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헨마을

 


1. 개요
2. 등장 시설
2.1. 대장간
2.2. 마법 연구실
2.3. 모험가 상점
2.4. 선착장
2.4.1. 모닥불
2.4.2. 온천
2.5. 여관
2.6. 용병단 사무실
2.7. 잡화점

[image]
예전 BGM [1]
현재 BGM

1. 개요


모든 에피소드의 시작이며 가장 처음 제작된 도시(마을). 이명은 '''시작의 마을'''이다. 로체스트 앞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마을로 로체스트 방위에 있어 전략적 요충지라고 불린다고 한다. 이 때문에 칼브람 용병단이 자경단마냥 콜헨에 죽치고 앉아있는 듯. 일단 초보자 지역이라 할 수 있지만 인챈트/강화/소각 등 각종 콜헨에서만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어서 플레이어들에겐 오히려 로체스트가 잠깐 스토리 하러 가는 곳이고 콜헨이 본진이라 할 수 있다. 이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에피소드는 시즌 1 에피소드 1 ~ 5 / 에피소드 9 ~ 10, 시즌 3 에피소드 1 ~ 2이다. 시즌 3는 로체스트와 공유한다.

2. 등장 시설



2.1. 대장간


수리를 하는 곳... 이었으나 현재는 모 웨폰 브레이커 님께서 있으신 것으로 유명하다(...)

2.2. 마법 연구실


웨폰, 아머, 액세러리 브레이커가 계시다. 네베레스도 여기 있다.

2.3. 모험가 상점


커스티가 이곳에 있다. 경갑을 제작하는 곳이기도 하다.

2.4. 선착장


던전을 나가기 위한 곳. 현재는 개편되어 상점의 역할과 수리의 역할 등을 동시에 하는 NPC들도 추가되어 있다.

2.4.1. 모닥불


어느 마을에나 있는 모닥불로서, 예전에는 이 모닥불에 앉아있는 것으로 랜덤하게 힘, 지능, 의지, 민첩의 소소한 버프를 받는 게 가능했으나 온천이 등장하면서 삭제. 그러나 콜헨 모닥불에는 소각이란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특수화되었다. 콜헨 모닥불에 플로비안이란 정령이 있는데 이 정령을 통해서 여러 잡템을 소각하는 것이 가능하다. 잡템을 소각할 경우 해당 잡템의 상점가의 80%에 해당하는 골드나 AP 캡슐, 각종 인장, 작은 정령의 흔적이란 아이템이 랜덤하게 주어진다. 이 중 작은 정령의 흔적은 플로비안에게 기부할 수 있는데 1000개 이상[2] 기부할 경우 "티끌 모아 태산" 이란 타이틀을 준다. 기본적으로 모든 아이템이 소각 가능하지만 거래 불가인 아이템은 소각이 불가능하며[3] 인챈트, 중요 물욕템[4]은 소각이 불가능한 것으로 뜬다. 상점가가 높은 제품이나 높은 등급의 봉힘은 소각이 가능하지만 소각 전에 확인 메시지를 띄움으로써 소각 실수를 어느 정도 막아준다.
여담으로 플로비안과 잡담을 할 경우, 본인이 뭔가 준비하고 있는 게 있다는 떡밥을 흘리는데 옆 동네 게임을 해본 사람들은 이게 인챈트 소각의 떡밥이 아닐까 기대하고 있으나 아직까진 아무런 소식이 없다.

2.4.2. 온천


시즌 3 챕터 2에서 선착장에 추가된 시설. 기존의 캠프파이어의 능력치 버프가 사라지고(쉐어링은 가능), 능력치 강화 버프는 온천에서 받도록 변경되었다. 캠파와 마찬가지로 온천에서 30초 동안 앉아 있으면 버프를 받을 수 있지만, 중첩 효과는 사라졌다. 그래도 기존의 캠프파이어 버프보다 훨씬 강화해서 버프를 받는 것이 가능하지만, 반드시 입욕제를 사용해야만 버프를 받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고급 입욕제의 경우 1시간 동안 공격력을 무려 700이나 뻥튀기 시켜 주지만, 가격이 100만 골드..(...)
단 한번 사용 후 일정 시간 동안 온천에 들어온 누구나 버프를 받을 수 있고, 사용 내역이 전체 공지로 뜨기 때문에 누군가 고급 입욕제를 풀었다는 공지가 흐르면 3~4초 안에 그 채널의 온천이 콩나물시루가 되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 참고로 온천에 입장 시 자동으로 아바타/장비가 모두 비표시 되고 이너 아머만 입은 상태가 된다.

콜헨의 온천은 전반적으로 노천탕의 이미지가 강하고 원형으로 흙을 쌓아 만든 느낌이 강하다.

2.5. 여관


티이와 대화가 가능한 곳. 게임을 처음 실행하면 이곳에서 시작한다.

2.6. 용병단 사무실


칼브람 용병단의 사무실. 에피소드가 진행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2.7. 잡화점


어떤 염색 마녀가 이곳에 있다(....)

[1] 링크에는 클로즈베타 BGM 이라고 되어있으나 실제로는 정식 오픈 후 3달 뒤인 2010년 4월에 BGM을 변경하였다.[2] 정확한 수치는 나오지 않았으나 일단 1000개 이상이라는 건 확인됐다.[3] 즉, 거래소에서 잡템 구매해다 소각하는건 안된다. 단, 장비 아이템의 경우는 거래소에서 구매해도 재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인지 소각이 가능하다.[4] 던전 보스가 희귀하게 드랍하는 아이템이 해당된다. 예를 들어 엘쿨루스의 눈물이나 마법 문자 파편, 라키오라 송곳니 같은 주요 코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