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걸 라이온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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快傑ライオン丸
방영기간: 1972년 4월 1일 ~ 1973년 4월 7일. (전 5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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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특촬물이 모티브가 된 동물이나 도구를 본따서 만드는 것과 달리 이쪽은 진짜 사자머리로 변신한다. 절대 사자의 모습을 한 가면 같은 게 아니다. 초기 안은 라이온 맨으로 일반적인 등신대 히어로가 될 예정이었지만 시대극으로 변하면서 디자인에도 변화가 왔다.
오프닝 영상.
인기는 좋지만 당시의 등신대 히어로 특촬물하고는 성향이 달라[1] 그냥 지나가는 특촬물 중 하나가 될 법했으나 폭사 연출 하나로 모든 특촬물들의 제작단가를 올려버렸다.(...) 라이온마루가 해치운 적은 호쾌하게 뻥뻥 터져나가며 적이 생체 + 라이온마루의 칼질 이라는, 그냥 절단 후 쓰러지는 연출밖에 떠오르지 않는 조합에서도 폭발장면을 연출해 매우 볼만한 화면을 제공했고 이후 특촬물에서 해치운 적의 결말은 폭사 라는 공식을 제공한 작품.[2]
또한 당시까지 대부분의 적이 그저 잔학하고 비겁한 존재였던 것과는 다르게 의리와 인정을 중시하는 적 캐릭터들이 나오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주인공인 라이온마루의 라이벌인 타이거 죠는 라이벌이라는 개념이 희박[3] 했던 당시의 특촬로서는 매우 참신한 캐릭터였다. 1970년대에는 대부분의 특촬작품이 주인공의 원톱이나 그 서포터, 그리고 적의 우두머리와 그 부하의 대립구도 정도로 그쳤고 참신하다는 가면라이더의 2호도 1호 라이더의 사고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탄생한 캐릭터였다는 것을 볼 때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알 수 있다. 당시에는 특촬물의 주인공을 정의를 대변하는 RPG의 용사같은 존재였고 이에 따라 주인공과 동등한 입장을 지닌 동료나 라이벌은 생각하기 힘들었다. 이렇게 후에 특촬의 메인 스트림이 된 토에이와 다른 방향성을 지닌 P 프로덕션의 포텐셜은 후에 철인 타이거 세븐에서 폭발한다.
큰 인기를 얻은 타이거 죠는 당초 단 3화만 등장할 예정이었음에도 후에 36화에서 대등장하여 레귤러 자리를 얻게 된다. 그 밖에도 장발의 청년들이 라이온마루라고 비유되는 등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그 때문에 스핀오프 작품인 풍운 라이온마루가 제작되었다. 주인공 배우와 이름은 같지만 전혀 다른 스토리로 진행된다. 이후 2006년에 제작된 라이온마루G 역시 마찬가지.
참고로 사자탈의 털은 야크의 털이다.
시기는 전국시대. 히말라야 산에서 사악한 요술을 익한 사내가 대마왕 고순이라고 지칭하면서 일본점령을 노린다. 그는 히말라야에서 수련중인 과심거사가 방해가 될 것을 예상하고 자객을 보낸다. 과심거사는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고 시시마루, 사오리, 코스케 3인의 제자한테 고순을 해치울 것을 당부하고 자객의 손에 목숨을 잃는다. 시시마루는 인법 사자 변화로 흰 사자 모습을 한 전사 라이온마루로 변신해 자객을 해치우고 사부의 유언을 받들어 각지로 고순의 부하들과 싸워나간다.
'''ゴースン党'''
바람이여 빛이여(風よ光よ)
라이온마루가 온다(ライオン丸がやってくる)
전편 감상하기 : 보러가기, 고순 마인들의 사진
각 화의 타이틀 콜은 1화부터 22화까지는 이 작품의 오프닝곡의 코러스와 엔딩곡을 부른 어린이 합창단인 영 프레시가 외치다가 (8화와 20화는 제외) 23화부터 본편의 나레이션을 담당하는 시노하라 다이사쿠가 하게된다.
