인은 다름 아닌 시오리. 그리고 전화를 건 장소는 바로 아크로스 타워. 코우는 집에서 요양하고 있을 터인 그녀가 어째서 지금 아크로스 타워에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는데...
하지만 죽기 직전 코우의 울부짖음을 들은 그녀는 남겨진 코우가 "만약 손을 놓지 않았더라면" 이라고 자책하면서 망가질 것을 염려하여 "모든 게 거짓이기를" 바라는 소원을 빌게 된다. 때마침 인간들에게 토벌되어 소멸당하기 직전이었던 '''땅거미의 사도'''가 그 소원을 받아들여 그녀와 계약해 '쿠라시키 시오리는 죽지 않았다'는 거짓을 만들어내어 지금의 '''"가짜 시오리"'''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1] 코우가 오지랖이 넓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치 못 하고 참견하는 것은 이 당시 시오리를 지키지 못 하고 눈앞에서 잃어버렸다는 사실에서 오는 트라우마.
하지만 이 "죽은 사람이 살아있다"는 모순은 '''어디까지나 모리미야 시에만 적용'''되었으며, 외부에서는 시오리는 이미 10년 전에 죽은 사람이라는 것이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이후 10년 간 기술 인프라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네트워크를 통한 교류가 활발해지자 '시오리는 이미 죽었다'와 '모리미야 시에서 시오리는 살아있다'는 두 가지 사실에서 모순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시오리의 존재를 유지하는 게 불가능해져 인과는 계속 뒤틀리게 됐고 결국 "평범하게 아무것도 모르고 지낸 가짜 시오리"가 각성해버린 게 이번 이계화 사건의 원인이었던 것이다. 즉 작중에 일어난 모든 사건의 원흉이었지만 기존 시오리와 동일한 기억을 갖고 있었으며, 그림 그리드로서의 자각은 전혀 없었기에 자신이 원흉이라는 사실은 전혀 알지 못했던, "흑막"과는 거리가 먼 캐릭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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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오리가 살아있다'는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오리는 '''명화의 신수''', '''어두운 재앙의 신희'''가 되어서 외부의 모든 것, 일본 전체를 모리미야 시처럼 이계화시키려 한다.
코우 일행은 괴로움을 딛고 최종보스를 물리치는 데 성공하지만 결국 시오리는 마지막 인사를 남긴채 사라지게 된다. 그 이후 그녀의 존재는 10년전 사망한 것이 되어 이부키 료타를 포함한 능력 없는 일반인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 대신 시오리가 환생한 듯한 모습의 소녀가 코우랑 아스카의 옆으로 지나가고 소녀가 코우를 알아보듯이 인사한다. 이 시점에서 만약 코우의 "지, 용, 인" 수치가 낮다면 이대로 게임이 끝나버린다.[2]
이 엔딩의 정식 명칭은 "Bitter Ending"으로, 해석하자면 "괴로운 엔딩". 코우는 어떤 의미로는 일상을 되찾았지만, "시오리와 함께 했던" 일상은 되찾지 못한 셈.[3]
"지, 용, 인" 합계가 8 이상이라면 트루 엔딩으로 갈 수 있게 되고 토지신의 시련을 넘어 결국 시오리는 살아돌아오게 된다. 다른 사람들도 그녀의 존재를 다시 자각하게 되는 말 그대로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 불꽃놀이를 보러가기 위해 아스카와 함께 코우를 마중나가며 엔딩. 아스카의 메세지 직전에 나온 엔딩 메세지는 "코우쨩, 준비는 됐어? 창 밖을 봐봐."
설정상으로는 벽의 궤적의 키아를, 최후는 섬의 궤적의 크로우 암브러스트를 닮은 캐릭터로 설정만큼이나 이야기의 중심에 파고들어 있는 캐릭터이다.[4] 벌써부터 "그래도 아스카가 히로인이다", "시오리가 진히로인이다"라는 논쟁이 격화되고 있을 만큼 그 존재감이 크다. 중론은 "둘 다 페이크라고 볼 수는 없다. 둘 다 히로인이 맞다" 정도. 전격PS 잡지에서도 두 캐릭터 모두 히로인이라고 언급하며 공식 인정.
