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토 트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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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로빈 거스리(기타,드럼 머신), 앨리자베스 프레이저(보컬), 사이먼 레이먼드(베이스).
1. 개요
2. 상세
3. 주요곡
4. 음반 목록


1. 개요


1979년1997년까지 활동했던 스코틀랜드 출신의 드림팝, 노이즈 록 밴드. 드림팝, 챔버팝 장르의 시조라고 할 수 있다.

2. 상세


기타리스트 로빈 거스리의 드론 사운드와 4옥타브에 가까운 엘리자베스 프레이저의 신비함을 자아내는 보컬로 훗날 슈게이징,포스트 록 씬에 큰 영향을 미쳤다.
중국 가수 왕페이에게 곡을 써준 적도 있다. 浮躁에 실린 分裂과 扫兴가 그 곡.
로빈 거스리와 앨리자베스 프레이저는 동거중에 딸을 한명 두었으나 1993년 관계를 청산했다.(로빈 거스리는 마약과 알콜 중독 문제가 있었다.) 다만, 1997년까지 음악적인 동반자로서의 관계는 유지했다. 그러나 결국 버틸 수 없었는지 1997년 아예 해산해버렸다. 둘의 사이는 상당히 나쁜지 2009년 재결성 시도 당시에도 프레이저가 고통스럽다고 거절했을 정도다. 후에 프레이저는 제프 버클리와 연인관계였다. [1] 참고로 그와 연인관계가 되기 전 1985년에 This mortal coil에서 팀 버클리의 Song of the Siren을 커버한 적이 있다. 지금은 에코 앤 더 버니멘, 스피리추얼라이즈드의 드러머였던 데먼 리스와 딸 둘을 낳고 살고 있다.
대표작으로 Treasure(1984)[2], Heaven or Las Vegas(1990)[3] 등이 있다.

3. 주요곡



대표적 명반 Treasure에서 Lorelai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음반인 Heaven or Las Vegas에서 Ice Blink Luck.

4. 음반 목록


  • Garlands (1982)
  • Head over Heels (1983)
  • Treasure (1984)
  • Victorialand (1986)
  • Blue Bell Knoll (1988)
  • Heaven or Las Vegas (1990)
  • Four-Calendar Café (1993)
  • Milk & Kisses (1996)
[1] 제프 버클리 사망 당시 같이 있지 못했다는게 평생 후회스럽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다.[2] 초기 대표작으로 고딕 록에서 영향을 받은 음침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3] '''드림팝의 교과서'''로 불리며, 슈게이징에 Loveless가 있다면 드림팝에는 이 앨범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피치포크 미디어가 선정한 역사상 최고의 드림팝 앨범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