快傑ライオン丸
방영기간: 1972년 4월 1일 ~ 1973년 4월 7일. (전 54화)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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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특촬물이 모티브가 된 동물이나 도구를 본따서 만드는 것과 달리 이쪽은 진짜 사자머리로 변신한다. 절대 사자의 모습을 한 가면 같은 게 아니다. 초기 안은 라이온 맨으로 일반적인 등신대 히어로가 될 예정이었지만 시대극으로 변하면서 디자인에도 변화가 왔다.
오프닝 영상.
인기는 좋지만 당시의 등신대 히어로 특촬물하고는 성향이 달라[1] 그냥 지나가는 특촬물 중 하나가 될 법했으나 폭사 연출 하나로 모든 특촬물들의 제작단가를 올려버렸다.(...) 라이온마루가 해치운 적은 호쾌하게 뻥뻥 터져나가며 적이 생체 + 라이온마루의 칼질 이라는, 그냥 절단 후 쓰러지는 연출밖에 떠오르지 않는 조합에서도 폭발장면을 연출해 매우 볼만한 화면을 제공했고 이후 특촬물에서 해치운 적의 결말은 폭사 라는 공식을 제공한 작품.[2]
또한 당시까지 대부분의 적이 그저 잔학하고 비겁한 존재였던 것과는 다르게 의리와 인정을 중시하는 적 캐릭터들이 나오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주인공인 라이온마루의 라이벌인 타이거 죠는 라이벌이라는 개념이 희박[3] 했던 당시의 특촬로서는 매우 참신한 캐릭터였다. 1970년대에는 대부분의 특촬작품이 주인공의 원톱이나 그 서포터, 그리고 적의 우두머리와 그 부하의 대립구도 정도로 그쳤고 참신하다는 가면라이더의 2호도 1호 라이더의 사고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탄생한 캐릭터였다는 것을 볼 때 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알 수 있다. 당시에는 특촬물의 주인공을 정의를 대변하는 RPG의 용사같은 존재였고 이에 따라 주인공과 동등한 입장을 지닌 동료나 라이벌은 생각하기 힘들었다. 이렇게 후에 특촬의 메인 스트림이 된 토에이와 다른 방향성을 지닌 P 프로덕션의 포텐셜은 후에 철인 타이거 세븐에서 폭발한다.
큰 인기를 얻은 타이거 죠는 당초 단 3화만 등장할 예정이었음에도 후에 36화에서 대등장하여 레귤러 자리를 얻게 된다. 그 밖에도 장발의 청년들이 라이온마루라고 비유되는 등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그 때문에 스핀오프 작품인 풍운 라이온마루가 제작되었다. 주인공 배우와 이름은 같지만 전혀 다른 스토리로 진행된다. 이후 2006년에 제작된 라이온마루G 역시 마찬가지.
참고로 사자탈의 털은 야크의 털이다.
2. 스토리
시기는 전국시대. 히말라야 산에서 사악한 요술을 익한 사내가 대마왕 고순이라고 지칭하면서 일본점령을 노린다. 그는 히말라야에서 수련중인 과심거사가 방해가 될 것을 예상하고 자객을 보낸다. 과심거사는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고 시시마루, 사오리, 코스케 3인의 제자한테 고순을 해치울 것을 당부하고 자객의 손에 목숨을 잃는다. 시시마루는 인법 사자 변화로 흰 사자 모습을 한 전사 라이온마루로 변신해 자객을 해치우고 사부의 유언을 받들어 각지로 고순의 부하들과 싸워나간다.
3. 등장인물
3.1. 라이온마루 측
- 시시마루/라이온마루 (우시오 테츠야)[4]
본작의 주인공이며 젊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약한면도 있지만 기량면에서는 탁월한 닌자이다. 가신 고지에게서 받은 금모래 땅의 검으로 라이온 마루로 변신한다.
- 사오리 (쿠조 아키코)[5]
여자 닌자이며 16세이고 그녀도 전란으로 부모를 잃었다.
- 코스케 (우메지 노리히코)[6]
전재(戦災) 고아 소년이며 날쌘 움직임을 살려 검과 화살을 무기로 사용한다.