트루엔딩은 완벽한 해피엔딩이지만, "노말엔딩 쪽이 더 여운이 남고 납득도 되어서 좋았다"라는 평가도 있다. 트루엔딩을 완전한 해피엔딩으로 만들기 위해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빌려온 게 사실이기 때문. NPC 대화[5] 라던가 막간에서 관련 떡밥 자체는 미리 뿌려두었지만 이건 NPC 마라톤 안뛰면 나오질 않는 내용이라 여전히 뜬금없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로 인해 완전판인 도쿄 제나두 eX+에서 추가된 애프터 스토리가 이 이야기를 보충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게임 내 묘사로 보면 대체 코우와 왜 사귀지 않는지 신기한 수준이다.(...) 주위 사람들이 대놓고 부부라고 놀려도 두 사람 모두 "그렇게 말해도 너무 허물없어서 별 느낌 없다"(...)인 지경인데다가 코우는 시오리에게 누가 다가가기만 해도 기분이 매우 안좋아지며 시오리는 코우보고 정말 좋아한다고 대놓고 노래를 부르는데도 왜인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거기에 시오리의 내조수준이 엄청나서 대부분의 코우 주위 여캐들은 포기수준(...)에 가깝게 되기도. 단, 히이라기 아스카만은 예외로 이건 시오리 본인도 라이벌로써 인정하고 있다.(...) 단 그 외에는 아스카는 기본적으로 시오리의 동성 베스트 프렌드로써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다. 본편 에필로그 엔딩도 그렇고, 애프터 스토리에서도 둘이서 아스카가 머무는 찻집 일을 돕고 있다.
이 캐릭터가 최종보스가 되면서 반 농담으로 "팔콤사 게임에서 성우가 카야노 아이면 최종보스로 의심하고 봐야된다"라는 말이 퍼지고 있다(...). 둘 다 흑막같은 것과는 상관없는 최종보스라는 점도 닮아 있다.
게임 발매 이후 사사카 메구미 앨범에 수록된 곡인 "All is a lie". 번역하자면 시오리의 마지막 소원이었던 "모든 것이 거짓이기를"으로, 말 그대로 시오리를 위한 곡이자, 노말엔딩에 엔딩곡으로 쓰였다면 멘탈 여럿 갈아버렸을 곡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이 곡은 당연하다는 듯이 벚꽃축제 패키지 발매기념 테마에 수록되었다. '''그리고 도쿄 제나두eX+ 엔딩에서 진짜로 엔딩곡으로 넣어버렸다.'''
도쿄 제나두의 등장인물.
'''코우쨩도 참... 또 야간 아르바이트 한 거지?'''
1. 캐릭터 특징
2. 작중 행적
아침에 토키사카 코우를 깨우며 등장. 코우를 애칭으로 "코우쨩"이라 부르고 있다. 이후 아침에 "누군가가 자신을 쫓아다니는 것 같다"라는 말을 하게 되고 결국 저녁에 코우의 눈앞에서 이계화 사건에 휘말리고 만다. 코우는 시오리를 구하기 위해 이계로 뛰어들고 적격자로 각성, 히이라기와 함께 무사히 시오리를 구해낸다.
그 후 5화에서도 동화 "The Witch of Misty Castle(안개 낀 성의 마녀)"를 읽다가 이계화사건에 휘말리는 등 큰 재난을 여러차례 겪기도 하지만 코우를 옆에서 지지하고 격려해주기도 하는 등 존재감이 상당한 편.
7화에서 컨디션이 나빠져 학교를 쉬게 된다. 이후 원흉이라 짐작했던 그림 그리드를 쓰러뜨려 기뻐하고 있는 코우 일행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발신인은 다름 아닌 시오리. 그리고 전화를 건 장소는 바로 아크로스 타워. 코우는 집에서 요양하고 있을 터인 그녀가 어째서 지금 아크로스 타워에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는데...
'''"코우짱, 부탁이야... 마을에서... 도망쳐...!!"'''
