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렉 선이터

 


'''Kholek Suneater, Herald of the Tempest, The Mountain God'''
폭풍의 전령이자 산신, 콜렉 선이터
[image]
1. 개요
2. 설정
3. 행적
5.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


'''우리는 승천한 존재다'''

'''We are ascendant.'''

토탈 워: 워해머에서

미니어처 게임 Warhammer에 등장하는 인물로 이명은 폭풍우의 정령(Herald of Tempast). 산신(The Mountain God). 드래곤 오거 샤고스로 워리어 오브 카오스 소속이다.

2. 설정


매우 오래된 드래곤 오거 샤고스인 크라칸로크 더 블랙(Krakanrok the Black)[1][2]의 아들이다. 드래곤 오거 종족이 카오스 신과 계약할 때부터 있었다고 하니 최소 8000년이나 살아온 매우 오래된 존재이다.[3]
콜렉 썬이터가 나타나면 검은 비구름과 폭풍우가 몰아치는데, 설화에는 콜렉이 카오스와의 협상에 가담한 것이 자연을 모욕한 일이 되어 태양이 비구름 뒤로 숨어버렸다고 전해진다고 한다.
사용하는 무기는 스타크러셔로 불리는 거대 워해머.

3. 행적


워해머 타임라인의 연표에 언급된 바에 따르면 제국력 1730년 카오스 소서러 말로펙스(Chaos Sorcerer Malofex)[4]에 의해 빙하 감옥에서 풀려나왔다고 한다. 강력한 하이 엘프(Warhammer) 메이지가 거대한 드래곤 오거 샤고스를 가둘 수 있는 빙하를 소환한 것인데, 말로펙스가 빙하를 녹여서 콜렉을 풀려나게 했다.
그가 필멸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에버초즌 아사바르 쿨이 일으킨 카오스와의 대전쟁이다. 키슬레프 도시 프라그 공방전에서 성벽 위에서도 보이는 키가 큰 짐승이 폭풍의 힘으로 날뛰어 도시를 부쉈다고 한다.

4. 엔드 타임


후반부에 강력한 전력이었으나 아카온의 말을 잘 따르지 않아 아카온은 콜렉을 카오스 신과 계약해 육체를 얻은 세트라랑 붙도록 해버린다. 콜렉과 세트라는 4일 동안 미덴란트의 숲이 부숴지도록 싸웠고, 결국 세트라가 콜렉의 목을 베어버리면서 콜렉은 사망한다. 베어진 콜렉의 목은 세트라가 아카온 앞에 던저버렸다.

5.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image]
'''능력치'''
M
WS
BS
S
T
W
I
A
LD
콜렉 선이터
8
8
3
8
6
8
1
7
9
'''특수규칙'''
심리 면역, 거대한 목표물, 비늘 피부(4+), 스톰 레이지, 섬뜩함
폭풍의 군주(Lord of the Storm)
콜렉 선이터의 사격 페이즈 때, 콜렉 선이터로 부터 24인치 내에 있고, 그로부터 전방과 라인에 있는, 하나의 맞물리지 않은 적 부대를 선택하여, D6을 굴린다. 2-6이 나오면 번개 화살이 그 부대에게 명중하며, D6 S6 으로 공격한다. 1의 결과가 나오면, 콜렉 선이터를 공격한다(스톰 레이지 특수규칙 참조[5]). 콜렉 선이터는 이 능력을 근접전 중에 사용할 수 있다.
'''마법 장비'''
스타크러셔(Starcrusher)
마법 무기. 멀티플 운드(D3) 특수규칙을 가짐.

6. 토탈 워: 워해머


[image]
토탈 워: 워해머에서의 모습
콜렉 선이터의 모델링
토탈 워: 워해머/카오스 워리어의 전설군주로 구현되었다. 워리어 오브 카오스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드래곤 오거가 콜렉 선이터이다.
미니어처와 마찬가지로 매우 강력한 무쌍군주로 그 크기는 1부, 2부 군주 통틀어서도 거대하고 콜렉과 비벼서 이길 군주들도 몇 없을 정도이다.[6] 미니어처와의 차이점은 콜렉이 괴수 판정이고 비용이 많이 들어 계륵에 가까웠으나, 햄탈워에서는 유지비 문제도 덜한데다가, 와드 세이브가 있어 저항력이 높아 원작에 비해 상향되었다. 성능이 강력하다보니 콜렉이 데미지를 입게되는 자전보다는 수동전투가 권장되는 편.

7. 기타


  • 카오스 워리어의 스페셜 캐릭터 중 유일한 드래곤 오거 네임드였다. 다른 네임드인 스카라노라크[7], 아버지 크라칸로크도 각각 지그마 헬든하머, 아카온의 소설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설정으로만 등장하고 구현되지는 않았다.
  •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 지그발트가 부활하였기 때문에, 콜렉의 부활을 바라는 팬들이 많아졌다.

8. 관련 문서




[1] 덩치가 산 만한 드래곤 오거로, 산 만하다 는 표현은 '''비유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사실이다'''. 아카온이 진정한 에버초즌으로 각성하기 위해 여섯 성물을 모을 때, 왕의 살해자를 찾기 위해 산을 올랐는데, 나중에 깨달은 것은 그곳이 산이 아니라 잠들어있는 크라칸로크의 몸 위였다는 사실이었다. 왕의 살해자에 잠들어 있던 우줄 이 소리를 지르며 날뛰자 일어날 뻔 했고, 이 때문에 아카온은 왕의 살해자를 오그라스의 배에 찔러넣어, 그 피로 악마를 만족시켜 날뛰는 것을 멈추게 만들어야만 했다. 아카온조차 이건 싸움을 할 만한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조용히 그의 몸에서 내려온다.[2]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 등장하는 드래곤 오거들은 설정상, 올드월드에 살던 한 산처럼 커다란 드래곤 오거가 렐름에까지 흘러들어왔고, 그에게서 모든 드래곤 오거들이 태어났다고 되어 있다. 때문에 팬덤에선 이 드래곤 오거가 크라칸로크가 아닐까 하고 추측 중이다. 이 추측이 맞다면, 크라칸로크는 에이지 오브 지그마 시점의 모든 드래곤 오거의 조상이 된다.[3] 카오스가 강림한 거대한 재앙이 제국력 이전 5500년 무렵에 일어났다.[4] 말로펙스는 엔드 타임에서도 등장하는데, 마법으로 그레고르 마탁에게 우위를 점했지만 울릭의 힘을 받은 마탁에게 얼려져 사망한다.[5] 번개-베이스 공격에 2+ 보호 방호를 가짐. 주문으로 인한 공격(체인 라이트닝, 우라논의 벼락, 워프 라이트닝, 쉠텍의 폭풍 등), 무기( 스케이븐의 워프 라이트닝 캐논 같은) 그리고 특수 능력과 공격(둠휠의 쥅!, 콜렉선이터의 폭풍의 군주). 만약 이 특수 규칙을 가진 모델이 번개-베이스 공격이나 효과를 받으면, 자동적으로 광란 특수 규칙을 가짐.[6] 그나마 마법을 사용한다는 전제면 좀비드래곤을 탄 만프레트와 켐리 워스핑크스를 탄 세트라, 매머드를 탄 울프릭, 그림록타고 신의 손을 낀 크록-가르 정도가 콜렉을 겨우 이기는 정도이다.[7] 지그마 헬든하머와의 싸움에서 패사한 드래곤 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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