- 가신 고지 (토쿠타 신)[7]
전국시대에 실제로 존재했다는 전설적인 닌자이며 라이온마루 일행의 스승이다. 1화에서 고순당에서 보낸 자객인 오로치에게 살해당하고 회상장면으로 가끔 출연한다.
- 가모우 죠타로 (나리카와 테츠오)[8]
2화와 5화에 출연. 검의 수행을 하면서 여러나라를 방랑하는 떠돌이이며 밝고 호쾌한 성격이다.
27화부터 등장하는 라이온마루의 라이벌이며 비겁한 짓을 싫어한다. 대마왕 고순으로 부터 은모래땅의 검을 하사받고 호랑이의 검사인 타이거 죠로 변신하여 단독으로 행동한다. 명대사는 지혜로운 자가 강한게 아니야! 강한것이 이기는 것이다! 마지막회에서 고순당의 마지막 마인인 간드로로가 쏜 총에 맞고 치명상을 입어 장렬한 최후를 맞는다.
- 인도 수행 동료: 시시마루의 스승인 가신 고지와 현재 대마왕 고순이 된 코쥬야마와 함께 인술을 수행했던 사람들. 후반 스토리의 중요한 역활들.
- 아리무라 히키에몽 (31화~32화) - 마을의 부자이자 대저택의 부호. 두꺼비 변신의 요술을 사용하지만 정체는 괴인 가마울프.
- 네즈미 타로 (33화) - 닌자 겸 도둑. 생쥐처럼 가벼운 몸놀림의 전법을 사용하며 인법을 도둑질에 사용하는 시노비.
- 텐코우 무진 (34화) - 발명가. 산속에서 은둔생활을 하고있으며 인형을 이용하여 적을 농락하는 환각의 기술을 쓴다.
- 미즈 미노스케 (35화) 장사꾼. 유쾌한 성격으로 전국각지를 방랑하면서 행상을 하며 비누방울 폭탄을 사용.
- 우치 키사루 (37화) - 농민. 정체를 들키지 않게 노인으로 변장해 살아가고 있으며 입으로 불어서 발사하는 바람총을 쓰고 덩굴을 조종한다.
- 시라마키 유우사이 (38화) - 닌자집단 일가의 두령. 천둥이나 독 속성의 연기를 조종하며 그의 진짜 정체는 괴인 타츠 도로도.
- 도운 히토시 (40화~41화) - 다카토리 성의 군사. 인도 수행 동료의 마지막 사람이자 코쥬마루 (대마왕 고순)의 형으로 박쥐를 불러내는 요술을 사용한다.
3.2. 고순당
'''ゴースン党'''
- 대마왕 고순 (大魔王ゴースン)
본작의 최종 보스이며 고순당의 지배자. 부하인 암흑마인을 이용해 일본 정복을 계획한다. 40화에서 밝혀진 그의 정체는 과거 가신 고지의 사제로서 인도에서 요술을 배운 닌자인 코쥬야마. 자신의 탐욕과 욕심에 가득찬 나머지 금단의 술법으로 인해서 자신의 몸을 거대한 괴물로 변화시켰다. 인도에서 요술을 배울당시 은모래 땅의 검을 빼앗았으며 일본으로 돌아왔을때에는 거대 괴물의 상태로 산 속에 숨어있다. 평소에는 입만 내놓고 암흑 마인과 데보노바에게 명령을 준다.
8화에서는 분신마왕 데보노바라는 대간부를 탄생시켰고 그의 작전이 연이어서 실패하자 직속의 암살자를 보내서 데보노바를 최후통첩 하기에 이르렀다. 27화에서는 토라 죠노스케에게 은모래 땅의 검을 주고 라이온 마루를 쓰러뜨리도록 명했고 그가 오른쪽 눈을 잃은 뒤에 결국 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43화에서 고순당 최강의 정예집단인 고순 8인방을 호출하여 자신의 몸이나 인술등의 특수한 능력을 준후 시시마루나 타이거 죠를 쓰러뜨리도록 명령한다. 거인의 모습을 드러냈을 때의 흉부부터 요부에 걸친 무늬는 惡의 문자를 도안화한 것이다. 약점은 코끼리 상아 밑에 있는 가슴의 문장이다.