'''진짜 3S 신화급 그림 그리드이자 모든 이계화 사건 원흉의 정체.''' 그녀는 쿠라시키 시오리 본인이 아니라 10년 전의 도쿄 진재를 일으켰던 그림 그리드가 인과율 조정을 통해 일상에 끼어든 존재였다. 진짜 시오리는 도쿄 진재 당시 코우와 함께 도망치던 중 잔해에 깔려 코우의 눈앞에서 이미 사망했다. 시오리 본인은 마지막까지 코우가 함께 해줬고 코우 본인이 무사했기 때문에 별다른 미련은 없었다.'''코우짱....그래, 코우짱이었지.... 나도... 세계도... 둘 다 해결하기 위해 열심이구나... 그래야 "나"의... 그럼 "나"도 전력으로 응해줄게....! 그리고 거짓 속에 세계를, 모두를, 코우짱을.... 영원히 가두어줄거야!'''
하지만 죽기 직전 코우의 울부짖음을 들은 그녀는 남겨진 코우가 "만약 손을 놓지 않았더라면" 이라고 자책하면서 망가질 것을 염려하여 "모든 게 거짓이기를" 바라는 소원을 빌게 된다. 때마침 인간들에게 토벌되어 소멸당하기 직전이었던 '''땅거미의 사도'''가 그 소원을 받아들여 그녀와 계약해 '쿠라시키 시오리는 죽지 않았다'는 거짓을 만들어내어 지금의 '''"가짜 시오리"'''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1] 코우가 오지랖이 넓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치 못 하고 참견하는 것은 이 당시 시오리를 지키지 못 하고 눈앞에서 잃어버렸다는 사실에서 오는 트라우마.
하지만 이 "죽은 사람이 살아있다"는 모순은 '''어디까지나 모리미야 시에만 적용'''되었으며, 외부에서는 시오리는 이미 10년 전에 죽은 사람이라는 것이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이후 10년 간 기술 인프라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네트워크를 통한 교류가 활발해지자 '시오리는 이미 죽었다'와 '모리미야 시에서 시오리는 살아있다'는 두 가지 사실에서 모순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시오리의 존재를 유지하는 게 불가능해져 인과는 계속 뒤틀리게 됐고 결국 "평범하게 아무것도 모르고 지낸 가짜 시오리"가 각성해버린 게 이번 이계화 사건의 원인이었던 것이다. 즉 작중에 일어난 모든 사건의 원흉이었지만 기존 시오리와 동일한 기억을 갖고 있었으며, 그림 그리드로서의 자각은 전혀 없었기에 자신이 원흉이라는 사실은 전혀 알지 못했던, "흑막"과는 거리가 먼 캐릭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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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오리가 살아있다'는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오리는 '''명화의 신수''', '''어두운 재앙의 신희'''가 되어서 외부의 모든 것, 일본 전체를 모리미야 시처럼 이계화시키려 한다.
코우 일행은 괴로움을 딛고 최종보스를 물리치는 데 성공하지만 결국 시오리는 마지막 인사를 남긴채 사라지게 된다. 그 이후 그녀의 존재는 10년전 사망한 것이 되어 이부키 료타를 포함한 능력 없는 일반인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 대신 시오리가 환생한 듯한 모습의 소녀가 코우랑 아스카의 옆으로 지나가고 소녀가 코우를 알아보듯이 인사한다. 이 시점에서 만약 코우의 "지, 용, 인" 수치가 낮다면 이대로 게임이 끝나버린다.[2]
이 엔딩의 정식 명칭은 "Bitter Ending"으로, 해석하자면 "괴로운 엔딩". 코우는 어떤 의미로는 일상을 되찾았지만, "시오리와 함께 했던" 일상은 되찾지 못한 셈.[3]
"지, 용, 인" 합계가 8 이상이라면 트루 엔딩으로 갈 수 있게 되고 토지신의 시련을 넘어 결국 시오리는 살아돌아오게 된다. 다른 사람들도 그녀의 존재를 다시 자각하게 되는 말 그대로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 불꽃놀이를 보러가기 위해 아스카와 함께 코우를 마중나가며 엔딩. 아스카의 메세지 직전에 나온 엔딩 메세지는 "코우쨩, 준비는 됐어? 창 밖을 봐봐."
3. 기타
설정상으로는 벽의 궤적의 키아를, 최후는 섬의 궤적의 크로우 암브러스트를 닮은 캐릭터로 설정만큼이나 이야기의 중심에 파고들어 있는 캐릭터이다.[4] 벌써부터 "그래도 아스카가 히로인이다", "시오리가 진히로인이다"라는 논쟁이 격화되고 있을 만큼 그 존재감이 크다. 중론은 "둘 다 페이크라고 볼 수는 없다. 둘 다 히로인이 맞다" 정도. 전격PS 잡지에서도 두 캐릭터 모두 히로인이라고 언급하며 공식 인정.