8화에서는 분신마왕 데보노바라는 대간부를 탄생시켰고 그의 작전이 연이어서 실패하자 직속의 암살자를 보내서 데보노바를 최후통첩 하기에 이르렀다. 27화에서는 토라 죠노스케에게 은모래 땅의 검을 주고 라이온 마루를 쓰러뜨리도록 명했고 그가 오른쪽 눈을 잃은 뒤에 결국 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43화에서 고순당 최강의 정예집단인 고순 8인방을 호출하여 자신의 몸이나 인술등의 특수한 능력을 준후 시시마루나 타이거 죠를 쓰러뜨리도록 명령한다. 거인의 모습을 드러냈을 때의 흉부부터 요부에 걸친 무늬는 惡의 문자를 도안화한 것이다. 약점은 코끼리 상아 밑에 있는 가슴의 문장이다.
- 분신마왕 데보노바 (分身魔王デボノバ)
8화부터 20화까지 등장한 대마왕 고순 직속의 대간부. 부하들이 좀처럼 라이온마루를 쓰러뜨릴수 없게되자 분노한 고순이 입에서 나오게 한 분신이다. 몸에 지니고 있는 염주를 통해서 초능력을 발휘하여 각종 괴인들을 불러낸다. 작전이 연이어서 실패하자 결국 제 20화에서 고순당에서 칙사로 보낸 암살자인 마인 쿠마 오로지로부터 해가 지는 날까지 라이온 마루를 물리치지 않으면 자신이 처형을 당할것이라는 통보를 받고 최후의 발악을 하여 라이온 마루와 힘겹게 싸우다가 염주가 파괴당하고 자신도 끝내 폭사하고 만다.
- 고순 마인 (ゴースン怪人)
고순당에 충성을 맹세하는 닌자 괴인. 시시마루나 토라 죠노스케 처럼 인간체를 가진 자도 있다. 대마왕 고순이 몸의 일부나 다양한 물질에서 만들고 오프닝 주제가에서는 암흑 마인, 엔딩곡 에서는 고순 마인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극중에서는 단순히 유령으로 불린다. 또한 다양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으로 오보, 기로지, 다카츠, 우미 카부로 처럼 부하를 거느리는 자, 네즈간다과 무이 오도로처럼 부여받은 임무에 무심하고 오만방자한 자, 토비 무사시처럼 올곧은 마음으로 기술을 닦아 인간과 교류하는 사람, 오로치, 훌라 원더, 은상어, 존 비, 한냐라스처럼 두번째 형태를 가진 자, 도쿠론가처럼 도쿠로 닌자가 합체하고 태어난 자, 다카츠, 토비 무사시, 모스 가이가, 쿠와루 길비처럼 고순의 전선기지를 지키는 자, 카메 마다라, 팬더란 처럼 과심거사와 같은 인도 수행 동료를 노리는 마인도 있다.
- 고순 8인방 (ゴースン八人衆)
44화부터 나온 고순당 암흑마인의 최정예 집단. 시시마루와 탈주닌자인 토라 죠노스케의 암살을 위해 특별히 조직된 정예 닌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각 대마왕 고순의 신체에서 태어난 존재들로 저마다 각자의 능력과 고유무기를 가진 최측근들이며 그만큼 강력함을 보유하고 있다.
- 메간다 (メガンダ) - 큰 눈에서 살인광선을 발사하여 상대방을 실명시키는 초능력을 쓴다. 소유하는 무기는 쌍검과 번개형태의 지팡이.
- 한자키 (ハンザキ) - 사슬로 연결한 창이 무기이며 인간변신의 능력을 사용한다. 또한 타이거 죠 (토라 죠노스케)의 절친한 친구이기도 하다.
- 노이쟈 (ノイザー) - 비파를 연주하여 그 음파로 사람을 미치게 하는 능력을 가지며 끝에 있는 손잡이를 뽑아서 투척용 단검으로 사용한다.
- 지엔마 (ジェンマ) - 리볼버 권총의 총기류를 사용. 상대방을 속이는 계책을 써서 함정을 만드는 특기를 가진다.
- 마피안 (マフィアン) - 주 무기는 다섯갈래로 뻩어진 갈퀴창 이며 몸에서 감염능력을 가지고 있다.[11]
- 쟈므라 (ジャムラ) - 대식가이기도 하면서 순간이동의 술법으로 적을 현혹시키며 무기는 팔절곤봉을 가지고 있다.
- 쥬우카쿠 (ジュウカク) - 삼지창을 사용하며 강력한 완력을 자랑한다. 외눈박이로 머리에 있는 뿔을 이용한 박치기 공격이 특기.[12]
- 아부다 (アブター) - 손가락 끝에서 날카로운 손톱을 사출하여 탄환처럼 발사하여 날릴수 있으며 은색의 장검을 소유한다.
- 해골 가면 (ドクロ仮面)
해골 닌자의 수령이며 4대와 5대가 타이거 죠에 의해 쓰러졌다. 참고로 무려 11대까지 존재한다.
- 해골 닌자 (ドクロ忍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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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등장 잡몹이며 고순당의 전투원. 고순의 부하이며 해골의 가면을 쓴 닌자 군단. 기본 의상은 검은색이 기본이지만, 그이외에도 녹색, 주황색 등이 있으며, 반야 가면을 착용한 자들도 등장한다. 베어지게 되면 소멸한다. 23화가 다카츠 휘하의 그림자, 바위, 바람과 비슷한 가면을 쓰게된 자들도 등장했다. 29화에서는 즈가이, 카바네, 아바라의 3형제가 등장하며 합체하여 도쿠론가로 변하기도 한다.
본작의 등장 잡몹이며 고순당의 전투원. 고순의 부하이며 해골의 가면을 쓴 닌자 군단. 기본 의상은 검은색이 기본이지만, 그이외에도 녹색, 주황색 등이 있으며, 반야 가면을 착용한 자들도 등장한다. 베어지게 되면 소멸한다. 23화가 다카츠 휘하의 그림자, 바위, 바람과 비슷한 가면을 쓰게된 자들도 등장했다. 29화에서는 즈가이, 카바네, 아바라의 3형제가 등장하며 합체하여 도쿠론가로 변하기도 한다.
4. 등장 히어로
- 라이온 마루 (슈트액터:카모시다 카즈오)
진홍 빛의 갑옷으로 하얀 갈기를 휘날리는 사자 가면의 검사. 시시마루가 만세와 같은 같은 포즈를 취하고 바람이여!, 빛이여! 라고 외치면 킨사치에 걸린 쇠사슬에 의한 봉인이 풀리고 그 칼을 빼서 세로로 인법 사자 변화라는 구호로 변신한다. 하지만 마음에 망설임이 생겨 쇠사슬의 봉인이 풀리지 않으면 변신할 수 없다. 필살기는 높게 점프하며 단숨에 내리치는 사자 비행 베기.
23화에서 토비 무사시를 쓰러뜨린 때에 킨사치가 부러졌지만, 25화에서 과심거사의 의형제인 덕심 거사가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수리하여 이후 강화판으로 사자 회전 비행 베기를 사용한다. 30화 이후에는 공중 정지를 하고 공중에 머물다가 가로베기로 베어내는 사자 비행 대베기를 사용하게 된다. 또 몸통의 쓰여있는 문자인 心은 암흑 마인의 인술을 꺾을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총으도 변화된다. 최종화에서 고순 썬더를 킨사치로 반사시키고 역이용하여 고순을 실명시키고 그 입에 뛰어들어 심장을 찌르고나서 그대로 무승부가 되었다.