트루엔딩은 완벽한 해피엔딩이지만, "노말엔딩 쪽이 더 여운이 남고 납득도 되어서 좋았다"라는 평가도 있다. 트루엔딩을 완전한 해피엔딩으로 만들기 위해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빌려온 게 사실이기 때문. NPC 대화[5] 라던가 막간에서 관련 떡밥 자체는 미리 뿌려두었지만 이건 NPC 마라톤 안뛰면 나오질 않는 내용이라 여전히 뜬금없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로 인해 완전판인 도쿄 제나두 eX+에서 추가된 애프터 스토리가 이 이야기를 보충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게임 내 묘사로 보면 대체 코우와 왜 사귀지 않는지 신기한 수준이다.(...) 주위 사람들이 대놓고 부부라고 놀려도 두 사람 모두 "그렇게 말해도 너무 허물없어서 별 느낌 없다"(...)인 지경인데다가 코우는 시오리에게 누가 다가가기만 해도 기분이 매우 안좋아지며 시오리는 코우보고 정말 좋아한다고 대놓고 노래를 부르는데도 왜인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거기에 시오리의 내조수준이 엄청나서 대부분의 코우 주위 여캐들은 포기수준(...)에 가깝게 되기도. 단, 히이라기 아스카만은 예외로 이건 시오리 본인도 라이벌로써 인정하고 있다.(...) 단 그 외에는 아스카는 기본적으로 시오리의 동성 베스트 프렌드로써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다. 본편 에필로그 엔딩도 그렇고, 애프터 스토리에서도 둘이서 아스카가 머무는 찻집 일을 돕고 있다.
이 캐릭터가 최종보스가 되면서 반 농담으로 "팔콤사 게임에서 성우가 카야노 아이면 최종보스로 의심하고 봐야된다"라는 말이 퍼지고 있다(...). 둘 다 흑막같은 것과는 상관없는 최종보스라는 점도 닮아 있다.
게임 발매 이후 사사카 메구미 앨범에 수록된 곡인 "All is a lie". 번역하자면 시오리의 마지막 소원이었던 "모든 것이 거짓이기를"으로, 말 그대로 시오리를 위한 곡이자, 노말엔딩에 엔딩곡으로 쓰였다면 멘탈 여럿 갈아버렸을 곡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이 곡은 당연하다는 듯이 벚꽃축제 패키지 발매기념 테마에 수록되었다. '''그리고 도쿄 제나두eX+ 엔딩에서 진짜로 엔딩곡으로 넣어버렸다.'''
[1] 본인 스스로 자신은 진짜가 아니라고는 했지만, 완벽한 가짜라기 보다는 시오리와 땅거미의 사도가 융합한 존재라 시오리가 맞기는 하다.[2] '''회차 플레이 불가'''[3] 다만 숨겨진 퀘스트를 굳이 찾지 않고 NIAR에 올라온 메인 퀘스트만 제대로 클리어하면서 책을 찾아 읽고, 선택지를 제대로 고르며, 던전만 조금 신경써서 돌면 이미 7장 이전에 지, 용, 인 합계가 8이 되어 배드엔딩을 면할 수 있다. 모든 숨겨진 보너스 포인트를 다 얻었다면 이미 5장에서 트루엔딩 루트는 확정된다. 즉 지, 용, 인 별 수치 합계가 8 이하라는 것은 스토리 진행하기에만 급급해서 퀘스트는 하나도 깨지 않고, 도서는 물론 패스하며 선택지는 매번 실수하고, 던전도 대충대충 도는 등 게임에 진지하게 임하지 않았다는 의미가 된다. 마치 하늘의 궤적 FC의 에스텔의 랭크가 준유격사 5급 이하일 경우 카시우스가 최종보스를 처리하는 것과 같이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하지 않은 유저들에게 내리는 팔콤의 철퇴라고 할 수 있겠다. [4] 사실 저 둘보다는 나유타의 궤적의 노이에 가깝지만 나유타는 국내에서 인지도가....[5] 예를 들어,막과자집 할머니에게 말을 걸다보면 과거부터 이 마을에서는 때때로 설명하기 힘든 기적이 일어났었다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