23화에서 토비 무사시를 쓰러뜨린 때에 킨사치가 부러졌지만, 25화에서 과심거사의 의형제인 덕심 거사가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수리하여 이후 강화판으로 사자 회전 비행 베기를 사용한다. 30화 이후에는 공중 정지를 하고 공중에 머물다가 가로베기로 베어내는 사자 비행 대베기를 사용하게 된다. 또 몸통의 쓰여있는 문자인 心은 암흑 마인의 인술을 꺾을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총으도 변화된다. 최종화에서 고순 썬더를 킨사치로 반사시키고 역이용하여 고순을 실명시키고 그 입에 뛰어들어 심장을 찌르고나서 그대로 무승부가 되었다.
- 타이거 죠 (슈트액터:오사키 코지)[13]
토라 죠노스케가 고순으로 부터 받은 검 긴사치를 가지고 고순 타이거! 라는 외침으로 변신하는 호랑이 가면의 검사. 첫 등장때 시시마루와의 전투에서 오른쪽 눈에 상처를 받아 애꾸눈이 되고 난 이후 변신 전부터 칼집의 가죽으로 만든 안대를 장착하게 된다. 필살기는 타이거 안개 반환이며 후에 공중에서 적을 향해 천천히 날아서 약점을 베는 검술인 타이거 어둠 떨구기를 만들어 낸다.
최종회에서 고순 썬더의 필살기를 남은 한쪽 눈에 맞아서 완전히 맹인이 됐다가 간드로로의 권총에 미간에 맞고 치명상이 되어 절명했다. 사망 후 타이거 죠의 망토가 시시마루를 감쌀 정도의 방탄기능으로 튕겨내어 그의 흉탄으로 부터 시시마루를 지켰다. 타이거 죠의 휘파람 불기에 경우에는 본작의 음악 담당자인 시노하라가 예산이 없어서 츠츠이 히로시씨에게 상담한 결과 휘파람 아티스트를 데려다 주었다고 하여 예산 부족으로 태어난 아이디어 였음을 밝혔다.
최종회에서 고순 썬더의 필살기를 남은 한쪽 눈에 맞아서 완전히 맹인이 됐다가 간드로로의 권총에 미간에 맞고 치명상이 되어 절명했다. 사망 후 타이거 죠의 망토가 시시마루를 감쌀 정도의 방탄기능으로 튕겨내어 그의 흉탄으로 부터 시시마루를 지켰다. 타이거 죠의 휘파람 불기에 경우에는 본작의 음악 담당자인 시노하라가 예산이 없어서 츠츠이 히로시씨에게 상담한 결과 휘파람 아티스트를 데려다 주었다고 하여 예산 부족으로 태어난 아이디어 였음을 밝혔다.
5. 주제가
5.1. 오프닝
바람이여 빛이여(風よ光よ)
- 작사: 시노다 토미오
- 작곡: 코바야시 아세
- 편곡: 츠츠이 히로시
- 노래: 히데 유키, 영 프레시
5.2. 엔딩
라이온마루가 온다(ライオン丸がやってくる)
- 작사: 시노다 토미오
- 작곡: 코바야시 아세
- 편곡: 츠츠이 히로시
- 노래: 영 프레시
6. 방송 목록
전편 감상하기 : 보러가기, 고순 마인들의 사진
각 화의 타이틀 콜은 1화부터 22화까지는 이 작품의 오프닝곡의 코러스와 엔딩곡을 부른 어린이 합창단인 영 프레시가 외치다가 (8화와 20화는 제외) 23화부터 본편의 나레이션을 담당하는 시노하라 다이사쿠가 하게된다.
[1] 시대극이라는 점, 히어로가 갑옷등을 장비하는 게 아니고 사자대가리(..)가 된다는 점 등[2] 기존의 특촬물에서는 아군이 적을 폭파시킬만한 화력이 있는 폭탄계열 무기로 공격해서 터지는 것이나 적이 로봇인 경우가 많고 동시기에 방영한 가면라이더도 초반에는 적이 녹아내리는 연출이었다.[3] 기구하게도 일본 서브 컬쳐의 대표적인 라이벌 캐릭터인 하카이다가 등장하는 인조인간 키카이다도 똑같은 1972년부터 방송되었으나 방송시기등의 문제에 따라서 타이거 죠가 한 발 더 빠르다.[4] 1949년 12월 13일생. 쿄토부 출신으로 본명은 혼보 아키히로. 후속작인 풍운 라이온마루에서도 이어서 출연하고 같은 해인 1973년에 슈퍼로봇 레드바론에서 SSI의 2대 지휘관인 미카미 박사역으로 출연하였다. 그리고 1974년에는 츠부라야 프로의 작품인 원숭이 군단에서 고도 역을 맡았다. 나중에 1999년에는 미소녀 변신물 특촬인 가면천사 로제타에서 주인공의 아버지인 진 가면 파라온 (카미 켄이치로)역으로 출연하였다. 여담으로 같은 작품에서 사오리 역을 맡은 아래에 쿠죠 아키코와 결혼하여 2남 1녀를 둔 사람이기도 하다.[5] 1950년 2월 27일 오사카 출신으로 현재 우시오 테츠야의 부인이기도 하다.[6] 1961년생으로 이 작품 출연당시 11세. 3살때 데뷔하여 72년부터 79년까지 활동하고 은퇴했다.[7] (1910.10.5~1995.7.19) 본명은 테라다 시즈오이며 마츠타케 배우 양성소 출신으로 토에이의 여러작품에 사극에 단골로 출연하여 토에이 사극을 널리 발전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여 문화 훈장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같은 마츠타케 출신이자 일본의 전설적인 명배우인 우에하라 켄 (초인기 메탈더 1회에서도 출연했으며 본명은 이케하타 키요아키), 사부리 마코토 (본명:이시자키 요시오), 사노 슈우지 (본명:세키구치 쇼자부로)와 함께 마츠타케 사천왕이라고도 불리웠다.[8] 라이온마루를 제작한 거대히어로 특촬인 스펙트럼맨에서 가모우 죠지 역을 맡은 바 있다. 참고로 가모우 라는 성도 여기에서 따왔다. 참고로 스펙트럼맨이 종영한 후에 그 다음 곧바로 시작한 작품이 바로 쾌걸 라이온마루.[9] 원 배우였던 토노히로 코우지가 촬영기간 중 사고로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 후반부는 부득이하게 후쿠시마 모토타케로 교체해야만 했다. 참고로 토노히로 코우지는 1947년생으로 1972년 12월 11일에 시가 현 히코네 시에 위치한 국민숙사 온천에서 목욕탕에서 미끄러지는 실족사고를 당하여 뇌좌상으로 향년 25세라는 젊은나이로 요절하였다. 이 안타까운 사고로 인해서 1944년생이자 극단동기였던 후쿠시마 모토타케는 크게 슬퍼하며 타이거 죠 역을 두번이나 거절했지만 결국 동기의 뜻을 잇기위해서 역활을 겨우 승낙했다고 한다.[10] 1대 죠노스케인 토노히로가 연기할때에는 약간이나마 밝으면서도 호쾌한 성격의 호인이었으나 2대인 후쿠시마가 연기할때에는 진지할 정도로 냉정침착한 이미지가 되었다.[11] 시시마루와의 1차 전투 중에 한쪽 팔이 절단되는데 이 팔이 날아온걸 고스케가 만지고 좀비처럼 감염되어 시시마루를 공격한다. 그리고 그가 죽자 원래대로 돌아온다.[12] 설정상 몸에서 냉기를 발산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이를 이용해서 싸우는 모습은 보여지지 않았다.[13] JFA 소속의 슈트액터로 2년뒤인 1974년에 전인 자보가에서 시그마 7보스중 하나인 해적 잭 역으로 출연한다.[14] 참고로 이 캐릭터의 모티브 및 성격은 자사의 1973년 작품의 특촬인 철인 타이거 세븐 20화에 등장한 무 제국의 괴인인 건 파이터 쥐 원인의 모티브가 되기도 하였다. 둘다 총을 사용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15] 디자인 모티브는 흑표범. 아버지 가미라스와 아들 가미라스로 이루어진 괴인이다.[16] 고순당에서 칙사로 보낸 암살자로 고순에게 대항하려는 자와 고순당을 배반한 자들을 숙청하여 암살하는 임무를 받고 파견나왔다. 보조 무기로 권총을 사용하며 메인 무기로 2개의 쌍검을 사용하여 놀라운 솜씨로 적을 베어내는 최강의 검호이지만 정작 본편에서는 라이온 마루와 몇합 겨루지도 못하고 당한다. 또한 작중에서 분신마왕 데보노바도 꼼짝못할 정도의 직위를 가진듯 하다.[17] 대간부 데보노바가 이 에피를 끝으로 사망한다.[18] 이름의 유래는 한냐 가면.[19] 바다에 위치해 있는 고순의 본거지에 가려면 동서남북 총 네개의 지름길을 지나가야 하는데 이곳 전선기지를 지키고 있는 4관문의 수비대장들을 일컽는 말이다. 그리고 이들은 각각 지도를 4개로 찢어서 가지고 있다. 즉, 고순의 본거지에 도달하려면 이들을 물리친후 소유하고 있는 4장의 찢어진 지도를 하나로 모아야 한다. 이 내용은 20화 후반에서 밝혀진다.[20] 이름의 어원은 맹금류의 일종인 '''솔개''' (토비)+실존인물인 미야모토 '''무사시.''' 인간 여성 (맹인)과의 교감을 나눈 몇 안되는 고순 마인으로 주무기로 펜싱 검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이 괴인이 라이온 마루와 싸울때 작중에서 찌르는것 외에도 옆으로 베기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샤브르 쪽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플뢰레나 에페는 찌르기만 가능.)[21] 제 14화에 이은 재등장. 여기에서 시시마루와 완전하게 결판을 짓고 죽는다.[22] 32화와 2화 완결 에피소드로 진행된다. 그리고 이번 편부터 41화까지 스토리 중반의 본격적인 키를 쥐고있는 가신 고지의 예전 인도 수행동료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대마왕 고순의 약점을 알아내기 위해서 여러 자객들을 물리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23] 1화에서 라이온 마루와 싸우다가 죽은 오로치의 아들이다. 그것을 강조하기 위에서 인지 배 때기쪽에 숫자 2라고 크게 적혀있다. 또한 아버지의 무기를 그대로 사용하며 (다른점은 한쪽 칼날부분이 직선으로 됨.) 아버지 오로치와는 달리 2차형태가 없다.[24] 정확히는 병정개미. 또한 특이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무려 한쪽 팔이 없는 외팔이 이다. (왼쪽 팔이 없음.) 외팔임에도 불구하고 칼도 쓰고 총도 쓰는데 팔 한쪽이 없는 검객이라는 설정은 아마도 1960년대 중반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홍콩의 무협영화인 왕우 주연의 독비도 시리즈 (외팔이 시리즈)를 노리고 캐릭터성을 가져온 것으로 추정된다.[25] 전용무기로 윈체스터 M1873 Randall 레버액션 라이플과 콜트 M1851을 사용한다. 그리고 라이온 마루와의 추격장면때 말을 탄채로 간지나는 사격장면을 보여주었는데 본 회차의 각본가인 시노다 토미오의 서양의 서부극 스타일식의 액션이 잘 녹아들었다는 평을 받고있다.[26] 라이온마루 본편에서 유일하게 타이거 죠에게 쓰러진 괴인. 그래도 끝 마무리는 라이온마루가 폭사 시켰다. 그리고 본편을 보면 머리를 자주 좌우로 왔다갔다 덜렁 거리는데 이는 일본 후쿠이 현에서 만들어지는 인형인 흔들거리는 횃불을 모티프로 삼았다.[27] 쿠노이치 출신의 인간 여성인 카요 라는 이름의 여자와 함께 살고있는데 그녀는 항상 이 괴인을 할아버지 라고 부른다. 또한 해당 편에서 항상 기침을 콜록 거리는 것으로 보아서 아마도 나이가 많은 노인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극중에서 두 차례에 걸친 전투당시 라이온 마루에게 두팔이 잘리고 죽는데 비극적인 죽음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고순 8인방중에서 유일하게 폭사연출이 안 들어갔다.